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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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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r∧n〕 달리다, 뛰다, 급히 가다, 돌진하다, (물고기가)강을 거슬러 오르다, (식물이)땅바닥으로 뻗다, 퍼지다, 활주하다, 급히 여행하다, 잠깐 다녀오다(방문하다), ...을 급습하다, 갑자기 덤비다, ...에 돌진하다, 도망치다, 달아나다, 도주하다(flee), 경주에 참가하다(나가다), 달리기를 하다, (순위의 부사와 함께)달려서(...등이) 되다, (악구를)빠르게 노래하다(연주하다), (차.열차.배등이)달리다, 진행하다, (차.열차.배등의)편이 있다, (정기적으로)운행하다, (물.피등이)흐르다, 새다, 넘치다, (모래시계의)모래가 흘러 내리다

He has been traveling around the world. (그는 세계 일주를 다녀 왔어요.)

They used their savings to go on a vacation.
그들은 저축한 돈을 사용해서 휴가를 다녀왔어요.

Would you like paper bags or plastic bags?
종이 가방에 넣을까요, 아니면 플라스틱 가방에 넣을까요?
Neither. I brought my own bags.
둘 다 아니요. 내 가방을 갖고 왔어요.
Your own bags?
당신 가방요?
Yes, I've got these cloth bags. I always bring my own shopping bags.
예. 이 천 가방이요. 저는 항상 내 쇼핑 가방을 갖고 다녀요.
Saves trees, you know.
알다시피, 나무를 아껴야 하잖아요.
Yes, I suppose it does.
그래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깨 좀 펴고 다녀요.
Don't slouch.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요.
I'll be right back.

여행을 다녀와서 뻗어 버렸어요.
-I was pooped when I came back from the trip.
-I was beat after the trip.
-I was dead-tired after the trip.

제 동생은 재수학원에 다녀요.
My brother is going to (or attending) a college preparatory academy(or college prep-academy).

어깨 좀 펴고 다녀요.
Don't slouch.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요.
I'll be right back.

내가 다녀 본 식당 중 가장 최악의 식당이었다.
The restaurant is the worst one that I've been to.

견학을 다녀 왔다.
We had a field trip.

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에 다녀 왔다.
I've been to the biggest museum in the world.

우리는 항상 같이 다녀요.
We always hang around together.

Have a good trip.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Have you ever been to Mt.Sorak?
설악산에 다녀온 적 있읍니까?

* 여행하는 사람의 전송
Good-bye. I hope you have a nice trip.
다녀오세요. 멋진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Good-bye. Have a nice time.
안녕히. 재미있게 지내세요.
Have a nice trip (or flight).
좋은 여행(비행기 여행)이 되길.
Enjoy your trip.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Please come back soon. I'll miss you.
빨리 돌아와. 네가 보고 싶을거야.
(*) miss: --가 없는 것을 섭섭하게 생각한다

* 일을 부탁하다
Miss Susan, are you busy now?
미스 수잔, 지금 바쁘세요?
Could you lend me a hand?
도와주실 수 있습니까?
Could you come to my office now?
지금 제 사무실로 오실 수 있으세요?
Could you type this report and duplicate it?
이 보고서를 타이핑해서 복사해 줄 수 있으세요?
Could you send this copy by facsimile?
이 서류를 팩시밀리로 보내 줄 수 있습니까?
Could you go to the bank (post office) for me?
은행 (우체국) 에 좀 다녀와 줄 수 있겠어요?
Would you do me a favor?
좀 도와주시겠어요?
Can anybody help me?
아무나 저를 도울 수 없을까요?
Mr. Baker, could you work overtime this evening?
미스터 베이커, 오늘밤에 잔업을 할 수 있겠습니까?

Nature calls me.: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
→ nature는 자연현상과 생리현상, 즉 인간의 본능을 의미.

I want to pay a call.: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 I must go and relieve myself.)
→ ‘짧은 방문을 하다’(직역), 화장실을 chamber of commerce라고도 함.
- I have to see a man about a dog.→ 자리를 뜨고자 할 때도 사용하고 여성의 경우에는 I'm going to pick up the flowers.라고 함.

하루밤 사이에 살 빼는 방법
"How To Lose Weight Overnight"
-
1. Weigh yourself with clothes on, after dinner.
Do it again the next morning, before breakfast,
without clothes on. You'll lose 2 pounds.
저녁 식사 후 옷을 다 입고 몸무게를 재라.
다음날 아침 식전에 옷을 벗고 다시 재라.
그러면 2 파운드는 빠진다.
-
2. Never weigh yourself with wet hair.
절대로 머리가 젖은 상태로 몸무게를 재지 말라.
-
3. When weighing, remove everything, including
glasses. In this case, blurred vision is an asset.
체중을 잴 때는 안경을 포함한 모든 장신구를 다
제거하라. 이 경우 흐리게 보인다는 점이 또한 장점이다.
-
4. Use cheap scales only, never use the medical
or digital kind.
싸구려 저울을 쓰라. 의료용이나 디지털 저울은 금지.
-
5. Always go to the bathroom first.
항상 화장실에 먼저 다녀오라.
-
6. Stand with arms raised, making pressure
on the scale lighter.
팔을 들고 서면 저울에 대한 압력이 줄어든다.
-
7. Weigh yourself after a haircut, this is good
for at least half a pound of hair.
머리를 자른 후 체중을 재면 반 파운드는 빠진다.
-
8. Exhale with all your might BEFORE stepping
onto the scale (air has to weigh something, right?)
저울에 올라가기 전 숨을 다 내쉬라. (공기도 무게가 있다)

Stimulating the government to patch together the plan has been the
snowballing deficit in the invisible trade account. During the first five
months of this year, the shortfall more than tripled from last year's $300
million to $930 million and it is expected to soar to $2,500 million by the
end of this year. In the corresponding period, 1.82 million people went
abroad, up 20.8 percent over the previous year, while 1.46 million foreign
tourists visited Korea, down 0.4 percent.
정부로 하여금 이런 방안을 세울 수밖에 없게 만든 것은 눈덩이처럼 커지
고 있는 무역외 수지 적자폭이였다. 금년도 1월-5월 동안의 관광적자폭은
작년의 3억불에서, 3배나 늘어난 9억3천만 불이었으며 금년말까지는 25억불
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기간에 전년도보다 20.8%늘어난 182만
명의 국민이 외국을 다녀왔으며, 한편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전년도 보다
0.4% 줄어든 146만 명이었다.
stimulate : 자극하다, 분발시키다
patch : 헝겊 조각, 천조각; 미봉하다, 수습하다, 조정하다
invisible trade account : 무역외 수지
corresponding : ..에 상응하는, ..과 걸맞은

2. Have a good day.
좋은 하루 되세요.
= See you later.= So long.= Talk to you later. 등등......
* Have a good trip. 여행 잘 다녀 오십시오.
= Bon voyage. (불어)

>> (Driver's) License and registration.
: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 좀 보여주세요.
- 미국에서는 차량등록증도 면허증과 함께 제시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우리와 제도가 달라서 입니다.
- 우리는 자동차 주인이 바뀌면 자동차번호판과 등록증까지
바뀐 주인에게 옮겨다니죠 ? But !
- 미국의 경우 자동차번호는 항상 개인의 소지품이 됩니다.
자동차를 타인에게 팔더라도 번호판은 떼었다가 새로 구입
하는 자동차에 다시 붙이게 됩니다.
- 미국에는 무적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본래 자동차를 타인
으로부터 인수시 세금을 내고 등록시켜야 되는데 그렇지 않
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등록증도 함께 검
사를 하는 것이죠. (항상 자동차에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시장이나 은행에 다녀오다가 친구집에 들렀을때 "시장에갔다
가 집에가는길에 잠깐 들렀어."라는 표현은 ?
잠깐들르다
Stop by =Drop by =Drop in
-로 오는 길에
On one's way from
I stop by on my way home from shopping.
-로 가는 길에
On one's way to
I stop by on my way home to shopping.

- A - 마음을 놓지 마세요
"Don't whistle until you are out of the woods." 를 직역하면 "숲
을 벗어나기까지 휘파람을 불지 마라" 란 말이 됩니다.
여기서 '숲'이 무엇을 상징하느냐는 것을 이해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
다.
'숲'은 바로 '위험 지역'을 뜻합니다.
오늘날이야 고속도로가 이리저리 뚫려서 동서 어디를 다녀도 어려울
것이 없지만 미국의 개척 당시 사람들이 서부로 향해 갈 때 숲이란 위
험 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인디언이 있고 맹수가 있으며 길을 알 수 없는 어두운 숲(dark woods)
은 개척자들이 마음을 놀 수 없는 곳이었지요.
그러다가 숲을 빠져나와 탁 트인 '대평원(the great plains)'을 눈 앞
에 바라보는 그들이, "We are now out of woods(이제 숲을 벗어났다)."
라고 안도의 숨을 쉬었을 때의 그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여기에서 'woods'가 '위험 지역'을 상징하게 되었고 "Don't whistle
until you are out of woods." 가 "위험에서 벗어나기까지 마음을 놓
지 마라" 란 뜻이 되는 것입니다.
휘파람은 기분이 좋을 때 부는 것이니까 'don't whistle,' 즉 '휘파람
을 불지 마라'는 말은 '마음을 놓지 마라' 가 되는 것이지요.
같은 발상으로 'in woods'는 '위험에 처하다'란 말이 됩니다.
"We're still in woods." 는 '우리는 아직도 위험 속에 있다." 란 말
이지요.

