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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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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etive 〔´ekspl∂tiv〕 단순히 부가적인, 덧붙이기의, 조사, 허사, 무의미한 감탄사

simply 〔s´impli〕 솔직히, 단순히, 어리석게, 전혀, 다만

This ancient gold coin isn't just valuable; it's priceless. 이 고대 금화는 단순히 가치가 큰 것이 아니라 도저히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이다.

Although a part of the immune system, skin is often viewed as simply a
barrier between the body and the outside world.
(그것은) 면역체계의 일부이지만, 피부는 흔히 단순히 신체와 외부세계 사이의
장벽으로 간주된다.

bite the bullet: 고통을 이겨내다
단순히 고통을 참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고 의연하게 어려움과 맞서는 것을 말하며, 마취약이 개발되지 않았던 19세기에 전쟁에서 부상한 군인들을 수술할 때 외과 의사들은 환자에게 총알을 입에 물게해서 불쾌감 때문에 환자들이 수술부위에 집중될 고통을 분산시키도록 한 것에서 유래.

You are 86's here.: 당신은 여기에 출입 금지된 사람이다.
→ eighty-six는 단순히 nix(금지하다, 거부하다)와 운(rhyme)을 맞추기 위한 slang.

[比較] result, consequence, effect
result는 「원인」과 좀더 분명히 연결되어 있고 그 결과가 구체적일 때 쓰인다.
The war was the result of their desire for more land.
consequence는 단순히 원인과 결합된 결과이기보다 좀 불분명하고 추상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Before you do anything you should always consider the consequence.
effect는 a special or particular result란 뜻을 나타낸다.
The effects of the illness were bad.

[比較] apt, likely, liable, prone
apt(자칫~하기 쉬운)와 likely(~함직한)는 to-부정사를 거느리는 경우 가까운 동의어가 된다.
likely는 어떤 모욕적인 말에 대해서 재치 있고 아주 날카로운 대답을 한 경우 다음처럼 말할 수 있다.
It was an apt answer; just the sort of thing that so-and-so would be likely to say.(경우에 꼭 맞는 대답이었다. 바로 아무개가 말함직한 대답이었다.)
He is apt to stammer when he is excited.(그는 흥분하면 말을 더듬기를 잘한다.)/ Cast iron is apt to break.(무쇠는 부러지기 쉽다.)
likely는 단순히 가능성을 나타내지만, 어떤 특수한 형편이나 환경에 쓰인다. 예를 들면, 11월 말경의 시카고의 날씨가 눈이 내릴 낌새를 보이는 경우, It is likely to snow today.라고 할 수 있다. 한편 apt는 Snow is apt to fall in Chicago in late November.처럼 일반적인 경향을 나타낸다.
또한 apt가 「잘하는, 재주가 있는」을 의미하는 경우에는 to-부정사를 거느리지 않고 at+동사의 -ing형을 취해서 He is apt at painting.처럼 쓰이기도 한다.
liable(자칫 ~하기 쉬운)은 부담이 될 일이거나 불리한 일을 당하기 쉬운 것을 나타낸다. liable과 apt는 뜻이 가깝기 때문에 서로 바뀌어 쓰이는 수가 있지만, liable은 주어에 대해서 부담 또는 불리함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사용되는 것이 원칙이다. We are liable to be overheard.(남이 우리의 말을 엿듣기 쉽다.)는 남이 엿듣는 것이 우리에게 불리한 것임을 표시한다.
He is apt to promise more than he can perform.에서 apt는 그의 습관적인 경향을 말하지만, 여기에 liable을 쓰면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뜻이 포함된다. 마찬가지로 Some of the colors are liable to fade.는 퇴색하는 것이 빛깔에 손색이 되는 것을 나타낸다. 영국 현대 관용에서는 위에서 본 것처럼 liable을 사용하고 있지만 좋은 일과 언짢은 일에 두루 사용되었다. 이 용법은 현대 미국에 남아 있어 We are liable to be in Chicago next week.처럼 likely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liable은 「책임을 지는, 의무가 있는」이라는 법률적인 뜻〈Every citizen is liable for jury duty.(국민은 누구나 배심원으로 설 의무가 있다.)/ The surety is liable for the debt of his principal.(보증인은 본인의 부채를 갚을 의무가 있다.)〉에 국한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말한다.
prone(~하기 쉬운)은 거의 피할 수 없는 성질이나 성벽을 암시하며 반드시 to-부정사를 취하지 않는다.
He's prone to suspect other's motives.

[比較] gift, present
gift는 보답 없이 주는 모든 것을 일컫는다. 기부금, 십일조, 기념 선물 등이 그 예이다. 기부금이나 십일조 등을 present라고 하지는 않는다.
present는 동사로 "제시하다"라는 뜻이 있다. 즉, 단순히 주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고 제시하는" 속뜻이 있다. 기부금, 십일조 등 보답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므로 present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크리스마스 선물, 생일 선물, 기념 선물 등등의 선물은 present라고 한. 예를 들어 "It was my Christmas gift"라고 하면 아마도 구세군에게 크리스마스 기부금을 내었을 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에게 준 선물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It was my Christmas present"라고 하면 그것은 확실히 다른 가족에게 준 선물일 것이다.

I want to return your favor 난 당신의 은혜에 보답하고 싶어요.
* 은혜를 kindness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kindness는 단순히 친절한
행동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친절 이상의 은혜를 베푸는 것도
kindness라고 한다. 반대로 '원수를 갚다' 즉 '복수하다'는 것을
get even또는 make(someone) pay for something이라고 표현한다.
Someday I'll get even with you. 언젠가 꼭 복수를 하고 말테다

Biff will vindicate Willy's belief that the important thing is
to be not just liked, but well liked.
중요한 것은 단순히 호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크게 호감을 받는 것이라는
윌리의 믿음을 비프가 증명하려는 것이다.

A:It's been raining on and off since morning.
B:We always have bad weather about this time of (the) year.
A: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B: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언제나 날씨가 나빠요.
* 해마다는 반복되는 것이므로 현재형이 쓰이고 있다. 단순히
나쁜 날씨가 계속된다는 We're having bad weather.

* dustup
Fiery Neutralist General Kong Le, who fled Laos after a dustup
over dragons' eggs, was in Indonesia and uneasily noncommital.
(어구) dust up 이란 '먼지를 턴다'는 뜻의 동사구이다. 먼지를 털면
각종 뜻하지 않은 것들이 튀어나오는 법이므로 '소동', '싸움', '법
석', '혁명'의 뜻으로 해석하고 있는데, 단순히 '소란', '법석'의 뜻
이외에 '먼지를 턴다'는 본래의 뜻이 가미된 재미 있는 표현이다.
(번역) 용이 낳았다는 알을 둘러싸고 생겼던 소란 후에 라오스를 탈
출한, 성격이 괄괄한 중립계열의 콩레장군은 인도네시아로 건너가 불안
스럽게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고 있었다.

in disgust 싫증이 나서
Doctors think a lot of patients are cured who have simply quit in
disgust. - Don Herold
단순히 싫증이 나서 통원하는 것을 그만뒀는데도, 의사는 많은 환자가 치
유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Q : Your trumpeter is dead. 란 말이 왜 허풍떨지 마라는
뜻이 됩니까?
A : trumpet은 악기 이름이기도 하지만 군대 신호용으로도
쓰이기도 합니다. blow the trumpet은 단순히 trumpet을
붕다란 뜻 외에 trumpet을 불어 신호를 하다란 뜻도 있죠.
또한 자랑을 늘어 놓다, 허풍을 떨다, 란 뜻도 있습니다.
blow one's own trumpet 자기 자랑을 늘어 놓다란 뜻이지요.
trumpet에 er을 붙이면 trumpet을 부는 사람, 대변인,
허풍장이란 말입니다. 따라서 Your trumpeter is dead.가
당신의 대변인은 죽었다, 당신을 위해 허풍을 떨어줄 사람은
없다, 그래서 허풍떨지 마라란 말이 됩니다.

