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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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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xiliary verb 조동사

auxiliary 〔o:gz´ilj∂ri〕 보조의, 추가의, 보조사, 외인 부대, 조동사

function word 기능어(전치사, 접속사, 조동사 등)

main verb 본동사, 주동사(일반 동사를 조동사와 구별하는 명칭)

modal auxiliary (서)법 조동사(may, can, must, would, should 등)

na 〔na:,n∂〕 (스코)no(보통 조동사와 함께), not(cf.NAE), mauna=must not, NOR

(3) 자기의 무례함을 사과했지만, 그녀는 그를 용서하려 하지 않았다.
→ 「B의 일로 A에게 사과하다」를 apologize to A for B라 한다. 「사과하는 상대가 표면에 나오지 않을 때는」 apologize for B라고 하면 좋다. Apologize for 의 for를 빠뜨리지 말 것.
→ He said he was sorry (that he had been rude), but she wasn't willing to forgive him. He said he was sorry (for being rude), but she was unwilling to forgive him.
→ 「아무리 해도 ~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조동사 would를 사용해도 좋고, wasn't willing to 부정사를 사용해도 좋다.
ANS) He apologized for his rudeness, but she wouldn't forgive him.

(9) 무엇인가 손을 빌리지 않으면 그는 결코 다시 걸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의사는 말 했다.
→ 「~할 수 있다」는 be capable of ~ing로 나타낸다. 단 조동사와 함께 can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에는 be able to-부정사를 사용하면 된다.
→ He wouldn't (always) be able to walk 나 he couldn't (always) walk.는 「언제라도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는 뜻이 되므로 잘못. Always대신에 ever를 사용하면 옳은 것이 된다.
ANS) The doctors said he would never again be able to walk without some support.

6. 일이 곤란해지면 도와드리겠습니다. 나의 아버지도 도와드릴 것입니다.
→ If를 사용하여 표현하면 If you should be in difficulty, ~로 되는데 If를 생략하고 싶으면 주어와 조동사(should)의 위치를 바꾸면 동일한 내용으로 「만일 당신이 곤란을 겪게 되면」이라는 뜻이 된다.「S도 역시~」는 so+(조)동사+S를 사용해서 표현할 수도 있다.
→ 도치시키지 않고 and so my father will로 하면 so는「그러므로」의 뜻이 된다.
→「곤란하게 되다」 get into trouble/ be in difficulty
(ANS) Should you get into trouble, I'll help, and so will my father.

2. 그 증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피카소의 진짜 작품일 수가 없다.
→ 「~할 이유가 없다」 can't라는 조동사를 사용하면 좋다.
→ A true Picasso's picture로 하면 true picture가 아니고 Picasso를 수식하게 되므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 「의심의 여지가 없다」 leave no room for doubt/ prove conclusively that절/ prove beyond doubt that절
(ANS) The evidence leaves no room for doubt; this can't be an original Picasso.

◈ You're not on the list, and you can't get in.
→ 당신은 명단에 적혀있지 않으니까 들어갈 수 없어요.
→ 이처럼 부정형일 경우에는 조동사 can't에 강세를 두고
( 발음은 [캔트]가 아닌 [캔]으로 강하게 발음하세요. )
긍정형일 경우에는 조동사 말고 다음에 오는 본동사에 강세를
줍니다.
◈ I might lose my jab.
→ 난 직장에서 쫓겨날지 몰라요.

◈ This might help. → 이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 물론 might 는 (추측)을 나타내는 조동사겠죠.
◈ This might work. → 이렇게 하면 혹시 될지 모르겠네요.
→ 여기서의 work는 작동하다,효과가 있다.의 뜻.
◈ I'll give it a shot. → 한번 해보겠네.
→ = I'll try it.
◈ Don't even joke about that, Martin.
→ 그걸 우습게 보지 말게,마틴.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다'를 '감기에 안 걸린다'로 생각하고
, 이렇게 습관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조동사 do 를 사용해서
do not have cold로 만듭니다. '대체로' as a general rule.
A >> I don't have colds as a general rule.