+ 우리말엔 있지만 영어엔 없는 말
- 학교 다녀 왔습니다.
I just came home from school.(X)
=> Mom, I'm home.(O)

어느 은행의 구좌를 가지고 있습니까?
Which bank do you have an account with?
= Which bank do you go to? (어느 은행을 다녀요?)
= Which bank do you prefer? (어느 은행을 선호하세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I'm going, mom.
= Bye, mom.
= Have a nice day, mom.
다녀왔습니다. I'm home, mom.

명절에 고향에 다녀오실 건가요?
Are you going home for the holidays?
= Are you planning to go home for the holidays?
= Will you be going home for the holidays?

잠깐 어디 좀 다녀 올께요.
I'll be right back.
= Excuse me for a moment.

그녀는 일을 찾아 다녀야 했어요.
She had to look for work.

여행을 다녀와서 뻗어 버렸어요.
I was pooped when I came back from the trip.
◇ poop : 피곤케하다, 기진맥진케 하다

Why are you carrying it? Pull it like the other people.
가방이 무거워 보이는데 왜 들고 다니니? 다른 사람들처럼 끌고 다녀.

T : Min-su! What's the matter with you?
You look pale. Do you feel sick?
S1 : Yes. I feel sick, so may I lie down?
T : Okay. You'd better go to the infirmary.
S2 : Mr. Shin, may I go to the restroom?
T : Sure.
S3 : Mr. Shin, I feel sleepy. May I go freshen up?
교 사: 민수야! 무슨 일이 있었니?
안색이 창백하구나. 어디 아프니?
학생1: 예. 몸이 아파서 좀 누워 있을께요.
교 사: 그래라. 양호실에 가보는 게 어떠니?
학생2: 선생님! 화장실에 다녀와도 되나요?
교 사: 그래.
학생3: 선생님! 졸려서 그런데 세수하고 와도 되나요?

On the surface, e-commerce appears to offer a big environmental bonus by eliminating hundreds of thousands of trips to the shopping mall.
A closer look, however, reveals that e-commerce may not be so friendly to the environment.
On-line book shopping, for example, may reduce energy use by less frequent visits to bookstores, but this actually creates more serious problems.
Every book ordered on the Web is heavily packaged and travels on a transportation network.
Instead of shipping, say, 10 copies of “Harry Potter” in one box to a bookstore, 10 boxes with one copy are shipped to e-commerce customers.
After all, this method requires more plastic bags which take a long time to decay.
겉보기에, 전자상거래는 수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에 다녀가는 것을 없앰으로써 환경적으로 커다란 이익을 주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전자상거래가 그다지 환경친화적이 아님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온라인으로 책을 구을 불러일으킨다.
온라인으로 주문된 책마다 육중하게 포장되어 교통망을 통해 운반되는 것이다.
가령, 한 상자에 Harry Potter 10권을 담아 한 서점으로 운반하는 대신에, 책 한 권을 담은 상자 열 개가 전자상거래 고객들에게 배송된다.
결국, 이러한 방법은 부패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비닐봉투를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

PARK REGULATIONS
공원내 규칙들
Camping is permitted only in designated campgrounds.
정해진 야영장에서만 야영이 가능합니다.
Staying overnight on roadsides or in parking areas is not permitted.
길가나 주차장에서 밤을 지새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You must register for campsites in accordance with the instructions.
지시사항에 따라 야영장에 등록해야 합니다.
There are camping fees and limits on length of stay.
야영비와 야영기간에 대한 제한도 있습니다.
Firewood gathering is prohibited except in designated backcountry areas with a wilderness permit.
땔나무를 하는 것은 허가증을 가지고 정해진 미개발 지역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Cutting standing trees or attached limbs, alive or dead, is prohibited.
서 있는 나무나 거기에 붙은 가지를 자르는 것은- 죽었든 살았든 간에- 금지되어 있습니다.
Campfires are permitted only at designated campsites and firesites.
캠프파이어는 정해진 야영장과 캠프파이어장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Pets must be kept on leash.
They are not allowed on trails, beaches, in the backcountry and public buildings.
애완동물은 항상 목끈에 묶고 다녀야 하며 산책길, 해변가나 공공 건물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Hunting or discharging any kind of weapon is prohibited.
사냥이나 어떤 종류의 무기 발포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Firearms must be unloaded and cased at all times within the park.
총은 총알을 빼고 공원내에서는 언제나 박스에 담아서 갖고 다녀야 합니다.
Fishing is permitted with a state license, which can be purchased at the Village Sport Shop.
낚시는 빌리지 스포트 가게에서 살 수 있는 주 면허증을 가지면 가능합니다.

즐겁게 지내세요.(잘 다녀 오세요.).
Have a good time.

의사가 다녀간 후 환자는 훨씬 고통이 덜함을 느꼈다.
After the doctor's visit, the patient felt more at ease.

그는 포드 자동차 회사에 다녀요.
He works for Ford.

Do you have to go abroad often?
올해에는 몇 번이나 해외에 다녀오셨어요?

당신도 아시겠지만 이 일을 하려면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합니다.
You know there's a lot of travel involved in the job.

당신이 지원하신 그 일을 하게 되면 출장을 많이 다녀야 합니다.
The job you are applying for invelves a lot of travel.

내가 화장실에 다녀올테니 이 책을 좀 봐줘.
I like to go to the rest room. Please keep an eye on my books.
이 짐 좀 봐줘요.
Could you keep an eye on this bag for me.
전화를 걸고 올테니.
I have to make a phone call.

주말에 어디 좀 다녀오셨습니까?
Did you go anywhere over the weekrnd?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I got back in one piece.

[위키] 킬로이 다녀 Kilroy was here

The prints of an Arctic fox and the hare it might've been stalking.
토끼 발자국과 그 토끼를 추적한 북극여우의 발자국입니다
A female polar bear and her two cubs.
어미 북극곰과 새끼들이군요
Some animals are so difficult to glimpse that they're like spirits.
사람 눈에 거의 띄지 않아 유령같은 동물도 있습니다
One could live a lifetime in these woods and never see a lynx.
한 평생을 이 숲에 살아도 스라소니를 못만날 수도 있습니다
The cat must roam hundreds of miles in search of prey
스라소니는 먹이를 찾아 수백km를 떠돌아 다녀야 하므로
and may never visit the same patch of forest twice.
같은 숲을 두 번 다시 가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It's the very essence of wilderness.
스라소니야말로 황야의 진수입니다
With so few prey animals here, life for a hunter is particularly hard.
먹이감이 거의 없으므로 사냥꾼의 삶은 매우 힘겹습니다

I have been a good deal up and down the world, and I never did see either a perfect horse or a perfect man.
나는 이 세상의 많은 곳을 다녀 보았지만 결코 완벽한 말이나 완벽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You cannot get white flour out of a coal sack nor perfection out of human nature;
he who looks for it had better look for sugar in the sea.
석탄 자루에서 흰 밀가루를 얻을 수 없고 인간성에서 완벽함을 얻을 수 없다.
그것을 찾는 사람은 바다에서 설탕을 찾는 것이 나을 것이다.

Although, I have enjoyed the fact that, uh your shirt's been stickin'
outta your zipper ever since you came back from the bathroom.
그래도 난 자기가 화장실 다녀온 후부터 쭉
바지 지퍼에 낀 셔츠자락때문에 재밌었는걸

You've been taking a lot of trips there, meeting with legislators...
출장을 많이 다녀오셨더군요 입법자들도 만나시고...
It's my home state. There's a jobs crisis.
거긴 내 고향이네 지금 취업난이 일어났고
We can't afford to play favorites.
편을 들어선 안 돼요
The message is 50 states, one solution.
50주 모두가 같아요
Not one state, 50 solutions.
하나의 주에 50개의 해결책을 적용할 순 없어요

Hey, O'Riley Grissom wants to see you.
오라일리 경사님 그리섬 반장님이 좀 뵙자는데요
They said you were lookin' for me.
절 찾으셨다면서요
Hey stop, evidence.
멈춰요, 증거란 말입니다
We gotta hug the wall?
벽에 딱 붙어서 다녀야 합니까?
This is the only room with no blood in it.
여긴 이 집에서 유일하게 피가 없는 곳인데요
Nothing to disturb.
신경 쓸 거 없잖습니까
You guys'll never get it, will you?
형사님들은 몰라도 너무 모르는군요

When was the last time you saw your wife?
아내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습니까?
Five days ago.
5일 전이요
I came back from my trip and she was gone.
출장 다녀와 보니 아내가 없더군요
And you didn't think to notify the police?
그런데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안 했다?
I keep my personal business private.
전 개인적인 일을 떠벌리기 싫어합니다
If Kaye'd left me again, I wasn't going to broadcast it.
케이가 또 가출을 했다고 광고할 일은 없죠

That's a nice campus you got there, Jason.
너희 대학교 교정이 참 멋있더구나, 제이슨
What?
네?
We were just over there at your dorm earlier,
방금 전에 네 기숙사에 다녀오는 길이야
with the police here.
여기 경관분이랑
We'd like to ask you a favor, Mr. Zeigler.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지글러 씨

What if we shuffle these doors, like Pai Gao tiles.
마작 놀이처럼 이 문들을 섞어볼까?
San Bernardino, California.
샌 베어나디노, 켈리포니아 주
Victorville, California.
빅토빌, 캘리포니아 주
Las Vegas, Neveda.
라스베가스, 네바다 주
Mesquite, Neveda.
메스퀴트, 네바다 주
Salt Lake, Utah.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주
Interstate 15.
15번 고속도로군요
God knows, I've driven it enough times.
이걸 몰랐다니… 많이 다녀 본 길이에요
So has our suspect.
용의자도 그런가 봐

And you saw him kill her?
당신은 그가 그녀를 죽이는 것을 봤나요?
Well, I saw him get violent. Then I took off.
전 그 남자가 난폭해지는 것을 봤고 그 뒤에 그 자리에서 떠났어요
And you didn't try to help the girl?
당신 그녀를 도우려고 하지 않았나요?
He's one of you guys. He carries a gun.
그 남자는 당신들 같은 사람이에요 그는 총을 지니고 다녀
I'm no hero.
난 영웅이 아니에요
So, can I go?
가 봐도 돼요?
Yeah.
그래요

Mrs. Solis? I'll be at the market.
사모님? 시장에 다녀올게요
Thank you, Yao Lin.
고마워요, 야올린
I don't see why you have her.
왜 가정부를 쓰는지 모르겠구나
It's a big house. I need help.
집이 커서 도움이 필요해요
It's only called help when you do some of the work yourself.
네가 하는 일이 있어야 도움이라고 할 수 있는거 아니니?
I supervise.
총채 관리를 하죠
You pay her $300 a week.
일주일에 300달러나 주잖니
Mm-hmm.