* bite the bullet
단순히 고통을 참는 정도가 아니라 당당하고 의연하게 어려움에 맞서는
것을 뜻한다. 이말의 유래는 전쟁터에서 나온 것인데 아직 마취약이
개발되지 않았던 19세기에 전쟁에서 부상당한 군인들을 수술할 때 외과
의사들은 흔히 환자에게 총알을 물고 있게했습니다. 총알을 물고 있는
동작은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라 오히려 몹시 불쾌감을 주는 일이겠죠.
불쾌감을 주는 일을 함으로써 환자가 수술부위에 집중될 고통을 분산시
키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bite on the bullet 이라고 하고 on 을
빼기도 하고 이것을 모두 "고통을 참다, 고통을 당당히 참다, 의연하게
참아내다" 라고 전해지고 있다.

But Wednesday's summit in the Hague was not only about the $200-billion worth of trade.
그러나 수요일 헤이그에서 열린 정상회담이 단순히 2천억 달러에 달하는 교역 문제만을 다룬 것은 아닙니다.
* A(금액) worth of B A 상당의 B, A 어치의 B cf. 10 dollars worth of gasoline 10 달러 어치의 휘발유

We caught up with Lee in the southern resort island of Cheju,
한국 남단의 휴양지 제주도에서 이재웅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where again contrary to industry practice he's considering moving the corporate headquarters.
이 곳은 또 다시 업계 관행을 깨고 이 대표가 본사 이전을 생각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For Lee Jae-woong, the move to Cheju is not just about tax breaks
이재웅 대표의 본사 이전 목표는 단순히 감세 혜택을 바라거나
or providing his employees with a clean and beautiful environment to live and work.
직원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및 업무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것만이 아닙니다.
It's about where Daum is headed in the future.
바로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 catch up with ...을 따라잡다, 만나다
* industry practice 업계 관행

Much of Apple's newfound success can be credited to founder Steve Jobs
아이팟의 대성공은 거의 창립자 스티브 잡스의 공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who doesn't just hang out with rock stars, he's considered one.
잡스는 단순히 록스타와 어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도 록스타로 취급됩니다.
* A be credited to B A는 B의 공로이다 cf. credit (공적, 명예 따위)를 (남에게) 돌리다
* Steve Jobs 스티브 잡스: 애플 사 CEO.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을 만들어 20대 초반에 갑부가 되었지만, 이후 마이크로소프트 사에 선점 시장을 빼앗기면서 경영 능력 부족으로 애플 사에서 퇴출됐다. 이후 애니메이션 회사 픽사(Pixar)를 세운 잡스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Toy Story)>로 일약 할리우드의 스타 제작자로 떠올랐으며 애플 사 CEO 자리에도 복귀했다.
* hang out with rock stars 록스타와 어울리다: 최근 애플 사는 록그룹 U2와 새앨범 프로모션 파트너 관계를 맺고 U2 멤버의 싸인과 로고가 들어간 U2iPod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cf. hang out with ...와 어울리다, 가까이 지내다

You left China, you went to New York, it was such a far-away place, wasn't it?
중국을 떠나 뉴욕으로 가셨는데, 정말로 먼 곳으로 가셨는데요.
Why pick New York?
왜 뉴욕을 택하셨어요?
I don't know sometimes I feel like I'm just following my path
저도 잘 몰라요. 그냥 가끔 저는 단순히 저에게 주어진 길을 따라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and also I learned on the paths, enjoy the landscape
그 여정 속에서 배우고 경관을 만끽하죠.
because that's basically the destiny, that's the journey.
그게 바로 제 운명이고 여정이니까요.
And I am glad I went there,
저는 뉴욕에 가게 돼 기뻐요.

The new film "Beyond the Sea" isn't just a biopic for aging boomers.
신작 영화 <비욘드 더 씨>가 단순히 나이든 베이비 붐 세대만을 위한 전기 영화는 아닙니다.
This is about a lasting talent, transcendent music and the reverence of a current star.
이 영화는 영구불변한 재능, 탁월한 음악과 어느 현존 스타의 지극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biopic 전기(傳記) 영화(biographical picture)
* boomer 1950년대의 베이비 붐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
* lasting 오래가는, 영구불변한
* reverence 존경, 숭배

In a country as rich as ours, it is simply intolerable that so many people live below the poverty level.
우리처럼 부유한 나라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궁핍수준 이하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은 단순히 참을 수 없는 일이다.

Our driving instructor has emphasized that the use of seat belt is not just an "old-ladyish" precaution but a way of saving lives.
우리 운전강사는 안전벨트를 사용하는 것이 단순히 "할머니식" 조심성이 아니라 생명을 보호하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Some young children were talking about what they wanted to be when they grew up.
Jimmy said he wanted to be a *philanthropist.
When the other kids asked him to explain, he replied, “I heard they're the guys who have all the money.”
Jimmy was only partially right.
According to the dictionary, a philanthropist is “one who loves and seeks to benefit mankind.”
Simply having a lot of money, then, doesn't make one a philanthropist.
In fact, a poor person who “loves and seeks to benefit mankind” out of his limited resources
is more of a philanthropist than a person of great wealth who is a miser.
몇몇 어린 아이들이 그들이 자라면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지미는 자선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아이들이 그에게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자, 그는 “그들이 모든 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들었어.”라고 응답했다.
지미는 단지 부분적으로만 옳다.
사전에 의하면, 자선가는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를 이롭게 하려는 사람”이다.
그러면, 단순히 많은 돈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는 자선가가 될 수 없다.
사실상, 제한된 자원으로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를 이롭게 하려는” 가난한 사람이 구두쇠인 왕부자 보다도 더 자선가이다.

One of the most valuable abilities you can develop is the ability to study, which is not something you study the night before an exam.
Rather, you have to learn how to study so you can independently approach a new problem and think it through to a successful solution.
Mastering a method of doing something is also an accomplishment that can only be achieved through genuine study.
Learning to study effectively is far more important than merely acquiring particular information.
당신이 개발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능력중 하나는 공부하는 능력인데, 그것은 시험 전날 밤에 공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당신은 독자적으로 새로운 문제에 접근해서 성공적인 해결책에 도달할 때까지 그것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어떤 것을 하는 방법을 숙달하는 것은 또한 제대로 된 공부를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과업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특정 정보를 획득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The history of fan dates back to the ancient times in Korea.
Murals from ancient tombs show that the ones made of feathers were in use even before the 4th century.
At first, it was just a device to cool with.
But other uses were added as bamboo and paper came into use.
For example, people covered their faces with it to avoid strong sunlight or to hide from their creditors,
and sometimes they even flapped off flies with it.
This device was also used in an artistic way by ancient scholars.
They wrote a poem or painted a picture on it.
In itself, it is just an appliance.
However, a brush stroke on its white canvas creates a transformation and makes it a work of art.
부채의 역사는 한국의 고대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고분 벽화를 보면 깃털로 만든 것들이 이미 4세기 이전에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이것은 단순히 사람을 시원하게 해 주는 도구였다.
그러나 대나무와 종이가 쓰이게 되면서 다른 용도가 더해졌다.
예를 들면, 사람들은 강한 햇빛을 피하거나 채권자들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이것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때로는 이것으로 파리를 쫓기도 했다.
이 도구는 학자들에 의해 예술적으로 활용되기도 했다.
그들은 그 위에 시를 써넣기도 하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였다.
이것 자체는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나 흰 화폭에 붓놀림을 함으로써 변이가 창조되고 그것은 예술작품이 된다.

