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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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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ðen〕 그때, 그당시, 그리고나서, 이어서, 다음, 그러면, 그래서, 그러므로, and ~ 그리고 나서, 그위에, but ~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now ~ 그런데, 그래서, now ... ~ ...어떤때에는, ...또 어떤 때에는

I will check on February 26 to make sure this has happened, and I should then be able to fax to you the Federal Express tracking number.
그 일이 처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2월 26일에 체크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팩스로 Federal Express 추적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2) 그 전도 유망한 학자가 연구 도중에 병이 들었다고 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불운한 일이다.
1) 그 전도유망한 학자: the promising scholar; the scholar of great promise
2) 연구하던 도중에: before he could complete his studies
3) 불운한 일: a misfortune; unfortunate
→「아무리 생각해도 ~다」는 「실로 ~다」, 「정말로 ~다」와 같은 식으로 처리해서 다음의 동종의 표현을 참고로 해서 영작하도록 한다.
- 우리와 동행할 수 없다는 것은 정말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I am extremely sorry that you could not go with us.
- 네가 실패한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유감스럽다.
It is a thousand pities that you should have failed.
- 그 사람이 그런 경우를 만났다니, 정말로 안된 일이다.
Oh! What a pity it was that he had to go through such a bitter experience.
- 네가 그 기차를 놓치고 못 탄 것은 정말로 불운한 일이었다.
How very unfortunate you were to be late for the train.
ANS 1) It was really a misfortune to the promising scholar that he fell ill before he could complete his studies.
ANS 2) How unfortunate that hopeful scholar was to fall ill before completing his studies!

(2) 우리는 섬나라 근성에 빠지지 말고, 항상 국제화의 심성을 기르기에 노력해야 한다.
1) 빠지다: yield to ~; be reduced to ~
2) 국제적 심성을 기르다: cultivate an international spirit [or mind]
→ 「섬나라 근성」은, 이 문장의 「국제적 심성」의 반대의 의미를 갖는 표현이다. 일반적으로 「~ 근성」이라는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영국인은 영국이 폐쇄사회라고 하는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섬나라 근성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As their society is criticized as being closed, the English must cast away their insular narrowness.
- 사람은 가난하면 거지 근성이 나오게 마련이다.
When one is reduced to poverty, the beggar will come out.
- 그런 일을 하다니 그도 치사한 상인 근성의 소유자다.
He has a mean mercenary spirit to do such a thing.
ANS 1) We should always try to foster an international mind without yielding to an insular spirit.
ANS 2) We should always make efforts not to have an insular narrowness but to cultivate an international spirit.

(3) 민주주의의 국가에서는 해결하여야 할 여러 가지 문제와 개선되어야 할 일들이 끊임없이 생깁니다. 그러나 공개토론을 통해서 해결될 수 없을 만큼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공개토론에서는 한 문제를 여러모로 의논할 수도 있고, 신중하게 고찰할 수 있으며, 여러 번 거듭해서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다수결에 의하여 최종적인 결정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in a democracy
→ 끊임없이 생긴다: There arise[will]…at all times.
→ 공개토론을 통해서 해결될 수 없을 만큼 (큰 문제): so great that it cannot be solved through open discussion
→ 한 문제를 여러모로 의논할 수 있다: all sides of a problem을 주어로 삼은 수동문으로 풀어 쓸 수 있다.
→ weigh에는 숙고하다는 뜻이 있다.
→ 그들과 같이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지 혼자 남아 있는 것이 좋은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아라. Why don't you weigh the advantages of joining them against those of staying along?
ANS) In a democracy, there will be problems to be solved and changes to be made at all times. But there is no problem so great that it cannot be solved through open discussion all sides of a problem can be talked over, weighed carefully, and studied again and again. Then a final decision is reached by a vote of the majority.

제가 좀 바빠서 그런다음 차례에 좀 해주시겠어요?
I'm in a hurry. Would you DO me next?

제가 좀 바빠서 그런다음차례에 좀 해 주시겠어요?
I'm in a hurry, would you do me next?

If only∼ 와 I wish∼
* If only someone could help는 '누가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란
말이 되고 I wish someone could help라고 해도 똑 같은 말이 된다.
그런데 If only 나 I wish∼다음에 오는 문장의 동사는 반드시
과거형을 취해야 한다. 이것은 희망사항을 말하는 가정법 문장이기 때문이다.

Q 2
책을 보다가요 '남대문이 열렸어요'를 "parking lot is open"이라고 하더군요..
주차장과 바지의 남대문이 어떻게 상통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A 2
영어를 쓰는 영어권은 너무나 넓기 때문에
구어체 표현의 경우 어떤 표현이 반드시 옳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Boxing Day Sale이라는 것은 성탄절 다음 날에 하는 세일을 말하는데
(성탄절 다음날에 신문 배달원이나 집배원에게 선물을 담은 조그만 box를 주곤 했죠)
캐나다와 미국 서부에서 쓰이는 표현입니다.
미 동부와 중부 사람들에게 boxing day라고 하면
말 그대로 권투하는 날이라고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Parking lot이 남대문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사전도 다 뒤져 봤지만 없더군요 하지만 그런 표현이 틀렸다고는 장담은 못하겠네요
굳이 추측을 해보자면 parking 자체가 구어체로 카섹스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서 나온 표현일 것 같네요
다음의 표현들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현들입니다.
바지 지퍼를 올리세요.
Please pull your zipper up.
zipper의 zip이 '지퍼를 잠그다'이므로
Zip it up. 또는 Zip the front.
지퍼라는 말대신에 남대문이라는 의미로 fly를 씁니다
fly는 텐트의 앞가림을 하는 천을 말합니다.
바람불면 펄럭이는 모습을 바람에 날아가는 것으로 연상하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그래서
Your fly is open.
이 표현은 친한 친구사이에 농담처럼 씁니다.
친구가 당황하지 않게 은근히 말하려면
XYZ.
이것은 Examine Your Zipper.의 Examine(조사하다)의 x와
your, zipper의 앞글자를 딴 것이죠.

I have to see my doctor every 2 week. (X)
"격주로 의사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매일' '매주' 등
일정 단위로 반복되는 기간에는 'every'를 쓰며, every 다음에는
반드시 단수 명사가 온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격주'처럼 이 단위가 복수일 때는?
그 때에는 'every+복수 단위'를 써야 한다.
'every ten days(열흘마다)'처럼 '시간, 기간'은 복수 형태라도
단위(unit)로 쓰이면 단수 취급을 한다.
① I have to see my doctor every 2 weeks.
(2주에 한번씩 병원에 가야해요.)
② I have to go in for a check-up every 2 weeks.
(2주마다 진찰 받으러 가야해요.)
③ My doctor wants me to come in every 2 weeks.
(의사가 2주에 한번씩 오라는군요.)
④ I have a doctor's appointment every other week.
(2주에 한 번씩 진찰 받으러 갑니다.)