1) '모두' everybody.
단수이므로 '집에 돌아가 버렸다'는 has gone home으로 단수
조동사를 씁니다.
home은 부사이므로 전치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 Everybody has gone home.
(참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문제일 때는 이 경우
와 같이 현재완료를 사용합니다.
여기서는 '아무도 이곳에 없다.' There is nobody here.

You can't do that, Mom.
엄마, 그럴 순 없어요.
-> (부정) 조동사를 강하게 읽는다.
cf. You can do that, Mom.
-> (긍정) 동사를 강하게 읽는다.
이때 can은 약음이 되어 /큰/이나 /킨/으로
발음된다.

[John's Diary]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쯧쯧..불쌍한 것.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It felt like a typical cool autumn day this morning. Thanks
to last night's rain, the sky was high and the morning air
was real fresh and moist. Never did I think getting up early
would feel this good. Again, I couldn't hear the next door
mutt barking his head off. Maybe the owner decided it was
time to eat old spot to mark the dog days of summer.
Tsk...Tsk... Poor mongrel. Jill and I would see the first
showing of Neo Killer II. I had plenty of time left, but I'd
better hurry not to be late again.
1.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의 기본은 '단어가 아닌 뜻'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Today was like ... 식으로 영작을 하는 건 전형적인
콩글리시지요. 우선 우리말을 머리에 새겼으면, 그 뜻을 기반으로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주어지요. 우리말의 주어를 영어에
그대로 써먹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 시간에는 '이런 데서
비인칭 주어를 쓰는구나'라고 배웠으면서도 막상 영어로는
못써먹는 게 바로 '우리말의 주어'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원문에 없는 typical이나, cool이니
하는 수식어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가을 같다'는
뜻을 전달하려면 영어로는 이런 수식어 정도는 붙여줘야 하지요.
겨울 같았으면 아마, typical cold winter라고 했겠지요. 이처럼
어느 정도 'creative'할 수 있으면 맛깔나는 영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어로 옮기려면
어디서 손을 대야 할까요? 우선 뜻을 새기세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다른 말로 '아마도 비나 내려서,' '비 때문에,' '비
덕분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anks to 정도는 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이 나시겠지요? 지난밤 비는 영어로도 last night's
rain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작에서는 가지치기도 중요합니다. 물론, 칼같이 정확히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장 성분에 신경쓰다보면
잘 해 놓은 영어 작문도 이런 문장 성분을 끼워 맞추려다 망치게
되지요. 여기서는 '모처럼'이 예가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
옮기려고 잘된 문장에 끼워맞추려하지 마세요. 때로는 가지를 친
문장이 더 아름답고 깔끔합니다.
3.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얼마전까지 아니었는데 이제야 ~했다' 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표현이 never did I ~식의 부정 도치구문이지요. 도치를 하는 건
단순히 강조를 위해서입니다. 부정어도 부사지요. 부사가
문장앞으로 나가 도치가 되면 동사를 끌고 나가려 합니다. 부사와
동사는 불가분의 관계니까. 그런데, 동사는 못나가니까 조동사
나가게 되지요.
Never did I dream you'd love me too.
너도 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미쳐 몰랐어.
이정도는 해야 놀랐다는 의미가 전달되겠지요. 원래 문장을
그대로 쓴다면,
I never dreamed you'd love me too.
밋밋하지요?
4.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옆집 개가 짖는건 첫번째 일기부터 계속봤으니 영어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실테구요. 똥개라는 표현도 mutt 또는 mongrel이라는
거 배우셨지요?
The next door mutt is barking.
이렇게 쉬운 문장을 barking his head off라고 썼습니다. 쉬운
문장이니까 약간 멋을 부린 것이지요.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짖는다지요? 아마 우리말이었다면, '동네가 떠나가라고 짖다'
정도일 겁니다. 응용을 해볼까요?
She cried her eyes out.
눈이 빠져라고 울었다.
She screamed her head off.
머리가 떨어져나가라고 비명을 질렀다.
근데 번역을 보고 외우면 나중에 거꾸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불었다,' '귀청이 떨어져라 비명을 질렀다'는 우리 말 문장을
보면 위와같은 영어 문장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의미'로 문장이나 표현을 받아들이고 새기시기 바랍니다.
5.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삼복 더위. 미국에도 삼복 더위는 있지만
우리와는 개념이 좀 틀리지요. 우리는 삼복 더위에 개를
잡아먹지만, 미국에서는 개가 불쌍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dog days라고 합니다. 자 그럼, 삼복 더위에
잡혀먹는 건 영어로 옮기기 쉬운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뜻일까요?
삼복 중 (초,중,말복) 한날을 기념해서 잡아먹었다. 쉽지요?
기념한다는 건 celebrate를 쓸 수 있겠지만 복을 이정도로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mark 정도면 충분합니다.
Today marks our 30th wedding anniversary.
오늘이 결혼 30주년이지요.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오지요. Spot.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강아지 이름이 바둑이라면 미국에서는 spot이지요. 둘다
점박이라는 건 공통점입니다.
6. 쯧쯧..불쌍한 것.
쯧쯧… 이런 의성어는 모르면 못 쓰지요. 의성어는 대책이
없습니다. 나오는 데로 외워두든가 조그만 사전을 만드세요. Tsk.
Tsk. Mongrel. 똥개지요. 위에서 한번 mutt를 썼으니까 여기서는
다른 표현을 쓴 겁니다.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는 언어거든요.
7.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조. 또 어렵네요. 근데 다시 한번 보면 단순히 '1회'라는
말이니 the first showing이면 되지요. 미국에서는 1회 할인보다
matinee라고 해서 낮시간대 할인이 더 많습니다.The Neo theater
offers an extra discount for the matinee showtimes just
before 6 PM.
네오극장에서는 저녁 여섯시 이전 낮시간 대에는 표값이
할인되지요.
여기서는 긴 한문장이지만 영어로는 두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우리말이 한문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문장으로 옮기려들지
마세요. 틀리기 십상입니다. 의미가 더 분명해질 것 같으면
언제든지 문장을 chop it off!
8.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방심하지 말자. 한영사전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여기서 방심하지
않는다는 건 '또 늦지 않기 위해서'의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단어'를 영작하는 게 아니고 '말의 뜻'을 풀이해서 영어로
전달하는 거잖아요?

