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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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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e 〔lu:z〕 줄다, 쇠하다, 손해보다, 실패하다, (시개가) 늦다, be lost upon ...에 효과가 없다, ~ oneself 길을 잃다, 정신 팔리다

there 〔ðε∂r〕 그곳에, 거기에서(로), 저 곳에(서)(으로), 그 점에서(는), Are you ~? 여보세요(당신이오). be all ~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있다, 제정신이다, 빈틈없다, get ~ 성공하다, T- is(are) ...이 있다

wit 기지, 재치, 재치있는 사람, 지력, 정신, at one's ~s'(~'s)end 어찌할 바를 몰라, have one's ~s about one 빈틈이 없다

안하고 세 시간이나 소설 읽는 데 정신없다.
He has been absorbed in reading a novel for three hours without taking a meal.

요즘 정신이 하나도 없다.
I'm really spacing-out these day.

I'm not myself today. 오늘 내 정신이 아니구나
* 매우 바빠서 '정신없다'는 것은 I'm not myself
즉 '나는 내 자신이 아니다'는 식으로 미국인들은 표현한다.
너무 좋은 일이 생겼을 때도 우리는 '오늘 내 정신이 아니다'
라고 하기도 한다.

The popular view, generally accepted by the public, is that a
modest amount of alcohol, particularly red wine, regularly
ingested, will benefit health, especially heart.
대중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견해는 적당한 양의 알코올, 특히 적포도주는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건강, 특히 심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a) One out of every four people in the developed world
die of coronary heart disease; a sobering statistic.
a) 선진국에서는 4명당 1명이 관상동맥 심장병으로 죽는데, 이것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통계이다.
b) Anything that improves the health of the heart, even slightly,
will surely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population's health.
b) 약간이라도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은 그 무엇이든 분명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c) This assumption, along with the general popularity of any
claim that this widespread recreational drug is good for us,
is bound to attract attention - and contention.
c) 이런 전제는 폭넓게 이용되는 오락용 약(술)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어떤 주장의 일반적인 인기와 더불어 관심과 논쟁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 수 없다.
d) There are also differences between men and women, partly because
the blood levels of alcohol after one drink are higher for women
than men.
d) 남자와 여자사이엔 또한 차이가 있는데, 마신 후에는 남자보다 여자에게서
알코올 혈당 수치가 높기 때문이다.

Few things are more tragic than to see a great mind fall victim to a serious infirmity.
위대한 정신의 소유자가 심한 질병의 희생이 되는 것을 보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별로 없다.

You cannot change their habits for their minds are impervious to reasoning.
그들의 정신 상태가 이성적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의 습관을 변화시킬 수 없다.

“Boys and girls, playtime is over, get back to work.”
Most of us learned early in life that work and play are separate, and that if you are playing you could not possibly be working.
But to have a livable work environment, a certain amount of playfulness or lightheartedness is required.
An innovative environment demands even more playfulness.
Assuming the matter-of-fact attitude may seem more efficient, but it constricts one's capacity to generate new solutions when needed.
The freedom to be playful expands creative opportunities.
The spirit that allows people to wear a peculiar tie or to laugh out loud without fearing what others think is the same spirit that encourages them to consider new ideas.
“여러분, 노는 시간이 끝났으니, 이제 일을 다시하세요.”
대부분의 우리들은 일과 놀이가 별개라는 것과 놀고 있으면 도저히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일찍부터 알고 있다.
그러나 활기찬 근무 환경을 갖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쾌활함 혹은 편안함이 필요하다.
혁신적인 환경에는 훨씬 더 많은 쾌활함이 요구된다.
자주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필요할 때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감소시킨다.
쾌활할 수 있는 자유는 창의적인 기회를 늘여준다.
사람들에게 특이한 넥타이를 착용하도록 해주거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개의치 않고 크게 웃을 수 있게 해주는 정신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도록 격려해주는 정신과 같은 것이다.

I am beside myself trying to work this out and am having very little success.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느라 제 정신이 아니다.
그리고 거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
When holidays come around, Charlie is never included.
휴일이 돌아올 때 Charlie는 결코 낄 수가 없다.
This puts me in an awkward position because when I don't attend these functions, I hurt my family.
이것은 나로 하여금 어색한 위치에 있게 한다.
왜냐하면 내가 이 행사들에 참석하지 않으면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기 때문이다.

Our minds are far from perfect and the opportunities for cultivating them are erratic.
우리의 정신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고 그것을 교화할 기회조차도 일정치 않다.
We have intense problems within us and few are entirely without greed, cruelty and weakness.
우리는 우리 내부에 큰 문제를 안고 있으며 탐욕, 잔인함, 허약함이 전적으로 없는 사람은 거의 없다.
We are all a mixture of what we call good and bad but we have only the vaguest notions of what we really mean by good and bad.
우리는 소위 선과 악이라는 것의 혼합체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선과 악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단지 어렴풋한 의식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We used to be fairly sure there were absolute standards but now they appear to be more circumstantial and relative.
우리는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은 더욱 정황적이고 상대적인 것으로 보인다.

Some people think that the best time to begin studying a foreign language is in childhood, and that the younger you are, the easier it is to learn another language.
어떤 사람들은 외국어를 배우는 최적기가 유년기이고, 어리면 어릴수록 다른 언어를 배우기가 더 쉽다고 생각한다.
There is little evidence, however, that children in language classrooms learn foreign languages any better than adults (people over age 15) in similar classroom situations.
그러나 언어교실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유사한 학급 환경에서 공부하는 (15세 이상의) 성인들 보다 조금이라도 낫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
In fact, adults have many advantages over children: better memories, more efficient ways of organizing information, better study habits, and greater ability to handle complex mental tasks.
사실, 성인들은 어린이 보다 더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더 좋은 기억력, 정보를 체계화하는 효율적인 방법, 더 나은 공부 습관, 복잡한 정신적 과업을 처리하는 더 큰 능력.
In addition, adults are often better motivated than children: they see learning a foreign language as necessary for education or career.
게다가, 어른들은 종종 어린이들 보다 동기유발이 더 잘 된다.
그들은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교육 또는 직업을 위한 필수요소를 본다.

Difficult as it may be in some instances to ascertain quite accurately whether an overworked man had perfectly sound bodily health to begin with, the facts remain, that the excessive exercise of the mental powers is injurious to bodily health, and that all intellectual labour proceeds upon a physical basis.
우선 몇가지 경우를 가지고 과로한 사람이 완전히 정상적인 육체적 건강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않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힘들지라도 사실 과도한 정신력의 사용이 육체적 건강에 해로우며 모든 지적 노동이 육체에 토대를 두고 이루어 지고 있다.
No man can safely forget this and act as if he were a pure spirit, superior to physical consideration.
어떤 사람도 이것을 잊고 마치 육체적 요소보다 우위에 있는 순수한 정신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행동할 수 없다.

have done just what the boy did. Now I'm a grandfather
and have a lot of gray hair and what a lot of people would call common sense.
But if I'm no longer young in age, I hope I stay young enough in spirit never to
fear failure-young enough still to take a chance and march in the parade.
- Walt Disney
젊은이의 사전에는 "실패하다"와 같은 단어는 없다. 곡마단 행렬에서
행진하고 싶었던 소년에 대한 얘기를 기억하는가? 곡마단이 시내에 왔을
때에 악장에게 트럼본을 연주할 사람이 필요해서, 그 소년이 채용되었다.
그가 한 구간도 행진하지 않았을 적에 그의 나팔에서 나오는 무서운
소리로 두 노파가 기절을 했고 말 한 마리가 달아나게 되었다. 악장은
물었다:"왜 네가 트럼본을 연주할 수 없다는 것을 나에게 얘기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그 소년은 말했다:"어떻게 제가 알았겠어요? 저는 전에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요."
여러 해 전이었다면, 나는 바로 그 소년처럼 했을지도 모른다. 이제 난
할아버지며, 내게는 많은 희끗희끗한 머리털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식이라고 부를 것이 많다. 그러나 비록 이미 나이에 있어서는 젊지 않지만,
나는 정신적으로 충분히 젊어서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아직도 충분히 젊어서 기회를 잡아서 행렬에서 행진할 수 있기를 말이다.