1) 부정의문문
============
YES와 NO의 대답이 문제되는 것은 바로 부정의문문의 경우입니다.
일상 대화의 대답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Yes와 No이지만
부정의문문의 경우, 우리 말의 관습대로 대답하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는 정반대의 뜻이 되고 맙니다.
우리 말의 '예./아니오.'와 영어의 'Yes/No.'사이에 존재하는 사
고 방식의 차이를 알아 두어야 됩니다.
----------------------------------------
1. 탁배 : 영화 보러 가고 싶지 않니 ? 옆의 세대화를
상훈 : 응, 난 별론데. 우리말 하듯이
그대로 영어로
2. 은영 : 너 파티에 안갔었니 ? 옮기면 다음
성래 : 아니, 갔었어. 같습니다.
3. 주석 : 걔 파티에 못 간대 ? ↙
정열 : 응, 못 간다던데.
---------------------------------------
1. T.B. : Don't you want to go see a move ?
S.H. : Yes,(I don't).
2. E.Y. : Did you go to the party ?
S.L. : No,(I did).
3. J.S. : Can't he go to the party ?
J.Y. : Yes,(he can't).
우리말에서 "예."/"아니오."는 '상대가 말한 것'에 대한 긍정,부정
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상대가 부정으로 물어 보았더라도 "너의 말
을 긍정한다."는 의미로 "예."를 쓰고, 그 반대의 경우에 "아니오"를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어에서는 상대가 부정으로 물었던지 아니던
지 '자신의 의지'가 긍정이면 "Yes." 부정이면 "No."가 됩니다.
다시 말해서 ▶ 앞의 영어 예문은 대답이 모두 틀린 것입니다.
영화를 보러 가기 싫은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 No "를
써야 맞고, 파티에 갔었다는 긍정적인 '자신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
해서는 " Yes. "를 써야 옳은 것이며, 파티에 갈 수 없는 부정적인
' 그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No."로 대답해야 옳은 것입니다.

< Q > 방학중의 어머니 밑에서 뜨게질을 배우고 있다고 하는
군요. 그런데, 뜨게질 할때마다 한코 한코 빼먹는 경우
가 있는데, "실수로 한코를 빼먹었군요 ?"는 어떻게
표현하는지......
< A > 다음과 같이 표현하시면 됩니다.
(1) I dropped a stitch by mistake.
(2) I dropped one.
(3) Slipped a stitch.
Cf> Stitch는 얼굴에 상처난 부위를 꿰메는데에도 쓰이는
단어입니다.

인터네트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어
INHO In My Humble(Honest) 그 대답들)
RTFM Read The F*** Manmual 사용지침서 참조
SO Significant Other 애인 또는 배우자
brb be right back 곧 돌아 올께
hb hurry back 빨리와
btw by the way 그런
aka as(also) known as 일명, 소위
oic oh, I see 아, 그렇군요
ttyl talk to you later 다음에 봐요
bbl be back later 다음에 봐요
cu see you 안녕히
18er later 안녕히

under the rose가 비밀리에 라는 뜻이라는 데
장미와 비밀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라틴어 sub-sora가 영어로 그대로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in secret,in private,비밀리에,은밀하게의
뜻인데,그런 뜻이 된 이유는 다음의 전설에 따른다고 합니다.
희랍신화에 나오는 침묵의 신 하포크라테스는 사랑의 여신
비너스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이것을
안 아들 큐피드는 하포크라테스에게 장미 한 송이를 선사하면서
자기 어머니의 일을 비밀로 해줄것을 다짐받는다.
이 때부터 장미는 침묵을 상징하게 되었고,under the rose는
침묵을 지키는,비밀리에의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미가 침묵,비밀을 의미한다는 전설적인 통념에 따라서
중세때는 프랑스에서 아름다운 장미가 건축의 장식으로
애용되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비밀 회합장소,특히 각국 외교관들이
드나드는 식당이나 응접실 같은 곳에 의도적으로 장미를 천정에
조각해 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Honor Box는 미국에서 쓰이는 말로 길거리에 있는 신문자동판매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원래 honor는 명예, 영광, 신의.. 그런 뜻이죠.
예를 들면 give one's word of honor..하면 명예를 걸고 맹세하다
다시 얘기해서 promise, swear 맹세하다와 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be on one's honor는 명예를 걸고 맹세한 상태를 말하죠. 그리고 어떤
일에 있어서 사람들이 정직하게 규칙을 준수하고 요금을 지불할 것을
믿고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는 제도, 즉 honor system(명예제도)라고
하죠. 예를 들어서 미국에는 honor system에 따라서 운영되는 가게들이
있는데 이러한 가게의 손님들은 필요한 물건을 구입한 다음에 비치해둔
상자안에 적정 금액을 넣고 그냥 가면 됩니다. 또는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동사무소에 가면 서류에 필요한 인지값을 알아서 비치된 바구니에
넣고 거스름돈을 챙겨가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honor system에 따른
지불 방식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여기서 honor box에서 honor..하는
것은 신문과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고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을 두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신문 자동 판매기는 알맞은 금액을 넣지 않으면
신문이 나오지 않지만 어쨌든 남의 간섭없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요금을 낸다는 점에서 honor system에 의해서 운영이 된다고 볼수 있죠.

But, listen, I won't have much time go drop over from next week on.
저, 그런데 말이죠, 다음주 부터는 여기 들릴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Then I add the various seasonings and mix well.
그런 다음에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리지요.

First, soak it in warm water. And after that, scrub it with a sponge.
우선 따뜻한 물에 담궈서 불려 봐. 그런 다음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

Kimchi is a traditional dish of vegetables pickled in salt and usually red pepper paste
김치는 배추를 소금에 절여 대개는 고춧가루를 갠 풀에 버무린 한국의 전통 음식입니다.
which is then left to ferment until the taste is just right.
그런 다음 알맞게 익어 맛이 들 때까지 숙성시키죠.
- pickle (소금물 등에) 절이다, 담그다
- red pepper paste 고춧가루를 갠 풀 cf. paste 풀, 반죽
- ferment 발효시키다, 익히다

Once he compiled the list, he wrote an e-mail.
제이크는 리스트를 만들자마자 곧바로 이메일을 썼습니다.
Please send any donation possible.
액수가 많건 적건 기부금을 보내 주십시오.
He then follows up with a hard sell.
그런 다음 제이크는 어려운 설득 작업에 들어갑니다.
* compile a list 리스트를 만들다 cf. compile (자료를 모아) 하나로 종합하다; 편집하다]
* follow up with 잇따라 ...을 하다
* hard sell ((구어)) 어려운 설득, 설득이 곤란한 일; 끈질긴 판매, 강매에 가까운 판매