That's $15,000 a year.
일년이면 만 오천 달러다
Carlos, you always say how you're not putting away enough for retirement.
얘야, 네 퇴직금이 넉넉치 않을지 모른다고 항상 걱정했었잖니
You know, baby, it would be a good idea if we cut back on expenses.
쓸데없는 지출은 좀 줄이는게 좋겠어

Hey.
엄마
Oh, hey there, you two.
왔니, 애들아
Hi, John.
안녕, 존
Hi, Mrs. Solis.
안녕하세요, 부인
I wasn't aware you two were friends.
둘이 친구인줄 몰랐구나
Yeah. We go to the same school.
네, 같은 학교에 다녀
Of course you do.
물론 그렇겠지
Mom, if you need anything, we'll be upstairs in my room studying.
내 방에서 공부할테니까 필요한게 있으면 부르세요
Have fun.
그러렴
Doesn't it make you nervous --
다니엘이 남자애랑 단 둘이
a boy alone upstairs with Danielle?
있어도 걱정되지 않아?
Oh, no, I don't worry about John.
아니, 존은 걱정안해도 돼
Both he and Danielle are in the Abstinence Club.
둘 다 순결 클럽에 가입했거든

Susan.
수잔
Well, long time no see.
오랜만이네
Mrs. Greenberg.
그린버그 부인
Do you remember those two eggs I let you borrow last Christmas?
작년 크리스마스에 저한테 계란 두 개 빌려간거 기억하세요?
I need those back.
돌려주셨으면 해서요
Well, gosh, honey, I'm fresh out, but if you want, I could run to the store.
세상에 지금은 없는데 필요하면 금방 가게에 다녀올게
Oh, forget about it. It's not that important.
됐어요, 중요한건 아니에요
But since I'm here, do you still have that old hatch back sitting in your garage?
온김에 말인데요, 혹시 아직 그 낡은 자동차 가지고 계신가요?
Can I borrow it tomorrow?
내일 빌릴 수 있을까요?

We're not shopping?
쇼핑 안할거니?
Oh, I thought we'd stop here for lunch first.
여기서 먼저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요
This place has the best buffet in town -- all-you-can-eat crab legs.
마을에서 제일 좋은 부페가 있어요 게 요리같은걸 먹을 수 있거든요
Oh, no.
어머, 이런
What's wrong? Let's go.
무슨일이니? 어서 가자꾸나
I didn't realize how late it was.
시간이 이렇게 된 줄 몰랐네요
They're only holding the suede mini for me until 2:00. If we stay, I'll never make it.
2시까지만 스웨이드 미니를 갖고 있겠다고 했는데, 여기 있으면 늦을 거예요
We'll just have lunch at the mall.
그냥 점심은 쇼핑몰에서 먹어요
Wait. Uh...
잠깐
I'm really in the mood for crab legs.
게 요리가 정말 먹고 싶구나
Why don't you just drop me off, and you can come back?
그냥 너 혼자 다녀오면 안되겠니?
Well, if the mall's crowded, it might take over an hour.
사람이 많으면 한시간 넘게 걸릴지도 몰라요
It's a buffet. There's no rush.
부페잖니, 뭐 급할게 있겠니

George, you did good.
조지, 정말 잘했어
I'm going to have to dodge Burke for the rest of my career.
의사를 그만두는 날까지 버크를 피해 다녀야 할까봐
He could kill me and make it look like an accident.
날 죽이고 사고로 위장까지 할 수 있을 걸

B.R.C.A.
유방암
A positive test result isn't the end of the world, sav.
결과가 양성이라 해서 다 끝났단 소리는 아니야, 사비
It just means you have a gene mutation that could--
- 그저 유전자 돌연변이가..
I know what it is.
- 나도 뭔진 알아
I've talked to the genetic counselor, I've been to my gynecologist,
유전자 상담원과도 말해봤고 산부인과 의사에게도 다녀왔지만
and now I'm here.
여기까지 왔어

Its official name is the Support Our Law Enforcement and Safe Neighborhoods Act.
공식명칭은 공권력을 지지하고 주민을 안전하게 하는 법이에요
It requires immigrants carry their alien registration documents at all times,
이민자들은 항상 이민자 등록서류를 소지하고 다녀야 하며
requires police question people if there's reason to suspect
경찰은 의심가는 사람 누구나 불시에 검문할 수 있어요
they're in the United States illegally,
불법 체류자 처럼 보인다면 말이죠
and it targets those who hire illegal immigrants.
또한, 불법이민자 고용주를 대상으로 적용될 수 있어요

TMI had Jennifer Aniston on the cover this week.
TMI가 오늘 커버로 제니퍼 애니스톤 이야기를 썼어
You know who they had last week? Jennifer Aniston.
지난 주에는 누구였는지 알아? 제니퍼 애니스톤
- Know who they had the week before? - Are you a subscriber?
- 그 전에는 누구였게? - 너 그 잡지 구독자야?
They have it at my nail place.
네일바에 있더라
- Oh, do you go to Cuti-cles? - Yes.
- 큐티클 다녀요? - 응
- Ba-Ling? - Yes.
- 바링이 담당자? - 응
- I'm walking away from this. - No, Will.
- 난 갈거야 - 안돼, 윌
Yeah, my instincts may have been wrong.
제 직감이 틀린 것 같아요

Now, how would you know that, Reese?
그러면, 리스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았지?
Will, were you high on the air the night we killed bin Laden?
빈 라덴을 사살했던 날 밤 마약에 취해서 방송했어?
I was.
맞아요
- You're admitting it? - Could not feel my face.
- 인정하는거야? - 얼굴에 아무 감각도 없더라구요
Well...
그렇다면...
You were very good.
그 날 방송 정말 잘했어
- Thank you. - You're welcome, and you're fired.
- 고마워요 - 천만에, 자넨 해고야
- You can't fire him. - Yet I just did.
- 자넨 그 친구 해고 못해 - 방금 했어
Okay, but if you do, your son's going to jail for a little while.
좋아, 그렇게 한다면,자네 아들은 한동안 교도소에 다녀와야될거야

11. 봄이 오면 짧게라도 여행을 다녀 오려고 해.
11. Come the spring, I'll set out on a short trip.
좀 특이한 형태입니다. (When + 시간 또는 사건 + comes) 를
(Come + 시간 또는 사건) 형태로 쓰는 겁니다. 문법적으로
따지자면 가정법이 어쩌구 해야겠지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COME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세요.
문장 형태도 무지 간단하니까요. Come the spring, come the
election, come the vacation… 등등.
I'm going to call her again come Sunday.
일요일 되면 다시 전화할 거야.
Come the election late this month, we'll have to unite to
kick those bastards out of power.
이번 달 말 선거를 치를 때 힘을 합쳐서 본때를 보여 주자구.

전세나 월세는 2년마다 옮겨 다녀서 싫고, 사무실이 있는 서초동으로 출퇴근이 쉬운 지역들을 알아봤는데 필요한 만큼 대출이 나오지 않아 사는 것도 어렵다고 했다.
He doesn't like jeonse or rent because he has to move every two years and he has looked for areas where commuting to and from Seocho-dong, where the office is located, is easy but it is difficult to buy them because he cannot have sufficient mortgage.

양 대표는 지난달 22∼29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운용사 사장단 20여명과 금투협이 해마다 주최하는 '뉴포트폴리오(NPK)' 행사를 통해 룩셈부르크와 노르웨이, 네덜란드를 다녀왔다.
CEO Yang visited Luxembourg, Norway, and the Netherlands from the 22nd to the 29th of last month through the "New Port Folio (NPK) "event hosted annually by Kwon Yong-won, chairman of the Korea Financial Investment Association, 20 presidents of management companies and the Korea Financial Investment Association.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2일 오후 1시경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서대문구 창천동의 숙소로 이동, 잠시 후 마포구에 소재한 한 대형마트를 다녀왔다.
According to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he patient traveled to a lodging in Changcheon-dong, Seodaemun-gu, using his acquaintance's vehicle, at around 1 p.m. on the 2nd, and after a while, he went to a large mart in Mapo-gu.

서대문구에서는 현저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사는 82세 남성이 해외에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한 후 2일 검사를 받고 3일 관내 15번 환자로 확진됐다.
In Seodaemun-gu, an 82-year-old man living in Dokripmungeukdong apartment in HyunJeo-dong was confirmed as the 15th patient in the jurisdiction on the 3rd after being examined on the 2nd after contacting a confirmed patient who had been abroad.

이들 확진자 8명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간 수련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The eight confirmed patients were confirmed to have been to a two-day retreat from July 15 to 16.

앞서 부산-3 확진자인 19세 여성은 2주 전 일본, 필리핀을 차례로 다녀온 뒤 대구를 방문한 뒤 증상이 발현돼 감염경로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A 19-year-old woman, who is patient 3 in Busan, had symptoms after visiting Daegu 2 weeks ago after visiting Japan and the Philippines one after another, and it is difficult to find the infection route.

