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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 양털, 털실, 모직물, (흑인 등의) 고수머리, go for ~ and come home shorn 혹떼러 갔다가 혹 붙여오다

back and forth 전후로, 여기저기에, 왔다 갔다

come and go 왔다 갔다 하다, 보였다 안보였다 하다.

They would always go to the beach during the summer vacation. (그들은 여름 방학에 항상 해변으로 갔다.)

He would often go for a bike ride in the park. (그는 종종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러 갔다)

He went to the concert to see his favorite band.(좋아하는 밴드를 보러 콘서트에 갔다)

They took a taxi to the airport. (그들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다.)

They took a taxi to the restaurant. (그들은 택시를 타고 식당으로 갔다.)

He wanted to go to the party, but he couldn't. (그는 파티에 가고 싶었지만 못 갔다.)

난 그녀에게 뿅 갔다.
I flipped over her.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갔다가 실망했어요.
I had high hopes but it was let down.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였어요.
I've made things worse.

어디 갔다 오세요?
Where did you go?
Where are you coming from?
Where have you been?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돌아오다:
Go for wool and come home shorn.

학교에 갔다.
I went to school.

서둘러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갔다.
I went to school in a hurry by taxi.

아침에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숙제를 놓고 갔다.
Since I was in such a hurry this morning, I didn't bring my homework.

오늘은 점심을 싸 가지고 갔다.
Today, I brought my own lunch.

오늘 오후에 점심을 같이 먹으려고 친구에게 갔다.
I met up with my friends to have lunch this afternoon.

나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갔다.
I took a lunch with me.

벚꽃 구경하러 진해에 갔다.
We went to Jin-Hae to see the cherry blossoms.

꽃 구경 갔다.
I had a blossom viewing.
I went to view the flowers.

우리는 산으로 단풍 놀이를 갔다.
We went to the mountains to enjoy the autumn leaves.

친구가 초대를 해서 그의 집에 갔다.
I went to my friend's house, being invited to dinner.

할 일이 별로 없어 친구네 집에 갔다.
I went to my friend's house since I didn't have anything particular to do.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 갔다.
I called it a day and went home.

한 꼬마가 소변을 보러 갔다.
A boy went to the restroom to take a pee.

아침 식사후에 아빠는 출근하시고 그리고 나서 동생과 나는 학교에 갔다.
After breakfast, my dad went to his office, and then my brother and I went to school.

나는 버스로 [걸어서] 학교에 갔다.
I went to school by bus [on foot].

그리고 나서 영어 학원에 갔다.
And then I went to the English Institute.

저녁 준비를 위해 식료품 점에 갔다.
I went to the grocery store for dinner.

머리 손질하러 미용실에 갔다.
I went to a beauty shop to do my hair.

나는 버스로 학교에 갔다.
I went to the school by bus.

내 친구는 교환 학생으로서 미국의 대학에 갔다.
A friend of mine attended an U. S. university on an exchange scholarship.

차례를 지낸 후 성묘를 갔다.
After the ancestral rites, we visited the graves of our ancestors.

크리스마스에 동생과 함께 예배를 보러 교회에 갔다.
I went to church with my brother at Christmas!

매년하는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I went to the hospital to take my annual checkup.

엄마는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갔다.
Mom took me to the hospital.

병원에 서둘러 갔다.
I went to the hospital in a hurry.

친구가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갔다.
Because my friend was sick, I took her to a hospital.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갔다.
I went to the pharmacy with the prescription.

운동을 하러 체육관에 갔다.
I went to the gym to exercise.

나는 아빠와 야구장에 갔다.
I went to the baseball park with my dad.

나는 친구와 함께 집 근처 풀장으로 수영을 하러 갔다.
I went swimming in a pool near my house with my friends.

수영복, 수영 모자, 물 안경을 가지고 갔다.
I brought a bathing suit, a swimming cap and goggles with me.

친구들과 실내 수영장에 갔다.
I went to an indoor swimming pool.

수영을 하러 갔다.
I went for a swim.

가족과 함께 음악회에 갔다.
I went to a concert with my family.

나는 전통 무용과 음악을 관람하러 갔다.
I went to watch traditional Korean dance and music.

우리 가족은 주말에 박물관에 갔다.
My family visited a museum on weekend.

그가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갔다.
He broke the ice with people.

예기치 않은 일 때문에 파티에 못 갔다.
I couldn't attend the party because of unexpected events.

간단하게 뭘 좀 먹으려고 패스트푸드 식당에 갔다.
I went to a fast-food restaurant to grab a bite.

나는 오늘 친구들과 등산하러 갔다.
I went mountain climbing with friends today.

나는 연극을 보러 갔다.
I went to see a play.
I attended the theater.

영화를 보러 갔다.
I went to the movies.

그 영화 시사회에 갔다.
I went to the movie preview.

나만 빼 놓고 모두 영화 보러 갔다.
Everyone went to the movies leaving me alone.

내 가방이 닳아서, 새 것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As my bag is worn out, I went to the department store to buy a new one.

바지를 사러 갔다.
I went shopping for a pair of pants.

식료품점에 갔다.
I went to the grocery store.

고기를 사러 정육점에 갔다.
I went to the butcher for meat.

친구들과 공원으로 피크닉을 갔다.
I went on a picnic in the park.

공원에 자전거 길로 자전거를 타러 갔다.
I went riding a bicycle on the bicycle path.

공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러 갔다.
I went to the park to cook out.

어린이 날에 가족들과 동물원에 갔다.
My family went to a zoo on Children's Day.

친구들과 함께 식물원에 갔다.
I went to a botanical garden with my friends.

우리 동아리는 부산으로 캠핑을 갔다.
Our club went to a camp in Pusan.
Our club went camping in Pusan.

이른 아침에 모임 장소로 갔다.
I went to the meeting place in the early morning.

택시를 타고 그 곳에 갔다.
I went there by taxi.

다른 길로 우회해 갔다.
I went around.
I took another way.

놀이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We went on a picnic to an amusement park.

비가 와도 소풍을 갔다.
Even if it was rainy, we went on a picnic.

소풍으로 계룡산에 갔다.
We went to Keryong mountain for a picnic.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다.
I went on a school excursion to Jeju island.

배를 타고 제주도로 갔다.
We went to Jeju island by ship.

우리 가족은 휴가 때 온천을 갔다.
My family went to a hot spring during vacation.

He's gone off alone into the mountains to commune with nature.
그는 자연과의 교감을 나누고자 혼자서 산에 갔다.

지금 병원으로 A선생을 위문하러 갔다 오는 길입니다.
I have just been to the hospital to inquire after Mr. A.

나는 김군을 배웅하러 역에 갔다 오는 길입니다.
I have just been to the station to see Mr. Kim off.

편지를 등기로 부치려고 우체국에 갔다 왔다.
I have just been to the post-office to have my letter registered.

