영어학습사전 Home
   

토미

다른 곳에서 찾기  네이버사전 다음사전


My love of kite began one day last March.
I was sketching a robin in my backyard when a loud noise startled me.
An eagle was swooping down from the sky.
As it fell, it screamed “Waaah!"
It lay still.
The eagle was made of painted paper!
Then I heard the sound again behind me: "Waaah!"
Turning, I saw Tommy, the seven-year-old who lives next door, crying.
"Is it broken?" he asked through tears.
"I don't know," I said.
"What happened?"
"It hit a tree and fell."
I lifted the toy and studied it.
The round wooden stick that supported the kite was broken.
Fixing and flying it for two hours, I was so excited that I couldn't believe the fun I had.
지난 3월 어느 날 그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나는 뒷마당에서 개똥쥐바퀴새를 스케치하다가 커다란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독수리 한 마리가 하늘에서 휙 날아 내려오더니 비명소리를 내며 떨어진 후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그 독수리는 색지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 때 등 뒤에서 나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아, 부러졌나요?”라고 옆집에 사는 토미가 눈물을 흘리며 물었다.
“잘 모르겠는데 무슨 일이니?”
“나무에 부딪혀 떨어졌어요.” 라고 토미는 대답했다.
나는 그 장난감을 들어 살펴보았다.
연을 지탱했던 둥근 막대가 부러져 있었다.
부러진 연을 고치고 난 후, 두 시간 동안 날리면서 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e asking for it: 문제나 벌을 일으키다.
I don't like to punish a child, but young Tommy has been
asking for it for some time now.
(나는 아이를 혼내고 싶지는 않지만, 어린 토미가 가끔씩 문제를
일으킨단 말이야.)

지난주 뉴욕 메츠 우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토미존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많은 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병실이 부족한 상황에서 토미존 수술을 시행한 것을 비난한 바 있다.
Last week, New York Mets pitcher Noah Sindegard underwent Tommy John surgery, which many blamed for his lack of hospital rooms due to Covid 19.

제 목 : [생활영어]남의 생각을 앞서서 가로채다
날 짜 : 98년 07월 22일
번갯불에 콩을 구워 먹을 정도로 행동이 잽싼 사람이 있다. 번갯불에 콩을
구워 먹을 정도의 민첩함이라면 그보다 더디오는 천둥소리를 앞지르기는
손바닥 뒤집기일 것이다. 'steal one's thunder'라는 표현이 있다. 「천둥소
리를 훔치다」라는 식의 이 말은 「남의 생각을 앞서서 가로채다」라는 의
미를 가진다.
Tommy:Mom, I'm afraid of lightning, I can't sleep by myself.
Mom:Please come on in.
Tommy:Mom, when I grow up, I'll invent a device which helps capture
lightning.
Mom:Oh, oh! I guess Benjamin Franklin stole your thunder. I mean he
already invented such a device.
Tommy:Really?
Mom:That's right. We call it a lightning rod. It's a rod on top of a
building.
Tommy:Oh, the rod is used for scaring lightning away.
토미:엄마,번갯불이 무서워요. 혼자서 잘 수가 없어요.
엄마:어서 들어오너라.
토미:엄마,제가 크면 번갯불을 잡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 거예요.
엄마:오,오! 벤저민 프랭클린이 네 생각을 가로챈 것 같구나. 벌써 그 사
람이 그런 장치를 만들었단다.
토미:그래요.
엄마:그렇단다. 그걸 피뢰침이라고 부르지. 건물 위에 막대기 같은 거란다.
토미:아,그 막대기를 휘둘러서 번갯불을 쫓아내는 거군요.
<어구풀이>lightning:번개.
invent:발명하다.
capture:잡다.
a lightning rod:피뢰침.
scare:겁을 주다.

제 목 : [생활영어]종기가 곪아서 터질듯 하다
날 짜 : 98년 07월 15일
모기에 물린 곳을 가만두지 못하는 이이들이 있다. 긁어대고,침바르고,꼬
집고,쥐어짜다 보면 벌겋게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결국 곪아서 커다랗게 종기
가 생기기까지 한다. 터질 듯하게 부어오른 종기의 꼭대기를 'head'라고 하
는데,'come to a head'라고 표현하면 「종기가 곪아서 터질 듯하다」는 의
미를 가지게 된다.
Mom:Tommy, please don't scratch the mosquito bite on your head.
Tommy:Mom, I can't help it. It itches.
Mom:Let me have a look at it. Oh, you've got a red bump. I'm afraid
it'll come to a head.
Tommy:Come to a head?
Mom:I mean it'll be infected and swollen.
Tommy:I see. I'll try not to scratch it. Oh, it's too itchy. By the
way, why do deer grow horns here and here?
Mom:Please stop scratching it.
엄마:토미야,머리에 모기 물린 곳을 긁지 마라.
토미:엄마,어쩔 수가 없어요. 가려워서요.
엄마:어디 좀 보자. 오,벌겋게 부었구나. 곪게 될까 걱정이다.
토미:곪는다고요?
엄마:그래,감염되어서 부어오른다는 얘기다.
토미:알겠어요. 긁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아,너무 가려워. 그런데 사슴들
은 왜 여기에 그리고 여기에 뿔이 달렸죠?
엄마:머리 긁지 마라.
<어구풀이>scratch:긁다.
mosquito bite:모기에 물린 곳.
help:피하다.
itch:가렵다. cf)itchy:가려운.
bump:부어오름.
infected:감염이 된.
swollen:부어오른.