The "Measure of a Man" had a lot of stuff about heartbreak, and breaking up with someone, you know, being angst after being... lost love.
은 상당 부분 아픔, 이별, 실연 뒤의 고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Not something that I necessarily know too much about.
사실 그런 감정들은 제가 그 정도로 잘 알지 못하거든요.
So, I'd love to have that... something a little bit more positive and upbeat on the next album.
그래서 다음 앨범에서는 좀더 밝고 경쾌한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 break up with ...와 헤어지다, 이별하다 ex. Has Brad really broken up with Jennifer?(브래드가 정말 제니퍼랑 헤어졌어?)
* angst 번뇌, 고뇌; 불안

S1 : How was your English exam?
S2 : I made a lot of mistakes.
S1 : Is that why you look depressed? Don't worry. Don't be so discouraged. Everything will be all right.
S2 : I prepared for my midterms. I did my best for this test.
But this is the result. I'm disappointed at myself.
S1 : Cheer up, Chul-su ! Pull yourself together. Be positive.
There are sunny days ahead. Don't worry about it. After the rain comes fair weather.
Forget it. You have another chance next time. You will get good grades.
학생1: 영어시험은 어땠어?
학생2; 실수를 많이 했어.
학생1: 그래서 우울하구나. 걱정마. 낙담하지 말고, 모든 것이 잘 될거야.
학생2: 중간시험을 준비했었어. 이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
그런데 결과는 고작 이래. 나 자신에게 실망했어.
학생1: 힘내라, 철수야! 기운내.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 좋아질거 야. 걱정 마.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이야. 잊어버 려. 다음 기회가 있쟎아. 좋은 점수 받을거야.

S1 : Don't you think the test was hard?
S2 : Nope, I thought this test was easy compared to all the other tests.
S1 : Really? Good for you. It was hard for me, though.
S3 : Did you say it was easy? You must have studied hard?
S2 : Yes. Studying helps me get good grades.
S1 : How well did you do?
S2 : Well, I got 100 in English, 95 in both Korean and math. Generally good, I guess.
S3 : What an ego! Let's study hard so we can beat him next time.
S1 : Yes, I agree. Where should we begin?
학생1: 시험이 어렵지 않았니?
학생2: 아니, 난 지금까지 본 시험 중에 제일 쉬웠던 것 같은데.
학생1: 진짜? 좋겠다. 난 어려웠던 것 같은데.
학생3: 시험이 쉬웠다고? 너 공부 열심히 했나보지?
학생2: 응. 역시 하니까 점수가 좋더라구.
학생1: 얼마나 잘 봤는데?
학생2: 영어 100점에 수학, 국어는 95점. 대체로 잘 본 것 같아.
학생3: 좀 거만한데. 우리도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
학생1: 그래. 그런데,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A man was in his front yard mowing grass when his attractive blonde female neighbor came out of the house and went straight to the mail box.
She opened it, then slammed it shut, and stormed back in the house.
A little later she came out of the house and again went to the mail box and again opened it, then slammed it shut again.
Then, she went back into the house.
Puzzled by her actions, the man asked her, "Is something wrong?"
To which she replied, "There certainly is! My stupid computer keeps giving me a message saying, "YOU'VE GOT MAIL!"
한 남자가 그의 앞뜰에서 잔디를 깎고 있었다.
그때 매력적인 금발머리를 한 이웃집 여자가 집에서 나와 곧장 우체통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우체통을 열고 그것을 세게 닫고서 거칠게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
잠시 후에 그녀는 집에서 나와 다시 우체통으로 곧장 가서 우체통을 열고 다시 세게 닫았다.
그런 다음 다시 집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행동에 놀란 나머지 그는 “뭐가 잘못된 점이라도 있나요?”하고 그녀에게 물었다.
“물론 있어요” “내 바보 같은 컴퓨터가 나에게 ‘우편이 도착했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지 않겠어요”하고 그녀는 대답했다.

If you recognize your friend Jack feels depressed, what should you do?
First talk to him about it.
Try to discover what he is feeling.
If you can't persuade him to discuss the problem,
try an approach like "you remind me of the time when I was depressed."
This may keep him from feeling lonely.
Then, provide emotional support.
Please don't forget to listen sympathetically, point out the realities of the situations and always offer hope.
당신의 친구 Jack이 우울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그에게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라.
그의 기분이 어떤지를 알아보려고 노력해라.
당신이 그 문제를 논의하자고 그를 설득하는데 실패한다면,
“너를 보니 내가 우울했던 시기가 생각나는구나.”와 같은 접근법을 시도해 보아라.
이렇게 하면 그가 외롭다고 느끼는 것을 막아 줄 것이다.
그런 다음에, 정서적 후원을 해 주어라.
공감하며 들어주고, 그 상황의 현실을 지적해 주고 그리고 항상 희망을 주는 것을 잊지 말라.

On most subway trains, the doors open automatically at each station.
But when you are on the M1tro, the subway in Paris, things are different.
I watched a man on the Mtro try to get off the train and fail.
When the train came to his station, he got up and stood patiently in front of the door, waiting for it to open.
It never opened.
The train simply started up again and went on to the next station.
In the Mtro, you have to open the doors yourself by pushing a button, depressing a lever or sliding them.
대부분의 지하철 전동차에서 문들은 각각의 정거장에서 자동으로 열린다.
그러나 파리의 지하철인 메트로를 타면 사정이 다르다.
나는 메트로를 탄 한 남자가 전동차에서 내리려다가 실패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전동차가 그가 내릴 정거장으로 들어 왔올때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문 앞에 끈기 있게 서있었다.
그런 일은 일어지 않았다(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동차는 그저 다시 떠났고 다음 정거장으로 계속 갔다.
메트로에서는 단추를 누르거나 레버를 내리누르거나 문을 옆으로 밀어서 승객 스스로 문을 열어야 한다.

Frogs are not generally considered as good parents.
The female frog usually lays her eggs and then goes away and the baby frogs grow up on their own.
However, one kind of frog is different.
This frog, either male or female, will stay with the eggs until the baby frogs are born.
Then the parent will carry the babies on its back to a special kind of plant.
It puts one baby frog in each of these watery flowers.
일반적으로, 개구리를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암컷 개구리는 보통 산란 후 멀리 떠나 가버리며, 어린 새끼들은 스스로 성장한다.
그러나 한 종류의 개구리는 다르다.
암컷이든, 수컷이든, 이 개구리는 새끼가 태어날 때까지 알과 함께 지낸다.
그런 다음 어미 개구리들은 부화된 새끼들을 등에 업고 특정한 식물이 있는 곳으로 간다.
어미 개구리는 물을 머금고 있는 식물 각각의 꽃 속에 새끼 개구리를 한 마리씩 내려놓는다.