나는 급행 열차 시간에 대도록 역으로 부지런히 갔다.
I hurried to the station so as to be in time for the express.

Crossing the Rubicon. 저승으로 갔다.

The biter is bit.
⇒ Go for wool and come home shorn.
혹 떼러 갔다 혹 붙인다.

Go for wool and come home shorn.
⇒ The biter is bit.
혹 떼러 갔다, 혹 붙여온다.

no longer (=not∼any longer) : 이미 ∼이 아닌
He is gone; he is no longer here with us.
(그는 갔다, 그는 이미 이곳에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

rob A of B (=deprive, strip) : A에게서 B를 빼앗다
A pickpocket robbed me of my purse. (어떤 소매치기가 내 지갑을 빼앗아 갔다.)

see off (=accompany until one goes away) : 전송하다
I have been to the station to see her off.
(나는 그녀를 전송하기 위해 역에 갔다 왔다.)

난 그녀에게 뿅 갔다.
I flipped over her.

We went to New York by way of Chicago.
우리는 시카고를 경유해서 뉴요크에 갔다.

He hastened home [to the office]. 그는 서둘러 집으로 [사무실로] 갔다.

I was taken to my father for my insolence. 나는 나의 무례함 때문에 아버지께 불려 갔다.

Most of the nobility fled during the revolution. 혁명 중에는 대부분의 귀족들이 도망을 갔다.

He went hunting yesterday. ( 그는 어제 사냥하러 갔다. )

Where do you think he went yesterday?
( 당신은 그가 어제 어디에 갔다고 생각합니까? )

walk tall: 거만을 떨다
→ 거인국에 갔다가 영국으로 돌아온 걸리버처럼.

(3) 핵무기를 전면적으로 금지함으로써만 비로소 우리는 무기 경쟁을 중단시킬 수가 있다.
→ Only는 부정어에 준한 취급을 받는 말(=준부정어)이다. 부정의 부사구가 문두에 나오면 뒤에 오는 문장은 도치시켜 주는 것이 원칙이다. 이유는 뜻을 강조해 주기 위한 것이다. We can (first) stop the arms race when…으로 하지 말 것. (by only) prohibiting의 어순으로 하면 「~을 금지할 뿐이며」라는 뜻이 된다.
→ The only way to stop the arms race is to ban nuclear weapons completely. Only he went there 「그만이 그 곳에 갔다」의 경우에는 only did he go there로 어순을 바꾸어야 한다.
ANS) Only by prohibiting nuclear weapons altogether can we stop the arms race.

(1) 그는 무거운 머리를 털어 버리려는 듯 길게 기지개를 켠 후, 벌떡 일어나 창가로 갔다. 그 창가의 전망을 일요일 아침의 느슨한 기분으로 음미하는 것은 그의 오래된 은밀한 도락이었다. 그러나 커튼을 걷던 그는 묘하게 당황한 기분으로 손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그를 맞은 것은 언제나처럼 낯익은 북악이 아니고 쇠창살이 쭈뼛쭈뼛 솟아오른 새 담이었기 때문이었다.
→ 무거운 머리를 털어 버리려는 듯 기지개를 켜다: stretch oneself as if he were going to shake his headache off
→ 일요일 아침의 느슨한 기분으로: in a leisurely way fit for a Sunday morning
→ 「은밀한 도락」은 「남이 모르는 즐거움」으로 풀어본다면 a secret delight가 알맞다.
→ 「커튼을 걷던 그는 묘하게 당황한 기분으로 손길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는 「그가 커튼을 반절쯤 열었을 때 묘한 당황감이 엄습해서 그의 손을 멈추게 했다」로 풀어본다. He had pulled open the curtain halfway when undescribable bewilderment overtook him, making the movement of his hand come to a halt.
→ 커튼을 걷다: pull open the curtain
→ 묘한 당황감: undescribable bewilderment
→ 「그를 맞은 것은」은「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으로 푼다. 즉 what came into view
→ 낯익은 북악: the familiar view of Mt. Puk-ak
→ 쇠창살이 쭈뼛쭈뼛 솟아 오른 새 담장: a wall, new and strange, with many iron stakes atop it
(ANS) He stretched himself up as if he were going to shake his headache off, got up and went to the window. It always gave him a secret delight to enjoy the view through the window in a leisurely way fit for a Sunday morning. He had pulled open the curtain halfway when undescribable bewilderment overtook him, making the movement of his hand come to a halt. What came into view was not the familiar view of Mt. Puk-ak but a wall, new and strange, with many stakes atop of it.

[比較] anybody, anyone
두 말이 모두 단수로, 단수 동사를 취해서 Has anybody called?처럼 쓴다.
anybody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 가리키는 것이 불분명하므로, 이것을 받는 데에는 he(his, him, himself)를 쓰지 않고 흔히 they를 써서 If anybody calls, tell them I have gone.(누가 전화하거든 나는 갔다고 그에게 말해라)처럼 쓴다.
anyone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anybody에 비해 he로 받는 수가 많다.

come back to earth: 뿅 갔다가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come down to earth)

왜 당신의 세탁물을 내가 편한 때에 갔다 주면 안되나요?
Why wouldn't I drop off your laundry at my convenience?

* have[take] a day[days] off 휴가를 얻어 하루[며칠] 쉬고 있다
- She had a few days off to go and see her husband.
(그녀는 며칠 휴가를 얻어 남편을 만나러 갔다.)

He is a has-been. 그는 한물 갔어.
* '한물 갔다' '전성기를 지났다.' 라고 표현하고 싶을 때 쓰이는
표현으로 He is over the hill.도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Lee Mi-ja is over the hill, but she is not a has-been yet.이라
하면 '이미자가 한물 같지만 끝난건 아니다' 로 쓰일 수 있다.
has-been은 '끝나버린 사람'이란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goner도 '가버린 사람' 즉 ' 끝난 사람'이란 뜻으로 많이 쓰인다.
washed-up 역시 '끝나버린' 즉 finished와 같은 뜻으로도 많이 쓰인다.

He went out like a light 그는 잠자러 갔다
* go out like a light는 '빨리 잠들다' '의식을 잃다'는 뜻의
idiom이다. 위의 표현을 그대로 해석해 보면 '번개 같이 나갔다'
'재빨리 나가다'로 글자 그대로 해석할 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말을 들을 때 난감해 질 수밖에 없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면
영어가 어려운 것이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엉뚱한 뜻이 되어
버리는 숙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배우기 힘든 것이다.
go out like a light를 '기절하다'라고 했는데 pass out과
faint도 같은 뜻이다. 반대로 기절했다가 '의식을 회복하다'는
것은 come to라고 한다. come to만으로 '의식을 되찾다'는 뜻이 된다.

The Lebanese army was on full alert Tuesday at the start of three days of mourning over the death of Hariri.
레바논 군대는 하리리 사망에 대한 3일의 추모기간이 시작되는 화요일 완전 경계태세에 들어 갔다.