To a certain extent, doubt is good for the mind. People who doubt are not in danger
of being ruled by emotion. But a man who completely lacks any positive beliefs is often
a useless man, and a life without a belief in something positive is unbearable. Instead
of doubting everything, we should be ready to believe when there is sufficient evidence,
and we should try not judge a case while evidence is lacking. In other words, our mental
attitudes should be "critical" but not "negative".
어느 정도까지 회의는 우리의 사고(thinking)에 이롭다. 회의하는 사람은
감정에 지배될 위험 속에 놓여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런 긍정적인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은 흔히 쓸모없는 사람이며, 무엇인가 긍적적인 것에
대한 믿음이 없는 생활은 견딜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지 말고, 우리는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믿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증거가 없는
경우에는 판단을 내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정신적인
태도는 "비판적"이어야지, "부정적"이어서는 안 된다.

Some writers who do not think clearly are inclined to suppose that their
thoughts have a significance greater than at first appears. It is
flattering to believe that they are too profound to be expressed so
clearly that all who run may read, and very naturally it does not
occur to such writers that the fault is with their own minds, which
have not the faculty of precise reflection. It is very easy to persuade
oneself that a phrase that one does not quite understand may mean a
great deal more than one realizes. Fools can always be found to discover
a hidden sense in them.
명확하게 생각하지 않는 작가들은 그들의 사상이 언뜻 보기보다 깊은 의미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의 생각이 너무 심오해서 아무나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명료하게 표현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은 과찬이며 당연히 그러한
작가들은 정확한 사고 능력을 갖지 못한 그들 자신의 정신력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구절이 생각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고 합리화하기는 쉽다. 이들의 글 속에서 감추어진 의미를 찾아내려는
바보들은 언제나 있다.

That all men are equal is an assertion to which, at ordinary times, no
sane human being has ever given his assent. A man who has to undergo a
dangerous operation does not act on the supposition that one doctor is
just as good as another.
And when they require Civil Servants, even the most democratic governments
make a careful selection among their theoretically equal subjects.
At ordinary times, we are perfectly certain that men are not equal.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 평상시에 모든 인간은 동등하다는 말에 동의한 적이 없다.
위험한 수술을 받을 사람이 모든 의사는 비슷하다는 가정으로 행동하지 않는다.
공무원이 필요할 때, 아무리 민주적인 정부라도 이론적으로 동등한 국민들 중에서
신중한 선택을 한다. 평상시에 인간은 동등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But when, in a democratic country, we think or act politically we are
no less certain that men are equal. Or at any rate―which comes to the
same thing in practice―we behave as though we were certain of men's
equality.
그러나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인간은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어쨌든, 실제로는 결국 같은 것인데, 우리는 인간의 동등성을
확신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Reading involves a complete form of mental activity. Television
viewing does not demand complex mental activities. Reading develops the
power of imagination and inner visualization. Television viewing limits
the workings of the viewer's imagination. Reading is a two-way process :
the reader can also write; television viewing is a one-way street: the
viewer cannot create television images. Books are ever available, ever
controllable. Television controls.
독서는 정신 활동의 복잡한 형식을 포함한다. TV를 보는 것 복잡한 정신
활동을 요하지 않는다. 독서는 상상력개발시키고 과 내적
시각화(구체와)시킨다. TV 시청은 시청자의 상상력의 활동을 제한한다. 독서는
양방향의 과정이어서, 독자는 또한 쓸 수도 있다. TV 시청은 단방향 이어서,
시청자는 텔레비전의 영상을 만들어낼 수 없다. 책은 우리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 텔레비전은 (우리를) 통제한다.

A person afflicted with loneliness will realize, in the long run, that
only he can find his own cure. No lasting results can be achieved unless
the individual convinces himself that loneliness is just a state of mind.
He should start by telling himself that he is equal to the next man. This
has a tendency to lower the barriers separating him from others.
Loneliness can be uprooted and expelled only when these barriers are
lowered.
고독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만이 자신의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개인이 고독은 단지 정신 상태라는 것을 확신하지
않으면 어떤 지속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없다. 그는 자기가 옆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자신에게 말함으로써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분리시키는 장벽을 낮추는 경향이 있다. 고독은 이러한 장벽이
낮아질 때에만 근절되고 추방될 수 있다.

We begin life as an infant, totally dependent on others. We are directed,
nurtured, and sustained by others. Without this nurturing, we would only
live for a few hours or a few days at the most. Then gradually, over the
following months and years, we become more and more
independent--physically, mentally, and emotionally -- until eventually we
can take care of ourselves, becoming self-reliant.
우리는 남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유아로서 삶을 시작한다. 남들에 의해
우리는 지도받고, 양육되고, 부양받는다. 이런 보살핌이 없다면, 우리는 몇
시간 혹은 기껏 몇일밖에 못 산다. 그러다 점점, 이후의 수 개월 수년에
걸쳐서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점점 독립적이게 된다. 그래서 마침내는
우리가 자신을 돌볼 수 있게 되어 자립하게 된다.

If you think that your belief is based upon reason, you will support it by argument, rather than by persecution,
and will abandon it if the argument goes against you.
만일 당신의 신념이 이성에 기초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자신의 신념을 억압이 아닌 논리에 의해서 옹호할 것이다.
그리고 논리가 당신을 공격하면 당신은 자신의 신념을 포기할 것이다.
But if your belief is based on faith, you will realize that arguments is useless,
and will therefore resort to force either in the form of persecution or by stunting and distorting the minds of the young in what is called 'education'.
그러나 만일 당신의 신념이 맹목적인 믿음에 기초하고 있다면 논리가 쓸모 없다는 사실을 당신은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당신은 억압적 방식을 사용하거나 엉뚱한 데로 관심을 유도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젊은이들의 정신 속에 이른바 교육이라고 하는 것들을 강제로 주입시키려 할 것이다.
This last is peculiarly dastardly, since it takes advantage of the defenselessness of immature minds.
이러한 행위는 특히 비열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젊은이들의 미성숙한 정신의 무방비 상태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Unfortunately it is practised in a greater or less degree in the schools of every civilized country.
모든 문명 국가들의 학교에서 크건 작건 어느 정도 이와 같은 교육이 실행되고 있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I want this by tomorrow.
가 봐 내일까지 완성해
But I need to focus on the inauguration.
전 취임식 때문에 정신 없다고요
This is more important.
이게 더 중요해
Let's get started.
당장 시작하죠

물이면 물,불이면 불,가리지 않고 위험에 처한 이들을 위해 자신들의 목숨
까지도 담보로 하는 소방구조대원들을 우러러보지 않을 수 없다. 'go thro
ugh fire and water'라는 표현이 있다. 「물과 불을 뚫고 지나가다」라는 식
으로 된 이 표현은 「물불을 가리지 않다」라는 뜻을 가진다.
A:You know, fire fighters go through fire and water to save endanger
ed lives.
B:You said it. I saw fire fighters risk their lives to save flood vi
ctims on TV.
A:How do they get the courage to face such danger?
B:It must come from within. You know, they are self-sacrificing.
A:Now that they are going through water to save lives, they should b
e called "water fighters."
B:You bet! But how come the government plans to reduce the number of
"water fighters" during the monsoon season?
A:있잖아요,소방관들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서 물불을 가
리지 않습니다.
B:맞아요. 텔레비전에서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소방관들이 자신의 목숨을
거는 걸 보았습니다.
A:그분들이 어떻게 그러한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를 가질 수 있을까요?
B:용기는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죠. 그분들은 희생정신이 있는 겁니다.
A:그분들이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물속까지 뛰어드니까 「수방관」
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B:맞아요! 하지만 어째서 정부측에서는 장마철에 「수방관」의 숫자를 줄
이려고 하는 건가요?
<어구풀이>endangered lives:위험에 처한 사람들
risk one's lives:목숨을 걸다
flood victims:홍수피해자들
face danger:위험에 맞서다
self-sacrificing:희생정신이 있는
monsoon season:장마철

물을 극복했지.)
For those reasons , YOU HAVE MY UTMOST RESPECT , and
every confidence that you will make a wise decision
concerning your future.
(이와 같은 이유로 나는 자네를 지극히 존경하네, 그리고
자네가 자네의 미래에 관한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에 대
해 전적으로 자신하고 있어.)
Malik : I have to think.
(생각 좀 해야겠습니다.)
I've got to get my head straight.
(저는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I'm gonna go now.
(-일어나면서-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Professor: Malik!!!
(말릭 군!!)
"Without struggle, there is no progress."
(투쟁없이는 아무런 발전이 없다네.)
Malik : Frederick Douglass.
(-잠시 생각한 후- 프레드릭 더글러스의 말이죠.)

