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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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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ll 결국, 역시; <문장 전체를 수식하여> 아무튼, 하지만

whether or no(not) 어떻게 됐든, 아무튼; 반드시

In death, at least, Julien has enabled her to act out her most precious fantasy.
아무튼 죽음에서나마 줄리앙은 그녀의 가장 소중한 환상을 실현시켜주었다.

Well, it was nice meeting you.
아무튼, 만나서 반가왔어요.

Well, that's anybody's guess, but I'm sure the President will veto it in any case.
글쎄요, 그건 아무도 모르죠. 그러나 아무튼 대통령이 그 안을 거부할 것 만은 틀림없어요.

Oh, you shouldn't have bothered, but thanks so much anyway.
오,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데. 아무튼 대단히 감사합니다.

We were virgins in the airline business, we were virgins in the music business, we were virgins in the telecommunications business.
항공업, 음반업, 그리고 이동통신사업에서도 버진이었고요.
And so, I think we bring a fresh approach to any new business that we start.
그러니까 우리가 시작하는 모든 신규 사업에 새로운 접근방법을 도입했죠.
And there is somehow Virgin seemed appropriate.
그래서 아무튼 버진이라는 이름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Nevertheless, you your information is very much appreciated and will be
kept on file for future reference.
아무튼, 알려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의 정보는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참고하겠습니다.
Nevertheless [그러나, 하여튼]
your information is appreciated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폐는 되지
않았다는 것을 전한다.
be kept on file [자료로 보관해두다]
keep it on file은 [자료로 보관해 두다]지만, keep it in file은 넣어두고 사
용하지 않는다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 여담으로 circular file은 "휴지통"
for future reference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cf. for future study(나중에
검토하기 위해)보다 적극성이 느껴진다.

1. "벚꽃이 한창일 때는, 아무튼지 흐린 날씨거나 바람이 강한
날이 많군요." "세상일이란 게 그런 것이지요."
<작문 예>
A. "It is liable to get cloudy and windy in the
cherry-blossom season.""This is the way with things."
B. We often have cloudy or windy days when the
cherry-blossoms are at their best.""That is life, you know."
중요 어구 정리
(1) 아무튼지 ~이다: be apt [or liable] to ~: we often have ~
(2) 구름낀 날이나 바람이 강한 날: cloudy or windy days
자세한 설명
「~(가) 한창일 때는」과 「그런 것이지요」의 번역에 연구가
필요한 문장이다.
(1) 진해의 꽃은 오늘이 극치이다.
The cherry-blossoms at Chinhae are in full bloom [or at their
best]. (2) 지금은 딸기가 제철이다.
Strawberries are in season.
(3) 스키는 지금이 한창이다.
The skiing season is now in full swing.
(4) 지금은 한여름이다.
We are in high summer. =It is the height of summer now.
(5) 그 사람은 이미 한창 때를 지났다.
He has seen his best days. =He is past his prime.
(6) 세상은 그런 것이지.
This is the way of the world. =The world is just the way it is.

늘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있는 구두쇠 한사람에게 이유를 물었떠니 「
그래야 동전이라도 줍죠」라고 했다나. 아무튼 부지런한 새가 벌레도 잡는
것이다. 이에 해당하는 표현이 An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이다.
A:Sam, Wake up! Rise and shine.
B:Oh, it's dark outside. What time is it now?
A:Six o'clock on the dot.
B:Why are you making a fuss? Today is Sunday. I want to sleep some more.
A:Get up. Let go jogging. You know they say,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B:But the other day I was bitten by a bulldog while I was jogging, so
the early bird may encounter an ugly worm.
A:샘, 일어나라! 해가 중천에 떴다.
B:오, 밖이 깜깜하찮아. 지금 몇시인데?
A:여섯시 정각이야.
B:왜 야단법석이야? 오늘은 일요일이잖아. 좀더 자고싶은데.
A:일어나. 죠깅하러 가자. 사람들이 그런말 하잖아. "일찍 깬 새가 벌레는
잡는다"고.
B:하지만 지난번에 나는 죠깅하다가 불독한테 물렸어. 그러니까 일찍 깬
새가 못생긴 벌레를 만날 수도 있는거야.
어구풀이dot:점 cf. on the dot(정각)
make a fuss:야단법석을 떨다
be bitten:물리다
encounter:마주치다
ugly:못생긴
worm:벌레

미국 사람도 하루에 3끼를 먹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하루 힌끼는 Meal이라 하고 중간에 먹는 간식은 Snack이라고 하지요.
미국 음식은 우리에 비해 그리 다양하지는 않지만 몇가지 미국만의 음식이 있지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Hamburger이겠지요. 이 햄버거에는 원래 햄이 들어갈까요?
절대 그렇지 않고 소고기(ground beef)가 들어갑니다. 햄버거 빵은 Bun이라고
하는 것도 알아두세요. 그 다음 미국 만의 음식은 요전에 설명했던
핫도그(franks 또는 frankfurters라고도 합니다)가 있고 또 다양한
Sandwich가 있습니다. 이 샌드위치 안에 들어가는 것을 filling이라고 하며
tuna fish, egg salad, ham, chicken, turkey(칠면조), roast beef, cheese 등이
있습니다. 미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것은 Club Sandwich인데 이는
빵 세쪽에 filling이 두번 들어간 샌드위치이지요. 또 하나 BLT라는 것은
Bacon, Lettuce(양상추), Tomato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아주 자주 먹는 것입니다.
아무튼 미국 생활을 편안히 하기위해서는 위의 햄버거나 샌드위치에 자기
입맛을 길들일 필요가 있지요. 또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이 색다른
filling을 개발해 먹을 필요도 있구요.

CATCH-22 딜레마, 곤경, 꼼짝 못하는 부조리한 상황.
(( 미국 작가 Joseph Heller(1923- )가 1961년에 발표한 소설 제목에서 유래한 말로,
상황 자체에 내재하는 조건이나 규칙 때문에 유일한 해결책마저 쓸모없는 것이 돼 버리는
문제상황을 이르는 표현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의 주인공 Yossarian은
육군항공대 대위인데, 비행이 거듭될수록 전사할 위험이 커진다는 생각에 이를 피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그가 비행임무에서 벗어나려고 자신이 정신이상이라고 주장하자 군의관은
좋은 생각을 해냈다며, 정신이상자는 항공대 규정에 따라 당연히 비행정지처분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규정에는 함정이 있다며, 그것이 이른바 22번째 함정이라고 군의관은
말한다. 그렇다면 그와 비슷한 함정이 적어도 스물 한 개가 더 있다는 얘긴가? 아무튼,
군의관이 말하는 CATCH-22의 요지는 "자고로 전투임무에서 빼 달라고 떼쓰는 놈은 속이
멀쩡한 놈이지 미친놈일 리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나 미쳤으니 비행임무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말하는 Yassarian은 사실은 미친 사람이 아니라 정신이 말짱한 사람이므로
'미쳤다'는 핑계로 전투비행에서 빠지기는 불가능하다는 것. 결국 Yossarian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처지가 된다. 그가 그토록 애를 태우다가 만약 정말로 미쳐버린다면
당연히 비행정지 처분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진짜 미친놈이 무슨 정신으로
'비행정지처분 요청'을 할 수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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