I have a special rule for travel: Never carry a map.
I prefer to ask for directions, and I can find out about different “style” of directions every time I ask, “How can I get to the post office?”
Here are some illustrations of those differences.
나는 여행할 때 특별한 규칙이 있다.
지도를 갖고 다니지 않고, 길을 묻는 것을 더 좋아한다.
“우체국까지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을 때마다 길을 가르쳐주는 다양한 스타일을 알게 된다.
다음그런 차이점을 나타내는 몇 가지 보기가 있다.

Conversation can be on two levels―the content one and the feeling one.
For example, yesterday my friend Scott came over and told me what Ann had done to him.
I started to tell him why I thought Ann acted that way and Scott got angry and started fighting with me.
After he left, I realized that he didn't really want me to explain why Ann was that way,
but he wanted someone to understand his feelings because no matter why Ann did it, she really hurt him.
I probably should have said something like, “She really made you mad, didn't she?” and waited until the next day to talk about it.
대화는 두 가지 수준-내용적 수준과 감정적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어제 내 친구 Scott가 와서 Ann이 그에게 했던 일을 내게 말해 주었다.
Ann이 그런 식으로 행동한 이유라고 여겨지는 것을 Scott에게 말해 주었더니, 그는 화를 내며 나에게 대들기 시작했다.
그가 떠난 후 나는, 그가 Ann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를 설명해 주기를 원한 것이 아니라,
Ann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어떻든 간에, 그녀가 그의 마음을 상하게 했기 때문에 누군가 그의 감정을 이해해 주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녀가 너를 정말 화나게 했구나, 그렇지?"와 같은 말을 하면서, 그것에 대한 깊은 얘기는 다음날로 미루는 것이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The seeds of most plants are very durable.
They often travel long distances and survive harsh weather before they finally take root in soil.
Grape seeds are one good example.
If left on the vine, grapes will dry up and become raisins.
The raisins will eventually drop off the vine, and some of the seeds will be driven into the soil by rain or by animals walking over them.
Many grapes are grown for wine, so they are picked from the vine when ripe.
They are then boiled or crushed to extract their juice.
The farmers then use whatever remains of the grapes as fertilizer.
Amazingly, many grape seeds survive the crushing and boiling.
When they are inside the soil, the grape seeds take root and grow.
대부분의 식물의 씨앗은 매우 오래 견딘다.
그것들은 흔히 장거리를 여행하고 혹독한 날씨에 살아남아 마침내 땅속에 뿌리를 내린다.
포도 씨는 좋은 예이다.
포도열매는 포도덩굴에 남게 되면 말라서 건포도가 된다.
건포도는 결국 나무에서 떨어지고 그 씨 중 일부가 벼나 그 위를 밟고 지나가는 동물들에 의해 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많은 포도가 포도주를 생산하기 위해 재배되므로 다 익으면 그것들을 나무에서 딴다.
그런 다음 즙을 짜기 위해 그것들을 삶거나 으깬다.
그리고 농부들은 포도의 나머지 모든 부분들을 거름으로 사용한다.
놀랍게도 많은 포도 씨들이 그러한 분쇄나 가열에서 살아남는다.
포도 씨는 땅속에 들어가면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것이다.

It was a very hot day in the middle of summer, and there were no trees along the street.
Mr. Read closed his shop at half past five, and went out into the street and began walking to the bus stop.
He was very fat.
The sun shone straight down the street, and in a few minutes Mr. Read felt very hot.
A little girl came out of another shop.
The girl stayed very near him all the time, and she kicked Mr. Read's shoes several times.
Mr. Read looked at her angrily each time.
After the fourth time, Mr. Read stopped, turned round and said to the little girl,
“What are you doing? Stop following me like that!”
“I'm sorry, but don't stop me, please!” the little girl said.
“It's very hot today, and there isn't any shade anywhere else in the street!”
한여름 아주 더운 날이었으며, 거리에는 나무 한 그루 없었다.
Mr. Read는 5시 30분에 자신의 가게 문을 닫고, 거리로 나가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는 매우 뚱뚱했다.
태양이 거리에 직접적으로 내리찍고 있었으므로, 몇 분 만에 Mr. Read는 매우 더워졌다.
한 어린 소녀가 또 다른 상점에서 나왔다.
그 소녀는 줄곧 그에게 바짝 붙어 있었기 때문에, Mr. Read의 구두를 몇 차례 걷어갔다.
그럴 때 마다 Mr. Read는 화를 내며 그녀를 쳐다보았다.
네 번째 걷어차인 후, Mr. Read는 걸음을 멈추고 돌아서서, 그 어린 소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뭐하는 거야? 그런 식으로 나를 따라 오지 마!”
“죄송합니다만, 제발 허락해주세요!”라고 그 어린 소녀가 말했다.
“오늘 날씨가 매우 더운데, 거리의 다른 어떤 곳에도 그늘이 없거든요!”

A group of researchers observed kindergarteners playing with crayons.
The kids seemed to enjoy it with great concentration and apparent pleasure for internal reasons.
Next, the researchers promised some of the children “Good Player Awards” for their drawing efforts with the crayons.
For one week, these children knew they would get a “prize” at the end of the week for their drawing behavior.
For the remaining children, no such promises were made.
There was a significant change in the crayon use among the kids promised external rewards.
Surprisingly, they spent much less time playing with crayons than before.
By contrast, the other children maintained their normal frequency and duration of use.
어느 연구원들은 유치원 아이들이 크레용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관찰했다.
그 아이들은 내적인 이유 때문에 열심히 집중하여 분명히 즐거워하면서 크레용을 가지고 노는 것 같았다.
다음으로 그 연구원들은 그 아이들 중 몇 명에게 크레용을 가지고 그림을 열심히 그리면, “열심히 그리는 어린이 상”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일주일 동안, 이 아이들은 그림 그리는 행동 때문에 주말에 상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머지 아이들에게는 그런 약속을 하지 않았다.
외적 보상을 약속 받은 아이들에게는 크레용 사용에서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놀랍게도 그들은 이전보다 크레용을 가지고 노는 데 훨씬 더 적은 시간을 보냈다.
대조적으로 다른 아이들은 크레용을 사용하는 평소의 빈도와 지속성을 유지했다.