환자는 "태국을 다녀왔고 그곳에서 기침하는 중국인을 많이 봤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patient is known to have replied, "I have been to Thailand and saw a lot of Chinese coughing there."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적이 없고, 이태원에 다녀온 지인과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It is known that Mr. A has never visited the Itaewon area where the mass infection occurred, and has not made contact with an acquaintance who has been to Itaewon.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은 방문국에서 유행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에 예방접종 등 대비를 하신 후 다녀오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An official at the Daejeon City Institute of Health and Environment said, "If you are traveling abroad during the holiday season, we recommend that you check information on infectious diseases that are prevalent in the country you are visiting, and prepare for vaccinations in advance."

지난달 24∼27일 대구 본가 다녀온 뒤 28일부터 회사에 출근했던 이 여성은 이달 22일에야 31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통보를 뒤늦게 받고 검사를 받았다.
The woman, who went to work from the 28th after visiting the family home in Daegu between the 24th to the 27th of last month, received a test after being notified that she was classified as a contact with the 31st confirmed patient on the 22nd of this month.

중국이나 해외를 다녀온 적이 없어 의료기관들은 코로나19 환자라고 의심하지 못했다.
Since he has never been to China or abroad, medical institutions have not suspected him being a COVID-19 patient.

두 사람은 모두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뒤 자신이 학원 강사임을 속였던 대학교 4학년 C씨로부터 2차, 3차 감염된 사례다.
Both of them were secondary and tertiary infected cases by Mr. C, a senior university student who hid his identification as an academy instructor after visiting the Itaewon club.

해당 상병은 지난 14일쯤 대구로 휴가를 다녀온 뒤 지난 22일 확진환자로 판정됐다.
The concerned corporal was confirmed with a diagnosis on the 22nd after returning from a vacation to Daegu on the 14th.

A씨는 필리핀을 다녀온 뒤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구 6번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After visiting the Philippines, Mr. A was confirmed as positive on the 20th as a result of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that showed he returned to Korea on the same plane as the sixth confirmed case.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최근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미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스노미시 카운티의 30대 남성이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said on the same day that a man in his 30s in Snowmish County, near Seattle, Washington, who recently traveled to Wuhan, China, was diagnosed with Wuhan pneumonia.

이 장소들을 다녀간 사람이 많은 것도 감염 경로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이유다.
The large number of people who have visited these places is another reason they believe tracking the infection route will be virtually impossible.

금천구에서는 중국 청도에 다녀온 70대 중국 국적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In Geumcheon-gu, a Chinese woman in her 70s who had been to Qingdao, China, was confirmed positive for COVID-19.

두 사람은 한 달 간 외출한 적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다녀갔던 대구의 퀸벨호텔에 갔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The two are known to have claimed that they haven't been out for a month, but it was found that they went to the Queen Bell Hotel in Daegu, where the 31st confirmed patient was in on the 15th.

C씨는 대구에 다녀온 며칠 뒤인 18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22일 상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뒤 24일 오후 10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Ms. C showed fever symptoms from the 18th, a few days after visiting Daegu, and was confirmed at 10 p.m. on the 24th after a specimen examination in the screening facility at the Sangju Health Center on the 22nd.

C씨와 달리 B씨는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사실이 없어 방역 당국은 과천 신천지교회 안에서 감염자와 접촉 후 2차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Unlike Mr. C, Mr. B has not been to the Shincheonji Church in Daegu, so the quarantine authorities estimate that he was infected with a second infection after contact with an infected person in the Shincheonji Church in Gwacheon.

이 남성은 발열 증세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다녀왔다', '중국 사람들과도 자주 접촉했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man reportedly made remarks such as "I went to the service of the Shincheonji Daegu Church" and "I also had frequent contact with Chinese people" while being taken to a hospital by 119.

안드레는 제니퍼의 양수가 터지기 며칠 전 하도 기침이 멎질 않아 병원 응급실을 함께 다녀왔다.
A few days before Jennifer's amniotic fluid burst, Andre went to the hospital emergency room with Jennifer because she couldn't stop coughing.

추가된 환자 가운데 한명은 태국을 다녀와 확진 된 16번째 환자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One of the added patients is reportedly the daughter of the 16th patient who was confirmed after visiting Thailand.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가 다녀간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3층을 임시 폐쇄했다.
The Uijeongbu branch of Shinsegae Department Store, which was visited by a nurse at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Uijeongbu St. Mary's Hospital who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temporarily closed the third floor.

세종시 첫 확진자인 346번도 지난 12일과 16일 대구교회를 다녀온 뒤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이 같은 우려는 더 클 수밖에 없었다.
Sejong si's first confirmed patient, Patient 346, was also positive on the 22nd after attending Daegu Church on the 12th and 16th, so the concern was inevitably greater.

강원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을 다녀온 1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It has been confirmed that a teenager who has visited Itaewon, Seoul, where a group of confirmed cases of the new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recently occurred in Gangwon-do, has been infected with a new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지난 9일∼12일까지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25살 A씨는 21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여 22일 격리 치료와 함께 역학 조사를 실시했다.
25-year-old A who had been to Wuhan City, China from the 9th to 12th, showed symptoms of coughing, phlegm and sore throat from the 21st, and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was conducted with isolation treatment on the 22nd.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 다른 병실에 병문안을 다녀온 다수의 광주시민과 의료폐기물 등도 정밀 추적 중이다.
The quarantine authorities are also closely tracking a number of Gwangju citizens who visited other rooms in the hospital and medical waste.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야 맞벌이 부모들이 일터에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다.
Only when the children go to school, dual-income parents can work with relieve in their workplace.

동선 추적 결과 A 하사는 지난 2일 새벽 '용인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
As a result of the route tracking, Sergeant A visited the Itaewon Club in Yongsan-gu, Seoul, where "the 66th confirmed patient in Yongin" had visited in the early morning of the 2nd.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관련 전화 설명회에서 "우한시를 다녀와서 콧물, 미열 등 경증 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을 오늘이나 내일 모두 전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ung Eun-kyeong, the head of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aid at a telephone briefing on the outbreak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We will conduct a full investigation today or tomorrow of those who had mild symptoms such as nasal discharge and mild fever after visiting Wuhan."

보건당국에 따르면 병원 내 감염을 촉발시킨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도 참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According to the health authorities, A is a Shincheonji member who triggered the infection in the hospital, and it was revealed that he/she participated in a worship service at Shincheonji Daegu Church on the 16th of last month when the 31st confirmed person visited.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서초구 소재 주점 및 노래방에 5월 9~10일 사이 방문했던 사람은 증상유무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Those who visited a pub or karaoke room in Seocho-gu, Seoul, where the confirmed patient went from May 9 to 10, were advised to visit a screening clinic and undergo a diagnostic test regardless of symptoms.

방역당국은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A씨가 사용한 카드 내역과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 중이며 A씨가 다녀간 학교 시설을 즉시 방역했다.
The quarantine authorities secured and are analyzing the card details used by A and CCTV screens in order to determine the exact movement, and immediately disinfected the school facilities where he visited.

또 31번 확진자가 다니는 직장의 본사가 있는 서울을 다녀온 후인 지난 6일과 7일 두차례 방문한 대구 동구의 직장에서도 4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he had close contact with four people at the workplace in Dong-gu, Daegu, which he visited twice on the 6th and 7th after visiting Seoul, the headquarters of the workplace where the confirmed patient no.31 attends.

환자들 가운데는 최근 우한을 다녀온 홍콩중문대 재학생도 포함됐다.
Among the patients was a student at 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who recently visited Wuhan.

무증상 입국자가 잇따라 확진환자로 판명되는 등 방역을 위한 1차 저지선이 뚫린 만큼 중국 우한을 다녀온 입국자 전원에게 추적조사를 시행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Since the first line of blocking for quarantine was opened, such as one after another asymptomatic entrants were identified as confirmed patients, it expressed a willingness to prevent the spread to the local community by conducting a follow-up investigation to all entrants who have visited Wuhan, China.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 이용객 중 5월 1∼2일 방문자뿐만 아니라 4∼5일에 다녀갔던 이들 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Among the users of the Itaewon club where the COVID-19 outbreak occurred, not only some visitors from May 1 to 2, but also from those who visited on the 4th to 5th, were tested positive.

울산 동구 울산대학교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비뇨의학과가 폐쇄됐다.
The Department of Urology was closed as it was confirmed that COVID-19 confirmed the patient visited Ulsan University Hospital in Dong-gu, Ulsan.

A씨는 최근 일본에 다녀와 코로나19에 감염된 보이그룹 초신성 출신의 윤학과 지난달 26일 접촉했고, 사흘 뒤인 29일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A recently visited Japan and contacted Yoon Hak from a boy band Supernova, who was infected with COVID-19, on the 26th of last month, and three days later, she showed suspicious symptoms on the 29th.

앞서 강원 원주에 거주하는 부모와 함께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15개월 영아가 27일 아침부터 기침 등 신종 코로나 의심증세를 보였다.
Earlier, a 15-month-old infant who had been to Guangzhou, China from the 18th to the 26th together with his parents living in Wonju, Gangwon-do, showed suspected symptoms of a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such as coughing from the morning of the 27th.

추가 확진자 가운데 1명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상주 3번째 확진자의 부인이다.
One of the additional confirmed cases is the wife of the third confirmed resident in the si who has been on a pilgrimage to Israel.