Like the moral issues surrounding suicide, the problem of euthanasia has long been in the center of thinkers' discussion.
People who favors to end the life of a terminally ill patient insist physicians only prolong the suffering of the patient.
They mean, even though he or she is facing death, the patient can choose to end his or her life to escape the unbearable pain.
But those who oppose it say there is no moral distinction between killing someone and allowing someone to die.
They regard both of them as ‘murder'.
자살을 둘러싼 도덕적 논쟁처럼 안락사의 문제도 오랫동안 철학자들의 주요 토론주제가 되어왔다.
말기환자의 생명을 끝내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의사들이 환자의 고통을 단순히 연장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비록 죽음에 직면해 있더라도 환자는 참을 수 없는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생명마감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찬성하는 이들은 말한다.
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죽이는 것과 죽도록 허락하는 것은 아무런 도덕적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둘 다를 살인으로 간주한다.

One of the best ways to adapt to the many stresses of life is simply to accept them as normal.
삶에서의 많은 스트레스에 적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들 중의 하나는 단순히 그들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Don't be surprised if you start hearing the term "Information literacy" a lot.
만일, 여러분이 "information literacy(정보 처리 능력)"라는 용어를 많이 듣기 시작한다 할지라도 놀라지 마십시오.
The digital revolution means that sooner or later students and adults are going to need an entirely new set of skills: how to get information, where to find it, and how to use it.
디지탈 혁명은 조만간 학생들과 성인들이 전적으로 새로운 일련의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Becoming good at handling information is going to be one of the most important skills of the twenty-first century, not just in school but in the real world.
정보를 얻는 방법, 정보를 발견하는 장소, 정보를 이용하는 방법, 정보를 다루는 데 익숙해진다는 것은 단순히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 21세기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Thus you are going to have to master these skills eventually anyway.
그러므로 여러분은 결국 어떻게 해서든지 이러한 기술들을 숙달시켜야 할 것입니다.
So deal with them now.
그러므로 지금 그러한 기술들을 다루어 보십시오.

And you stopped gambling just for her ?
그리고 단순히 그녀를 위해 도박을 그만두었는가?

It was the great message of the French Revolution to proclaim the
doctrine of the "rights of man" as applying to all men simply
because they are men, and not only to some men because of some
special
superiority or prestige.
프랑스 혁명의 위대한 의의는 "인간의 권리"라는 주장이 단순히 인간이라는
이유로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지, 일부 특별한 우월한 점이나 위신 때문에
다만 일부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고 선언한 것이었다.

Women did not have the right to vote until 1920, but woman suffrage did not,
as many men predicted, merely double the total number of votes cast
on each side of a question, with the women voting the same as their husbands.
Instead, women began to study the issues and candidates and make up
their own minds.
여성들은 1920년까지는 투표권을 갖지 못했지만, 여성 투표권(의 실시)은, 많은
사람들은 여성들이 남편과 같은 쪽에 투표할 것이므로, 주어진 문제의 찬반에
던져질 투표의 총수를 단순히 두배로 증가시킬 뿐이라고 예언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그렇게 하지 않고, 여성들은 주어진 문제점과
후보자들에 관한 연구를 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I did know Nehru at all intimately; in fact, I did not even meet him many times. But
his personality made an immediate impression at one's first meeting with him, and this
impression did not change over the years. Nor was the effect he made just an impression
;the word is weak and too cold. "Captivation" comes nearer to the truth. Here was a human
being who could win one's heart and keep it.
나는 결코 네루를 친밀하게 알지 못했다. 사실, 나는 그를 여러번
만나지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의 인간됨됨이는 처음 그를 만났을 때에
당장 인상을 주었으며 이러한 인상은 해가 지나도 바뀌지 않았다. 또한 그가
주는 영향은 단순히 인상이 아니었다. 인상이라는 단어는 약하고 너무 차다
(감정이 없다). "매혹"이라는 말이 사실에 더 가깝다. 네루야말로 한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그것을 유지해나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

Our era has also been widely known as the Age of Anxiety, especially since the
publication of W.H. Auden's poem of that title in 1947.
우리 시대는 또한 불안의 시대로 널리 알려져왔다. 특히 이런 제목의
W.H. 오든의 시가 1947년에 발행된 이래로.
Not that the poet was responsible for generating the feeling.
이것은 이 시인이 그러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는 말이 아니다.
He merely captured it, gave it a name, and made us more aware of its pervasiveness.
그는 단순히 그것을 포착해서 이름을 부여하고 우리들로 하여금 그것이
널리 퍼져있다는 것을 더 많이 의식하게 만들었을 뿐이다.
Thirty-two years later, the anxiety has not gone away; if anything it has
been heightened.
그로부터 32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그러한 감정은 사라지지 않았고, 만일 그 동안에
어떤 차이가 있었다면 그것이 고조되었다는 점이다.

Wealth is not merely banknotes or even gold and silver and precious stones.
Ultimately it is things - the food in the stores, the minerals from the ground, the
ships on the oceans, etc. It is also having clever artists, musicians, writes,
technicians, and so on. In short, a country's wealth lies in the richness of its
soil and in the skill of its people.
부라는 것은 단순히 은행지폐나 심지어 금과 은과 보석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그것은 물건이다 - 가게에 있는 식품이라든지, 땅에서 파낸 광물,
바다 위의 배 따위와 같은, 그것은 또한 현명한 화가, 음악가, 문필가, 기술자 따위를
갖는 것이다. 요컨대, 부라는 것은 한 나리의 토양의 비옥함과 그 나라 국민의 기술에
놓여있다.

If we are to improve the quality of a piece of writing, we must do more
than merely criticize it. We must explain why we criticize it. Inferior work is
most effectively remedied when we know why it is poor.
한편의 글의 질을 더 좋게 고치려면, 우리는 단순히 그것을 비판하는
것 이상을 해야한다. 우리는 왜 그것을 비판하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질이
떨어지는 글은 왜 그것이 좋지 않은지를 우리가 알고 있을 때에 가장
효과적으로 고쳐진다.

He'd annoy me, and I went down the stairs to my mailbox, simply to walk off
my annoyance. I wasn't eager to see the mail.
그가 나를 화나게 하면, 나는 계단을 걸어서 내 우편함으로 내려갔는데,
이것은 단순히 화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였다. 우편물을 보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다.

We supply parts in Ghana through Korean Electrical Trading Co., Ltd.,
our sole suthorized distributor for parts in your market.
Consequently, your letter has been passed on to them for immediate
action. You should be hearing from them shortly.
가나에서의 부품판매는 귀시장의 저희 부품판매 독점 대리점인 한국전기 무역
상사를 통해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의 서신을 그 회사로 보내서 빠른 조
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그쪽에서 곧 연락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we supply parts through~ [~을 통해 부품을 공급한다]
sole authorized distributor [독점 대리점] 다른 루트로는 취급하지 않는다
는 것을 나타냄. we can not handle…과 같이 직접적인 거절은 하지 않는다.
passed on to~ [~로 돌리다]조처를 전한다. 전송처는 마지막에 c.c.로 표시하
여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다.
for immediate action [즉시 조처하도록]
you should…shortly [곧 연락이 갈 것이다] 단순히 주문을 돌린 것이 아니라
신속히 대처하도록 했다는 것을 강조한다.