For instance, as a woman, I would be surprised if a man gave up seat for me.
I might even prefer that he didn't offer such a thing
because such displays of courtesy have the potential to seem artificial, burdensome or even sexist.
Instead, we Americans believe in the rationality of "Finders, keepers."
This means that we think in this way:
“No, no, you were sitting there first, it makes the most sense that you continue to sit there.”
예를 들어 여성으로서 내 경우 어떤 남자가 자기 자리를 내게 양보한다면 놀랄 것이다.
아마도 차라리 그 남자가 그런 제안을 하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그처럼 예의를 표시하는 것은
인위적이고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녀 차별주의 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 미국인들은 선착순이라는 것의 합리성을 믿는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우리가 다음과 같이 사고한다는 것이다.
즉 “아니, 아니에요. 당신이 먼저 거기 앉아 있었으니까, 계속해서 거기에 앉는 것이 이치에 맞아요.”

A parent decreed one Christmas that she was no longer going to remind her children of their thank-you-note duties.
어느 크리스마스에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감사편지를 보낼 의무를 상기시켜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As a result, their grandmother never received acknowledgments of the generous checks she had given.
그 결과로, 할머니는 자기가 보내준 그 많은 수표에 대한 감사편지를 한 장도 받지 못했다.
The next year things were different, however.
그러나 다음 해에는 달랐다.
"The children came over in person to thank me," the grandparent told a friend triumphantly.
"손자들이 나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직접 왔다네." 할머니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How wonderful!" the friend exclaimed.
"이야, 대단하구먼." 친구가 놀라서 말했다.
"What do you think caused the change in behavior?"
"무엇 때문에 그런 행동의 변화가 생겼다고 생각하나?"
"Oh, that's easy," the grandmother replied.
"아, 그건 쉬운 일이지." 그 할머니가 대답했다.
"This year I didn't sign the checks."
"올해에는 내가 수표에 서명을 하지 않았다네."

"We say that the universe is expanding."
"우리는 우주가 팽창한다고 하지."
"What makes it do that?"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요?"
"Most astronomers agree that the expanding universe can only have one explanation: Once upon a time, about 15 billion years ago, all substance in the universe was assembled in a relatively small area.
The substance was so dense that gravity made it terrifically hot.
Finally it got so hot and so tightly packed that it exploded.
We call this explosion the Big Bang."
"천문학자들은 대부분 우주의 팽창을 한 가지로만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약 150억 년 전 어느 때에 우주의 모든 물질이 비교적 작은 한 공간에 모이게 되었다.
그 물질은 밀도가 너무 높아 중력으로 인해 열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
결국 그 열과 너무 단단히 응집한 나머지 폭발했지.
이 폭발을 대폭발(Big Bang)이라고 한다."
"Just the thought of it makes me shudder."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쳐요."
"The Big Bang caused all the substance in the universe to be expelled in all directions, and as it gradually cooled, it formed stars and galaxies and moons and planets..."
"대폭발은 모든 물질을 우주의 사방에 흩어 놓았고, 그 때 그 물질들이 식으면서 별이 되고 은하계와 달, 행성들이 되었는데..."
"But I thought you said the universe was still expanding?"
"그런데 우주가 계속 팽창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Yes I did, and it's expanding precisely because of this explosion billions of years ago.
The universe has no timeless geography.
The universe is a happening.
The universe is an explosion.
Galaxies continue to fly through the universe away from each other at colossal speeds."
"그랬지. 그것은 바로 수백억 년 전에 있었던 대폭발 때문이지.
우주는 초시간적 배열을 가진게 아니라 하나의 발생이며 폭발이다.
은하계들은 언제나 우주 안에서 엄청난 속력으로 서로에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Will they go on doing that for ever?"
"그것은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되나요?"
"That's one possibility.
But there is another.
You may recall that Alberto told Sophie about the two forces that cause the planets to remain in constant orbit round the sun?"
"그럴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또 다른 가능성도 있다.
Alberto선생이 소피에게 행성들이 태양 주위에서 자신의 궤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 힘에 대해 설명한 걸 알고 있겠지?"
"Weren't they gravity and inertia?
"그건 중력과 관성이지요?"
"Right, and the same thing applies to the galaxies.
Because even though the universe continues to expand, the force of gravity is working the other way.
And one day, in a couple of billion years, gravity will perhaps cause the heavenly bodies to be packed together again as the force of the huge explosion begins to weaken.
Then we would get a reverse explosion, a so-called implosion.
But the distances are so great that it will happen like a movie that is run in slow motion.
You might compare it with what happens when you release the air from a balloon."
"맞아, 은하계에서도 그런 힘이 작용한다.
우주는 계속 팽창하지만 중력은 그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수십억 년 뒤의 어느 날 대폭발의 힘이 약해지면 중력이 작용해서 이 천체가 다시 응집될 것이다.
그래서 역폭발, 소위 내파(안으로 수축되는 폭발을 가리킴)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거리가 너무 엄청나 슬로우 모션으로 돌아가는 영화와 같이 서서히 일어나지.
풍선에서 공기를 갑자기 뺐을 때 생기는 결과가 이것과 비슷하겠지."
"Will all the galaxies be drawn together in a tight nucleus again?"
"결국 모든 은하계는 작디작은 한 공간으로 압축되겠군요?"
"Yes, you've got it.
But what will happen then?"
"그래, 이해했구나.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There would be another Big Bang and the universe would start expanding again.
Because the same natural laws are in operation.
And so new stars and galaxies will form."
"그 다음엔 새로운 대폭발이 있고, 그리고 우주는 다시 팽창해요.
왜냐하면 동일한 자연 법칙이 작용하니까요.
그러고는 또다시 새로운 별과 은하계가 생겨요."

Grace got off the bus(which meant she would have to wait an hour or so for the next)
and approached the young men. They spoke to her in a foreign accent.
그레이스 아주머니는 버스에서 내려서 (그런데 이것은 다음 버스를 타기
위해서 한 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뜻했다), 그 젊은이들에게로
다가갔다. 그들은 아주머니에게 낯선 억양으로 말했다.

An elderly man on the beach found a magic lamp. He picked it up and a genie
appeared. "Because you have freed me," the genie said, "I will grant you
a wish."
The man thought for a moment and then responded, "My brother and I had
a fight 30 years ago and he hasn't spoken to me since. I wish that he'll
finally forgive me."
There was a thunderclap, and the genie declared, "Your wish has been
granted. You know," the genie continued, "most men would have asked for
wealth or fame. But you only wanted the love of your brother. Is it because
you are old and dying?"
"No way!" the man cried. "But my brother is, and he's worth about $60 million."
나이든 남자가 해변에서 요술 램프를 발견했다. 그것을 집어들자 요정이
나타났다. "나를 풀어주었으니 소원 한가지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요정이 말했다.
남자는 잠시 생각한 다음 대답했다. "형과 나는 30년 전에 싸웠는데 그후 그는
내게 말을 한 적이 없다. 이제 그가 나를 용서해주기를 바란다."
번개가 치고 난 후, 요정이 말했다. "당신의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이어서
요정은 말을 계속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귀나 명성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형의 사랑만을 원했습니다. 이제 늙어서 죽게 되었기 때문입니까?"
"천만에!" 남자가 소리쳤다. "우리 형이 늙어서 죽어가고 있는데 그의 재산이
6000만 달러쯤 돼."