제 목 : [생활영어]욕지거리
날 짜 : 98년 06월 29일
영어에서 입에 담기 민망한 욕지거리들은 대개가 네글자로 되어 있다. 예
를 들기도 민망해서 생략하는 게 좋을 듯한데,이럴땐 더욱 촉각을 세우고 그
런 단어로는 뭐가 있는가 생각해보는게 독자의 심리이기도 하다.
a foul-letter word'는 「욕지거리」라는 뜻을 가진다.
Tommy:Mom, I have a guestion for you.
Mom:What's that?
Tommy:Sister Nancy told me not to use a four-letter word.
Mom:Right. A good boy doesn't use a four-letter word.
Tommy:What's a four-letter word?
Mom:It's bad word to use, you know. Well, I think I'd better not
give you the example.
Tommy:Is it a top secret? Gee, a four-letter word? What bad word did
I use to her? A fatso? F-A-T-S-O. It has five letters. Darn it, I
can't think of it.
토미:엄마,질문이 있어요.
엄마:뭔데?
토미:낸시누나가 나보고 네글자로 된 말을 쓰지 말라고 하는데요.
엄마:맞다. 착한아이는 네글자로 된 말(욕지거리)을 안 하는 거야.
토미:네글자로 된 말이 뭔데요?
엄마:사용하면 안 되는 나쁜 말이란다. 글쎄,예는 들어주지 않는 게 좋을
듯싶구나.
토미:비밀인가 보죠? 글쎄,네글자로 된 단어라? 내가 무슨 단어를 누나한
테 썼지? 뚱보? F-A-T-S-O. 다섯글자인데. 제기랄,생각해낼 수가 없잖아.
<어구풀이>a bad word to use:사용하면 안되는 나쁜 말.
I'd better:I had better(∼하는 게 좋겠다)의 줄임말.
top secret:극비.
gee:글쎄.
fatso:뚱보. cf)fat(뚱뚱한)
darn it:제기랄.

제 목 : 생활영어
날 짜 : 98년 06월 07일
수탉은 새벽을 알리기 위해 목을 길게 빼고 외쳐댄다. 「목이 빠져라 외쳐
대다」라는 식의 shout one's head off'라는 말이 있다. 「목이 터져라 고
함치다」라는 뜻을 가진 표현이다.
Tommy:Jane! Don't do that any more! I'm not burning. You can't make
my fever let up this way!
Mom:Hey, Tommy, don't shout your head off. I can't talk on the telep
hone.
Tommy:I'm sorry, Mom. You can also shout in the telephone.
Mom:Papa is on the line. He's worrying about you.
Tommy:Mom, Jane is sprinkling cold water on my head.
Mom:Jane, please don't give your brother a headache. Don't you know
he came down with a head cold? He's developed a fever, too.
토미:제인! 그만 좀 해라! 나는 지금 불타고 있는 게 아냐! 이런 식으로
내 열을 가라앉힐 수 없는 거야!
엄마:토미야! 고함 좀 치지 마라. 전화를 걸 수가 없잖아.
토미:죄송해요,엄마. 엄마도 전화기에다 대고 큰소리로 말씀하시면 되죠.
엄마:아빠하고 전화하는 중이다. 아빠가 네 걱정을 하고 계신다.
토미:엄마,제인이 제 머리에다 차가운 물을 자꾸 뿌리고 있어요.
엄마:제인,네 오빠를 괴롭히지 마라. 네 오빠가 지금 코감기가 걸려서 앓
아누워 있는 걸 모르니? 열도 있고 말야.
<어구풀이> fever:열.
let up:(열이)가라앉다.
on the line:전화에 나와 있는.
sprinkle:물을 뿌리다.
give+목적어+a headache:∼를 괴롭히다.
come down with a head cold:코감기에 걸려 앓아눕다.