F22 지속성 망상성 장애(Persistent delusional disorders)
-
장기간 지속되는 망상이 유일하고 가장 두드러진 임상적 특징이며, 기질적 정신분열증적 또는 정서
장애에 분류할 수 없는 여러 장애들을 포함. 몇 개월이 넘지 못한 망상성 장애는 적어도 임시적으로
라도 F23.-에 분류해야 한다.
F22.0 망상성 장애(Delusional disorder)
보통 지속적이고 간혹 평생 지속되는 단일 망상 또는 연관된 망상을 특징으로 하는 장애. 망상의
내용은 매우 다양하다. 명료하고 지속적인 청각환각(음성), 조절의 망상 및 정서의 둔감 같은 정신
열증적 증상, 명백한 뇌질환의 증거 등은 모두 진단에 부적합하다. 그러나 특히 나이 많은 환자에서
가끔 또는 일과성 청각환각은 그것이 전형적인 정신분열증이 아니며 전체 임상양상의 단지 적은
부분만을 형성하고 있기만 하다면 그런 청각환각이 있더라도 이진단을 배제할 수 없다.
편집증(Paranoia)
편집성 정신병(Paranoia psychosis)
편집성 상태(Paranoia state)
망상분열증(만기의)(Paraphrenia(late))
민감관계망상(Sensitiver Beziehungswahn)
제외: 편집성 인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F60.0)
편집성 심인성(心因性) 정신병(paranoid psychosis, psychogenic)(F23.3)
편집성 반응(paranoid reaction)(F23.3)
편집성 정신분열증(paranoid schizophrenia)(F20.0)
F22.8 기타 지속성 망상성 장애(Other persistent delusional disorders)
지속적 환각음성 또는 정신분열증(F20.-)의 진단을 정당화하지는 않는 정신분열성 증상이 동반된
망상.
망상성 불구공포증(Delusional dysmorphophobia)
퇴행기 편집성 상태(Involutional paranoid state)
불평성편집증(Paranoia querulans)
F22.9 상세불명의 지속적 망상성 장애(Persistent delusional disorder, unspecified)

F23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적 장애(Acute and transient psychotic disorders)
-
망상,환각 및 지각장애와 같은 정신병적증상의 급성발병 및 일상 행동의 심한 파괴를 특징으로하는
이질적 질병군. 급성 발병이란 약 2주 이내에 명백히 이상한 임상양상이 점점 강하게 발달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이런 장애에 기질적 원인은 없다. 당황은 가끔 있으나, 시간, 장소 및 사람에 대한
지남력 상실은 기질적으로 원인이 된 섬망(F05.-)의 진단을 정당화할 정도로 지속적이지도 심하지도
않다. 약 몇 개월내에 완전 회복되며 가끔은 몇 주내에 심지어 몇 일내에 회복되기도 한다. 만약
장애가 지속되면 분류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이 장애는 발병에 일 내지 이주 앞서 받은 스트레스성
사건으로 정의되는 급성 스트레스와 연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F23.0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없는 급성 다형성 정신병적 장애(Acute polymorphic psychotic disorder
without symptoms of schizophrenia)
환각,망상 및 지각장애가 분명하나 변화가 심하여 매일, 심지어는 매시간 마다 변하는 급성 정신병적
장애. 강한 일과성의 행복감, 황홀감, 불안감을 동반한 감정적 소란 및 자극과민성도 흔히 있다.
다형성 및 불안정성이 전체 임상 양상의 특징이며 정신병적 양상이 정신분열증(F20.-) 진단을 정당
화할 정도는 아니다. 이러한 장애는 보통 급작스럽게 발병하며 가끔씩은 몇 일내에 발전하기도 하며
자주 빠른 증상의 해소를 보이며 재발은 없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면 진단을 지속성 망상성 장애
(F22.-)로 바꾸어야 한다.
정신분열증 및 상세불명의 증상이 없는 순환조울병적 정신병(Cycloid psychosis without symptoms
of schizophrenia or unspecified)
F23.1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있는 급성 다형성 정신병적 장애(Acute polymorphic psychotic disorder with
symptoms of schizophrenia)
다형성 및 불안정성 임상양상이 F23.0에 기술한 것과 같이 존재하나 이런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명백한 급성 정신병적 장애. 만약 정신분열증
증상이 약 한달 이상 지속되면 진단을 정신분열증(F20.-)으로 바꾸어야 한다.
정신분열증의 증상이 있는 순환조울병적 정신병(Cycloid psychosis with symptoms of
schizophrenia)
F23.2 급성 정신분열증양 정신병적 장애(Acute schizophrenia-like psychotic disorder)
정신병적 증상이 비교적 안정적이며, 정신분열증의 진단을 정당화하나, 기간이 한달 이내인 급성
정신병적 장애. F23.0에 기술된것 같은 다형성 불안정성 양상은 없다. 만약 정신분열증 증상이 지속
되면 진단을 정신분열증(F20.-)으로 바꾸어야 한다.
급성(미분화형) 정신분열증(Acute(undifferentiated) schizophrenia))
단기 정신분열병형 장애(Brief schizophreniform disorder)
단기 정신분열병형 정신병(Brief schizophreniform psychosis)
몽환정신병(Oneirophrenia)
정신분열증적 반응(Schizophrenic reaction)
제외:기질적 망상성[정신분열증양] 장애(organic delusional[schizophrenia-like] disorder)
(F06.2)
정신분열병형 장애(schizophreniform disorder) NOS(F20.8)
F23.3 기타 주로 망상성인 급성 정신병적 장애(Other acute predominantly delusional psychotic disorders)
비교적 안정성 망상 또는 환각이 주된 임상양상이나 정신분열증의 진단을 정당화할 정도는 아닌
급성 정신병적 장애(F20.-). 만약 망상이 지속되면 진단을 지속성 망상적 장애로 바꾸어야 한다
(F22.-)
편집형 반응(Paranoid reaction)
심인성 편집증성 정신병(Psychogenic paranoid psychosis)
F23.8 기타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성 장애(Other acute and transient psychotic disorders)
기타 명시된 급성 정신병성 장애로 기질적 원인의 증거가 없으며 F23.0-F23.3의 분류에 적합하지
않는 것.
F23.9 상세불명의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적 장애(Acute and transient psychotic disorder, unspecified)
단기 반응성 정신병(Brief reactive psychosis) NOS
반응성 정신병(Reactive psychosis)