I have frequently experienced myself the mood in which I felt that all
is vanity; I have emerged from it not by means of any philosophy, but
owing to some imperative necessity of action. If your child is ill, you
may be unhappy, but you will not feel that all is vanity; you will feel
that the restoring of the child to health is a matter to be attended to
regardless of the question whether there is ultimate value in human
life or not. A rich man may, and often does, feel that all is vanity,
but if he should happen to lose his money, he would feel that his next
meal was by no means vanity.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기분을 나 자신이 많이 경험했다. 내가 그런 기분에서
벗어난 것은 어떤 철학을 통해서가 아니고 긴박한 행동의 필요성 때문이었다.
당신의 아이가 아프다면 불행할지언정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인생에 궁극적인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과는 관계없이
아이가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관심사가 될 것이다. 부자도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지만 돈을 다 잃었을 경우 다음
끼니가 결코 허무한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을 것이다.

I was at the time much taken with a young person of extravagant tastes,
and the gratification of my desires was frustrated by the attentions of
more opulent admirers who were able to provide the luxuries that her
frivolous soul hankered after.
I had nothing much to offer but a serious disposition and a sense of humor.
I determined to write a book that would enable me to earn three or four
hundred pounds with which I could hold my own with my rivals.
For the young person was attractive. But even if you work hard it takes
a long time to write a novel; you have to get it published; then publishers
do not pay you till many months have elapsed.
The result was that by the time I received the money the passion that I had
thought would last for ever was extinct and I had no longer the slightest
wish to spend it in the way I had intended. I went to Egypt on it.
당시 나는 사치스런 취향을 가진 어떤 젊은 여성에게 마음이 끌렸는데 경박스런
그녀가 갈망하는 사치품들을 사줄 수 있는 돈 많은 숭배자들 때문에 나의 욕망은
번번이 좌절되었다.
내가 줄 수 있었던 것은 진지한 성품과 유모 감각뿐이었다.
책을 한 권 써서 3, 4백 파운드를 벌어 경쟁자들과 맞서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매력이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소설 한 편을 쓰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출판을 해야 하고 그런 다음에도 출판업자들은 여러 달이
지난 다음에야 돈을 지불한다.
결과적으로 내가 돈을 받았을 때 영원히 지속될 것 같았던 나의 열정은 없어졌고,
처음에 의도했던 데로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추호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 돈으로 나는 이집트 여행을 했다.

It was my first job, and I was determined to be a terrific waitress.
I would serve my customers efficiently and cheerfully, as I would like
to be treated.
The restaurant wasn't busy, and I was able to give the couple seated
at my table my complete attention. We chatted amiably as I took their
order, and I soon served them their meal. Then I stood across the room,
delighted when they waved at me. I waved back.
We kept up this friendly interchange until the man got up and came over.
"Would you bring us some silverware?" he asked.
나의 첫 직장이므로 나는 아주 훌륭한 웨이트레스가 되기로 결심했다.
내가 그런 대접을 받고 싶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능률적이고 유쾌한 서비스를
해주고 싶었다.
레스토랑은 바쁘지 않았기 때문에 남녀 한 쌍을 자리에 앉게 하고 최대한의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주문을 받으며 우리는 상냥하게 이야기를 했고 곧
음식을 날라다 주었다. 그런 다음 나는 방 건너 편에 서있었고 그들이 내게
손을 흔들자 나도 기뻐하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우리가 이런 다정한 손짓을 계속 교환하고 있었는데 남자가 일어나 내게로
오더니, "식기 좀 가져다주겠어요."라고 말했다.

During a CPR training class, we were paired up to practice the Heimlich
maneuver. The instructor set the scene by saying, "Imagine you're at a
dinner party with your spouse and he or she starts choking."
He then reminded us not to do anything to people who were coughing,
because they'd probably dislodge the obstruction on their own.
We were to calm such victims with quiet talk and encourage them to
continue coughing.
When the role playing began, one woman moved close to her coughing
"husband." She placed a hand on his shoulder and whispered, "Honey,
did you remember to mail your life-insurance-premium check last week?"
심폐 기능 소생법 훈련 교습 중 우리는 짝을 지어 하임리크 조치를 연습했다.
선생은 장면을 설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부부가 디너 파티에
참석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질식하기 시작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 다음 그는 재채기를 하는 사람은 스스로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런 경우에는 차분한
말로 안정시키고 재채기를 계속하게 하는 것이었다.
분담된 역할을 시작했을 때 한 여자가 재채기를 하는 "남편"에게 다가갔다.
그녀는 손을 남자의 어깨에 놓고 속삭였다. "여보, 지난 주 생명보험료
우송했나요?"

다.
그는 일년쯤 살았는데 여전히 치사했다. 그런 다음 그는 병이 들어 다시
죽었다. 그의 시체는 다시 관에 넣어졌다. 관을 짊어진 사람들이 걸어갈
때, 오래 시달렸던 미망인은 위를 바라보며 말했다. "문 기둥을 조심하세요."

The following story is told of Prince Bismarck.
A famous English diplomatist, while calling upon the Prince one day, asked
him how he managed to get rid of the class of visitors whom he didn't like
to meet.
"Oh," replied the chancellor, "I have got a very simple method. My wife
knows them pretty well, and, when she sees they are with me, she generally
contrives to come in and call me away on some pretext or other."
He had scarcely done speaking when the princess put her head in at the
door and said: "Otto, you must come and take your medicine. You ought
to have taken it ten minutes ago."
다음은 비스말크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느 유명한 영국 외교관이 어느 날 공(公)을 접견하던 중, 그가 만나기 싫은
방문객을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물었다.
"아," 수상이 대답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내 처는 그런 사람들을
잘 압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나와 함께 있는 것을 보면 그녀가 와서
이런저런 구실로 나를 데려갑니다."
그가 말을 끝내자마자 공주가 문에서 얼굴을 내밀며 말했다.
"오토, 와서 약을 드셔야 합니다. 벌써 10분전에 드셨어야 하는데."