As Bernard remembers it, the boy after visiting his father in Boston, he had
refused to go back to school and never graduated.
버나드가 기억하기에, 보스톤에 아버지를 만나러 갔다 돌아온 비프는 복학을
거부하고 졸업을 못했던 것이다.

* He went to his doctor for treatment for a swollen nose.
'그는 부어오른 코를 치료하려고 그의 의사에게 갔다.'
=> 여기서 "his doctor"는 그 사람만을 치료하는 전속의사의
뜻이 아니라 그저 그 사람의 치료를 맡은 의사를 뜻합니다.
한 가족의 건강을 점검하는 의사는 "family doctor".

1) 나는 급행열차 시간에 대도록 역으로 부지런히 갔다.
'시간에 대다'는 be in time for.
'부지런히 가다' hurry.
>> I hurried to the station so as to be in time for -
the express.
(주의) be in time (시간에 대다)처럼 무의지(無意志) 동사
앞에는 in order to 보다도 so as to 를 흔히 사용
합니다.
2) 나는 첫차를 타려고 다섯시에 일어았다.
'첫차' the first train. '타다'는 '잡다'로 생각해서 catch
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려고' 하는 목적을 뚜렷이
하기 위해서는 catch 앞에 in order to 를 붙입니다.
>> I got up at five in order to catch the first train.
(주의) in order to 는 흔히 catch (타다)와 같은 의지동사
앞에 씁니다.

the once mighty : 한 물 갔다는 의미

2박 3일로 설악산에 갔다 왔습니다.
I've been to Mt. Sorak for three days and two nights.

[4] the real McCoy
((가짜,대용품이 아닌)확실한 사람[물건], 본인, 진짜.)
______ 이 말의 유래로는 여러가지 견해가 있으나 그중 가장 유력
한 건 다음과 같다.
한때 웰트컵 세계챔피언이었던 유명한 복싱선수 Kid McCoy
가 술집에 갔다가 시비를 거는 건달이 있어 "내가 바로
Kid McCoy다!"라고 한마디 했다. 하지만 건달은 그 말을
비웃으며 계속 시비를 걸어왔다. 이에 열받은 McCoy가 한
방 먹이자 기절.. 정신이 들고나서 그가 한 말인즉 "That
was the real McCoy.(저 사람, 진짜 McCoy잖아..)".
바로 여기서 유래돼 McCoy(= the (real) McCoy)가 "진짜"
라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다.

심부름 좀 갔다 올래요?(go on an errand ; 심부름 하다)
Would you go on an errand for me?
= Would you run on an errand for me?
= Would you do me a faver?
= Would you do something for me?
= Could you spare me some time?

Q: 너 그 애랑 어디까지 갔었니? (육체적인 관계를 말함)
A: go all the way = "갈 때까지 가다"를 써서
How far did they go?
그들은 어디까지 갔니?
How far did you go?
너는 어디까지 갔니?
They went all the way.
그들은 갈 때까지 갔다.

심부름 좀 갔다 올래요?
Would you go an errand for me?
=Would you run an errand for me?
=Would you do me a favor?
=Would you do something for me?

The class went to nature center.
그 학급은 자연공원에 갔다.
Rosa's class went back to school.
로자의 학급은 학교로 돌아왔다.

set up a howl 울부짖다
I have been to a funeral; I can't describe to you the howl which the
widow set up at proper intervals. - Charles Lamb
나는 장례식에 갔다 왔다. 나는 그 미망인이 적당한 시간 간격을 두고 울
부짖던 소리를 묘사할 수 없다.

As a university student, Minji often went to fast-food restaurants with her friends.
대학생이 되어서 민지는 종종 그녀의 친구들과 패스트푸드 식당에 갔다.

She always had a lot of energy for school and her club activities, and on weekends she went hiking with her friends.
그녀는 항상 학교 생활이나 클럽 활동을 할 힘이 많았고, 주말에는 친구들과 함께 도보 여행을 하러 갔다.

The baby sheep followed the wolf into the forest.
새끼 양은 늑대를 따라 숲으로 갔다.

Listen, I've got to run over to the US Embassy first before I do anything else.
그런데, 만사 제쳐놓고 미대사관에 먼저 갔다 와야 할 일이 있어요.

I was out of town on business.
지방 출장 좀 갔다 왔어요.

I went to scool to register(sign up) for classes.
수강신청하러 학교에 갔다.

You've gone off the deep end.
갈 때까지 갔다. 정신이 나갔다.

* 죽음과 관련된 표현들
그는 사망했다. He passed away.
그는 갔다. He is gone.
그는 죽은 사람축에 들었다. He went over to the majority.
그는 영면했다. He went to his long home.
그는 무덤속으로 갔다. He sank into the grave.
그는 숨을 거두었다. He expired.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죽었다. He drank himself to death.
그는 사경을 헤매고 있다. He is at the point of death.
그는 매맞아 죽었다. He was beaten to death.

Because of the traffic congestion on the main highways, she took a circuitous route.
주요 간선 도로에서 교통이 혼잡하여 그녀는 우회해서 갔다.

I noticed with approval that his mordant remarks were intended to deflate the pompous and unmask the hypocritical.
그의 신랄한 말들이 거만한 자들의 콧대를 꺾고 위선자들의 가면을 벗기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는 수긍이 갔다.

She approached the guillotine with unfaltering steps.
그녀는 흔들림 없는 걸음으로 단두대에 갔다.

The king traveled to Boston because he wanted the preeminent surgeon in the field to perform the operation.
왕은 수술 받을 분야에서 탁월한 외과의를 원했기 때문에 보스턴으로 갔다.

The limestone was eroded by the dripping water.
대리석은 낙수에 침식되어 갔다.

The patient took the prescription given him by his oculist to the optician.
그 환자는 안과 의사가 그에게 준 처방을 안경상에 들고 갔다.

To the dismay of his parents, he became more and more despondent every day.
부모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그는 나날이 의기소침해져 갔다.

Last Sunday I paid a visit to the zoo in Washington D.C.
I visited the monkeys first.
They were of various types from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They were all very active, though they had been in their cages for a long time.
Then, we went to the places where the tigers and the lions were kept.
These animals did not seem to be active like the monkeys.
They were all lying down and looking at the visitors.
지난 일요일 나는 Washington D.C.에 있는 동물원에 갔다.
우선 원숭이가 있는 곳으로 갔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온 다양한 종류들이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우리에 갇혀 있었지만 모두 매우 활동적이었다.
그 다음에 우리는 호랑이와 사자가 있는 곳에 갔다.
이 동물들은 원숭이처럼 활동적이지 않아 보였다.
그들은 모두 누워있었으며 방문객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Yesterday I went to a bookstore to buy a book about computers.
I asked a clerk where they had books about computers.
She said that they were on the second floor.
I was surprised that there were a large number of books.
It took me a long time to find one that was for beginners like me.
나는 어제 컴퓨터에 관한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다.
나는 점원에게 컴퓨터에 관한 책이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책들이 2층에 있다고 말했다.
나는 책이 아주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와 같은 초보자를 위한 책을 찾는데 긴 시간이 걸렸다.