F33 재발성 우울성 장애(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
독립된 기분의 고조나 정력의 상승(조증)의 과거력이 없는 우울성 에피소드 (F32.-)로써 우울증이
반복된 장애. 우울성 에피소드 바로 후거나 항우울성 치료에 의해 촉진되는 짧고 경한 기분의 고조나
과잉 활동(경조증)이 있을 수 있다. 재발성 우울증장애(F33.2와F33.3)보다 더 중한 형태는 이전의
개념인 조울정신병, 우울형, 중대한 우울증, 내인성 우울증등과 공통점을 가진다.
첫 에피소드는 소아기부터 노년기 언제나 생길 수 있으며 시작은 급성 혹은 만성일 수 있고 기간은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다양하다. 재발성 우울증성 장애 환자가 조증의 에피소드를 가질 위험은 완전
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주로 많은 우울성 에피소드 만을 경험한다. 만일 그런 에피소드가 발생한다면
진단은 양극성 정동성장애(F31.-)가 된다.
포함 : 우울성 반응의 재발성 에피소드(recurrent episodes of depressive reaction)
심인성 우울증의 재발성 에피소드(recurrent episodes of psychogenic depression)
반응성 우울증의 재발성 에피소드(recurrent episodes of reactive depression)
계절성 우울 장애(seasonal depressive disorder)
제외 : 재발성 단일 우울성 에피소드(recurrent brief depressive episodes)(F38.1)
F33.0 재발성 우울성 장애, 현재 경도(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current episode mild)
F32.0처럼 우울증의 에피소드의 반복과 현재의 경도를 특징으로 하며 조증의 과거력은 없다.
F33.1 재발성 우울성 장애, 현재 중등도증(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current episode moderate)
F32.1과 같은 우울 에피소드의 반복과 현재는 중등도증을 특징으로 하며 조증의 과거력은 없다.
F33.2 재발성 우울성 장애, 현재 정신병적 증상이 없는 중증(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current episode
severe without psychotic symptoms)
F32.2와 같은 우울성 에피소드의 반복과 현재 정신병적 증상이 없는 중증을 특징으로 하며 조증의
과거력은 없다.
정신병적 증상이 없는 심인성우울증(Endogenous depression without psychotic symptoms)
정신병적 증상이 없이 재발하는 주요우울증(Major depression, recurrent without psychotic
symptoms)
정신병적 증상이 없는 우울형의 조증성-우울성 정신병(Manic-depressive psychosis, depressed
type without psychotic symptoms)
정신병적 증상이 없이 재발하는 핵심적 우울증(Vital depression, recurrent without psychotic
symptoms)
F33.3 재발성 우울성 장애, 현재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중증(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current episode
severe with psychotic symptoms)
F32.3과 같이 우울성 에피소드의 반복과 현재는 정신병적 증상이 있으며 중증이고 조증의 직전
에피소드는 없다.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내인성 우울증(Endogenous depression with psychotic symptoms)
정신성 증상을 가진 우울형의 조증성-우울성 정신병(Manic-depressive psychosis, depressed type
with psychotic symptoms)
정신병적 증상이 있는 주요우울증의 반복되는 중증 에피소드(recurrent severe episodes of major
depression with psychotic symptoms)
심인성 우울 정신병의 반복되는 중증 에피소드(recurrent severe episodes of psychogenic
depressive psychosis)
정신병적 우울증의 반복되는 중증 에피소드(recurrent severe episodes of psychotic depression)
반응성 우울 정신병의 반복되는 중증 에피소드(recurrent severe episodes of reactive depressive
psychosis)
F33.4 재발성 우울성 장애, 현재 관해 상태(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currently in remission)
환자는 두번 이상의 F33.0-F 33.3같은 우울증 에피소드를 과거에 겪었으나 몇 달간 유지되어온
우울증의 증상으로 부터 벗어난 현재 상태.
F33.8 기타 재발성 우울성 장애(Other recurrent depressive disorders)
F33.9 상세불명의 재발성 우울성 장애(Recurrent depressive disorder, unspecified)
단극성 우울증(Monopolar depression) NOS

F41 기타 불안장애(Other anxiety disorders)
-
어떤 환경에 제한되지 않는 불안이 주 증상인 장애. 우울성 강박성 증상과 공포성 불안의 요소까지도
이차적이거나 덜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F41.0 공황(恐慌)장애[우발적 발작성불안](Panic disorder[episodic paroxysmal anxiety])
본질적으로 어떤 특수한 상황이나 환경에 제약받지 않으며 그렇기에 예측 불가능한 심한 공황의
재발성 발작. 다른 불안장애와 같이 주요 증상은 급작스런 심계항진, 흉통, 숨이 막히는듯한 느낌,
현기증, 비현실적 감각(이인증(離人症) 혹은 현실감 소실)이다. 죽음, 자제력 소실, 정신질환에 대한
이차적 공포도 있을 수 있다. 만약 환자가 공황장애의 발작시기에 우울증성 장애가 동반되어 있다면
우울증의 이차적 증상으로 해석하여,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내릴 수 없다
공황 발작(Panic attack)
공황 상태(Panic state)
제외:광장공포증을 동반한 공황장애(panic disorder with agoraphobia)(F40.0)
F41.1 범 불안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
어떤 특수한 환경이나 처지에 강하게 구애받지 않는 전신적이고 지속적인 불안(즉 자유부동(自由浮
動)한). 지배적 증상은 다양하나 지속적인 신경질, 떨림, 근육긴장, 발한, 어질 어질함, 현기증, 상복부
불쾌감을 느낀다. 또한 환자 자신이나 그 친척들이 아프게 되거나 사고를 당하게 될것이라는 공포가
표현되기도 한다.
불안 신경증(Anxiety neurosis)
불안 반응(Anxiety reaction)
불안 상태(Anxiety state)
제외 : 신경쇠약증(神經衰弱症)(neurasthenia)(F48.0)
F41.2 혼합형 불안 우울 장애(Mixed anxiety and depressive disorder)
이 분류는 불안과 우울증이 공존하지만 어느 한쪽도 명확하게 우세하지 않으며 독립되어 정의할
만큼 증상이 존재하지도 않을 때 쓰인다. 불안과 우울증의 증상이 있고 개개의 진단을 내릴 수
있을 만큼 심하다면 이 분류는 쓰이지 않는다.
불안 우울증(경도이거나 지속되지 않음)(Anxiety depression(mild or not persistent))
F41.3 기타 혼합형 불안 장애(Other mixed anxiety disorders)
불안이 F42-F48의 장애형태와 혼합된 증상. 증상의 형태를 개별적으로 검토 하더라도 진단을 명확
화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F41.8 기타 명시된 불안 장애(Other specified anxiety disorders)
불안 히스테리(Anxiety hysteria)
F41.9 상세불명의 불안 장애(anxiety disorder, unspecified)
불안(Anxiety) NOS

F43 심한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적응 장애(Reaction to severe stress, and adjustment disorders)
-
이 분류는 증상에 의존해서 뿐아니라 두개의 원인적 영향의 존재에 근거해서도 식별될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장애와 구별되는 점이다. 두가지 원인적 영향이란 급성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하는 긴장이
많은 일상 사건과, 불유쾌한 환경을 지속되게 하여 적응장애로까지 내모는 일상의 변화이다. 약간
덜 심한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일상사건)는 이 장의 넓은 부분을 차지하여 언급했지만 원인적 중요성
은 항상 명백하지는 않으며 각 경우마다 개개인, 특이체질, 취약성에 따라 달라진다. 다시 말하면
일상사건이라는 원인적 영향은 장애의 발생에 충분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일단
발생한 장애는 급성 중증 스트레스황불안의 자율신경성 증후다. 증상은 스트레스성 사건이나 자극후 수분내 나타나며 이삼일후(주
로 수시간 내에) 사라진다. 부분적 혹은 완전한 기억상실(F44.0)이 그 에피소드에 대해 있을 수
있다. 만일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단을 달리해야 한다.
급성 위기 반응(Acute crisis reaction)
급성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Acute reaction to stress)
전쟁 피로증(Combat fatigue)
위기 상태(Crisis state)
정신적 충격(Psychic shock)
F43.1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모든이에게 왜곡된 걱정거리를 제공하기 쉬운 예외적으로 위협적이거나 재난적인 자연의 상태(단기
또는 장기)또는 근심에 늦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장애. 과거의 신경성 질환이나 인격적 특성(충박성,
쇠약성)이 증상의 발전이나 경과의 악화 역치를 낮출수 있지만, 질병의 발생을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전형적 양상은 방해적 기억속, 꿈과 악몽에서 외상의 반복적 재체험(과거의