A young woman who was about to wed decided at the last moment to test her
sweetheart. So, selecting the prettiest girl she knew, she said to her,
though she knew it was a great risk:
"I'll arrange for Jack to take you out tonight walk on the beach in the
moonlight, a lobster supper and all that sort of thing―and I want you,
in order to put his faithfulness to the proof, to ask him for a kiss."
The other girl laughed, blushed and assented. The dangerous plot was
carried out. Then the next day the girl in love visited the pretty one
and said anxiously:
"Well, did you ask him?"
"No, dear."
"No? Why not?"
"I didn't get a chance. He asked me first."
결혼하려던 한 젊은 여자가 마지막 순간에 애인의 마음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큰 모험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알고 있는 가장 예쁜 여자를 골라
이렇게 말했다.
"잭이 오늘 밤에 너를 데리고 나가도록 주선할 테니까 달밤에 해변가에서
산책을 하고, 바닷가재 요리를 먹으며 잔뜩 기분을 내라. 그런 다음 그의
진실성을 증명해보기 위해 키스를 해달라고 말해봐."
예쁜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웃더니 승낙했다. 위험한 계획은 실행되었다.
다음 날 연애 중인 여자는 예쁜 친구를 찾아가 걱정스럽게 물었다.
"그에게 키스해달라고 했냐?"
"아니."
"아니라니! 왜 안했어?"
"내가 그런 말을 할 기회가 없었어. 그가 먼저 내게 요청했어."

A small but picky subset of the computer-using population has always hated
the keyboards supplied with the systems.
소수이긴 하지만 까다로운 컴퓨터 사용자들은 시스템에 묶어서 판매되는 자판을
항상 싫어 해왔다.
Some folks complain that their keyboards are too 'clicky', others, too 'mushy'.
어떤 사람들은 소리가 너무 딸깍거린다고, 또 어떤 사람들은 너무 부드럽다고 불평한다.
Now the issue has moved beyond connoisseurship.
이제 문제는 그런 감식의 차원을 넘어섰다.
Many people, their wrists and fingers aching from repetitive stress injuries
(or carpal tunnel syndrome), are looking at so-called ergonomic keyboards.
손목과 손가락이 계속되는 스트레스 부상(손목 관절 터널증)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소위 "인체공학적 키보드"를 보고 있다.
The Adjustable Keyboard was the first from a major manufacturer and, with
a list price of $ 219, the first to be affordable.
"어드자스터블 키보드"가 큰 회사제품으로는 최초의 것이고 소매 가격 219달러에
처음으로 살만한 가격에 나왔다.
It is now available for $ 115.
지금은 115달러에 팔린다.
Most ergonomic keyboards are designed around the accepted wisdom that the
hands should be somewhat separated (so they line up naturally with your
shoulders) and the wrists relaxed and bent slightly down to reduce stress.
대부분의 인체공학적 키보드는 누구나 인정하는 다음과 같은 생각을 염두해 고안된다.
두 손은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야 한다. 그래야 어깨와 자연스럽게 일직선을
형성한다. 손목은 편안하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약간 밑으로 굽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제안하신 10월 17일에는 중요한 용무가 있어 서울에 없을
것이며, 그 다음날도 같은 일로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Unfortunately, I will be out of town attending to urgent business on
October 17, the day you proposed. There is a strong possibility that
the same matter will keep me tied up on the next day as well.
Unfortunately [공교롭게도]
out of town [(멀리)외출해서]
attending to [(일)에 매달리다]
urgent business [중요한 용건] 취소할 수 없다는 의미를 포함.
the day you proposed[제안한 날짜]
keep me tied up[(바빠서)꼼짝할 수 없다]구어적 표현으로 부드러운 어조.
as well 자연스럽게 어떤 것을 첨가할 때의 표현방법.

Unfortunately, previous speaking commitments make it impossible to
accommodate your proposed schedule. However, I do hope you will
consider me for one of your subsequent programs.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미 강연약속이 되어 있어서 제안하신 일정에 맞추는 것
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기회가 있으면 꼭 저를 찾아주시기 바
랍니다.
previous commitments [선약]
make it impossible to I can't~라는 식의 직접적인 표현은 피할 것.
accommodate your proposed schedule [제안한 일정에 맞추다]
consider me for~ [~할 때에 나를 염두에 두다]

서울 가든호텔이 어디죠?
Where is Seoul Garden Hotel?
첫번째 신호등에서 우측으로 도세요.
Turn right after the first light.
그런 다음에 곧장 가면 되나요?
Then, I go straight?
예, 약 두 블럭쯤 가면 바로 거기예요.
Yes, for tow blocks. It`s right there.

얼마나 걸렸어요?
How long long did it take?
단 한시간 이요.
Only an hour.
아, 오래 걸리지 않는군요.
Well, that's not long.
네. 그런데 착륙하는데 반시간을 기다려야 했죠.
No. But we had to wait half an hour to land.
왜요?
Why?
항공 교통량이 많아서요.
There was a lot of air traffic.
아, 그랬군요 워싱턴은 혼잡한 공항이죠.
Oh, yes. D.C. is a busy airport.
뉴욕발 워싱톤행 셔틀을 탔어요.
I took the shuttle from the New York to D.C.
좌석 얻기가 어려웠나요?
Was it hard to get a seat?
그게 기차보다 빠르죠.
That's faster than the train.
다음 뉴욕행 셔틀은 언제 있죠?
When's the next shuttle to New York?
한 시간후에 떠납니다.
It leaves in an hour.
보스톤에서 피츠버그까지는 셔틀을 타면 되요.
I can get a shuttle from Boston to Pittsburgh.

I was born on an island. When I left it at the age of five, I had never
set foot on three-quarters of it. I had recently met a woman born on the
other side of the world from me. But she had visited this island on which
my family had lived for generations. She named a village by the sea and
then went on to describe a view that was unknown to me. I was so ashamed
that I could hardly reply, for I had come to believe that people should
know everything about their homeland.
나는 한 섬에서 태어났다. 내가 다섯 살 때 그 섬을 떠났을 때, 나는 그 섬의
3/4도 결코 밟아 보지 못했었다. 나는 최근에 나와는 반대쪽의 세계에서
태어난 어떤 여자를 만났었다. 그러나 그녀는 나의 가족이 수 세대 동안
살아왔던 이 섬을 방문했었다. 그녀는 바다 이름을 따서 그 마을의 이름을
지었고, 그런 다음 내가 알지 못하는 경치를 계속해서 묘사했다. 나는 너무나
부끄러워서 거의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왜냐 하면 나는 사람은 자기 고향에
대해서 모든 것을 이해해야 된다고 믿게 되었기 때문이다.
set foot on - 에 발을 내딛다/ name -의 이름을 대다/ homeland 고향, 조국,