My belief is that all music has an expressive power, some more and some
less, but that all music has a certain meaning behind the notes. That
meaning constitutes what the piece is saying, This whole problem can be
stated quite simply by asking, "Is there a meaning to music ? " My
answer to that would be, "Yes." And "Can you state in so many words what
the meaning is? " My answer to that would be, "No." Therein lies the
difficulty.
모든 음악은 다소간 표현력을 가지고 있지만 악보의 이면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믿는다. 그 의미가 그 곡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구성한다. 이
모든 문제는 "음악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고 단순히 물음으로써 언급되 질
수 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일 것이다. 그리고 "아주 많은
단어로 그 의미가 무언지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아니오"일 것이다. 거기에 어려움이 있다.

>>> The Boxer <<< Sung By Simon & Garfunkel
< Artist 소개 >
20세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되는 Simon & Garfunkel은 Popular
Song이 단순히 통속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은 음악계의 elite들이다.
이들은 각각 Queen's College와 Columbia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들로써 사회성 짙은
가사를 통해 다양한 세태를 풍자, 고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Hey Schoolgirls를 히트시켰다.
그 후 Simon & Garfunkel로 활동하면서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양산했으며 '70년 해체된후
개인적인 음악활동, 영화배우 등을 해오다가 '81년 New York의
Central Park에서 재결합해 자선공연을 가진 바 있다.
< 작품배경 >
1960년 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쿠바출신
권투선수 Benny Perat는 어느날 시합 도중 불의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
이 사건은 당시 인기절정의 스포츠였던 권투 경기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며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New York을 비롯한 대도시 빈민계층의 처절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
한 기자의 Interview에 응하면서 Paul Sim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노래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때때로 멍하니 New
York시의 한쪽 구석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생활 저변에 깔려있는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이런 것들을 노래에 담아 보려하지요."
-
< 가사 소개 >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 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 "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 "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생태여성론. 여성 환경문제는 그 뿌리가 남성
중심의 억압적 사회구조에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 성(性)의 조화를 통해
모든 생명체가 공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에코페미니즘은 인간과 자연
남성과 여성 인간과인간이 서로 관계를 맺는 방식에 대전환을 요구한다.
기존 환경운동과 여성운동에 대한 반성이자 그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기도 하다. 에코페미니스트들은 지금까지의 환경운동이 단순히
환경보호라는 구호에 집착 단속과 법제 등에 의존해왔다고 비판하고
여성운동 역시 지나치게 남녀의 대결구도 속에서 진행돼 왔다고 지적한다.

팬덤(Famdom):모든 팬. 그러나 단순히 스타덤(Stardom)의 반대말이 아니다.
90년대 대중문화계의 흐름을 상징적으로 말해주는 말. 문화시대로 불리는
90년대에 문화를 이끌고 움직여 나가는 주체는 대중 자신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golf]인 코오스 (In Course) : 18홀중 후반의 9홀을 가리키는 말. 다
른 말로는 백 나인이라고도 하고 단순히 "인"이라고도 한다.

One of the main complaints about globalization is that the proliferation of Western styles, products, and tastes may extinguish difference.
세계화에 관한 주된 불만중의 하나는 서구 스타일과 제품, 취향이 확대됨에 따라 차이가 없어져 간다는 것이다.
From this point of view, globalization simply represents the homogenizing of formerly disparate cultures and identities.
이런 견지에서 보면, 세계화란 단순히 이전에 종류가 다른 문화나 정체성들을 균등화하는 것을 나타낸다.

In training a child to activity of thought, above all things, we must beware of what I will call "inert ideas"―that is to say, ideas that are merely received into the mind without being utilized, or tested, or thrown into fresh combinations.
아이가 사색 활동에 젖도록 교육시킬 때 무엇보다도 내가 앞으로 부르게 될 “불활성 사상” 즉 활용이나 검증도 없고 새로이 짜 맞추어 보지도 않은 채 그대로 단순히 마음 속에 받아들인 사상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For example, we can see a lot of talented writers give up on writing creative novels because they simply cannot make a living by writing alone.
Numerous stage actors who pursue pure drama nowadays turn to screen and television, not because they want to become more popular but because they need the money.
In many cases of female artists, they just get married and give up their careers," she said.
"In Korea, I have to admit that most of the politicians still regard culture and arts as an accessory.
They need to realize that giving priority to cultural policies will ultimately reinforce the nation's quality of living and set the model for the children's future."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글 쓰는 것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어려워서 글 쓰기를 포기하는 많은 재능 있는 작가를 볼 수 있어요.
순수 연극을 지향하며 무대에 섰던 많은 연극배우들이 이제는 영화나 방송국 쪽으로 기웃거리고 있죠, 그리고 이것은 그들이 유명해지고 싶다는 그런 이유에서가 아니라 단순히 생계 유지를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죠.
특히 여성 예술가들의 경우에는, 결혼 후 쉽게 일을 포기해버리죠.
아직까지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은 문화와 예술을 단순한 악세서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들은 문화 정책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 결국에는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비전도 제시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역설한다.

It is so very clear from her words and actions that Mother Teresa was a living saint; yet, when she was alive, a prominent columnist castigated her, implying that she was a sexual pervert and arguing that her charitable work merely served to buttress the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status quo.
Why the vicious attack on Mother Teresa's character? Because those who already have lost their purity naturally envy, hate, ridicule and persecute people with purity of heart, mind and soul who are trying to help young people remain pure, too.
그녀의 말이나 행동으로 봤을 때 그녀가 성인임이 명확하나 그녀가 살아있을 때 한 저명한 컬럼리스트는 그녀를 비판하며 그녀가 성도착자이며 그녀의 자선 행위는 단순히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위치를 얻기 위한 의도된 행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녀의 성격에 대한 왜 이러한 사악한 공격이 있을까? 순수함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자연히 이렇게 마음의 순수함과 영혼이 맑은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미워하고 조롱하고 매도하기 때문이다.

Korean eat, dress, communicate, and entertain themselves much differently than they did just one generation ago,
한국인들은 한 세대 이전에 그들이 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게, 먹고, 입고, 대화하고, 즐긴다.
but does this mean that Koreans are forgetting their own culture and becoming "westernized"?
그러나 이것이 한국인들이 그들 자신의 문화를 잊고 “서구화” 되었다는 의미일까?
Traditionalists think so.
전통주의자들은 그렇게 생각한다.
But it could also be that Korea has simply modernized and joined the rest of the industrialized world.
그러나 한국이 단순히 현대화가 되어 산업화된 세계의 나머지에 합류한 것일 수도 있다.

The best reading is that which leads us into the thinking mood, and not that which is merely occupied with the report of events.
가장 좋은 독서는 우리를 생각하는 분위기로 이끄는 것이지, 단순히 사건에 대한 보도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다.
The huge amount of time spent on newspapers I regard as not reading at all, for the average readers of papers are mainly concerned with getting reports about events and happenings without thinking of value.
나는 신문을 보느라고 투자되는 엄청난 양의 시간을 전혀 독서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신문을 읽는 평균의 독자들은 가치는 고려하지 않고 사건과 사고에 대한 보도에만 주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Korea's economics education, which still tells children to stick to domestically-made goods over more expensive imports, has a lot of problems.
They simply demand that children be thrifty.
In advanced countries, they look for the best methods to teach children about the scarcity of resources, opportunity costs, the division of labor, international trade or entrepreneurship," said Mr. Chun, who leads the economics education team at the Korea Development Institute.
“한국의 경제교육은 더 값비싼 수입품보다는 국산품을 고수할 것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한국사람들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검소할 것만 요구한다.
선진국에서는, 아이들에게 자원의 부족, 기회비용, 노동력의 분배, 국제 무역이나 기업가에 관한 것을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경제교육팀을 이끌고 있는 전선생님이 말하였다.