F44 해리[전환] 장애(Dissociative[conversion] disorders)
-
해리 또는 전환 장애로도 불리며 과거기억, 자아 각성, 즉각적 감정등과 몸의 움직임의 부분적
또는 완전한 통합소실을 말한다. 모든 종류의 해리장애는 수 주나 수 개월후에 완화되며 특히 외상에
의한 것일 경우에 그러하다.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나 대인관계의 곤란등에서 야기될 때는 마취,
마비등의 더 만성적 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이 장애는 이전에 "전환 히스테리"로 분류 되었었다.
이 증상의 기원은 심인성이며 외상, 해결불가능의 문제, 장애적 대인관계와 관련된다. 이런 증상들은
환자의, 신체적 질병의 발현에 대한 개념을 나타낸다. 의학적 검사만으로는 기존의 신체적, 정신
장애를 밝힐수 없다. 게다가 기능의 상실이 감정적 갈등이나 필요의 표현이라는 증거가 있다. 증상은
심리학적 스트레스와 밀접히 연관되어 갑자기 나타난다. 수의의 조절하에 신체적 기능장애와 감각의
상실만이 포함된다. 자율신경계에 의한 복잡한 육체적 감각이나 통증은 신체증상화 장애로 분류된
다. 신체적, 정신과적 장애의 후기발현 가능성은 배제될 수 없다.
포함 : 전환성 히스테리(conversion hysteria)
전환 반응(conversion reaction)
히스테리(hysteria)
히스테리성 정신병(hysterical psychosis)
제외 : 꾀병[의식적 꾀병](malingering)[conscious simulation](Z76.5)
F44.0 해리성 기억상실증(Dissociative amnesia)
기질성 정신장애 없이 일상적인 건망증이나 피로로는 설명되지 않는 최근의 중요한 기억의 소실.
기억상실은 외상성 사고, 급작스런 사별이나 사고등에 대한 기억이며 주로 부분적이고 선택적이다.
전반적이고 완전한 기억상실은 드물며 그것은 둔주(遁走)(F44.1)의 일부로 본다. 기질적 뇌장애,
중독, 심한 피로일 경우 이러한 진단은 내려질 수 없다.
제외:알콜성 또는 기타 정신활성물질 유발성 기억상실 장애(alcohol- or other psychoactive
substance-induced amnesic disorder)(4단위 항목.6에 해당되는 F10-F19)
기억상실(amnesia) NOS(R41.3)
선행성 기억상실(anterograde amnesia)(R41.1)
역행성 기억상실(retrograde amnesia)(R41.2)
비알콜성 기질적 기억상실 증후군(nonalcoholic organic amnesic syndrome)(F04)
간질증에서 발작후 기억상실(postictal amnesia on epilepsy)(G40.-)
F44.1 해리성 둔주(遁走)(Dissociative fugue)
해리성 둔주는 해리성 기억상실에 일상정도를 벗어나는 고의적 의식의 배회를 말한다. 둔주 기간에
기억상실이 있으나 독립된 관찰자에게는 정상으로 보일 수 있다
제외:간질증에서의 발작후 배회증(postictal fugue in epilepsy)(G40.-)
F44.2 해리성 혼미(Dissociative stupor)
해리성 혼미란 빛, 소음, 접촉 등 외부자극에 대한 반응 및 수의운동의 감소, 소실을 말하지만 검사상
으론 신체적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또한 최근의 스트레스성 사건, 문제의 형태로 심인성 원인이
존재한다.
제외:기질적 긴장성 장애(organic catatonic disorder)(F06.1)
혼미(stupor)NOS(R40.1)
긴장성 혼미(catatonic stupor)(F20.2)
우울성 혼미(depressive stupor)(F31-F33)
조증성 혼미(manic stupor)(F30.2)
F44.3 몽환상태와 빙의증(憑依症)(Trance and possession disorders)
환경에 대한 각성과 자아의 일시적 상실 상태. 여기선 불수의적 타의적으로 종교의식이나 문화적으
로 인정되는 상황에 의한 최면상태만을 의미한다.
제외 : 급성이며 일시적인 정신병성 장애와 연관된 상태(states associated with acute and transient
psychotic disorders)(F23.-)
기질성 인격장애와 연관된 상태(states associated with organic personality disorder)(F07.0)
뇌진탕후 증후군와 연관된 상태(states associated with postconcussional syndrome)(F07.2)
정신활성물질 중독와 연관된 상태(states associated with psychoactive substance
intoxication)(4단위항목.0에 해당되는 F10-F19)
정신분열증와 연관된 상태(states associated with schizophrenia)(F20.-)
F44.4 해리성 운동 장애(Dissociative motor disorders)
일반적 종류는 사지의 전체 또는 부분의 운동능력의 상실이다. 이것은 운동실조, 실행증(失行症),
무동증, 발성불능증, 구음장애, 수의운동장애, 발작, 마비의 형태와 비슷하다.
심인성 실어증(Psychogenic aphonia)
심인성부전실어증(Psychogenic dysphonia)
F44.5 해리성 경련(Dissociative convulsions)
간질 발작과 그 운동양상이 비슷하지만 혀를 깨물거나 떨어져 타박상을 입거나 요실금은 드물고,
의식은 혼미나 최면상태가 되거나 서로 교체된다.
F44.6 해리성 무감각 및 감각상실(Dissociative anaesthesia and sensory loss)
피부의 감각상실 부분은 의학적으로 정의된 경계가 아니라 환자가 생각하는 신체기능에 의해 명확
하게 구분된다. 이것은 신경학적 병소일수 없는 감각 종류상의 차등적 손실이다. 감각상실은 이상감
각증과 동반될수 있다. 해리성 장애에 시각 및 청각의 장애가 완전한 것은 아니다.
심인성 귀머거리(Psychogenic deafness)
F44.7 혼합형 해리[전환] 장애(Mixed dissociative [conversion] disorders)(F44.0-F44.6에 분류된 장애의
복합)
F44.8 기타 해리[전환]장애(Other dissociative [conversion] disorders)
간저 증후군(Ganser's syndrome)
다중 인격증(Multiple personality)
심인성 혼돈(Psychogenic confusion)
심인성 몽롱상태(Psychogenic twilight state)
F44.9 상세불명의 해리[전환]장애(Dissociative [conversion] disorder, unspecified)