One day, while Thomas Edison was deeply absorbed in trying to solve a scientific problem, he went to the court house to pay his taxes.
He had to stand in line for some time; and when his turn came, he forgot his own name.
One of his neighbors, seeing his embarrassment, reminded him that his name is Thomas Edison.
어느 날 Thomas Edison이 어떤 과학 문제를 푸는데 몰두하고 있다가 자신의 세금을 내기 위하여 법원에 갔다.
그는 얼마간 줄을 서야만 했는데 그의 차례가 되었을 때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의 이웃들 중 한 사람이 그가 당황해하는 것을 보고는 그의 이름이 Thomas Edison임을 상기시켜 주었다.

Some time ago, a few of my friends and I went I to the beach by bus.
Somehow on that day I felt that I did not want to get wet.
I did not know why, but I had no wish to go swimming.
So I sat down on the straw mat that we had brought and spread out on the sandy beach.
I just wanted to relax and see the waves break on the seashore.
얼마 전에 내 친구 몇 명과 나는 버스로 해변에 갔다.
그날 어쩐 일인지 나는 물 속에 들어가고 싶지가 않았다.
왜 그런지는 몰랐지만, 나는 수영을 하고 싶은 욕망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우리가 가져와 모래 해변에 깔아놓은 밀짚 매트 위에 앉았다.
나는 편히 앉아 해변에 부서지는 파도를 보고 싶었다.

We have found a lot of interesting information about life in Ancient Egypt.
Most Egyptian children went to school when they were eight.
Only the boys played sports, which weren't much fun for the girls.
The teachers were very strict, but the Egyptians liked music and most children enjoyed playing an instrument.
우리는 고대 이집트의 생활에 관한 많은 흥미로운 정보를 발견했다.
대부분의 이집트 아이들은 8살에 학교에 갔다.
단지 남자아이들만이 스포츠를 할 수 있었고, 스포츠가 여자아이들에겐 많은 흥밋거리가 아니었다.
교사들은 매우 엄했지만, 이집트인들은 음악을 좋아했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악기 연주를 즐겼다.

Because of my job, I was only able to sail during summer vacations,
so the trip around the world had to be broken up into small pieces.
The first section was from New York to Bermuda.
From there, I went to Venezuela, then to the Galapagos Islands and Tahiti.
I wandered all through the South Pacific, stopping for long visits in Fiji.
Occasionally, I would be joined by friends.
But most of the time, my only companions were dolphins and flying fish.
Sometimes a bird would stop by to hitchhike or for a little rest.
직업 때문에, 나는 여름휴가 중에만 항해를 할 수 있었고,
그래서 세계 일주 여행은 작은 조각들로 나뉘어 져야만 했다.
첫 번째 부분은 뉴욕에서 버뮤다로 가는 것이었다.
그곳으로부터, 베네수엘라로 갔고 그 다음에는 갈라파고스 군도와 타히티로 갔다.
남태평양전역을 돌아 다녔고, 피지에서는 오래 머물렀다.
때로는 친구들과 동행을 하곤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유일한 동반자들은 돌고래들과 날치들이었다.
때로는 새 한 마리가편승하여 잠시 쉬곤 했다.

After dinner at a downtown hotel, my aunt and her friends, all retired, phoned for a cab.
A car pulled up to the front entrance where they waited, and they got in,
asked to be taken to the concert hall and chatted together until they arrived.
When asked the fare, the driver laughed.
“I was on my way to meet someone at the hotel when you all happily climbed into my car.
This isn't a taxi. Enjoy the symphony, ladies.”
And with a wave of his hand he drove off.
시내 호텔에서 저녁을 먹은 후 모두 은퇴하신 내 아주머니와 친구 분들은 택시를 부르려 전화를 했다.
차 한 대가 그들이 기다리고 있던 앞쪽 입구에 섰고
그들은 차에 타서 콘서트 홀 까지 데려다 줄 것을 요청했고 도착할 때까지 함께 잡담을 했다.
요금을 물었을 때 운전사가 웃으며 말했다.
“제가 호텔로 누군가를 만나러 가는 중이었는데 여러분들이 모두 행복하게 내 차에 올라탔지요.
이것은 택시가 아니랍니다. 교향곡 감상 잘 하십시오, 숙녀 분들.”
그리고는 손을 흔들며 차를 몰고 갔다.

In 1859, a Swiss man named Henry Dunant went to Italy.
He went there on business.
There was a war in the town of Solferino.
Dunant saw the war, and he was shocked.
There were thousands of wounded men.
Nobody was there to take care of them.
Dunant asked the people in the town to help the wounded men.
Later, he wrote a book called A Memory of Solferino.
1859년 Henry Dunant 라는 이름의 스위스 사람이 이태리에 갔다.
그는 사업상 그 곳에 갔다.
솔페리노라는 마을에 전쟁이 있었다.
Dunant는 전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수 천명의 부상자가 있었다.
그들을 돌보아 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Dunant는 부상자를 돕자고 마을 사람들에게 요청했다.
후에 그는 ‘A Memory of Solferino'라는 책을 썼다.

One day, I was cooking in the kitchen when the telephone rang.
I went to answer immediately.
She was my close friend, Lisa.
While we were talking on the phone, the fire alarm sounded.
I ran back to the kitchen.
The room was full of smoke and the beef was badly burnt.
I quickly turned off the gas, opened all the windows, and then went out of the house.
To my surprise, two fire engines were outside my house.
I was rather worried.
I told the firemen it was my careless cooking that caused tile heavy smoke.
어느 날,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즉시 전화를 받으러 갔다.
친한 친구 Lisa였다.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데, 화재경보기가 울렸다.
부엌으로 달려갔다.
방은 연기로 가득 갔고 쇠고기가 심하게 탔다.
재빨리 가스를 끄고, 창문을 모두 열고, 집 밖으로 나갔다.
놀랍게도 집 밖에 2대의 소방차가 있었다.
나는 매우 걱정이 되었다.
소방관들에게 심한 연기는 요리할 때 조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다.

On most subway trains, the doors open automatically at each station.
But when you are on the M1tro, the subway in Paris, things are different.
I watched a man on the Mtro try to get off the train and fail.
When the train came to his station, he got up and stood patiently in front of the door, waiting for it to open.
It never opened.
The train simply started up again and went on to the next station.
In the Mtro, you have to open the doors yourself by pushing a button, depressing a lever or sliding them.
대부분의 지하철 전동차에서 문들은 각각의 정거장에서 자동으로 열린다.
그러나 파리의 지하철인 메트로를 타면 사정이 다르다.
나는 메트로를 탄 한 남자가 전동차에서 내리려다가 실패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전동차가 그가 내릴 정거장으로 들어 왔올때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문 앞에 끈기 있게 서있었다.
그런 일은 일어지 않았다(문이 열리지 않았다).
전동차는 그저 다시 떠났고 다음 정거장으로 계속 갔다.
메트로에서는 단추를 누르거나 레버를 내리누르거나 문을 옆으로 밀어서 승객 스스로 문을 열어야 한다.