제 목 : [생활영어]콩과 보리조차...
날 짜 : 98년 05월 06일
콩과 보리조차 구별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일컬어 숙맥이라고 한다. 무엇이
무엇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딱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 것이다. 'know w
hat's what'이라는 표현이 있다. 「무엇이 무엇인지를 알다」라는 식의 이
표현은 「돌아가는 이치를 알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Mom:Hi, Tommy, here!
Tommy:Mom, have you been waiting for me?
Mom:Yes, Did you learn a lot at school today?
Tommy:Yes, Mom. I think I'm beginning to know what's what about
school life.
Mom:I'm glad you're beginning to understand your school life. By the
way, how did you like your first lunch box today?
Tommy:It was OK, but because I was running late this morning, the
contents were all mixed up, so it was difficult to know what was what.
Mom:Oh, where's your jacket?
Tommy:Don't worry. I was so hot that I took it off and put it in my
lunch box.
엄마:토미야,여기다!
토미:엄마,저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엄마:그래. 오늘 학교에서 많이 배웠니?
토미:예,엄마 이제 학교생활에 대해 뭐가 뭔지 좀 알겠어요.
엄마:네가 학교생활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구나. 그런데 오늘 처음 가져간
점심 도시락은 어땠니?
토미:괜찮았어요. 하지만 아침에 늦어서 뛰는 바람에 내용물이 뒤섞여 뭐
가 뭔지 알 수가 없었어요.
엄마:오,네 재킷은 어디 있니?
토미:걱정 마세요. 너무 더워서 재킷을 벗어서 도시락 속에 집어넣었어요.
<어구풀이> contents:내용물.
mixed up:뒤섞여진.
take it off:벗다.

제 목 : [생활영어]비겁한 짓을 하다
날 짜 : 98년 04월 24일
「비겁한 짓을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hit below the belt'라는 표현은
권투에서부터 비롯된 말이다. 권투에서 상대방을 공격할 때 허리선(belt)
아랫쪽을 가격하는 것은 반칙이기 때문이며,지나치게 아래로 내려가면 큰일
이기 때문에 만들어진 표현이다.
Father:Tommy, shall we ride that seesaw over there?
Tommy:Great! That would be fun. But, Father, you're heavier than I a
m.
Father:Don't worry. I know a good way to balance. All I have to do i
s sit close to the pivot.
Tommy:Father, Please don't get off the seesaw abruptly, like Sam alw
ays does.
Father:Does Sam always do that?
Tommy:Yes, and my buttocks still hurt.
Father:Oh, he hits below the belt. I think I'll have to see if you'r
e all right.
Tommy:Ouch! You did get off the seesaw abruptly! That's not fair.
아버지:토미야, 저기에 있는 시소 탈까?
토미:야! 신난다. 그런데 아빠,아빠는 저보다 더 무겁잖아요.
아버지:걱정 마라. 균형을 잡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까. 내가 중심 가까이
에 앉으면 되는 거야.
토미:아빠,갑자기 시소에서 내리시면 안 돼요. 샘은 항상 그래요.
아버지:샘은 항상 그러니?
토미:예,그래서 제 엉덩이가 아직도 아파요.
아버지:아,그 아이는 비겁하게 행동하는구나. 너 괜찮은지 한번 봐야겠다
. <쿵>
토미:아야!아빠도 갑자기 시소에서 내리셨어요. 비겁해요.
<어구풀이> seesaw:시소.
pivot:중심축.
buttocks:엉덩이.
hurt:아프다.
thud:쿵,쿵떨어지다.
ouch:아야.

제 목 : [생활영어]잘 훈련시키다
날 짜 : 98년 04월 09일
갓 태어난 강아지들은 어미의 체온보다 훨씬 떨어지는 바깥온도 때문에 오
글오글 떨게 된다. 어미는 털이 다 마르지도 않은 비실비실하는 빨간 새끼
들을 하나씩 정성껏 혀로 핥아주며 모양을 가다듬어 준다. 「핥아서 모양을
내주다」라는 식의 'lick into shape'라는 표현이 있다. 「잘 훈련시키다」
라는 의미를 가진 말이다.
Mom:Tommy, don't lick your fingers.
Tommy:Mom, this pie is yummy, so I can't help it.
Mom:I'm glad you like it, but licking fingers is a bad thing to do.
Tommy:Mom, may I have one more?
Mom:Of course. Here you are.
Tommy:Um…! Yummy!
Mom:You're licking your fingers again. I don't know if I can lick yo
u into shape before you begin school.
Tommy:please don't worry, Mom! I'm licking my fingers into shape bef
ore I learn how to write at school.
엄마:토미야,손가락을 빨지 말아라.
토미:엄마,이 파이가 맛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엄마:네가 파이를 좋아하는 건 좋은데,손가락을 빠는 건 나쁜 일이야.
토미:엄마,나 하나 더 먹어도 돼요?
엄마:물론이지. 여기 있다.
토미:음…! 맛있어라!
엄마:또 손가락 빠네. 네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너를 제대로 훈련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토미:걱정마세요,엄마! 학교 가서 글씨 쓰는 것 배우기 전에 손가락 훈련
을 시키고 있는 거니까요.
<어구풀이>fingers:손가락.
yummy:맛있는. cf) Yum,yum!:맛있다!
a bad thing to do:나쁜 일.
Here you are:여기 있다.
learn how to write:글쓰는 법을 배우다.


검색결과는 10 건이고 총 250 라인의 자료가 출력되었습니다.    맨위로
(화면 어디서나 Alt+Z : 단어 재입력.)
(내용 중 검색하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를 더블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