질병관리본부와 광주시는 5일 태국을 다녀온 40대 여성에 이어 그의 딸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nd Gwangju City announced on the 5th that after a woman in her 40s who visited Thailand, her daughter was also confirmed with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상주에서는 이외에도 남성동 성당 미사에 다녀온 83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모두 13명으로 늘었다.
In Sangju, an 83-year-old man who went to the mass at a cathedral in Namseong-dong was tested positive for COVID-19, and the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increased to 13 in total.

A씨는 지난해 12월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에 다녀오다 넘어져 사망했다.
A fell and died while riding a motorcycle to the hospital last December.

최근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된 용인 66번 확진자 A씨는 직장동료인 티맥스소프트 직원 B씨를 감염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66th confirmed patient A in Yongin, who recently visited the Itaewon club in Seoul, infected B, who was his coworker at TmaxSof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채혈한 헌혈버스가 고양경찰서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자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
When it was confirmed that the blood donation bus, which was confirmed to be visited by a COVID-19 positive patient, went to the Goyang Police Station, the police went into an emergency.

환자는 증상이 시작되기 전날인 5∼7일 오전 서울 중구의 회사를 다녀왔다.
The patient went to work in Jung-gu, Seoul in the morning of the 5th to 7th, the day before the symptoms started.

중국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 유행국을 다녀오고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의사환자는 처음으로 5000명을 넘어섰다.
The number of suspected cases with symptoms such as fever and cough after visiting China and other COVID-19 epidemic countries surpassed 5,000 for the first time.

앞서 CBS노컷뉴스는 전날 "명성교회 31교구 교구장 목사와 5명의 교인들이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장례식장에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Earlier, CBS No Cut News reported the previous day, "a pastor of the 31st parish of Myeongseong Church and five believers of the church have been to the Nonghyup Funeral Hall in Cheongdo Daenam Hospital on the 14th."

광주 광산구 우편집중국에서 일하는 22번 환자는 16번 환자의 친 오빠로 함께 태국 여행을 다녀오지는 않았다.
Patient 22, who works at the post office in Gwangsan-gu, Gwangju, is the brother of patient 16, who did not travel to Thailand with him.

A씨는 클럽에 함께 다녀온 친구가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When his friend who had been to the club with him was confirmed to have been diagnosed, A visited the health center for COVID-19 examination.

부천시는 12번째 확진환자의 동선을 추적한 결과 근육통이 발병한 지난달 20일 오후 7시20분쯤 CGV 부천역점을 다녀왔으며, 22일 서울역을 거쳐 KTX를 이용해 강원도 강릉시로 여행을 떠났다.
After tracking the movement of the 12th confirmed patient, Bucheon City visited CGV Bucheon Station at around 7:20 p.m. on the 20th of last month when muscle pain occurred, and traveled to Gangneung, Gangwon-do, via Seoul Station on the 22nd.

앞서 이 부목사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당에 다녀왔다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Previously, Vice Pastor Lee went to the Nonghyup Funeral Restaurant at Daenam Hospital in Cheongdo, Gyeongsangbuk-do and was confirmed on the 25th.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학원 강사로부터 감염된 학생 2명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각각 교회 예배에 참석한 사실을 파악, 교인 740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The quarantine authorities identified the fact that two infected students attended the church service without knowing the infection from the academy instructor who went to the Itaewon club, and conducted a diagnostic test on 740 members of the church.

또 742번 환자는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적이 없으며, 이태원에 다녀온 지인과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In addition, the 742nd confirmed case has never visited Itaewon, Yongsan-gu, and has never contacted others, according to the investigation.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도 전날 37세 여성인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응급실의 신규 환자 유입을 차단하고 있다.
Keimyung University's Dongsan Hospital is also blocking the inflow of new patients into the emergency room, where a 37-year-old woman, a suspected COVID-19 patient, was confirmed to have visited the previous day.

일루오리를 방문한 손님과 직원이 감염됐고 이후 이가네곱창이라는 성동구 다른 음식점을 다녀간 환자의 가족 가운데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A customer and employee who visited Illu Ori were infected, and one of the patient's family members who went to another restaurant in Seongdong-gu, called Igane Gopchang(Tripe), was confirmed.

다만 3차 감염으로 의심되는 확진자들은 먼저 해당 노래방을 다녀간 2차 감염자와 동행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However,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ose suspected of having a tertiary infection were not accompanied by the secondary infected person who visited the karaoke room first.

그러면서 신봉선은 "코 재수술했을 때 반려견이 날 못 알아봤다"며 "수술하면 코가 부으니까 화장실 다녀온 날 못 알아보고 짖더라"고 말했다.
Shin Bong-sun said, "When I had my nose re-opened, my dog didn't recognize me. My nose was swollen from surgery, so when I came back from the bathroom, the dog barked without recognizing me."

수정구 창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24세 여성은 남편과 함께 미국에 다녀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24-year-old woman living in Changgok-dong, Sujeong-gu was confirmed after visiting the United States with her husband.

해외에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서울에서 하룻밤 새 16명이 늘었다.
The number of patients who were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after visiting overseas increased by 16 overnight in Seoul.

이달 초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이나 주점을 다녀왔거나 방문한 후 접촉해 감염된 사례가 대부분이다.
Most of them were infected by contact after visiting clubs or bars in Itaewon during the holiday season earlier this month.

다만 감염 전 마이애미를 다녀왔다고 일부 미 언론은 전한 바 있다.
However, some US media reported that he had been to Miami before getting infected.

지역 교육청에 따르면 강원·광주·전남 지역 학교의 원어민교사 90여 명이 4월 29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태원과 홍대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According to the local Education Offices, more than 90 native English teachers from schools in Gangwon, Gwangju and Jeonnam visited the Itaewon and Hongdae clubs between April 29 and May 6.

또 클럽 외에도 강원도 일대를 다녀온 데다 증상 발현 후 지역사회 활동도 다수 있다.
In addition to the club, he has been to Gangwon-do, and there were many community activities of him after symptoms appeared.

응급실에 다녀온 뒤에도 기침이 5시간 이어져 복부 근육이 파열될 정도였고 아침 7시에야 잠이 들었다.
Even after coming from the emergency room, my stomach muscles ruptured after five hours of coughing, and I finally fell asleep at 7 a.m.

지난 29일 포항북구보건소에서 검체 후에도 약국과 커피숍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He was found to have been to a pharmacy and coffee shop even after the sample was taken at Pohang Buk-gu Community Health Center on the 29th.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기침 같은 증상이 있는 등 의사환자는 총 2340명으로 이 가운데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이는 1355명이다.
Out of a total of 2,340 suspected patients, including those with symptoms such as fever and cough after visiting China, 1,355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being tested negative.

신협 범어지점 관계자는 "확진자가 다녀간 적도 없고 보건 당국에서도 자가격리를 주문하지 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An official at the Beomeo branch of the Shinhyup said, "The confirmed person has never visited and the health authorities has not ordered self-isolation, but in case of any chance, we have prepared our own countermeasures."

이날부터 신종 코로나 사례 정의가 바뀌면서 최근 2주간 지역사회 내 신종 코로나가 유행하는 국가를 다녀온 환자는 열이나 기침 등 증상을 보인다면 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수 있다.
As the case definition of COVID-19 has changed from that day, patients who have been to countries where COVID-19 is prevalent in the community for the last two weeks can be tested for viruses if they show fever or cough symptoms.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확진자인 인천 학원강사로부터 과외를 받은 쌍둥이 남매가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The twin brother and sister who were tutored by an Incheon academy instructor, a confirmed case who had been to the Itaewon club in Seoul, were both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COVID-19.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벌어진 용산구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적이 없으며, 이태원에 다녀온 지인과 접촉한 적도 없다.
According to Samsung Medical Center in Seoul, this nurse has never visited the area of Itaewon, Yongsan-gu, where the recent COVID-19 mass infection has occurred, and has never been in contact with an acquaintance who has been to Itaewon.

그는 '최근 외국에 다녀왔고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e is known to have stated that "I have recently been to a foreign country and have been infected with COVID-19."

A씨는 과천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교인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A is known as a member who went to the Shincheonji Church in Gwacheon, and to have entered self-isolation since the 16th.

서울 용산경찰서 한남파출소에서는 5일 오후 5시쯤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다녀간 게 알려진 뒤 파출소 출입을 통제했다.
The Hannam Police Box at the Yongsan Police Station in Seoul restricted access to the police station after it was known that a person with suspected COVID-19 had been present at around 5:00 p.m. on the 5th.

서대문구에서도 지난 27일 영국에서 귀국한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관악구에서도 미국에 다녀온 뒤 확진자로 분류된 22번 확진자의 부모가 확진으로 판정됐다.
In Seodaemun-gu, a man who returned from England on the 27th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and in Gwanak-gu as well, the parents of the 22nd confirmed patient, who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after returning to the United States, were also confirmed to be infected.

미국에서도 4일 크루즈선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승객이 코로나19로 숨지면서 비상이 걸렸다.
In the U.S. on the 4th, a passenger who traveled abroad on a cruise ship died of COVID-19, causing an emergency.

시는 우한을 다녀왔다고 통보된 다른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전수 조사를 벌인 바 있다.
The city also conducted a thorough investigation of other citizens who were reported to have been to Wuhan.

도는 이와 별도로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군산시 여성 2명에 대한 재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Separately, the province is conducting a re-test of two women in Gunsan who recently traveled abroad.

정 본부장은 "중국에 다녀오신 분들, 주로 의료계나 시설 종사자분들께는 업무 배제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Director Jung said, "We are making requests for exclusion of work to people who have been to China, mainly medical or institutional workers."

서울 마포구 홍대 주점을 방문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중 1명인 강서구 31번 환자가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관악구 45번 환자와 같은 노래방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It has been confirmed that patient 31 in Gangseo-gu, one of the confirmed cases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who visited a bar in Hongdae, Mapo-gu, Seoul, used the same karaoke room as patient 45 in Gwanak-gu who visited a club in Itaewon.