The subway is more than a simple means of transportation.
지하철은 단순히 교통수단만이 아니다.
It is a place of rest for people on the way to work who catch more sleep, and it is place where people engage in precious introspection, reading or thinking about what they'll be doing the rest of the day.
일터로 향하는 사람들에게는 잠시 부족한 잠을 벌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는 책을 읽거나 하루 일과를 설계해보는 소중한 사색공간이기도 하다.
To people who value this space, flashy entertainment programs or fancy advertisements are nothing but annoying noise.
이들에게는 아무리 화려한 연예프로그램이나 기발한 광고방송도 짜증스런 소음에 불과할 뿐이다.
If you don't like what's on screen, you can look elsewhere, but the only way to escape the noise is to get off the train.
화면은 보기 싫으면 쳐다보지 않으면 되지만 소리는 탑승을 포기하고 전동차에서 내리지 않는 한 피할 길이 없다.

Now, one might ask, why should anyone want to avoid anything that would introduce God into a scientific theory;
(그래서) 이제 신의 존재를 과학 이론에 왜 도입하지 않느냐고 물을 수 있다.
and the answer is that God makes a poor addition to any scientific theory precisely because God explains too much.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어떤 과학 이론에도 신은 거추장스러운 것이다 인데 엄밀히 말해 신은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설명해 내기 때문이다.
Being omnipotent, God can do anything.
전지전능한 존재로서 신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
Thus, if we ask, "Why is the sky blue?" we could simply say, "Because God makes it blue."
따라서 왜 하늘이 푸르냐고 물으면 신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Since this doesn't really explain anything, it must be a firm principle of science to exhaust all other forms of explanation before resorting to something that will simply end inquiry.
이것은 진실로 어떤 것도 설명하지 못하기에 의문을 단순히 없애버리는 무엇인가에 의지하기에 앞서 모든 다른 형식의 설명을 다 쏟아내는 것이 과학의 확고한 원리가 되어야 한다.
This must be true about life on earth just as much as about the color of the sky.
이것은 하늘의 색깔에 관해서처럼 지구상의 생명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While the Census Bureau and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used the term
SMSA (by 1969 there were 233 of them), social scientists were also using
new terms to describe the elusive, vaguely defined areas reaching out
from what used to be simple "towns" and "cities" . A host of terms came
into use : "metropolitan regions," "polynucleated population groups,"
"conurbations," "metropolitan clusters," "megalopolises," and so on.
인구조사국과 미국정부가 SMSA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한편, 사회과학자들은
과거에 단순히 "towns" 와 "cities" 였던 것들로부터 벗어나는 이해하기
힘들고 애매한 지역들을 묘사하기 위해서 새로운 용어들을 사용했는데, 즉
"metropolitan regions," "polynucleated population groups,"
"conurbations," "metropolitan clusters," "megalopolises," 등등이다.

This isn't just a sad-true story; the boy's experience is horrible and
damaging, yet a sense of love shines through every word.
이것은 단순히 슬픈 실화가 아니다. 그 소년의 경험은 끔찍하고 괴로운
것이었지만, 구절마다 사랑의 느낌이 빛난다.

There is a cat with almost as many names as its proverbial nine lives.
Depending on who is doing the talking, it is known as puma, cougar,
cata- mount, panther and mountain lion. And the zoologist may refer to
it as Felis concolor its official name in the Animal Kingdom, so to
avoid confusion, we will simply call it the mountain lion. The mountain
lion can grow up to seven feet
in length and can bring down prey as big as deer. It is the largest
member of the Felini branch of the cat family, so despite its size, it
is more closely related to the domestic cat than to the lions, tigers,
jaguars and leopards of the Pantherini branch of cats. Like the domestic
cat, the mountain lion does not have the Pantherini throat anatomy that
enables it to roar. Mountain lion is actually a misnomer because this
cat can live in almost any environment, and its range is from southern
British Columbia to the tip of South America.
속담에서 말하는 아홉 개의 목숨만큼이나 많은 이름을 가진 고양이가 있다.
누가 말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퓨마, 쿠거, 캐타마운트, 팬써, 마운틴 라이언
등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동물학자들은 그것을 동물의 왕국에서의 공식
명칭인 Felis concolor라고 말한다. 혼란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그것을 단순히 마운틴 라이언이라 부를 것이다. 마운틴 라이언은 길이가 7
피트까지 자라고 사슴 정도 크기의 먹이를 죽일 수 있다. 그것은 고양이과의
Felini 중에서 가장 큰 놈이다.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Pantherini과의 사자,
호랑이, 재규어, 표범보다는 집고양이에 더욱 관련이 깊다. 집고양이처럼
마운틴 라이언은 으르렁거릴 수 있게 해주는 Pantherini과의 목(해부)형태를
갖고 있지 않다. 마운틴 라이언은 사실상 틀린(잘못 붙여진) 이름이다.
왜냐하면 이 고양이는 거의 모든 환경에서 살 수 있으므로, 서식 범위가 남부
British Columbia에서 남아메리카 끝까지이다.

Because the larvae develop this way, they are never found in the open water
of lakes where they would merely serve as fish food, or in places where they
would be damaged by wave action or water currents.
유충은 이런 방법으로 발육하기 때문에, 단순히 물고기들의 먹이 구실을 하게 될
호수의 노출된 물이나 파도나 물의 흐름때문에 피해를 입을 곳에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다.

When a person is asked to merely think about lifting a weight with the
rightarm, measurable changes occur in the right bicep.
어떤 사람에게 단순히 오른쪽 팔로 어떤 무거운 물건을 들 생각만 하라고 해도,
측정할 수 있는 변화가 오른쪽 이두박근에 일어난다.

That guy's from the crime lab.
과학 수사대에서 온 녀석이야
You gonna spray some chemical stuff over the dorm, man?
숙소에 화학 물질이라도 뿌리려고 그러는 거야?
Hey, what you got in the tackle box, babe?
이봐, 그 연장통에 뭐 들었어?
You going fishing?
낚시하러 가냐?
Welcome to juvie. It's all yours.
소년원에 잘 오셨어요, 맘대로 조사하세요
I'm not sure you should be doing this.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
What are we doing?
우리가 뭘 하는데?
Walking through the garage.
창고를 걸어가는 것뿐이잖아
Snooping for trace on Grissom and Catherine's stolen BMW?
단서를 찾으려고 그리섬과 캐서린의 BMW 도난 차량을 기웃거리고 있잖아
All right. It's simple.
좋아, 단순히 생각해
We got the body, they got the head. The BMW's fair game.
우리는 몸을, 저쪽은 목을 갖고 있지 BMW는 둘 다 볼 수 있어

I can't believe it.
정말 말도 안돼
This can't be happening. Mike can't like Edie better than me. He just can't.
이런 일이, 이디를 더 좋아할리 없어 그 사람은 그럴 수 없다고!
You don't know what's going on.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잖아
Maybe they're just having dinner.
그냥 단순히 저녁만 먹는걸지도 몰라
You're right. They're doing it.
그래 맞아 그 짓도 할거야

Dr. Sotter, this is your field of expertise,
소터 박사님, 박사님 전문분야니까
so let's kick it off with you.
박사님부터 시작해보죠
What do you say to those who argue that SB 1070
이번 법령이 단순히 피부색깔과 국적을 가지고 문제삼고 있다는
is just targeting Americans on the basis of skin color and nationality alone?
점을 지적하는 분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bsolutely, Will.
당연한거죠, 윌
What would you say to them?
그런 사람에게 뭐라고 하시겠냐구요!
I'd say absolutely.
당연하다고 말하겠습니다