When I was studying for my doctorate at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 spent every weekend in my study that I had established in our garage.
One Sunday a friend took my family to Disneyland.
They phoned me from there: “Hey, John! I bet you wish you were here with us!”
First, I grumbled at them.
Then I felt sorry for myself, sitting alone in a hot garage while others were having fun.
And then I reminded myself why I was there.
I wanted to be Dr. Anderson.
I enjoyed the thought of myself as Dr. Anderson.
Ignoring the temperature and the phone call, I went back to work.
내가 Southern California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을 때
나는 매 주말마다 차고 속에 마련한 서재에서 시간을 보냈다.
어느 일요일 한 친구가 우리 가족을 Disneyland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나에게 전화를 했다.
“이봐, John. 우리와 함께 오고 싶어 했을 테지.”
처음에 나는 그들에게 불평했다.
그 후 그들이 즐겁게 지내는 동안 더운 차고에 혼자 않아 있는 나 자신이 측은하게 여겨졌다.
그러다가 나는 내가 왜 차고에 있는지를 떠올렸다.
나는 Anderson 박사처럼 되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나를 Anderson 박사로 생각하며 즐거워했다.
더위와 통화 내용도 무시한 채 나는 다시 공부를 하러 갔다.

John Brown, the hero of an American Negro folk song, was born in 1800 in Connecticut, USA.
His father was against slavery and an agent of the Underground Railroad, which secretly helped runaway slaves to reach Canada.
At that time, slavery was a usual thing in the southern states of America.
Slaves could be bought on the open market and sold again.
Husbands and wives, mothers and children were sold to different masters.
John was only nine years old when he saw a black slave beaten to death.
He couldn't understand why black people were treated unfairly.
He decided to do the same thing as his father.
미국 흑인 민요의 대가인 John Brown은 1800년에 Connecticut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노예 제도에 반대했으며, 도망가는 노예들이 Canada에 도착하도록 은밀하게 도움을 주는 Underground Railroad라는 단체의 요원이었다.
그 당시에, 노예 제도는 미국의 남부에서 일상적인 것이었다.
노예들은 공개된 시장에서 구매되고 다시 팔릴 수 있었다.
남편과 아내, 그리고 엄마와 자녀들이 다른 주인에게로 팔리어 갔다.
John은 겨우 9살 때 흑인 노예가 맞아 죽는 것을 보았다.
그는 흑인들이 불공정하게 대접받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아버지와 같은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On the first day, I and a co-worker went into the store after work.
Needless to say, everything looked good.
The store was pretty well stocked.
We both took mental notes of things we'd eventually get.
We wisely decided not to buy anything on that day.
We had plenty of time.
We walked around leisurely, eyeing different items.
I said to myself, “Here are some cheap computer games.
That pair of roller blades for $25 looks good, too.
That battery-powered electric shaver could sure come in handy.”
Yes, we were there to see the goods and to plan our purchases for the last day of the sale, when the prices would be really low.
첫날 나와 내 동료는 퇴근 후 그 백화점에 갔다.
말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이 좋아 보였다.
그 백화점은 (물품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었다.
우리 둘 다 최종적으로 우리가 살 물건들을 머리 속에 기억해 두었다.
우리는 그 날 바로 물건을 사지 말자는 현명한 결정을 내렸다.
우리에게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우리는 한가하게 주변을 걸어 다니며 다른 물품들을 구경했다.
나는 “여기에 값 싼 컴퓨터 게임들이 있네.
저 25달러짜리 롤러 블레이드도 정말 좋아 보이는데.
저 배터리 충전용 전기면도기는 확실히 편리할 거 같아.”라고 혼잣말을 했다.
당연히 우리는 물건값이 가장 많이 내려가는 세일 마지막 날 그 상품들을 보고 구매를 계획하기 위해 그 백화점에 있었다.

Several years ago we bought a huge house, more than 200 years old.
In the house there was a room with a very old piano in it.
It was out of tune.
Most of the keys didn't even work.
One night, I was in the house alone.
Suddenly I heard piano music.
It was in perfect tune, coming from the piano room.
To get to the room, I had to go through several unlit rooms and hallways.
I couldn't bring myself to do it.
After a few minutes, the music stopped.
Then my dad came home.
We went to the room.
I tried to play the piano―it was totally out of tune as it had always been.
몇 년 전 우리는 지은 지 200년도 더 된 큰집을 샀다.
그 집에는 아주 오래된 피아노가 있는 방이 하나 있었다.
그 피아노는 조율이 엉망이었다.
건반의 대다수가 작동조차 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나는 집에 혼자 있었다.
갑자기 피아노 음악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피아노 있는 방에서 나오는 완벽하게 조율된 소리였다.
그 방으로 가려면, 불이 꺼진 방과 복도를 여러 개 지나가야만 했다.
그럴 마음이 썩 내키지가 않았다.
몇 분이 지난 후 음악이 멈추었다.
그 때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셨다.
우리는 그 방으로 갔다.
내가 그 피아노를 쳐보려고 했지만 항상 그랬듯이 조율이 완전히 엉망이었다.

One day, Marsha went into the forest to pick some berries because she wanted to make a pie for her grandparents.
She soon got lost, so she stopped at a house to ask for help.
Unfortunately, a bear lived there.
He made Marsha stay to clean and cook.
Marsha wondered how she could escape.
어느 날 Marsha는 조부모님께 파이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열매를 따러 숲으로 갔다.
그녀는 곧 길을 잃어서 도움을 청하러 어느 집에 들렀다.
불운하게도 거기는 곰이 살고 있었다.
곰은 Marsha를 머물게 하여 청소와 요리를 시켰다.
Marsha는 어떻게 하면 도망칠 수 있을 지 궁리했다.

Just that morning when she woke up in her own bed she thought, “Another hot, humid, dull day, just like every other day this summer.”
But then she remembered! Today was different.
Her favorite aunt and uncle, Melissa and Sean, had invited her to join them on a backpacking trip.
They picked her up at 8:00 A.M. and drove most of the day to get to the national park.
They just had time to pitch their tents, build the fire, and cook dinner before it got dark.
Emily went into the forest to gather firewood.
Then she helped Melissa make hamburger patties.
She didn't realize how hungry she was until she smelled them cooking.
Everything tasted better.
그날 아침 침대에서 깨어났을 때, 그녀는 올 여름 여느 날처럼 뜨겁고, 눅눅하고, 지루한 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날만은 달랐다고 기억했다.
그녀가 좋아하는 Melissa 아주머니와 Sean 아저씨가 배낭여행에 그녀를 초대했기 때문이다.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아침 8시에 그녀를 차에 태워 거의 하루가 걸려 국립공원까지 갔다.
그들은 텐트를 치고, 불도 피우고, 어둡기 전에 저녁을 지었다.
Emily는 땔감을 모으러 숲에 갔다.
그녀는 Melissa가 햄버거 속 만드는 것을 도와주었다.
햄버거가 요리되어지는 냄새를 맡고서야 그녀는 얼마나 배가 고픈지 생각났다.
모든 것이 더 맛있었다.

