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사전 Home
   

지분 인수

다른 곳에서 찾기  네이버사전 다음사전


적대적 인수합병(M&A):대주주간 협사에 의해 경영권이 넘어가는 우호적인
M&A와 반대되는 개념. 해당 회사 이사회의 동의 없이 강제적으로 경영권을
뺏는 것. 적대적 M&A는 주로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이뤄진다. 정부는
증권거래법상 의무공개매수제도와 외자도입법의 이사회 승인 요건 등으로
내외국인에 의한 적대적 M&A를 규제해 왔다. 1998년 2월 4일 구조조정안이
타결됨으로써 적대적 M&A를 가로막는 모든 장벽이 철폐됐다. 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1.공개매수 (TOB:Take-over Bid)=인수기업이 인수하고자 하는 대상기업의
불특정 다수주주를 상대로 장외에서 일정기간 특정가격으로 매도하라고
권유하는 것. 적대적 M&A의 속성상 가장 흔히 쓰이는 방법이다.
미국에서는 인수자측이 대상기업에 방어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공휴일인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 TV를 통해 공개매수를선언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토요일 밤의 기습'(Saturday Night Special)이라 부르기도 한다.
2.곰의 포옹(Bear Hug)=인수자가 공개매수 대상기업에 인수 합병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인수에 협력할 것을 권유하는 행위 . 주로 최고 경영자
사이에 사적으로 이뤄져 보통은 잘 공개되지 않는다.
3.기업사냥꾼(Raiders)=기업 인수 합병 전문가를 일컫는 말로
'기업약탈자'로 불리기도 한다. 이들은 대상기업의 일정 지분을 장내에서
매입했다가 대상기업에 높은 값에 다시 사줄 것을 요구하는 '그린메일러'가
되기도 한다.
4.그린메일(Green-mail)=대량 주식보유자가 대상주식의 경영자를 협박해
자신이 매입한 주식을 프리미엄을 얹어 발행회사에 되파는 행위.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그린메일러라 부른다. 대상기업이 매입을 거부할
경우 그린메일러는 기업사냥꾼을 변모해 적대적 M&A를 시도하는 게
보통이다.
5.턴 어라운드(Turn-around)=자산가치가 높고 현금 흐름이 풍부한데도
경영자의 능력이나 자본구조가 취약해 주가가 떨어진 기업을 인수한 뒤
경영을 호전시켜 주가를 올린 다음 매각 처분하는 기법.
6. 차입매수(LBO:Leveraged Buy-out)=금융기관 등에서 돈을 빌려 인수
대금의 대부분을 조달하는 방법. 대상기업의 경영자가 회사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등 주로 우호적 M&A에서 많이 이뤄지나 미국의 베아트리체
식품회사처럼 적대적 M&A에도 쓰인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충분한 자기자본이 없는데도 치밀하게 사전 계획을 세워 여러 부정한 수단으로 200억원 상당의 자금을 마련하고, 이 자금으로 최대주주의 지분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밝혔다.
"The defendants are heavily guilty of carefully planning in advance even though they do not have enough equity capital, raising 20 billion won worth of funds by various illegal means, and acquiring the position of the largest shareholder and securing management rights with the funds," the court said.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벤처투자촉진에 관한 법률' 통과로 초기 창업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건부지분인수계약제도(SAFE)가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 바람도 불 것으로 전망된다.
With the passage of the "Act on the Promotion of Venture Investment" aimed at boosting venture investment, the government is also expected to make a sweeping change, with the introduction of a conditional stake acquisition contract system for the first time in Korea to boost investment in early start-ups.

김 회장 측은 지난해 10월 비티씨홀딩컴퍼니 지분 51%를 약 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지만 9월 말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못하자 비덴트가 회수된 지분을 사오는 것이다.
Chairman Kim signed a contract in October last year to acquire a 51% stake in BTC Holdings Company for about 400 billion won, but when he failed to pay the balance by the end of September, Vident bought the recovered stake.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국제자산신탁 대주주인 유재은 회장 측이 보유한 경영권 지분 65.74%를 인수하기로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Woori Financial Group said that it has decided to acquire a 65.74% stake in management rights held by Chairman Yoo Jae-eun, a major shareholder of the International Asset Trust, at its board meeting on the 21st, on the 24th.

이번 거래는 미국 텍사스 소재 천연가스 액화물(NGL) 파이프라인 업체인 '텍사스 익스프레스 파이프라인'의 지분 35%를 취득하기 위한 인수금융으로, 한국 사모펀드 IMM Investment와 미국 사모펀드 ARCLIGHT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The deal is a takeover financing to acquire a 35% stake in 'Texas Express Pipeline', a Texas-based natural gas liquids pipeline company, and is being pursued together by Korean private equity fund IMM Investment and U.S. private equity fund ARCLIGHT.

업계에서는 넷마블이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8300억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관측한다.
The industry predicts that Netmarble has offered to acquire a 25.08% stake in Woongjin Coway owned by Woongjin Thinkbig for 1.83 trillion won.

이는 스타모빌리티가 J사 지분 인수를 위해 계약금으로 200억원을 J사에 지불했는데, 이를 J사가 곧바로 A 회장 측에 건넨 것이다.
Star Mobility paid 20 billion won as a down payment to Company J to acquire a stake in the company, which Company J immediately handed over to Chairman A.

BTC코리아닷컴 지분 10.5%를 보유하고 있는 비덴트는 지난달 30일 공시를 통해 "BK컨소시엄으로부터 잔금을 납입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인수계약이 만료됐음을 강조했다.
Vidente, which holds a 10.5% stake in BTC Korea.com, said in a public announcement on the 30th of last month, "we were notified by the BK consortium that it could not pay the remainder," stressing that the acquisition contract has expired.