Norman Croucher lost both legs when he was nineteen years old. Then he
had an ambition to become a rock climber. He had to learn to walk first
without the aid of crutches. Once he had achieved this, he started
inventing his own method of rock climbing. Norman's tin legs were his
only supports. All the hard work of climbing had to be done with his
arms. Norman has climbed nearly all the famous peaks in Europe. His
example has encouraged both handicapped and healthy people to attempt the
impossible.
Norman Croucher는 19세 때 두 다리를 잃었다. 그런 다음에 그는 암벽
등반가가 될 것을 꿈꾸었다. 그는 처음에는 목발의 도움 없이 걷기를 배워야
했다. 일단 그가 이것에 성공하자 그는 자신의 암벽 타는 방법을 발명하기
시작했다. Norman의 양철다리가 그를 받쳐준 유일한 것이었다. 바위를 오르는
데 쓰는 모든 힘든 작업은 팔로 해야만 했다. Norman은 유럽에 있는 거의 모든
산봉우리에 올라갔다. 그의 본보기는 장애인과 정상인 모두에게 불가능한 일을
시도하게끔 고취했다.

Mother counted to ten and I listened carefully. Then she asked me to
count alone and I did. She then made me memorize the numbers. In an hour
I had learned to count to a hundred. I danced around the garden, counting
again and again to a hundred, afraid that if I did not keep repeating the
numbers I would forget them. When my father returned home. I insisted
that he stand still and listen while I counted to one hundred.
어머니는 열까지 세고 나는 주의깊게 들었다. 그런 다음 어머니는 나에게
혼자 세어보라고 요구했고 나는 그렇게 했다. 그 후 나에게 그 숫자를
암기하도록 시켰다. 한 시간 만에 백까지 세게 되었다. 나는 그 숫자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으면 잊을 것 같은 두려움에서 백까지 계속 세면서 정원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었다. 아버지가 집에 돌아 오셨을 때 내가 백까지 세는 동안
가만히 서서 들으시라고 고집을 부렸다.

혀 없었다.
그는 이 일에 결론을 보기로 작정했다. 어느날 한 젊은이가 그를 세워놓고는
"전 옆구리가 아픈데요" 라고 그에게 말했다. 의사는 장난하는 투로 "두 눈을
감고 입 밖으로 혀를 내보도록 하시오." 라고 말했다. 그런 다음 의사는
젊은이가 혀를 내민채 길거리에서 있게 하고 사라졌다.

There was a kind woman -- by no means well off -- who, in a hot
Christmas rush, made a last attempt to catch up. Seeing a box of 50
identical greeting cards in a shop, she snapped it up, carried it home,
and signed 49 cards before midnight. She posted them the next morning and
gave a sigh of relief, Then she opened one remaining card, and found
these words printed on it : This little card is just to say a gift from
me is on the way.
결코 부유하지 않은 한 친절한 여인이, 크리스마스의 분주함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따라 잡으려는 막바지 시도를 하고 있다. 같은 모양의
50장들이 연하장 한 상자를 가게에서 보고는, 그걸 서둘러 집어 들고 집으로
와서, 자정 전에 49장을 서명했다. 그런다음날 아침 그것을 발송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나서 남아 있는 한 장의 카드를 열어보고,
다음과 같이 인쇄되 있음을 알았다. "이 작은 카드는 나의 선물이 당신께 가고
있는 중이라는 걸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 Last Christmas > Sung by Wham
**
Last Christmas
지난 크리스마스에
I gave you my heart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But the very next day
그런데, 바로 그 다음
You gave it away
당신은 내 마음을 아무데나 내던져버렸습니다
This year
올해는
To save me from tears
더 이상 눈물을 흘몸 않기 위해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특별한 누군가를 찾아내어 내 마음을 전할까 합니다
-
**Repeat
-
Once bitten and twice shy
가슴 아프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I keep my distance
나는 당신을 멀리했습니다
But you still catch my eye
하지만 여전히 당신은 내 시선을 사로잡는군요
Tell me baby do you recognize me
그대요, 당신은 나의 이런 마음을 알고 계신지요
Well it's been a year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It doesn't surprise me
하지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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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ristmas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I wrapped it up and sent it
크리스마스 카드를 당신에게 보냈습니다
With a note saying I love you I meant it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적은 쪽지와 함께
Now I know what a fool I've been
이제서야 그동안 내가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알았습니다
But if you kissed me now
하지만 이제와서 당신이 내게 입맞춤을 해준다면
I know you'd fool me again
그것은 당신이 나를 다시 조롱하는 것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
**Repeat twice
-
A crowded room
파티장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Friends with tired eyes
친구들은 피곤해 보입니다
I'm hiding from you
나는 당신을 피해 숨어 있습니다
And your soul of ice
얼음장같이 차가운 당신을 피해서
My god I thought
오, 세상에, 나는 생각했습니다
You were someone to rely on me
당신은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라고
I guess I was a shoulder to cry on
나는 내가 당신의 눈물을 받아줄 든든한 어깨를 지닌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나는 한 여인에게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A man under cover
은밀히 숨어있는 사람입니다
But you tore me apart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Now I've found a real love
이제야 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냈습니다
You'll never fool me again
당신은 이제 나를 조롱하지 못할 것입니다
-
**Repeat twice
-
A face on a lover with a fire in his heart
나는 한 여인에게 열렬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A man under cover
은밀히 숨어있는 사람입니다
But you tore me apart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습니다
Maybe next year I'll give it to someone
아마 내년에는 누군가에게 내 마음을 바칠 수 있을 것입니다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누군가 특별한 사람에게 내 마음을 바칠 겁니다

>>> The Boxer <<< Sung By Simon & Garfunkel
< Artist 소개 >
20세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되는 Simon & Garfunkel은 Popular
Song이 단순히 통속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은 음악계의 elite들이다.
이들은 각각 Queen's College와 Columbia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들로써 사회성 짙은
가사를 통해 다양한 세태를 풍자, 고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Hey Schoolgirls를 히트시켰다.
그 후 Simon & Garfunkel로 활동하면서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양산했으며 '70년 해체된후
개인적인 음악활동, 영화배우 등을 해오다가 '81년 New York의
Central Park에서 재결합해 자선공연을 가진 바 있다.
< 작품배경 >
1960년 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쿠바출신
권투선수 Benny Perat는 어느날 시합 도중 불의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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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은 당시 인기절정의 스포츠였던 권투 경기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며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New York을 비롯한 대도시 빈민계층의 처절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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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자의 Interview에 응하면서 Paul Sim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노래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때때로 멍하니 New
York시의 한쪽 구석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생활 저변에 깔려있는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이런 것들을 노래에 담아 보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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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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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 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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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 "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 "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The Boxer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I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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