☞ 레스토랑에서 제이크와 바비는 계속 이야기를 나눈다.
Jake : Well, then LISTEN UP, son.
(자, 그럼 잘 듣게, 자네.)
The ritual, the maneuvering, that's all it is.
(의식적인 행사, 책략을 쓰는 것, 그것 뿐이라네.)
It's just a game.
(그저 게임일 뿐이야.)
And your precious sound bites, they're like a drug.
(그리고 자네의 잘 다듬어진 연설문들, 그것들은 마약과 같은거야.)
THEY GET YOU HIGH.
(그것들은 자네의 기분을 좋게 해 주지.)
You think you've ahieved something. But in reality, it's
nothing but shallow, superficial, pointless manipulation.
(자네는 자신이 뭔가를 성취했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사실 그
건 단지 얕고, 피상적이고, 핵심도 없는 조작에 불과한 것이네)
Bobby: I wrote a lot of that speech he was going to give, Jake.
(대통령께서 발표하실 연설문의 상당 부분을 제가 썼어요, 제이크.)
Jake : I know.
(알고 있네.)
Want my car to give you a lift?
(내 차로 바래다 줄까?)
* 앞에 조동사 do와 주어 you가 생략되었다. 흔히 구어체에서는 생략한다.
Bobby: No, I'll just walk, thanks.
(아니, 전 걸어갈께요. 고맙습니다.)
Jake : Don't get yourself mugged.
(강도에게 습격 당하지나 말게.)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조동사 교육방법 연구 :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 조동사를 중심으로
Teaching modal Auxiliaries to improve communicative Sk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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