The bill does not target religion or Muslims
이번 법령은 종교나 이슬람교도
or homosexuality, just illegal Mexicans.
동성애자를 문제삼는게 아닙니다 불법 맥시코 이주자들이 문제죠
Well, yes, but you would also say, right,
물론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또한
that the state legislature has taken great pains
주 의회는 이번 법령이 단순히
to ensure that it isn't a racial profiling law,
인종 프로파일링을 하는 법률이 아니라는 걸 확신하기위해
even going so far as to amend it to include the following language.
다음과 같은 추가 문구까지 포함시키고 있는데요
- Go 24. - "Prosecutors would not investigate complaints
- 24번 - "검사들은 단순히 인종,피부색
based on race, color, or national origin."
국적을 바탕으로 조사하지 않을 것이다 "
That's right, just Mexicans.
맞습니다, 단지 멕시코인이 문제죠
- Dr. Sotter-- - Forgive me, Will. Latinos and Latinas.
- 소터 박사님 - 죄송합니다, 윌. 라틴 남자와 여자군요

[John's Diary]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쯧쯧..불쌍한 것.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It felt like a typical cool autumn day this morning. Thanks
to last night's rain, the sky was high and the morning air
was real fresh and moist. Never did I think getting up early
would feel this good. Again, I couldn't hear the next door
mutt barking his head off. Maybe the owner decided it was
time to eat old spot to mark the dog days of summer.
Tsk...Tsk... Poor mongrel. Jill and I would see the first
showing of Neo Killer II. I had plenty of time left, but I'd
better hurry not to be late again.
1.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의 기본은 '단어가 아닌 뜻'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Today was like ... 식으로 영작을 하는 건 전형적인
콩글리시지요. 우선 우리말을 머리에 새겼으면, 그 뜻을 기반으로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주어지요. 우리말의 주어를 영어에
그대로 써먹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 시간에는 '이런 데서
비인칭 주어를 쓰는구나'라고 배웠으면서도 막상 영어로는
못써먹는 게 바로 '우리말의 주어'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원문에 없는 typical이나, cool이니
하는 수식어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가을 같다'는
뜻을 전달하려면 영어로는 이런 수식어 정도는 붙여줘야 하지요.
겨울 같았으면 아마, typical cold winter라고 했겠지요. 이처럼
어느 정도 'creative'할 수 있으면 맛깔나는 영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어로 옮기려면
어디서 손을 대야 할까요? 우선 뜻을 새기세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다른 말로 '아마도 비나 내려서,' '비 때문에,' '비
덕분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anks to 정도는 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이 나시겠지요? 지난밤 비는 영어로도 last night's
rain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작에서는 가지치기도 중요합니다. 물론, 칼같이 정확히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장 성분에 신경쓰다보면
잘 해 놓은 영어 작문도 이런 문장 성분을 끼워 맞추려다 망치게
되지요. 여기서는 '모처럼'이 예가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
옮기려고 잘된 문장에 끼워맞추려하지 마세요. 때로는 가지를 친
문장이 더 아름답고 깔끔합니다.
3.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얼마전까지 아니었는데 이제야 ~했다' 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표현이 never did I ~식의 부정 도치구문이지요. 도치를 하는 건
단순히 강조를 위해서입니다. 부정어도 부사지요. 부사가
문장앞으로 나가 도치가 되면 동사를 끌고 나가려 합니다. 부사와
동사는 불가분의 관계니까. 그런데, 동사는 못나가니까 조동사가
나가게 되지요.
Never did I dream you'd love me too.
너도 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미쳐 몰랐어.
이정도는 해야 놀랐다는 의미가 전달되겠지요. 원래 문장을
그대로 쓴다면,
I never dreamed you'd love me too.
밋밋하지요?
4.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옆집 개가 짖는건 첫번째 일기부터 계속봤으니 영어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실테구요. 똥개라는 표현도 mutt 또는 mongrel이라는
거 배우셨지요?
The next door mutt is barking.
이렇게 쉬운 문장을 barking his head off라고 썼습니다. 쉬운
문장이니까 약간 멋을 부린 것이지요.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짖는다지요? 아마 우리말이었다면, '동네가 떠나가라고 짖다'
정도일 겁니다. 응용을 해볼까요?
She cried her eyes out.
눈이 빠져라고 울었다.
She screamed her head off.
머리가 떨어져나가라고 비명을 질렀다.
근데 번역을 보고 외우면 나중에 거꾸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불었다,' '귀청이 떨어져라 비명을 질렀다'는 우리 말 문장을
보면 위와같은 영어 문장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의미'로 문장이나 표현을 받아들이고 새기시기 바랍니다.
5.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삼복 더위. 미국에도 삼복 더위는 있지만
우리와는 개념이 좀 틀리지요. 우리는 삼복 더위에 개를
잡아먹지만, 미국에서는 개가 불쌍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dog days라고 합니다. 자 그럼, 삼복 더위에
잡혀먹는 건 영어로 옮기기 쉬운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뜻일까요?
삼복 중 (초,중,말복) 한날을 기념해서 잡아먹었다. 쉽지요?
기념한다는 건 celebrate를 쓸 수 있겠지만 복을 이정도로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mark 정도면 충분합니다.
Today marks our 30th wedding anniversary.
오늘이 결혼 30주년이지요.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오지요. Spot.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강아지 이름이 바둑이라면 미국에서는 spot이지요. 둘다
점박이라는 건 공통점입니다.
6. 쯧쯧..불쌍한 것.
쯧쯧… 이런 의성어는 모르면 못 쓰지요. 의성어는 대책이
없습니다. 나오는 데로 외워두든가 조그만 사전을 만드세요. Tsk.
Tsk. Mongrel. 똥개지요. 위에서 한번 mutt를 썼으니까 여기서는
다른 표현을 쓴 겁니다.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는 언어거든요.
7.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조. 또 어렵네요. 근데 다시 한번 보면 단순히 '1회'라는
말이니 the first showing이면 되지요. 미국에서는 1회 할인보다
matinee라고 해서 낮시간대 할인이 더 많습니다.The Neo theater
offers an extra discount for the matinee showtimes just
before 6 PM.
네오극장에서는 저녁 여섯시 이전 낮시간 대에는 표값이
할인되지요.
여기서는 긴 한문장이지만 영어로는 두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우리말이 한문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문장으로 옮기려들지
마세요. 틀리기 십상입니다. 의미가 더 분명해질 것 같으면
언제든지 문장을 chop it off!
8.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방심하지 말자. 한영사전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여기서 방심하지
않는다는 건 '또 늦지 않기 위해서'의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단어'를 영작하는 게 아니고 '말의 뜻'을 풀이해서 영어로
전달하는 거잖아요?

Your shipment hasn't arrived.
출하된 제품이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Shipment는 반드시 선박에 의한 출하에 한하지 않고, 철도나
자동차에 의한 운송에도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운송 회사」는
cargo company, freight company, transportation company 등으로
말합니다. We have done everything we can. 은 「할 수 있는
데까지 했다」의 의미로 We did our best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Merchandise는 제품 products를 총칭적으로 「상품」이라고
표현하는 말입니다. in perfect (good, excellent) condition의
반대는 in poor (bad) condition입니다.
Dialogue
CLAIM FOR NON-ARRIVAL OF PRODUCTS
Mr. West: This is to tell you that your shipment hasn't
arrived yet. I think you got our FAX.
Mr. Lee: Yes, we are sorry for the delay. We have looked into
the cause and found that the cargo company somehow misplaced
your order.
Mr. West: If the order does not arrive by the end of this
month, we may have to cancel it.
Mr. Lee: Just a minute, Mr. West. We have done everything we
can to reschedule the shipment, so we are pretty sure you'll
get our products by the end of this month.
Mr. West: Are the products all right?
Mr. Lee: Yes, the merchandise will arrive in perfect
condition.
Mr. West: O.K. I understand.
아직 도착하지 않은 제품에 대한 요구(클레임)
웨스트: 보내셨다는 제품이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Fax를
받으셨을 줄로 압니다만…
이철수: 예,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원인을 알아 보았더니
운송회사 쪽에서 귀사의 주문품을 잘못 선적시킨 것 같습니다.
웨스트: 이달 말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주문을 취하하겠습니다.
이철수: 잠깐만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다시 제품 발송을
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말까지는 반드시 도착할 것입니다.
웨스트: 제품의 상태는 괜찮을까요?
이철수: 예, 완전한 상태로 도착할 것입니다.
웨스트: 잘 알겠습니다.
알아둘 일
클레임은 거래에 수반되는 어두운 면입니다. 예기치 못한 때에
예기치도 못한 원인으로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그 대처 방법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전혀 다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구미의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다면 단순히 사과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즉시 원인을 규명해서 그 대처 방안을 세우고, 그것을
지체 없이 상대에게 전해서 안심시켜야 합니다. 만일 제품의
일부가 어떤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We'll ship the replacement
for the damaged products immediately. 라고 대답합니다.