F45 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s)
-
주된 양상은 의사의 신체 이상 없음이라는 보증과 검사의 음성 반응에도 불구하고 육체적 증상의
호소와 의학적 검진을 반복적으로 요구하는데 있다. 어떤 신체적 이상이 있어도 그 증상의 성질과
범위나 환자에 대한 선입견을 설명할 수는 없다.
제외 : 해리 장애(dissociative disorders)(F44.-)
머리털 잡아뜯기(hair-plucking)(F98.4)
말더듬(lalling)(F80.0)
혀짧은 발음(lisping)(F80.8)
손톱 깨물기(nail-biting)(F98.8)
기질적 장애나 질병에 의하지 않는 성기능 부전(sexual dysfunction, not caused by organic
disorder or disease)(F52.-)
다른곳에서 분류된 질병이나 장애에 연관된 행동 또는 심리학적 요소(psychological or
behavio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orders or diseases classified elsewhere)(F54)
엄지손가락 빨기(thumb-sucking)(F98.8)
소아기나 청년기의 틱(tic) 장애(tic disorders(in childhood and adolescence)(F95.-)
투렛증후군(Tourette's syndrome)(F95.2)
발모벽(拔毛癖)(trichotillomania)(F63.3)
F45.0 신체화 장애(Somatization disorder)
적어도 2년이상 지속되고 자꾸 반복되면서도 바뀌는 다발적인 신체증상. 대다수의 이런 환자들은
오랜 병력을 가져서 이미 일차 및 전문의 진료를 거치고 성과없는 시험수술도 받은 경력이 있다.
증상은 신체의 어느 계통 이나 부분에 대해서 일수도 있다. 장애 경과는 만성적이며 유동적이어서
사회, 대인관계, 가족생활을 파괴할 수 있다. 2년이하 및 덜 심한 형태는 미분화된 신체화 장애로
분류된다(F45.1)
다발성 정신신체 장애(Multiple psychosomatic disorder)
제외:꾀병[의식적 꾀병](malingering)[conscious simulation](Z76.5)
F45.1 미분형 신체형 장애(Undifferentiated somatoform disorder)
신체적 호소가 다발성 일때 다양하고 지속적인 그러나 신체화 장애의 완전하고 전형적인 임상양상은
충족되지 않고 미분화된 신체형 장애의 진단이 고려되야 한다.
미분화형 정신신체 장애(Undifferentiated psychosomatic disorder)
F45.2 건강염려성 장애(Hypochondriacal disorder)
본질은 한가지 혹은 그 이상의 중하고 더 심해지는 신체적 장애를 가질 것이라는 선입견의 지속으로
자신의 신체상태에 대한 지속성 장애 호소로 표현된다. 정상적이고 평범한 상태가 환자에게는 비정
상, 걱정거리로 받아 들여지며 주로 하나 또는 두개의 몸의기관이나 계에 집중된다. 상당한 우울증과
불안이 공존하며 이 때 추가적 진단이 필요하다.
신체 불구성 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불구 공포증(비망상성)(Dysmorphophobia(nondelusional))
건강염려성 신경증(Hypochondriacal neurosis)
건강염려증(Hypochondriasis)
질병공포증(Nosophobia)
제외:망상성 불구공포증(delusional dysmorphophobia)(F22.8)
신체기능이나 형태에 대한 고정된 망상(fixed delusions about bodily functions or
shape)(F22.-)
F45.3 신체형 자율신경 기능장애(Somatoform autonomic dysfunction)
환자는 자율신경이 완전히 혹은 대부분을 지배하는 기관이나 계: 심혈관계, 위장관계, 호흡기계,
비뇨생식기계 등의 기질적 이상인 듯한 신체적 증상을 호소한다. 증상은 두가지 형태로써 어느 한가
지도 그기관이나 계의 기질적 이상에 의한것은 아니다. 첫째는 신체적 이상에 대한 걱정과 공포의
표현, 진전, 홍조, 발한, 심계항진 등의 자율신경의 각성 상태를 의미하는 객관적 증후를 말하며,
둘째는 환자가 느끼는 어떠한 기관이나 계에 대한 부풀어오는 듯한 느낌, 타오르는 듯한 또는 무겁고
죄는 듯한 느낌, 불확실하고 위치와 성질이 바뀌는 통증 등의 주관적 호소이다.
심장성 신경증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Cardiac neurosis)
다코스타 증후군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Da Costa's syndrome)
위장성 신경증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Gastric neurosis)
신경순환성 무력증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Neurocirculatory asthenia)
공기연하증(空氣嚥下症)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aerophagy)
해소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cough)
설사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diarrhoea)
소화불량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dyspepsia)
배뇨곤란증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dysuria)
방귀(放氣)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flatulence)
딸꾹질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hiccough)
과환기 호흡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hyperventilation)
배뇨횟수증가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increased frequency of micturition)
과민성 장 증후군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irritable bowel syndrome)
유문경련의 심인성 형태(Psychogenic forms of pylorospasm)
제외 : 달리 분류된 장애나 질병에 연관된 심리적 요소 및 행동적 요소(psychological and
behavioural factors associated with disorders or diseases classified elsewhere)(F54)
F45.4 지속성 신체형 동통 장애(Persistent somatoform pain disorder)
주된 호소는 지속적이고 심한 동통이며 생리적, 신체적 장애로는 설명되지 않으나 원인으로 결론
지을 수 있는 정서적 갈등, 정신사회적 문제가 내재한다. 이 장애는 의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많은
주의와 지지를 끌게 된다. 우울성 장애나 정신분열증 상태에서 일어난 심인성 동통은 여기에 포함되
지 않는다.
정신성고통(Psychalgia)
심인성 배부통(背部痛)(Psychogenic backache)
심인성 두통(Psychogenic headache)
신체형 동통 장애(Somatoform pain disorder)
제외:배부통(backache) NOS(M54.9)
NOS(R52.9) 동통(pain)
급성(acute)(R52.0) 동통(pain)
만성(chronic)(R52.2) 동통(pain)
난치성(intractable)(R52.1) 동통(pain)
긴장성 두통(tension headache)(G44.2)
F45.8 기타 신체형 장애(Other somatoform disorders)
여기서는 신체적 장애나 자율신경계에 의하지 않은 감각, 기능, 행위의 장애를 다루며 이는 스트레
스성 사건과 때를 같이하여 신체의 특정한 부분이나 계에 국한된 것이다.
심인성 월경곤란증(Psychogenic dysmenorrhoea)
심인성 "히스테리구"를 포함하는 연하곤란(Psychogenic dysphagia, including "globus
hystericus"
심인성 소양증(搔痒症)(Psychogenic pruritus)
심인성 사경(斜頸)(Psychogenic torticollis)
이갈기(Teeth-grinding)
F45.9 상세불명의 신체형 장애(Somatoform disorder, unspecified)
정신신체성 장애(Psychosomatic disorder) NOS

F51 비기질적 수면 장애(Nonorganic sleep disorders)
-
많은 예에서 수면 장애는 정신적이거나 육체적 장애의 또 다른 증상이다. 수면장애가 독립적 병태이
거나 이 장 혹은 다른 장에서 분류된 질병의 또 다른 하나의 증상일지라도 임상 현증과 치료 요건,
입회 진찰시의 우세성에 의해 진단된다. 일반적으로 수면 장애가 주소의 하나이고 그 자체가 병태로
인식될 때 이번 분류번호는 주어진 경우에 포함되는 정신 병리와 병태 생리를 묘사하는 적절한
진단에 따라 쓰여야 한다. 이 항목은 정서적 요인이 원발 요건이고 이장외에 분류된 확인할 수 있는
신체적 장애에 의하지 않은 수면장애만을 포함한다.
제외:수면장애(기질적)(sleep disorders(organic))(G47.-)
F51.0 비기질적 불면증(Nonorganic insomnia)
상당 기간 동안 계속해서 잠에 빠지거나 수면상태를 유지하기 어렵고 일찍깨는 등 수면의 질적
양적 불만족 상태. 불면증은 여러 장애에 공통적이지만 그것이 임상양상에 지배적일 때 여기에
분류된다.
제외:불면증(기질적)(insomnia(organic))(G47.0)
F51.1 비기질적 과 수면(Nonorganic hypersomnia)
과도한 낮잠과 수면발작(Attack)이나 지속적으로 완전한 각성상태의 중간지점에 있을때(부적당한
수면량에 의한것은 아님). 과수면을 유도하는 기질적 요인이 없을 때는 정신장애와 관련된다.
제외:과수면 (기질적)(hypersomnia(organic))(G47.1)
발작성수면(narcolepsy)(G47.4)
F51.2 수면각성 주기의 비기질적 장애(Nonorganic disorder of the sleep-wake schedule)
이 장애는 개개인의 환경에 따라 수면각성 주기와 바람직한 수면각성 주기 사이의 동일성 부족으로
수면부족이나 과수면 상태로 되는 것을 말함.
일교차 리듬의 심인성 역위(Psychogenic inversion of circadian rhythm)
주야 리듬의 심인성 역위(Psychogenic inversion of nyctohemeral rhythm)
수면 리듬의 심인성 역위(Psychogenic inversion of sleep rhythm)
제외:수면-각성주기의 장애(기질성)(disorders of the sleep-wake schedule (organic))(G47.2)
F51.3 몽유병(Sleepwalking [somnambulism])
수면과 깨어있는 상태가 혼합된 변조된 의식상태. 몽유병 에피소드에서 환자는 침대에서 일어나
걸으며 낮은 각성, 반응성, 운동숙련도 등을 보이는데 이것은 주로 밤잠의 첫 삼분의 일 기간 동안
일어난다. 깨어나면 그 사건의 기억은 없다.
F51.4 수면 야경증(Sleep terrors [night terrors])
강하고 센 동작, 울부짖음, 고도의 자율신경계 방전을 동반한 극도의 공포, 공황의 에피소드. 밤잠의
첫 삼분의 일 지점에서 공포에 찬비명과 함께 깨어난다. 자주 환자는 마치 도피하려고 문으로 돌진하
지만 방을 떠나지는 않는다. 그사건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있더라도 몇가지의 조각난 영상에
제한될 뿐이다.
F51.5 악몽(Nightmares)
불안과 공포가 깃든 꿈의 경험으로 꿈의 내용을 상세하게 묘사할 수도 있다. 이런 꿈의 경험은 매우
생생하며 주로 생존의 위협, 보안, 자존심 등의 주제를 갖는다. 종종 비슷하거나 같은 종류의 무서운
악몽을 재현해서 꾼다. 에피소드 중에 자율신경계 방전은 있으나 울부짖음이나 몸의 움직임은 없다.
깨어나는 즉시 정신이 드는 것이 보통이다.
꿈 불안 장애(Dream anxiety disorder)
F51.8 기타 비기질적 수면 장애(Other nonorganic sleep disorders)
F51.9 상세불명의 비기질적 수면 장애(Nonorganic sleep disorder, unspecified)
정서적 수면장애(Emotional sleep disorder) NOS