보건소 관계자는 "최종 판정이 나올 때까지 A씨와 같은 시간대 서산의료원을 다녀간 환자 등 20여명을 격리하는 등 메르스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A public health center official said, "Until the final decision is made, about 20 patients, including those who visited Seosan Medical Center at the same time as Mr. A, are being quarantined in accordance with the MERS manual."

다만 정 본부장은 "중국을 다녀온 날짜는 1월 9일로 빠른 편이었다"며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이나 후베이성이 아닌 다른 지역을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However, Director Jeong explained, "The date he/she has been to China was January 9th, which was early," adding, "He/she has been to a region other than Wuhan or Hubei Province, China, which is known as a starting place of the virus."

부산 확진자는 39번은거주자로 11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It has been confirmed that 39th patients in Busan visited the place where 11 confirmed patients visited.

대구에 사는 A씨는 중국을 다녀온 뒤 감기 유사증세를 직접 신고했고, 경북에 연고지가 있는 B씨는 우한을 방문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r. A living in Daegu reported cold-like symptoms after visiting China, and Mr. B, whose hometown is located in Gyeongsangbuk-do, is known to have visited Wuhan.

송파구에서는 미국에 다녀와 1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후 2일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명이 3일 신규로 확진됐다.
In Songpa-gu, two people who went to the U.S. and arrived at Incheon Airport on the 1st and received a COVID-19 test at the Songpa-gu screening center on the 2nd were newly confirmed on the 3rd.

대구구치소는 간호사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직후 해당 병원에 다녀온 이 남성 수용자의 형집행정지를 건의했고, 지난 22일 대구지검이 최종적으로 형집행정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The Daegu Detention Center recommended the suspension of execution of the sentence of the male prisoner who visited the hospital immediately after receiving the news of the nurse's confirmation, and it is reported that the Daegu District Prosecutor's Office finally decided the suspension on the 22nd.

시의료원은 지난 8일 서울 이태원 주점을 다녀온 소속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용역·파견직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 681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벌였다.
On the 8th, the city medical center conducted a diagnostic test on 681 employees, including service/dispatched employees, when an affiliated nurse who had visited a bar in Itaewon, Seoul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COVID-19.

또 육군 대위 1명도 같은날 '용인 66번환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One Army captain was also confirmed to have infected with the disease after visiting the club in Itaewon where "Yongin patient no. 66" visited on the same day.

보건당국은 병원 등 의료기관의 경우 호흡기 질환자가 방문하면 문진이나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중국 우한시를 다녀왔는지를 확인해 선별진료를 철저히 하고 감염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In the case of hospitals and other medical institutions, health authorities asked people with respiratory diseases to check whether they visited Wuhan, China, through examination or DUR (Drug Safety Use Service) when they visited the hospital, and to focus on infection control.

또 이날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천주성삼병원 간호사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들이 자가 격리됐다.
In addition, a nurse at the Sungsam Hospital, where the confirmed patient visited on the 31st, was confirmed that day, and the hospital was closed, and fellow employees were self-quarantined.

부여군 보건소는 이동동선을 기준으로 확진자들의 자택, 직장과 다녀간 교회, 마트를 전면 소독했으며, 지침에 의거 소독 후 해당 건물들에 대해 24시간 출입제한 조치를 내렸다.
The Buyeo-gun Health Center completely disinfected the homes, workplaces and churches, and marts of the confirmed patients based on the movement path and imposed restrictions on access to the buildings for 24 hours after disinfection according to the guidelines.

우한을 함께 다녀온 사람은 한명인데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다.
There is only one person who has been to Wuhan with him, but he has no symptoms yet.

MBN 측은 급체로 인한 복통 때문이라며 상태가 호전돼 병원엔 다녀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MBN said, "It was because of abdominal pain caused by sudden indigestion," adding, "I didn't go to the hospital because my condition improved."

서울교육청도 고교 3학년생이 지난 황금연휴 때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학생들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The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 also launched a full investigation into high school seniors after it was confirmed that one of them had been to a club in Itaewon during the last Golden Week holiday.

텍사스 보건당국은 "의심환자는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2주가 지나지 않아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였다"며 "브라조스 카운티의 공공의료 관계자들이 환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The suspected patient showed symptoms of respiratory disease less than two weeks after traveling to Wuhan, China, Texas health officials said. "Public health officials in Brasos County are investigating the patient."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지역 여러 다중이용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는 가운데 23일 확진된 3차 감염자는 대형음식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밝혀졌다.
While it is confirmed that a confirmed case of COVID-19 related to Itaewon club has visited various multi-use facilities in Daegu, the tertiary infected person confirmed on the 23th was a part-timer at a large restaurant.

최근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가 방역당국의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Three Koreans who recently traveled to Southeast Asia were classified as suspected Zika virus patients, but were finally confirmed negative in genetic testing by the public health authorities.

확진자가 다녀간 후 같은 곳을 방문했다 하더라도 수분 내 사멸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ven if a person has been to the same place where a confirmed person visited, the chances of the person being infected with the virus turned out to be very low as the virus was killed within a few minutes.

이들이 그 사이 다녀간 시설이나 지역사회는 추가 감염 우려로 비상이 걸렸다.
The facilities and communities they have visited in the meantime have been on alert due to concerns over further infections.

서울 종로구에 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6번째 확진자가 29번 환자가 다녀간 종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 56th confirmed case of COVID-19 living in Jongno-gu, Seoul, visited the Jongno Senior Welfare Center where the 29th confirmed patient visited.

이 교회를 다녀갔거나 접촉한 적이 있는 것으로 21일까지 확인된 환자만 144명에 달한다.
There are 144 patients confirmed to have been in touch with or visited the church until the 21st.

유치원을 다녀 온 아들은 직장에서 돌아온 엄마를 붙잡고 "내가 사랑하는 엄마의 목을 조르는 것 같다"면서 울음을 터뜨렸다.
The son, who had been to kindergarten, grabbed his mother who returned from work and burst into tears, saying, "I think I'm strangling my beloved mother."

우리나라에 없는 병이지만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Although it is a disease that does not exist in Korea, it often develops after visiting an epidemic area.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를 다녀온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발현됐다는 이유였다.
The reason was that she developed a fever and respiratory symptoms after visiting a country other than China.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학원강사 A씨로 인한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인천에서는 등교일 확진판정을 받은 고3 학생 2명을 포함해 지역사회 확진이 6건 추가됐다.
In Incheon, where aftershocks continue due to A, an academy instructor who has been to the Itaewon club, six more confirmed cases have been added to the community, including two high school seniors who have been confirmed to be in school.

만약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거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의 가족인 종사자가 있다면 일정 기간 동안 업무에서 배제할 책임도 있다.
If a person has traveled abroad or is a family member of a confirmed or self-quarantine person, he or she is also responsible for excluding them from work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이태원 킹클럽은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 B씨가 지난 2일 새벽 다녀간 곳이다.
Itaewon King Club is the place where B, the 66th confirmed patient in Yongin, Gyeonggi-do, visited in the early morning of the 2nd.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방문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찾은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3차 감염 양상을 보여 연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As a confirmed case occurred from a karaoke room visited by a patient confirmed through contact with an Itaewon club visitor, showing tertiary infections, there are growing concerns about serial infections.

해당 슈퍼마켓 관계자는 "5번 환자가 다녀갔다는 통보를 받은 당일 가게를 방역했지만 소문이 퍼지니 손님이 뚝 끊겼다"고 했다.
An official at the supermarket said, "The store was quarantined on the day that I was notified that patient No. 5 had been here, but the rumors spread, so customers stopped visiting."

이마트는 12번 확진자와 14번 확진자 부부가 지난달 30일 부천점을 다녀간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후 3시부터 매장에 안내방송을 한 뒤 영업을 중단했다.
E-Mart confirmed that the couple of confirmed patients 12 and 14 went to the Bucheon branch on the 30th of last month, and stopped business after an announcement to the store from 3 pm that day.

대구 북구 보건소의 경우 그 동안 선별진료소 방문자가 거의 없었지만 17번 확진자가 대구 북구의 처가를 다녀갔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 5일부터 하루 2, 3명 정도가 찾고 있다.
In the case of the Daegu Buk-gu Health Center, there have been few visitors to the screening clinic, but about two or three people a day have been visiting since the news that the 17th confirmed case visited his wife's house in Buk-gu, Daegu.

노 책임관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중국 등 지역을 다녀와서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우선 의료기관으로 바로 방문하지 마시고 1339로 연락해주시고 상담 결과에 따라서 선별진료소 등에서 진료받으라"고 당부했다.
Roh said, "If you have any suspicious symptoms after visiting China or other areas, do not visit a medical institution immediately, but contact 1339 and receive treatment at a screening center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e consultation."

의료진도 이 환자의 증상과 그가 중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점을 들어 우한 폐렴을 의심했고 채취한 시료를 CDC에 보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The medical team also suspected Wuhan pneumonia, citing the patient's symptoms and his trip to China, and sent the samples to the CDC for examination, which confirmed the patient's diagnosis.

한편 대구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병원과 대형마트 등이 폐쇄된 탓에 일반시민들이 불편도 늘고 있다.
Meanwhile, ordinary citizens in Daegu are also facing more inconvenience due to the closure of hospitals and large discount stores where confirmed patients have visited.

이 확진자는 1번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 16일 울산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The confirmed case was found to have attended a gathering at the Shincheonji Church in Ulsan on the 16th, the same day the first confirmed case visited.

의심환자는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후 최근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이다.
Suspected patients are those who have fever or respiratory symptoms within the last 14 days after visiting China's Hubei province.

