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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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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like soup, the first mouthful is very hot,
and the ones that follow become gradually cooler.
사랑은 스프와 같은 것, 처음 한 입은 뜨거우나
다음부터는 점차 식어간다. -Spain.

T : Today is for Lesson Two.
Where did we stop last time, Young-hee?
S1 : We stopped at page ten.
T : Thank you very much.
Please open your books at page eleven.
Listen to the tape carefully.
(After a while)
Now read after me.
OK. Everybody did a good job.
Mi-ra, would you read from the first line?
S2 : I'm so sorry, Miss Lee.
I left my book at home.
T : Oh, that's too bad.
You must be better prepared from now on.
교 사: 오늘 수업은 제2과입니다.
영희, 지난 시간에 어디까지 했지요?
학생1: 10쪽까지 했습니다.
교 사: 고마워요. 그러면 교과서 11쪽을 펴세요.
우선 테잎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잠시 후)
이번에는 나를 따라 읽으세요.
좋아요. 모두들 아주 잘했어요.
미라야, 네가 처음부터 읽어보겠니?
학생2: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만 책을 집에 두고 왔어요.
교 사: 저런. 다음부터는 꼭 챙겨와야 한다.

We don't want a hasty compromise.
성급하게 타협하고 싶지 않습니다.
-
「최종적으로 다져두다」는 finalize, make it final로 한국
사회에서는 consensus(=a general agreement, collective or
group opinion) 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We didn't reach a
consensus on this matter. 처럼 단수로 표현합니다. 「최선을
다하다」는 do one's best라는 표현이 try one's best 보다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Dialogue
SEEKING A COMPROMISE
Mr. West: When do you think we can finalize this agreement?
Mr. Lee: We don't want a hasty compromise. Could you wait
until next week? We need a consensus among everyone who is
involved in this matter.
Mr. West: I'm afraid we don't have much time left before I
leave for home.
Mr. Lee: I can assure you that we are doing our best to reach
an early consensus. You know, it takes time to do something
in Korea. But once a consensus is reached, then the next step
proceeds smoothly.
Mr. West: I understand, but could you make it by Monday next
week?
Mr. Lee: O.K. We'll do our best.
타협점을 찾다
웨스트: 이번 계약은 언제 최종적으로 작성합니까?
이철수: 조급한 타협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말까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이 문제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의 합의를 얻어야
합니다.
웨스트: 제가 귀국할 때까지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이철수: 빨리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무엇인가를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일단 합의가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의 진행은
순조롭습니다.
웨스트: 그건 잘 알겠습니다만, 내주 월요일까지 가능할까요?
이철수: 예,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알아둘 일
구미의 비즈니스맨이 한국인과의 교섭에서 가장 염려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은 일의 결정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책임자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과 교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의 의향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좀
기다려야 한다" 라고 하는 식이므로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의아하게 여깁니다. 효율을 존중하는 입장인 사람에게는 비효율의
견본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단 관계자의 결정이
내려지면 다음부터는 착착 진행되는 것도 사실이므로 이런 사정을
잘 설명해서 이해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까불고 있어, 다음부터는 까불지마. Don't try to joke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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