F62 뇌손상 및 질병이 원인이 아닌 지속적인 인격변조(Enduring personality changes, not attributable to
brain damage and disease)
-
이 장애는 재난, 과도한 지속성 스트레스, 심한 정신과적 질환후의 아무런 인격장애도 없었던 환자에
게서 발생하는 성인의 인격과 행동장애를 말한다. 이 분류는 개인의 인지, 관계, 환경에 대한 생각
또는 자신에 대한 생각에 단정적이고 영속적인 변화의 증거가 있을 때만 사용된다. 인격변조는 발병
의 경험 이전에는 없었던 강경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행위와 연관되는 중요한 것이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또 다른 정신장애나 이전의 정신장애의 잔류증상의 직접적 표현은 아니어야 한다.
제외:뇌질환, 뇌외상 또는 뇌기능 이상에 의한 인격 및 행동장애(personality and behavioural
disorder due to brain disease, damage and dysfunction)(F07.-)
F62.0 재난 경험후의 지속적 인격변조(Enduring personality change after catastrophic experience)
재난성 스트레스후에 적어도 2년간 계속되었던 지속성 인격변조. 스트레스는 인격에 심오한 영향을
주기에 개인적 취약성을 고려치 않더라도 매우 극심한 것이어야 한다. 이 장애는 세상에 대한 적대적
이고 불신하는 태도, 사회에 대한 거부, 공허함, 무력감, 벼랑끝에 서 있는 듯한 느낌 등으로 대표된다.
외상후성 스트레스 장애(F43.1)가 이런 형태의 인격변조에 선행할 수 있다.
강제수용소의 경험 이후의 인격변조(Personality change after concentration camp experiences)
천재 이후의 인격변조(Personality change after disaster)
죽임당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의 감금이 지속된 이후의 인격변조(Personality change after
captivity with an imminent possibility of being killed)
테러의 희생물이 되는 것같은 생명의 위협에 노출이 지속된 이후의 인격변조(Personality change
after exposure to life-threatening situations such as being a victim of terrorism)
고문 이후의 인격변조(Personality change after torture)
제외 :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F43.1)
F62.1 정신과적 질환후의 영속성 인격변조(Enduring personality change after psychiatric illness)
심한 정신과적 질환으로부터의 외상성 고통받는 기억에 의해 적어도 2년간 지속되는 인격변조. 이러
한 변조는 이전의 인격장애나 정신분열증의 잔류, 정신 장애의 불완전 치료 상태 등으로는 설명될
없다. 이 장애는 과도한 타인에 대한 의존심, 행동의 요구와, 질환에 의한 비난과 변화에 대해서
죄의식을 가져 타인과의 신뢰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심기성
불평과 질병행동과 연관되어 질병이 있다는 것을 호소하며 레져(Leisure) 활동이나 즐거움에 대한
흥미를 잃는다. 현재의 정신장애나 이전의 장애에 대한 잔류증상이 아닌 신체위화감이나 불안정한
기분도 증상의 특징이며 심각한 직업적, 사회적 기능수행의 지속적인 문제를 가져온다.
F62.8 기타 지속적 인격변조(Other enduring personality changes)
만성 동통성 인격 증후군(Chronic pain personality syndrome)
F62.9 상세불명의 지속적 인격변조(Enduring personality change, unspecified)

F63 습관 및 충동 장애(Habit and impulse disorders)
-
여기서는 다른 항목에 분류되지 않은 행동장애를 포함한다. 명백한 이성적 동기 없는 반복적 행동이
특징이며 절제되지 않고 환자나 타인의 관심에 해를 주게된다. 이러한 행동은 충동과 관련이 있다.
이 장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것들은 묘사적인 상동점이 많아 군으로 묶여지지만 중요한
양상이 있지는 않다.
제외:알콜 또는 정신 활성물질의 습관적 과다 사용(habitual excessive use of alcohol or
psychoactive substances(F10-F19)
성행위를 포함한 습관성, 충동성 장애(impulse and habit disorders involving sexual
behaviour(F65.-)
F63.0 병적 도박(Pathological gambling)
자주 반복되는 도박의 에피소드로 환자의 생활에 사회적, 직업적, 물질적으로나 가족의 가치, 수행
면에서 손해를 끼치게 됨.
강박성 도박(Compulsive gambling)
제외:조증환자에 의한 과도한 도박(excessive gambling by manic patients)(F30.-)
도박과 내기(gambling and betting) NOS(Z72.6)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의한 도박(gambling in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F60.2)
F63.1 병적 방화[방화광](Pathological fire-setting [pyromania])
특별한 동기없이 물건이나 재산에 불을 지르려는 다발성 시도와 불이나 타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선입견으로 특징지어진다. 이 행위는 행위 전의 고조된 긴장 감과 행위 후의 강렬한 흥분감과 연관된
다.
제외 :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성인(∼에서)(∼에 의한)방화(Fire-setting (by) (in) (adult with
dissocial personality disorder)(F60.2)
알콜 또는 정신활성물질 중독(4단위 숫자 .0에 해당 되는 F10-F19)(∼에서)(∼에 의한)방화
(Fire-setting (by) (in) alcohol or psychoactive substance intoxication)
의심되는 정신장애를 이유로 관찰중에 있는 사람(∼에서)(∼에 의한)방화(Fire-setting (by)
(in) as the reason for observation for suspected mental disorder)(Z03.2)
행동장애∼에서) (∼에 의한)방화(Fire-setting (by) (in) conduct disorders)(F91.-)
기질적 정신장애(∼에서)(∼에 의한)방화(Fire-setting (by) (in) organic mental disorders)
(F00-F09)
정신분열증(∼에서)(∼에 의한)방화(Fire-setting (by) (in) schizophrenia)(F20.-)
F63.2 병적 도벽[절도광](Pathological stealing[kleptomania])
개인적인 소용이나 금전상의 이득이 없는 물건을 훔치려는 충동을 참지 못하는 장애. 훔친 물건은
버리는 대신에 저장해 둔다. 훔치기 전의 긴장감과 훔치는 도중이나 후의 희열을 동반한다.
제외:우울성 장애에서의 도둑질(depressive disorder with stealing(F31-F33)
기질적 정신장애(organic mental disorders)(F00-F09)
상점에서 슬쩍함을 이유로 의심되는 정신장애(Z03.2)의 관찰(shoplifting as the reason for
observation for suspected mental disorder)(Z03.2)
F63.3 발모벽(拔毛癖)(Trichotillomania)
머리털을 뽑는 충동을 이기지 못해 반복적으로 뽑음으로써 눈에 띌만큼 머리 털이 소실되는 장애.
이 행위는 고조되는 긴장이 선행되고 안심, 희열의 감정이 동반한다. 머리뽑기가 환각증이나 망상에
의한것일 경우, 선행하는 피부의 염증이 있을 경우는 이 분류의 진단을 내릴 수 없다.
제외:상동성 운동장애에서의 머리잡아뜯기(stereotyped movement disorder with hair-plucking)
(F98.4)
F63.8 기타 습관 및 충동 장애(Other habit and impulse disorders)
정신과적 증후군의 이차적 증상이 아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비적응성 기타 행동의 분류. 환자는
이런 행동을 수행하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한다. 긴장감의 전구시기와 행위후 위안증상이 있다.
간헐성 폭발성 장애(Intermittent explosive disorder)
F63.9 상세불명의 습관 및 충동 장애(Habit and impulse disorder, unspecified)

F66 성적 발달과 지남력에 관계된 심리적 장애와 행동장애(Psychological and behavioural disorders
associated with sexual development and orientation)
-
주 : 성적 지남력 그자체는 장애와 연관시킬 수 없다.
F66.0 성적 성숙 장애(Sexual maturation disorder)
환자는 그의 성 주체성 혹은 성적 지남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고민하며 불안과 우울증을 낳는다.
일반적으로 청년기에 자신이 동성애적인지 이성애적인지 아니면 양성애인지 확실하지 못하거나,
일정기간의 안정된 성적 적응기간 후에(가끔은 지속적인 관계 내에) 자신들의 성적 적응이 변했다는
것을 발견.
F66.1 자아 이질적 성적 지남력(Egodystonic sexual orientation)
성 주체성이나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 등의 성적 편애에 대한 의심은 없으나 환자는 수반된 심리학
적, 행동적 장애에 의해 자신이 이성이었으면 하고 바라며 성을 변화시키기 위한 치료법을 찾게
된다.
F66.2 성 관계 장애(Sexual relationship disorder)
성 주체성이나 성적 지남력(이성, 동성, 양성애적)이 성행위 대상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거나 유지시키
는 데 어려움의 원인이 된다.
F66.8 기타 정신성 발달 장애(Other psychosexual development disorders)
F66.9 상세불명의 정신성 발달 장애(Psychosexual development disorder, unspecified)