환자가 다녀간 대구 동구 퀸벨호텔은 이날부터 휴업에 들어갔으며 보건소 역시 1∼3층 민원실을 폐쇄하고 접촉 직원 등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The Queen Bell Hotel in Dong-gu, Daegu, where the patient visited, was closed from this day, and the public health center also closed the civil petition room on the first to third floors, and the contact staff took self-isolation.

다만 먼저 중국을 다녀온 지 2주가 안 된 대상에게 쓰고 광범위한 사용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However, we use it for people who has been to China for less than 2 weeks and it seems to take some time to use it widely.

영남대병원 영천병원도 의심 환자가 다녀가 이날 오전 6시 10분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
Yeongnam University Hospital Yeongcheon Hospital also closed its emergency room from 6:10 a.m. after a suspected patient visited the hospital.

앞서 CDC는 미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에 사는 30대 남성이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미국에선 첫번째로 우한 폐렴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21일 밝혔었다.
Earlier, the CDC said on the 21st that a man in his 30s living near Seattle, Washington, USA, was the first to be diagnosed with Wuhan pneumonia after traveling to Wuhan.

봉화군은 군보건소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확진자가 다녀간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Bonghwa County installed a drive-through screening clinic at the county health center, strengthened disinfection at multi-use facilities where confirmed patients visited, and entered an emergency system.

그러나 정부가 이들의 자세한 이동경로 발표를 미루는 상황에서 환자 및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다녀간 영화관 음식점 어린이집 교육기관 등이 줄줄이 폐쇄돼 지역사회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However, in a situation where the government delaying the announcement of their detailed route, a series of movie theaters, restaurants, daycare center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visited by patients and those who contacted them have been closed, fueling public anxiety.

인천에서도 클럽발 확진자가 다녀간 댄스연습실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In Incheon, there were also additional confirmed cases in the dance practice room where a confirmed person from the club visited.

첫 환자가 발생했던 이달 7일 "2일 새벽 0∼4시 3개 클럽을 다녀간 사람"을 위험군으로 정했던 것에서 대폭 확대됐다.
It was greatly expanded from what was designated as a risk group, which was "people who went to three clubs between 0 a.m. and 4 a.m. on the 2nd," on the 7th of this month, when the first patient occurred.

특히 대구와 경북 지역을 다녀온 도민과 여행객은 질병관리본부의 검사기준에 해당하는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원할 경우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전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In particular, support is decided to be provided that provincial residents and travelers who have visitied Daegu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 will be able to receive all Covid-19 sample tests if they want, even if they do not have symptoms that meet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s test standards.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서울 자치구들에서 연이어 나오면서 22일 오후까지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최소 327명으로 늘어났다.
After traveling abroad, cases of new coronavirus infections were confirmed consecutively from Seoul autonomous districts, and the total number of confirmed cases in Seoul increased to at least 327 by the afternoon of the 22nd.

지역사회는 확진 환자가 1박 2일간 시내 곳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자 바짝 긴장하고 있다.
The local community is on high alert after it was confirmed that a confirmed case visited various parts of the city for 1 night and 2 days.

해외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는데다 기존 환자와 접촉하지 않아 응급실에 오기 전 선별진료소를 들르지 않았다.
I have never traveled abroad and did not visit the screening clinic before coming to the emergency room because I did not contact existing patients.

포항시는 48번 확진자가 신천지 신도가 아니고, 해외여행과 대구·청도 등에 다녀오지 않았고, 가족 중 확진자가 없어 감염 경로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Pohang City is focusing on identifying the route of infection as patient No. 48 is not a Shincheonji believer, has not traveled abroad, has not been to Daegu and Cheongdo, and there are no confirmed cases in the family.

특히 이 환자는 중국에서 귀국한 뒤 내과 의원과 대형 유통매장·음식점 등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돼 감염 확산 우려가 커가고 있다.
In particular, the patient was found to have been to internal medicine clinics and large retail stores and restaurants after returning from China, raising concerns over the spread of the infection.

추가 확진자 31명 중 30명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녀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과 접촉자들이다.
Of the 31 additional confirmed cases, 30 occurred in Daegu and Gyeongbuk areas, 23 of which were contacts with church members in Shincheonji Church of Jesus in Daegu, where the 31st confirmed case visited.

방역당국은 환자들이 다녀간 장소 이름까지 공개하며 고삐를 죄고 있다.
The disease control authorities are tightening the reins by revealing the names of the places the patients went to.

특히 이들 지역은 26번·27번 환자가 다녀온 광둥성과 인접한 지역인 만큼 이 지역을 경유한 환자 유입 가능성이 높아졌다.
In particular, as these areas are adjacent to Guangdong Province, where patients No. 26 and 27 visited, the possibility of an influx of patients through these areas increased.

하지만 환자가 '중국에 다녀왔다'는 식으로 대충 답하자 의사 역시 간단한 감기약 처방만 해줬다.
However, when the patient answered roughly, saying, "I have been to China," the doctor also gave him a simple prescription for cold medicine.

B 대위 역시 66번 환자가 다녀간 날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Captain B was also found to have visited the Itaewon club on the day the 66th confirmed case visited.

이 여성은 최근 스페인을 다녀온 자녀를 둔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10일 이상 증상이 발현돼 병원 검진 결과 폐렴이 확인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The woman was recently found to have a child who had been to Spain, and was tested for Covid-19 after a hospital checkup confirmed pneumonia after having abnormal symptoms on 10th.

이후 통증센터에서 예진을 보던 강시영은 두통과 고열, 구토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백발의 환자를 만났고, 더욱이 환자가 지난주 인도 출장을 다녀온 사람을 만났다고 밝히자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을 의심했다.
Afterwards, Kang Si-young, who was making a preliminary medical examination at the Pain Center, met a white-haired patient complaining of symptoms such as headache, high fever, and vomiting, and she suspected that he might have Nipa virus infection when the patient revealed that he had met a person who had been on a business trip to India last week.

이 30대 부부는 청도 대남병원에 근무하는 아버지가 다녀간 이후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The couple, in their 30s, were found to have been infected with the virus after meeting their father who has worked at Cheongdo Daenam Hospital.

특히 천주교 안동교구에선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39명 중 28명이 확진됐다.
In particular, 28 out of 39 people who went on a pilgrimage to Israel in the Catholic Diocese of Andong tested positive.

도봉구는 "12번 환자가 다녀간 장소의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지만, 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독서실과 PC방을 이용해 또 다른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Dobong-gu revealed, "We have completed the quarantine of the places the 12th confirmed case visited," but it is difficult to rule out the possibility of another infection since he used a study room and a PC room without wearing a mask.

이집트 여행을 다녀온 충남 홍성의 60대 부부가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부인 A씨가 자가격리 기간 중 잦은 외출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A couple in their 60s in Hongseong, Chungcheongnam-do Province, who had been on a trip to Egypt, were confirmed to be infected with COVID-19 on the 17th, and it was revealed that his wife A had frequently gone out during self-isolation.

최근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사례정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됩니다.
If you have any fever or respiratory symptoms after your recent trip to China, you will receive a new COVID-19 test according to the case definition.

미국, 영국, 브라질·필리핀, 스페인·이탈리아·아일랜드·포르투갈을 다녀온 후 확진됐다.
It was confirmed after visiting the U.S., Britain, Brazil, Philippines, Spain, Italy, Ireland and Portugal.

태국 여행을 다녀 온 16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8번 환자는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The case of patient No. 16, who had traveled to Thailand, was confirmed, and patient No. 18 was tested during isolation.

멕시코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중랑구 거주 회사원 홍모씨와 영국 유학생으로 강남구에 사는 이모씨 등이다.
They include Hong, an office worker living in Jungnang-gu, who was confirmed to have visited Mexico, and Lee, a British student living in Gangnam-gu.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직장인이 근무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회사에서 지금까지 7명이 연쇄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Seven people have been serially infected so far in a company in Gangnam-gu, Seoul, where an employee works who has been to the Itaewon club.

경기 수원에서는 이탈리아 등을 다녀온 24세 남성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In Suwon, Gyeonggi Province, a 24-year-old man who has been to Italy and other places was confirmed on the 8th.

이태원 클럽에 다녀왔다가 감염된 학원강사와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I went to the Itaewon club. The same day as the infected hagwon instructor was confirmed.

최근 서울을 다녀온 적이 있는 이 여성은 이틀 전부터 기침과 가래 증상과 함께 심한 근육통 때문에 부산의 한 병원을 찾아 독감 검사를 받았다.
This woman, who had recently visited Seoul, visited a hospital in Busan two days for a flue inspection, due to severe muscle pain, along with coughing and phlegm students.

특히 이태원 클럽과 관련 없는 홍대 주점, 부산 광안리 등을 다녀온 이들이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전문가들이 예견했던 대유행에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In particular, as those who have visited Hongdae pubs and Gwangan-ri, Busan, which are not related to the Itaewon club, are diagnosed, we need to prepare for the pandemic which was predicted by experts.

한편 광주에서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 확진자가 다녀간 광산구의 한 병원이 임시폐쇄 조치됐다.
Meanwhile, as the 16th domestic COVID-19 confirmed case was confirmed in Gwangju, a hospital in Gwangsan-gu, where the confirmed case visited, was temporarily closed.

이날은 경기 용인시 66번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에서 추가 감염이 잇따라 정부가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자제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날이다.
On this day, the government issued an administrative order recommending that entertainment facilities be restricted from operating after additional infections were reported at the Itaewon club, where a confirmed patient of No. 66 in Yongin, Gyeonggi Province.