When I was 10 years old, I took two of my friends to the station to show off my dad.
After showing them around the station, I asked Dad if we could each have a soda.
I detected just the slightest hesitation in my father's voice that day,
but he said “Sure” and gave us each a dime.
We all thanked my father and headed home for lunch.
That evening I happened to hear my parents talking.
Mom seemed upset with Dad, and said,
“You should have just said you didn't have money for sodas.
That money was for your lunch.
The kids have to understand that we don't have any extra money and you need to have your lunch.”
열 살 때, 나는 아빠를 자랑하기 위해 친구 둘을 데리고 역으로 갔다.
친구들에게 역 구경을 시켜준 다음, 아빠에게 탄산음료를 사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아빠의 목소리에 미세한 주저함이 있음을 눈치 챘다.
그러나 아빠는 “그럼”이라고 하시며 우리들 각자에게 은화 한 닢씩을 주셨다.
우리 모두는 고마움을 표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그 날 저녁에 난 우연히 부모님께서 나누시는 대화를 들었다.
어머니는 아빠에게 화가 난 듯 말씀하셨다.
“당신은 음료수 사 줄 돈이 없다고 말씀하셨어야 했어요.
그 돈은 당신 점심 값이었잖아요.
얘들은 우리가 가욋돈이 없다는 것과 당신이 점심을 드실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해요.”

The highlight of the adventure came when our van spotted a lion lazily snoring in his sleep.
As the lion woke up, it jumped from beneath the tree and pounded towards the fear-stricken gazelles.
The lion tackled his prey from behind, and the gazelle crashed into the ground right in front of our van.
When I had recovered from the shock, the lion calmly caught his prey in the mouth, and carried it to the nearest tree.
When he feasted on his menu, I could hear the sounds of bones crunching.
When I realized myself in the van, horror in my face disappeared slowly.
I felt like the National Geographic photographer as I took pictures of the lion deeply occupied in his feast.
van을 타고 가다가 코를 골면서 늘어지게 잠자고 있는 사자를 발견했을 때, 내 기분은 이번 여행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사자는 잠이 깬 후 나무 뒤에서 뛰어나와 공포에 질린 가젤을 향해 달려들었다.
사자가 뒤에서 공격하자 가젤은 우리가 탄 van 앞 땅바닥에 쓰러졌다.
나의 충격이 가라앉을 무렵 사자는 가젤을 입에 물고 근처 나무로 끌고 갔다.
사자가 가젤의 뼈를 씹는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렸다.
내가 van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두려움이 서서히 사라졌다.
나는 National Geographic 기자가 된 기분으로 먹이를 포식하고 있는 사자의 사진을 찍었다.

One night, I recalled the events of the day and how badly I had behaved toward my mother.
Quietly I slipped out of bed and picked up a pencil and paper from the dresser, then tiptoed into the kitchen.
I quickly wrote a short letter asking my mother to forgive me for being so naughty.
I didn't want my brothers and sisters to read my “sorry” note,
so I added a postscript: “Please don't let anyone else see this.”
Then I put the letter under my mother's pillow.
어느 날 밤, 나는 그날의 사건들과 내가 어머니에게 얼마나 못되게 행동했는지를 회상했다.
조용히 나는 침대에서 빠져나와 화장대에서 연필과 종이를 집어 들고, 살금살금 부엌으로 갔다.
나는 어머니께 내가 그렇게 버릇없이 굴었던 것을 용서해달라고 하는 짧은 편지 한 통을 빠르게 썼다.
나는 오빠들과 언니들이 나의 “사과” 쪽지를 읽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발, 아무에게도 이것을 보여주지 마세요.”라는 추신을 덧붙였다.
그 다음 나는 그 편지를 어머니 베게 밑에 넣었다.

Today my teen-age son, my mother-in-law and I were seated in a restaurant enjoying our noon meal.
오늘 나의 열살난 아들과 장모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식당에 앉아 있었다.
We heard a beautiful resonant voice reading aloud in the booth next to ours.
우리는 옆자리에서 아름답고 낭랑한 목소리를 들었다.
We smiled and decided that some young student was practicing for a college play.
우리는 미소를 지으며 어떤 젊은 대학생이 학교 연극 연습을 한다고 생각했다.
When the reader got up to leave, he had to pass our table.
그가 떠나려고 일어섰을 때, 우리 자리를 지나갔다.
With much patience and kindness, he led an elderly lady who was blind ― and obviously delighted with his oratory.
인내심이 많고 친절하게도 그는 눈이 먼 노파를 모시고 갔다.
그리고 그 노파은 분명 그의 말로 기뻐했다.
She was using a walker which he held as he struggled to help her into her coat.
그 노파는 자기에게 코트를 힘들여 입힐 때 그가 들고 있는 지팡이를 사용했다.
We watched as he escorted the smiling woman out like a knight with his lady.
우리는 그가 노파를 기사처럼 안내해 가는 것을 지켜봤다.
My mother-in-law broke our reverie by saying, "We have just seen a son who loves his mother."
내 장모는 우리의 몽상을 깨뜨렸다.
"우리는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는 아들을 보았어,"라고 말하면서.
What a lesson for all of us about how to treat others, especially those who require extra patience and care.
특히 인내와 보살핌을 더욱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는가에 대한 우리에게 주는 얼마나 좋은 교훈인가.

After receiving a lecture from my boss about paying attention to details, I decided to see if he practiced what he preached.
사장으로부터 세목에 주의를 기울여라는 잔소리를 들은 후, 나는 그가 자기가 훈계한 바를 실천하는지를 보기로 마음 먹었다.
When I prepared the payroll checks for the next pay period, I added two extra zeros to mine.
다음 급료기간에 대한 직원들의 급료 지불 수표를 준비하면서 내 것에 영 두 개를 더 붙였다.
Then I brought the batch in for his signature.
그리고서 그의 서명을 받으려고 수표 묶음을 들고 갔다.
I stood at his desk as time and again he wrote his name with a flourish ―"Tom A. Grandel."
그가 화려하게 "Tom A. Grandel"이라고 자기 이름을 반복해서 서명하는 동안 나는 그의 책상(옆)에 서 있었다.
When he finished, he gave me the checks to distribute.
그가 끝냈을 때 나눠주라고 수표묶음을 나에게 건넸다.
Soon afterward I opened mine.
곧장 나는 내 것을 열어보았다.
On the signature line, in my boss's elegant handwriting, was "Try And *Getit."
서명란에, 사장님의 우아한 필체로 "Try And Getit(노력해서 얻어라)"라고 서명이 되어 있었다.
*Getit: Get it을 붙여 쓴 것임.