Their *far-fetched argument should not be allowed to *gloss
over their obvious motive to defend the vested interests of
their professions. We should be able to preserve the
integrity of our unique culture on its own merits and inner
strength, not just through government quotas, which *belittle
the *resilience of a culture that has survived repeated
foreign invasions.
▲ farfetched: resulting in a forced way, strained: 무리한
▲ gloss over; to speak well of: 그럴듯한 말로 얼버무리다
▲ belittle: to make seem little or less: 얕보다, 흠잡다
▲ resilience: quality of quickly recovering the original
shape and condition: 탄성 회복력
이들의 억지 논쟁으로 자신들 업종의 기득권을 옹호하려는 명백한
동기를 그럴듯하게 얼버무리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고유문화의 온전함을 단순히, 외세의 반복된 침략에서 살아남은
문화의 회복력을 얕잡아보는 정부의 쿼터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문화 자체의 장점과 내적 힘으로 보존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영어 이해하기] Savings account
Short accounts make long friends 라는 말을 들어 보셨는지요?
account는 무엇보다도 먼저 은행 계좌를 떠올리기가 쉬우므로
short accounts라 하면 "짧은 계좌?"라고 의아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account의 기본적인 뜻은 "계산," "셈"이므로 이
속담은 계산이 빨라야 친구와의 관계가 오래간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 친한 사람일수록 금전 관계 등은 깨끗이 해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말입니다.
account와 관련된 표현은 상업의 역사가 엄청나게 오래 된 만큼
매우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account가 응용된 표현은
우선 제쳐 두고 계좌라는 의미에서의 account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미국에서와 같이 개인 수표 발급이 자리를 잡은 곳에서는 은행
구좌를 열 때 savings account와 checking account라는 두 가지
계좌를 개설하여 한쪽에는 돈을 넣어 두고 다른 한 쪽은 수표
발급시 (when drawing checks) 돈이 인출되는 용도로 사용하게끔
하고 있어 우리에게는 약간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savings account라 하면 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돈을 넣어 두는 계좌라는 의미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최근의 저축 규모의 증가와 관련된 기사를 한 번
보기로 하겠습니다.
Boosted by interest rates hike-up, savings deposits at
domestic banks exceeded 170 trillion won for the first time
this month, the Bank of Korea said yesterday. People sought
short-term, high-yield deposit instruments, as financial
institutions in the banking and the non-banking sectors as
well competitively pushed up interest rates to attract more
deposits. "Most depositors opted for short-term deposits
with three- to six-month maturities," said a bank official.
고금리의 영향으로 국내 은행의 저축 예금 규모가 이 달 들어
처음으로 170조원이 넘었다고 한국은행이 어제 발표했다. 은행을
비롯하여 제2금융권에서도 더 많은 저축을 끌어들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금리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저축 상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예금주들은 3개월에서 6개월 짜리의 단기
저축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금하는 것을 deposit이라 하므로 예금자는 depositor라고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위 예문에서는 문맥상 별로 어려운 표현이 있는 것은 아니나
이러한 부문에서 자주 등장할 만한 것들을 몇 가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예컨대
interest rates hike-up (금리 상승)
domestic banks (국내 은행)
exceed ~ (~을 넘다)
for the first time this month (이 달 들어 처음으로)
high-yield (고수익, high-yielding이라 하면 "고수익의," 또는
"고수익을 내는")
banking sector (일반적으로 제1금융권을 지칭)
non-banking sector (일반적으로 은행권을 제외한 제2금융권을
생각하면 무리없음)
attract more deposits (attract 대신 draw를 써도 무방)
opt for ~ (~을 선호하다. prefer A to B를 사용한다면 이
문장에서는 opt for를 prefer로 대체 가능)
와 같은 표현들은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예문에서와 같이 bank official이라 해서 번역할 때 "은행
관리"라는 어색한 표현 대신 자연스런 우리말로 "은행
관계자"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것 같더라도 막상
사용하거나 들어 보면 금방 어색한 것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것에도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예금에 따른 수익은 보통 이자(interest)로 대표되는데 이러한
이자 등의 수익을 yield라고 하므로 저축 상품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yield on savings deposit라고 합니다.
요즘과 같이 금리 변동(interest rate fluctuation)이 심한
때에는 금융기관 (financial institutions)들이 시장 금리와
연동되어 움직이는 저축상품을 많이 내놓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이와 같이 "~에 연동되어 움직이다"는 영어로는
"move in combination with ~"라 하면 되는데 다음 문장에서
사용된 표현과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Banks have recently developed new products for savings
bearing fluctuations in money market interest rates that are
approaching 20 percent.
은행권에서는 최근 20퍼센트에 접근하고 있는 자금 시장의 금리
변동을 반영하는 신저축상품을 개발했다.
이 예문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in combination with와 같은
우리말과 직접적인 대응 관계에 있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와 같은 의미로서 bear fluctuation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bear는 "~을 품다," "~을 담다"라는 의미이므로 여기서는 reflect
또는 represent (반영하다)와 같은 의미로서 사용되어
금융시장에서의 금리 변동 (interest rates fluctuations)를
반영하는 상품이라는 의미를 충분히 살려 주는 표현이 됩니다.
예문에서의 new products for savings는 new savings accounts라
바꾸어도 같은 뜻이 됩니다. 번역할 때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부분은 우리말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어느 정도의
융통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savings account라 해서
반드시 저축계좌라고 번역하지 마시고 전후 문맥을 파악하여 저축
상품이라고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account가 응용되는 표현은 상당히 많습니다. "계좌"라고 단순히
암기만 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사전을 펴고 여러 가지 응용
표현을 몇 가지라도 공부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8. 1997년 겨울도 끝났다.
8. The winter of 1997 came to an end.
많이 봐온 문장 형태일 겁니다. 그래서 해석은 되는데 거꾸로
영어로 할 때는 잘 쓰지 못하지요. "끝났다"면 "end," "멈췄다"면
"stop"이 고작인 경우가 많지요. 그럼 END나 STOP 등 간단한
동사를 쓰면 될 걸 왜 "COME TO AN END" 같이 귀찮게 쓸까요?
먼저 드라마틱하지요. 단순히 STOP이라고 하면 밋밋하게 멈췄다는
결과 밖에는 전달하지 못합니다. 멈추기까지의 "행위" 또는
"움직임," 즉 알맹이는 사라져버리고 그 다음 "이렇게 됐다"는
결과만 알려줍니다.
둘째, 결과만 있다 보니 "움직임"과 그 결과를 묘사하기 위한
방법이 제한 돼 있습니다. 묘사에 가장 능수능란한 게
형용사입니다. 형용사가 이땅에 태어난 사명이 바로 그거니까.
형용사를 쓰려면 명사형이 와야 합니다. Native의 머리에는 처음
"STOP"이라는 동사가 스쳐가다가도 행위나 결과를 묘사하기 위해
형용사가 그 뒤를 따르고, 그 다음 STOP을 명사로 만들고 그
명사에 도달하기 위한 움직임과 형용사를 집어넣기 위한 수단으로
COME TO가 떠오릅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문장이
튀어나오지요.
The car came to a sudden stop.
차가 갑자기 멈췄다.
한가지 더 살펴보지요. 행위, 즉 움직임까지도 자세히 묘사하려는
Native의 머리에는 그에 해당하는 동사가 떠오릅니다. 이 동사가
COME의 자리를 메꿉니다. 그럼 다음 같은 문장이 튀어나오지요.
The car screeched to a sudden stop.
차가 끼리릭 소리를 내며 갑자기 멈췄다.
여기서 한가지 번뜩 머리를 스치는 게 있어야 합니다. 기본
동사를 배우면 나머지 동사들은 위의 문장처럼 기본 동사로
부족한 뜻을 보충하기 위해 대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동사들은 기본 동사와 사용법이 거의 같고 뜻만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본 동사만 제대로 배워놓으면 나머지는 거저
먹기지요.
John came to a halt and tried to regain his breath.
존은 멈춰 서서 숨을 돌렸다.
The elevator creaked to a halt at the second floor.
엘리베이터가 끽 소리를 내며 2층에서 멈췄다.