인천 학원강사의 제자가 지난 6일 탑코인노래방을 다녀왔고, 같은 날 노래방을 찾은 인항고 3학년 학생에게 전파한 뒤 추가 감염이 잇따른 것이다.
The student of the Incheon academy instructor went to a top coin karaoke room on the 6th. After spreading it to a third-year student at Inhang High School who visited the karaoke the same day, additional infections followed.

지역채널 25번은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부천과 확진자가 다녀간 강원 강릉 지역을 긴급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Local channel 25 has turned into an emergency special alert system in Bucheon, Gyeonggi Province, where confirmed cases occurred, and Gangneung, Gangwon Province, where confirmed patients visited.

지난달 '프린세스' 크루즈선을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미 보건 당국은 이 환자가 여행 도중 신종 코로나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The county explained that the patient was likely exposed during international travel on a Princess cruise ship that departed from San Francisco to Mexico.

그러나 싱가포르는 개학 뒤 해외 여행을 다녀온 유치원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의 감염 사례가 늘자 2주일 만에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However, Singapore switched to online classes within two weeks as cases of infection by school officials, such as kindergarten teachers, who traveled abroad after school opening, increased.

이 학원강사의 제자와 그의 친구는 모두 코인노래방에 다녀온 뒤에 증상이 나타나 확진됐고 이후 이 노래방을 방문한 택시기사와 20대 손님, 그리고 고등학생 2명 등이 추가로 확진됐다.
Both the student of this academy instructor and his friend showed symptoms after visiting the coin karaoke room and were confirmed. One taxi driver, a customer in his 20s, and two high school students who later visited this karaoke room were also confirmed of the virus.

이틀 전인 16일엔 집 근처 전통시장과 슈퍼를 잠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고, 17일 오전에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On the 16th, two days ago, it was confirmed that he briefly visited a traditional market and supermarket near his house, and on the morning of the 17th, he underwent a diagnostic test at Konkuk University Chungju Hospital.

이태원 클럽 방문자의 2차감염자가 서울 도봉구 코인노래방에서 3차 전파를 일으켰으며 노래방 방문자와 함께 지방에 다녀온 서울구치소 직원이 확진됐다.
A second infected person from a Itaewon club visitor caused the third infection at a coin karaoke room in Dobong-gu, Seoul, and a Seoul Detention Center employee was confirmed to have been in the provinces with the karaoke visitor.

후베이성 외의 중국 지역을 다녀온 후 14일 안에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도 마찬가지다.
It is the same for fever or respiratory symptoms within 14 days of visiting China outside Hubei Province.

이후 증상이 나아지지 않자 지난 2일과 6일 자택 인근 병원과 약국을 재차 다녀왔고 7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From then on the symptoms did not improve, so he repeatedly went to the hospital and the pharmacy near his home on the 2nd and 6th and collected samples at a screening clinic at the Giheung-gu Health Center on the 7th.

유동인구가 워낙 많은 지역이라 확진자가 이 주변을 다녀간 소식이 전해진 뒤 인근 공무원들과 상인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Since there are so many floating populations, the public officials and merchants in the vicinity are worried after the news that the confirmed case has visited the area.

울산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비뇨의학과를 21일 폐쇄했다고 밝혔다.
Ulsan University Hospital announced that it closed the Department of Urology on the 21st, which was confirmed to have been visited by a COVID-19 confirmed case.

동작구는 "최근 6개월간 영국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관내 23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Dongjak-gu said, "A man in his 30s who has been to the UK for the last 6 months has been confirmed as the 23rd COVID-19 in the region."

제 목 : [생활영어]거북이의 속도로
날 짜 : 98년 08월 12일
달팽이는 등에 제 집을 지고 기어다닌다. 그 집의 무게 때문인지 기어가는
속도가 굼벵이보다도 느리다. 「아주 느린 속도로」라는 표현으로 'at a
snail's pace'가 있다. 「달팽이의 보속(pace)으로」라는 식의 이 표현은 「
거북이의 속도로」라는 'at a turtle's pace'와도 같은 뜻을 가진다.
Son:Mom, please look at this snail. It moves pretty slow.
Mom:It crawls at a snail's pace, right?
Son:Why does a snail move so slowly?
Mom:Well, I think because it has to carry its house on its back.
Son:Why does it have to carry its house?
Mom:Well, probably because he's afraid he might get lost.
Son:Uh, oh! I'm afraid it'll be dark before he reaches the top of th
is tree.
Mom:Look, up there! Maybe he's the leader. Maybe the others will
quicken their pace.
아들:엄마,이 달팽이 좀 보세요. 정말 느리네요.
엄마:달팽이 속도로 기어가고 있구나,그렇지?
아들:달팽이는 왜 그렇게 느리게 움직이나요?
엄마:제 등에 집을 지고 다니느라고 그런 게지.
아들:왜 등에 집을 지고 다녀야 하는 데요?
엄마:길을 잃을까봐 걱정이 되니까 그런가 보다.
아들:오,오! 저 달팽이가 이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기 전에 어두워지겠어요.
엄마:봐라,저 위에! 아마 저게 대장인가 보다. 아마 다른 것들도 걸음을
재촉할 것 같구나.
<어구풀이>crawl:기어가다.
back:등.
get lost:길을 잃다.
reach:당도하다.
quicken:재촉하다.

제 목 : [생활영어]그 아버지에 그 아들
날 짜 : 98년 06월 03일
부모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모습을 가진 2세로 하여금 자신을 잇게 한다는
듬직함만으로 만족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부모로서의 모범이 교육의 으뜸
이기 때문에 부모된 사람은 그 언행에 있어서도 거울 앞에 서듯 자제하고
삼가야 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Like father,Iike son'이라는 표현이 있다
.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Husband:Honey, I'm late. Where's my briefcase?
Wife:How lazy you are! You're not prepared again. I'll get it for you.
Here you are.
Husband:Thank you. Bye, Honey.
Wife:Are you sure you didn't miss anything?
Husband:Yes, I am sure. Bye!
Wife:Why are you back so soon?
Husband:I left my glasses. Maybe, in the bathroom. Please go get them
for me.
Wife:Oh, my! Joo left his glasses here, too! He went to school without
glasses. Like father, like son.
남편:여보,나 늦었어요. 내 서류가방은 어디 있소?
아내:정말로 게으르시군요. 또 준비를 안 해두셨어요. 제가 갖다 드릴게요.
여기 있어요.
남편:고맙소. 다녀올게요.
아내:이제 잊은 것 없으시죠?
남편:그래요,다녀올게요.
아내:왜 다시 오세요?
남편:안경을 두고 갔어요. 화장실에 둔 것 같은데. 좀 갖다 주구려.
아내:오,맙소사! 죠도 여기다 안경을 두고 갔네! 안경도 없이 학교에 갔어요.
부전자전이라니까.
<어구풀이>briefcase:서류가방.
miss:빠뜨리다, 잊다.
be back:돌아오다.
go(and)get them:가져다 주다.
without:∼없이.

제 목 : [생활영어]집 안을 보면 일년내내...
날 짜 : 98년 05월 14일
집 안을 보면 일년내내 선반에 올려놓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있다. 먼
지만 잔뜩 쌓여 골동품 흉내를 내고는 있지만,실상은 그만한 가치도 없는
을씨년스러운 것이 있다. 'be on the shelf'라는 말이 있다. 「선반 위에 올
려져 있다」는 식의 이 표현은 「혼기를 놓치다」 또는 「낡았다」라는 뜻
을 가진다.
Sister:Could you put up a shelf for me?
Brother:What is this shelf for?
Sister:I'll place my old shoes up there.
Brother:Why don't you get rid of those ragged shoes? I think they
are trash.
Sister:But I need different color shoes for my jeans and slacks.
Brother:If you don't throw away old things, you'll become a pack rat.
Please dress yourself just like a lady from now on; otherwise you'll
be on the shelf with no man to marry.
누이:선반 좀 하나 매달아 줄래?
남동생:이 선반은 무엇에 쓰려고?
누이:낡은 신발들을 올려놓으려고 해.
남동생:낡은 신발들 좀 버리지 그래. 저 신발들은 다 쓰레기야.
누이:하지만 청바지,슬랙스바지에 맞춰 입으려면 다른 색깔들의 신발이 필
요해.
남동생:낡은 물건들을 버리지 않으면 「팩랫」(물건을 버릴 줄 모르는 사
람)처럼 되는 거야. 그리고 지금부터는 숙녀답게 옷을 입고 다녀. 그렇지 않
으면 결혼할 남자가 없어서 시집도 못 갈 거야.
<어구풀이>put up a shelf:선반을 매달다.
ragged:다낡은.
trash:쓰레기.
slacks:남녀공용의 헐거운 바지.
pack rat:물건을 날라 모으는 습성이 있는 쥐,물건을 버릴 줄 모르는 사람.
from now on:지금부터.

Run Away -- Janet Jackson
I've seen the world
이 세상을 두루 살펴 보았습니다.
Been to many places
많은 곳도 다녀 봤습니다.
Made lost of friends many different races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인종도 다양하게 만났어요.
I've had such fun
나는 그렇게 즐겁게 지냈어요.
Around the world it's true
온세상을 돌아다니면서 정말이예요.
African skies with a Nairobi mood
나이로비의 정취가 가득한 아프리카의 하늘
I fell asleep in Tuscany and dreamed
그리고 터스카니에서 잠들었죠. 그리고 꿈을 꾸었어요.
The one thing missing was you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 바로 당신이었습니다.

☞ 자신의 뒷집에 에이즈에 걸린 덱스터라는 아이가 이사와서 학교에
서 놀림감이 된 에릭. 에릭은 덱스터와의 첫 대면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Erik : Hey, thanks for moving in here.
(야, 여기로 이사와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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