At 8:30 he went to his room to prepare for bed.
8:30에 그는 잘 준비를 하러 방에 갔다.
Before retiring he left a note on the door, which read, "Be sure to wake me up when they come."
자기 전에 그는 문에 메모를 남겼다.
"그들이 오면 나를 꼭 깨워라" 라고 쓰여 있었다.
It was Grandfather's birthday.
He was 79.
할아버지의 생일이었다.
그는 79살이었다.

Have you and your friend ever been to a museum together, looked at the same painting, and had different reactions to it?
당신과 당신의 친구가 박물관에 함께 갔다 와서, 똑같은 그림을 보고, 그 그림에 다른 반응을 가져 본 적이 없습니까?
If the painting you looked at was a seascape, you may have liked it because the dark colors and enormous waves reminded you of the wonderful memories you had in your hometown.
만약 당신이 본 그림이 바다 풍경 그림이었다면, 당신은 짙은 색깔들과 거대한 파도가 당신이 당신의 고향에서 가졌던 놀라운 추억들을 당신에게 상기시켰기 때문에 그 그림들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
In contrast, your friend might have had a negative reaction and said that the same things brought fear to his mind as he remembered sailing on a rough sea during a violent storm.
이와는 대조적으로, 당신의 친구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그가 험한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거친 바다 위에서 배를 탔던 것을 기억했을 때와 똑같은 일들이 그의 마음에 두려움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을 수도 있다.

While in university, I dated my future husband, who was preparing for the ministry.
대학 생활 때, 난 미래의 신랑과 만났는데 그는 목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One Sunday morning I accompanied him to a nearby church where he was to preach.
어느 일요일 아침 그와 함께 그가 설교를 하기로 되어 있는 근처 교회에 갔다.
Anxious to make a good impression, I sat in the front row by myself.
좋은 인상을 주길 바라며 혼자서 맨 앞줄에 앉았다.
At the conclusion of the service, the song leader announced the final hymn.
예배가 끝날 무렵 성가대장이 마지막 찬송가를 공표했다.
I stood and joined the singing, but the song leader kept directing nervous glances toward me.
난 서서 찬송을 부렀지만 성가 대장이 근심스런 시선을 내게 계속 보냈다.
During the second verse, this intensified to an unmistakable stare.
2절을 부르는 동안 이러한 시선은 틀림없이 강해졌다.
Embarrassed, I began to check my dress for static-cling.
당황하여 나는 내 드레스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훑어보기 시작했다.
Finally, the man smiled with resignation and said to the congregation, "For the last verse, why don't we all stand?"
마침내 성가 대장은 체념의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말했다.
"마지막 절은 우리 모두 일어서서 하지 않겠습니까?"

The moment he saw me, he hugged me and tried to calm my ragged nerves.
아버지가 날 본 순간 나를 끌어안고 진정시키려 했다.
I kept repeating, "I'll never drive again."
"다시는 운전을 하지 않겠어요,"라고 나는 계속 되풀이했다.
He said, "Oh, yes, you will.
In fact, you are going to drive me home."
그는 말했다. "아니, 너는 할거야. 사실, 나를 집까지 태워줘야돼".
Then, he told me about Thomas Alva Edison and how he made the first electric light bulb after seven years of hard work and experimentation.
그리고 아버지는 에디슨이 7년간의 고된 연구와 실험을 거쳐 첫 번째 전구를 만든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Edison handed the precious bulb to his laboratory assistant to put away.
에디슨은 그 귀중한 전구를 조수에게 갔다놓으라고 건네었다.
The assistant accidentally dropped it.
조수는 실수로 그것을 떨어뜨렸다.
Of course, the bulb broke into a thousand pieces.
물론 전구는 산산조각이 났다.
Edison went to work on a second bulb.
에디슨은 두 번째 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After he had completed it, he handed it to his assistant again, to prove that he had confidence in him.
그리고 그것을 완성한 후 조수에게 그것을 다시 건네었다.
에디슨이 그에게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려고.
I knew how the assistant must have felt when I was behind the wheel of that car, driving my dad home.
나는 아버지를 집으로 태워다드리면서 차를 운전해 갈 때 그 조수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This was only one of the lessons I learned from this remarkable man.
이것은 내가 나의 훌륭한 아버지로부터 얻은 교훈중의 하나이다.
I am thankful to have had him for 18 years.
나는 18년동안 그와 함께했던 것에 감사한다.

Last weekend the Taylors celebrated their wedding anniversary by going to dinner in a fine restaurant.
지난주에, Taylor가족은 결혼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근사한 식당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Their meal cost $60 plus tax.
식사 값은 세금 별도 60달러였다.
They wanted to leave a 15 percent tip.
이들은 15%의 팁을 주고 싶었다.
How much money should they leave for the waiter?
종업원을 위해 얼마를 남겨놓아야 하는가?

One day Sally, an American student, went to a party in England.
어느 날 미국 학생인 Sally가 영국에서 파티에 갔다.
Her English friends, Betty and Joan, were engaged in a serious conversation.
그녀의 영국 친구인 Betty와 Joan은 진지한 대화를 하고 있었다.
She was curious and walked over to them.
그녀는 호기심이 나서 그들에게 걸어갔다.
Approaching them, she overheard Betty say, "I lost quite a bit."
그들에게 접근했을 때 그녀는 "많이 잃어버렸어."라고 Betty가 말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As Betty was quite overweight and had been trying to lose weight for some time, Sally wanted to know how much Betty had lost.
Betty의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 얼마 동안 몸무게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었으므로, Sally는 Betty의 몸무게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알고자 했다.
Breaking into the conversation, she asked, "May I ask how much you lost?"
그들의 대화에 끼어들어서 그녀의 "몸무게가 얼마나 줄었니?"라고 물었다.
Betty replied rather abruptly, "Fifty pounds or so.
I'm not sure exactly how much."
Betty는 다소 퉁명스럽게 "50파운드쯤, 정확히는 모르겠어."라고 대꾸했다.
Sally was surprised.
Later, however, she learned that Betty had lost a lot of money at a fancy department store.
그러나 그후 Sally는 Betty가 장신구 백화점에서 많은 돈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서 놀랬다.

I wrote a letter.
나는 편지 한 통을 썼다.
My mother addressed the envelope.
엄마가 봉투에 주소를 쓰셨다.
I stamped it, and we walked the first letter of my life to the mailbox.
나는 거기에 우표를 붙이고, 우리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쓴 편지를 갖고 걸어서 우편함으로 갔다.

It seems like ages since we went to the theater.
우리가 극장에 갔다 온지 마치 수 세대가 지난 것처럼 보인다.

He went there alone despite my warning.
그는 내가 그러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혼자서 거기에 갔다.