지난 2018년 벤처캐피탈(VC)인 코메스인베스트먼트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며 대주주로 올랐으며 당시 인수가는 5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In 2018, Comes Investment, a venture capital (VC), became a major shareholder by acquiring 100% of the company's stake, and the acquisition price at that time was reported to be around 50 billion won.

업계 관계자는 "일부 기관들이 출자를 포기했지만 지분 인수자금이 무사히 모여 딜이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An industry official said, "Some institutions gave up their investment, but the deal was completed with the acquisition of the stake safely."

잔여 지분인수해간 주체도 대부분 외국인 장기 투자자라는 게 우리금융 측 설명이다.
Woori Financial explains that most of the entities who took over the remaining shares are long-term foreign investors.

작년 1월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베트남 현지 당국의 승인을 얻었다.
It signed a 100% stake acquisition contract in January last year and won approval from the local authority in Vietnam this year.

지난해 말 넷마블은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은 바 있다.
At the end of last year, Netmarble signed a SPA to acquire a 25.08% stake in Woongjin Coway held by Woongjin Thinkbig for KRW 1.74 trillion.

이들은 구주와 신주의 가격, 유상증자 방식 등 인수 조건을 놓고 협상에 나서는데 금호산업이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지분 31%와 아시아나항공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이 넘어갈 계획이다.
They are negotiating over the terms of the acquisition, including the prices of old and new shares and the method of recapitalization, and the management rights will be transferred by acquiring 31% share of Kumho Industrial in Asiana Airlines and new shares issued by Asiana Airlines through a third-party allocation paid-in capital increase.

신문·방송업, 광고업, 문화컨텐츠 분야에서 타회사 지분인수 등을 통해 계열편입 하는 사례가 많이 나타났다.
In the newspaper, broadcasting, advertising, and cultural contents sectors, there have been many cases of affiliates transferring through the acquisition of stakes in other companies.

제주항공이 인수할 이스타항공의 지분은 51.2%로 약 695억원 규모다.
Eastar Jet, which will be acquired by Jeju Air, has a 51.2% stake, worth about 69.5 billion won.

업계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이번 출자로 지난달 물러난 아담 노이만 전 위워크 최고경영자(CEO)의 지분인수, 위워크의 경영권을 노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The industry predicted that Softbank may take over the stake of Adam Neumann, the former Chief Executive Officer (CEO) of WeWork who stepped down last month because of the investment this time and aim for the management control of WeWork.

금융지주회사가 자회사 지분의 50% 이상을 보유해야 하는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기존에 우리은행이 보유한 국제자산신탁 지분 6.54%도 함께 인수하기로 했다.
Under the Financial Holding Companies Act, which requires financial holding companies to hold more than 50% of its subsidiaries, Woori Bank will also acquire a 6.54% stake in International Asset Trust.

이후 MBK파트너스가 세운 특수목적법인 '코웨이홀딩스' 보유지분 22.17%에 대한 코웨이 인수 거래를 지난 3월 모회사인 웅진씽크빅을 통해 완료했다.
Since then, the company has completed a deal to acquire Coway for 22.17% of its holdings in 'Coway Holdings,' a special purpose company set up by MBK Partners, through its parent company Woongjin Thinkbig in March.

앞서 넷마블은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어 웅진그룹과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천4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Netmarble held a board meeting on the 27th and signed a SPA to acquire a 25.08% stake in Woongjin Coway held by Woongjin Group and Woongjin Thinkbig for KRW 1.74 trillion.

Mannesmann could also fall back on the German banks to help defend
itself the way the tire maker Continental did in 1991 when Pirelli tried
to make a hostile bid. Mannesmann, which is close to Deutsche Bank,
could ask it and other banks to take blocking stakes, though executives
close to the company said that plan would be a last resort.
만네스만은 지난 91년 타이어업체인 콘티넨탈이 피렐리(Pirelli)의 적대
인수를 막기 위해 독일은행들의 지원을 요청한 것처럼 기업방어를 위해
은행들이 우호적 지분확보를 해주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

William Hambrecht, one of the founders of investment bank Hambrecht &
Quist, last year began his own firm that aims at giving investors a
chance to bid on IPOs in an auction format.
함브레히트 퀴스트 투자은행의 창업자 중 한사람인 윌리엄 함브레히트씨는
지난해 경매방식으로 주식을 공개하는 회사를 창업했다. Wit Capital, a
2-year-old company partly owned by Goldman Sachs, which also underwrites
some deals, is offering select investors a chance to buy stock at the
IPO price. E-Offering, an investment banking subsidiary of E*Trade Group
Inc., offers a similar product.
골드만 삭스가 지분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윗 캐피털(Wit Capital)사는 일부
투자자들에게 공개가격으로 주식을 살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트레이드 그룹의 투자은행 자회사인 이-오퍼링(E-Offering)사도 유사한
금융상품을 운용중이다.
Even Schwab has allied with securities underwriters and has participated
in scores of IPOs this year; yet its customers have received a paltry
amount of the total shares sold, about 2.5 percent, according to one
estimate.
슈바브는 올해 증권인수회사와 손잡고 기업공개에 대거 참여했지만 이 회사의
고객들에게는 겨우 2.5 % 남짓한 주식만이 할당됐었다.


검색결과는 23 건이고 총 99 라인의 자료가 출력되었습니다.    맨위로
(화면 어디서나 Alt+Z : 단어 재입력.)
(내용 중 검색하고 싶은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를 더블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