F84 전반적 발달 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
상반된 사회적 상호작용과 소통양상에서 제한되거나 정형적이고 흥미와 활동의 반복적 상연 등으로
대표되는 질적인 손상. 이런 질적인 장애는 모든 상황에서의 개인의 기능의 전체적인 양상이다.
연관된 질병 및 정신발육지체의 감별을 원하면 추가로 분류번호를 사용할 것.
F84.0 소아기 자폐증(Childhood autism)
사회적 상호작용, 소통, 제한되고 반복적 행동등과 같은 정신병리학상의 세가지 영역에서의 비정상
적 기능수행을 특징으로 하며 3세 이전에 표현되는 비정상적, 손상된 발달로 정의되는 만연된 발달상
의 장애. 이러한 특수 진단적 양상에 부가하여 기타 명시되지 않은 문제점의 동반이 일반적이다.
즉 공포증, 잠자기나 먹기장애, 화내는 기질과 공격성(자기를 향한) 등이 일반적으로 동반된다.
자폐증성 장애(Autistic disorder)
영아의 자폐증(Infantile autism)
영아의 정신병(Infantile psychosis)
칸너 증후군(Kanner's syndrome)
제외 : 자폐성 정신병질(autistic psychopathy)(F84.5)
F84.1 비정형 자폐증(Atypical autism)
이러한 만연된 발달장애는 소아기 자폐증과는 발병연령이나 세가지 분류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점에서 구별된다. 이것은 세살 이후에 발현되며 자폐증이란 진단에 요구되는 세가지 정신병리학적
기준(말하자면 사회상호작용의 상반성, 소통의 상반성, 제한되고 동일화된 반복적 행동)의 하나 혹은
두 개가 부족한 비정상적 발달이나 발달장애에 쓰이는 분류번호이다. 다른 영역의 장애는 특징적이
다. 비정형성 자폐증은 심(深)한 발육지체자나 중증 이해성 언어 특수 발달장애자에게서 종종 발생
한다.
비정형 소아기 정신병(Atypical childhood psychosis)
자폐성향의 정신 발육지체(Mental retardation with autistic features)
정신 발육지체을 명시하고자하면 추가적 분류번호(F70-F79)를 사용하라.
F84.2 레트 증후군(Rett's syndrome)
초기의 정상발달 후에 언어의 부분적 혹은 완전한 소실, 운동력 상실, 손의 사용 불능, 머리 성장의
퇴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발병시기는 7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이며 여자에서만 나타난다.
의도적인 손 움직임의 상실, 손을 비트는 움직임과 과호흡이 특징적이다. 사회적인 놀이발달은
정지되나 사회적 흥미는 지속된다. 몸통 운동실조증과 실행증이 네살때부터 생기며 무도형 아테토이
드양 행동이 주로 뒤따른다. 중증의 정신발육지체이 거의 변함없이 나타난다.
F84.3 기타 소아기의 붕괴성 장애(Other 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
정상적 발달후 장애의 발병으로 몇 개월이 지난후 이전의 획득한 기술을 발달과정의 몇 몇 영역에서
잃어버리게 되는 만연된 발달장애이다. 전형적으로 환경에 대한 흥미의 전반적 소실, 상동성 반복적
운동양식, 사회적 소통과 상호작용의 자폐증성 장애로 특징지어진다. 어떤 경우 이 장애가 연관된
뇌병때문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진단은 행동양식에 기초하여 내려진다.
유아성 치매(Dementia infantilis)
붕괴성 정신병(Disintegrative psychosis)
헬러 증후군(Heller's syndrome)
공생적 정신병(Symbiotic psychosis)
연관된 신경계의 상태를 명시하고자 하면 추가분류번호를 사용할 것.
제외 : 렛트 증후군(Rett's syndrome)(F84.2)
F84.4 정신 발육지체 및 상동성 운동과 연관된 과활동성 장애(Overactive disorder associated with mental
retaration and stereotyped movements)
이것은 질병학적 타당도가 불확실한 별로 잘 정의되지 않은 장애이다. 이 항목은 중증 정신지둔(IQ50
이하)인 어린이가 상동성 행동과 주의력 장애, 과활동성 문제를 보일때 쓰인다. 그들에게는 각성제의
효과가 없는 경향이 있고 (IQ 정상범위의 환자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자극이 주어졌을 때 중증의
신체 위화반응(때때로 정신운동 장애)을 보일수 있으며 청년기의 환자에서는 과활동성이 저활동성
으로 대치되는 수도 있다 (정상지능의 과활동성 어린이에서는 이러한 양상은 흔하지 않다).이 증후
군은 다방면의 특이적 혹은 전반적인 발달지체을 수반한다. 낮은 IQ 나 기질적 뇌손상이 행동양상에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F84.5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불확실한 질병학적 타당도의 장애로써 자폐증에 잘 나타나 듯이 상대적 사회상호작용과 이질적으로
제한되고 상동적인 흥미와 활동의 반복적수행를 특징으로 한다. 이것은 자폐증과는 언어나 인지능
력발달의 전반적 지체이나 지둔이 없다는 점에서 구별된다. 이 장애는 뚜렷하게 어색한 운동이
특징이다. 이런 비정상적 행동은 청년기나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초기 성인기에는
정신병적 에피소드가 때때로 일어난다.
자폐성 정신병질(Autistic psychopathy)
소아기의 분열성 장애(Schizoid disorder of childhood)
F84.8 기타 전반적 발달 장애(Other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F84.9 상세불명의 전반적 발달 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unspecified)

Postpartum depression : 산후 우울증
Postpartum depressions can range from transient "blues" following childbirth to severe, incapacitating, psychotic depressions.
산후 우울증은 출산후 일시적인 우울감으로 부터 심한, 무기력한 정신적 우울증에 이른다.
Studies suggest that women who experience depression after childbirth very often have had prior depressive episodes.
연구에 따르면 출산후 산후 우울증을 경험하는 여성들은 과거에 우울중 우발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However, for most women, postpartum depressions are transient, with no adverse consequences.
그렇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의 산후 우울증 증세는 일시적이고 악결과가 없다.

CATCH-22 딜레마, 곤경, 꼼짝 못하는 부조리한 상황.
(( 미국 작가 Joseph Heller(1923- )가 1961년에 발표한 소설 제목에서 유래한 말로,
상황 자체에 내재하는 조건이나 규칙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마저 쓸모없는 것이 돼 버리는
문제상황을 이르는 표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주인공 Yossarian은
육군항공대 대위인데, 비행이 거듭될수록 전사할 위험이 커진다는 생각에 이를 피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그가 비행임무에서 벗어나려고 자신이 정신이상이라고 주장하자 군의관은
좋은 생각을 해냈다며, 정신이상자는 항공대 규정에 따라 당연히 비행정지처분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규정에는 함정이 있다며, 그것이 이른바 22번째 함정이라고 군의관은
말한다. 그렇다면 그와 비슷한 함정이 적어도 스물 한 개가 더 있다는 얘긴가? 아무튼,
군의관이 말하는 CATCH-22의 요지는 "자고로 전투임무에서 빼 달라고 떼쓰는 놈은 속이
멀쩡한 놈이지 미친놈일 리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 미쳤으니 비행임무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말하는 Yassarian은 사실은 미친 사람이 아니라 정신이 말짱한 사람이므로
'미쳤다'는 핑계로 전투비행에서 빠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결국 Yossarian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가 된다. 그가 그토록 애를 태우다가 만약 정말로 미쳐버린다면
당연히 비행정지 처분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진짜 미친놈이 무슨 정신으로
'비행정지처분 요청'을 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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