COME (와라! 간다!): COME의 기본의미 ― 1
Native speaker는 COME을 이렇게 생각한다
방향성을 가진 동사는 모두 "관점"이 있습니다. COME의 관점은
누가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또는 상대방이 보기에 나 쪽으로
오는 경우가 COME입니다. BRING도 마찬가집니다. 나쪽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BRING입니다. GO는 나쪽에서 멀어져 가는
것이고, TAKE도 나쪽에서 멀어지며 가져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COME과 BRING이 한쌍을 이루고 GO와 TAKE가 한쌍을 이루지요.
우산 가져가라고 하려면 "Take your umbrella with you"라고
말합니다. 우산 가져왔다고 하면 "I brought my umbrella"라고
하지요. 빨리 와서 밥먹으라고 하면, 우린 대개 "가요~~"라고
하지요. 영어로는 부르는 사람의 관점에서 자신쪽으로 온다는
뜻이기 때문에 "I'm coming"을 씁니다. 나는 가는 것이지만 말을
할 때 그 말을 듣는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는 경향?
있기 때문입니다.
Native speaker에게는 어느쪽이건 COME입니다. 결과가 생기려면
그 결과 쪽으로 움직였다는 방향이 있어야 하고, 움직임도 있어야
하니까요. 이걸 나타내주는 게 COME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라는 겁니다. 방향성을 나타내는 건
전치사거든요. Native에겐 너무도 자연스러운 전치사. 전치사를
외우려들면 망합니다
감을 길러야 합니다.
다음 우리말을 영어로 옮겨봅시다. "오다"라는 개념은 숨겨져
있습니다. 나의 관점에서 볼 때 나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그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1. 같이 가도 돼?
2. 쪽팔린 줄 알아! 새치길 하려들다니. 순서를 기다려야지.
3. 복통이 있는데 아프다 말다 그래요.
4. 대학 마치면 내개 오려무나. 널 위해 준비한 게 있어. (영화
"대부"에서)
5. 야당이 집권했다.
1. Can I come with you?
가장 일반적인 의미의 COME입니다. 한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영어권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말을 할 때 언제나 "듣는 사람," 즉
상대방 위주로 생각을 합니다. 위에서도 잠시 설명을 했지만,
"관점"이라는 것도 상대방 위주입니다. 다음 두 문장을 보세요.
A. When will you come?
B. I'll come at 3 P.M.
A 문장은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언제 내 쪽으로
올래?"의 의미지요. 우리말의 "오다"와 "가다" 개념과는 전혀
다릅니다. COME이 우리말로 "가다"가 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단지 "관점"과 "방향"만이 다릅니다. COME과 GO의 차이지요.
B 문장은 상대방의 관점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오후 3시에 니
쪽으로 올게."의 뜻입니다. 또 한가지 생각할 것이 "방향"을
어떻게 나타내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치사로 나타냅니다.
전치사의 기본 뜻만 생각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움직이기는 움직이는데 어느쪽으로 움직이느냐 (to, toward),
움직인 다음 도달점이 어디냐 (to, at, out, in, into), 움직이는
순서는 어떤가 (after, before), 움직이기 전의 위치는 어디냐
(from, of, out of) 등을 모두 전치사로 나타냅니다. 동사를
공부하면서 전치사를 등한시한다면 native 의 생각을 반도 읽지
못합니다.
Your wife comes before your job. Don't let her down.
일보다 아내를 먼저 생각해. 부인을 실망시키지 말라구.
위 문장에서 움직이는 순서는 아내가 먼저고 일이 나중입니다.
개념상 먼저 온다는 말이 되지요? 더 중요하다는 뜻으로
이어집니다. COME BEFORE를 이디엄으로 생각해서 "~보다 더
중요하다"라고 외우면 절대 응용할 수 없습니다. Native는 COME
BEFORE를 "먼저 온다"로 생각하지 "~보다 더 중요하다"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Does the soup come after the steak in your town? How weird!
니 동네에선 스테이크 먹고 난 다음에 스프가 나오냐? 정말
이상하네.
스프나 스테이크 모두 먹는 사람 관점에서는 자신에게 오는
것입니다. 스프가 나중에 오지요. 순서상 스테이크 다음이라는
말입니다.
2. Hey, shame on you trying to jump the line. Wait till your
turn comes.
사람이나 동물만 움직이지는 않지요. 추상적인 개념도
움직입니다. 사물도 움직입니다. 순서도 움직입니다. 어디로? 그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한테 옵니다.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에 "Wait
till your turn comes to you"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Winter has come.
겨울이 됐다.
겨울은 모두에게 옵니다. 분명하지요? 특정한 사람에게만 오고 그
옆사람 한테는 안오고… 그런 일은 없습니다. 동화속 이야기가
아니라면. 그래서 단순히 COME만 씁니다.
In the years to come, he'll be remembered as one of the
bravest men ever lived.
오랫동안 그 사람은 가장 용기있었던 사람으로 기억될 거야.
3. I have a squeezing pain in the stomach that comes and
goes.
고통도 옵니다. 고통을 느끼는 사람에게 오지요. 고통이 사라지면
고통을 느끼던 사람에게서 멀어져 가는 겁니다. COME과 GO의
개념상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예문입니다. 외우지 말고
그림을 그려야 하는 또 한가지 이유가 됩니다. "come and go"를
외워버렸다면 다음같은 문장은 사용하질 못할 겁니다.
The light comes and goes. Check the fuse box.
불이 오락가락 하네. 두꺼비집 좀 살펴봐라.
그림을 그려야만 생각해낼 수 있는 말입니다. 형광등을 보세요.
불빛이 나한테 오지요? 불을 끄면 내게서 멀어져 가버립니다.
우리말로 "불빛이 간다" 는 말은 없습니다.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저런 문장이 나올 때마다 몽땅 외워야 합니다. 불가능한
일이지요.
4. When you finish college, come to me. I have some plans for
you.
COME과 TO는 찰떡 궁합이라고 했습니다. COME도 방향성이 있고 TO
도 방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예문에서는 방향을 나타냅니다.
내게로 오라지요. 너무도 간단한 말이라구요? 그럼 다음 같은
문장은 영어로 할 수 있습니까
The report of a gun came to us.
총소리가 들렸다.
소리도 옵니다. 듣는 사람한테. 영어권 사람들이 우리와
생각하는게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A mean grin came to his lips.
비열하게 씩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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