A mother took her daughter to a great artist to have her portrait painted
and when the work was at length finished they went to see ti. The artist put it before
them and the mother looked at it, her face expressing displeasure, and said not one word.
Nor did the artist open his lips, and at last the girl, to break the uncomfortable
silence, said, "Where shall we hang it, Mother?" And the lady replied,"Just where
you like, my dear, so long as you hang it with the face to the wall."
어떤 어머니가 딸의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딸을 어떤 위대한 화가에게
데리고 갔는데, 그 작품이 마침내 완성되자 이들은 그것을 보러 갔다. 화가가
그것을 이들 앞에 놓자, 그 어머니는 그것을 바라보았는데, 얼굴에는
불쾌하다는 표정이 나타났고, 그녀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 화가도
입을 열지 않자, 마침내 딸이, 불안한 침묵을 깨뜨리고, 말했다. "이걸
어디에 걸까요, 어머니?" 그러자 어머니가 대답했다, "어디든지 네가
좋아하는 곳에 걸어놓으렴, 얘야, 전면이 벽쪽으로 향하게 하고 거는 한."

A 1974 study of the District of Columbia came up with a similar picture.
컬럼비아 특별구에 대한 1974년의 조사는 비슷한 양상을 보여 주었다.

Of those arrested for armed robbery, less than one quarter went to prison.
무장강도로 체포된 사람들 중에서, 4분의 1이하가 감옥에 갔다.

Albert was reluctant, but, afraid of being laughed at, he went along.
앨“맛마음이 내키지 않았으나 조롱당할까 두려워서 따라 갔다.

He shooed the birds away and went home.
그는 쉿하는 소리를 질러서 새들을 쫓아버리고 집으로 갔다.

He felt his way toward the door in the dark.
그는 어둠 속에서 더듬으며 문 쪽으로 갔다.

She pushed her way through the crowd.
그녀는 밀면서 군중 속을 뚫고 갔다.

He elbowed his way through the crowd.
그는 팔꿈치로 밀며 군중 속을 뚫고 갔다.

They shot their way through the crowd.
그들은 총을 쏘며 군중 속을 뚫고 갔다.

Jackson went to a psychiatrist. "Doc," he said, "I've got trouble. Every
time I get into bed I think there's somebody under it. I get under the
bed, I think there's somebody on top of it. Top, under, top, under.
I'm going crazy!"
"Just put yourself in my hands for two years," said the shrink. "Come to
me three times a week, and I'll cure you."
"How much do you charge?"
"A hundred dollars per visit."
"I'll think about it."
Jackson never went back. Six months later he met the doctor on the street.
"Why didn't you ever come to see me again?" asked the psychiatrist.
"For a hundred bucks a visit? A bartender cured me for ten dollars."
"Is that so! How?"
"He told me to cut the legs off the bed."
잭슨은 정신과 의사에게 갔다. "의사 선생님." 그가 말했다.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침대 속으로 들어갈 때마다 침대 밑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침대 밑으로
가면 위에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로 가면 아래, 아래로 가면 위.
미치겠어요."
"2년간 내게 치료를 받으시오." 정신과 의사가 말했다. "1주일에 3번 내게 오면
고쳐드리겠습니다."
"치료비용은 얼마나 됩니까?"
"한번 올 때마다 100달러입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후 잭슨은 다시 의사에게 가지 않았다. 6개월 정도 지난 후 그는 거리에서
의사를 만났다. "왜 내게 다시 오지 않았소?" 정신과 의사가 물었다.
"한번에 100달러씩 내면서요? 어떤 바텐더가 10달러에 고쳐줬습니다."
"그래요? 어떻게?"
"침대 다리를 잘라버리라고 말해 줬어요."

A couple whose passion had waned consulted a marriage counselor.
Several appointments later, after little success, the therapist suddenly
swept the woman into his arms and kissed her.
"You see," the counselor said to the husband, "this is the treatment
your wife needs―Monday, Thursday and Saturday, at least."
"Well," replied the husband, "I can bring her in here on Thursday and
Saturday, but Monday is my poker night."
열정이 식은 한 부부가 결혼생활 상담자에게 갔다. 여러 차례 진료를 받은
후에도 거의 성과가 없자 치료사는 갑자기 여자를 껴안고 키스를 했다.
"보세요." 상담자가 남편에게 말했다. "이것이 부인이 원하는 치료입니다.
적어도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마다."
"좋아요." 남편이 대답했다. "목요일과 토요일에 제 처를 여기에 데려
오겠습니다. 그러나 월요일 밤은 내가 포커를 하는 날입니다."

*Underground 런던의 지하철 subway, especially (in Britain) the one in London: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갔다.
We went on the Underground.

On a plane trip, I took along my 18-old son, Jonathan. As a business
traveler, I understood the grimacing faces I saw as we boarded the
7 a.m. flight. I vowed that my son wouldn't create a disturbance.
I read to him, played games and constantly kept him occupied.
When the flight was almost over and I had just congratulated myself
that Jonathan hadn't cried once, one businessman turned to me and
said, "Your son has been great, but you are driving me out of my mind."
비행기 여행을 하는데 18개월 짜리 아들 죠나단을 데리고 갔다. 사업상
여행을 자주 하는 나는 오전 7시 비행기를 탔을 때 사람들이 얼굴을 찡그리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나는 내 아들이 시끄럽게 굴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책을 읽어주고, 게임도 해주면서 계속 아들의 주의를 집중시켰다.
비행기 여행이 거의 다 끝났고 죠나단이 울지 않았던 것에 대해 자축하려
할 때 한 사업가가 나를 향해 말했다. "당신 아들은 훌륭했는데, 당신 때문에
미칠 지경이었소."

*release 석방 being set free:
형무소에서 석방된 후 그는 집으로 갔다.
After his release from prison he came home.

She was writing to her son, congratulating him on his engagement.
"My darling boy," wrote the mother.
"What glorious news! It has long been our greatest wish that you should
marry some good woman. A good woman is heaven's most precious gift to man.
She brings out all the best in him and helps him to suppress all that
is evil."
Then there was a postscript in a different handwriting: "Your mother
has gone for a stamp. Keep single!"
그녀는 아들의 약혼을 축하하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머니는 이렇게 썼다.
"얼마나 멋진 소식이냐! 네가 좋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소원이었단다. 좋은 여자는 하늘이 남자에게 주는 가장 귀중한 선물이란다.
여자는 남자가 가지고 있는 가장 좋은 것을 끌어내고 나쁜 것을 억제시켜준다."
그런데 다른 필체로 쓴 추신이 있었다. "네 엄마는 우표 사러 갔다.
결혼하지 말아라!"

When an increased patient load began to overwhelm our hospital's emergency
room, we initiated a triage system to ensure that the most critical people
were treated first. However, some of the less seriously ill patients
occasionally had to wait as long as several hours before they could be seen.
Complaints were common.
One day trauma cases abounded, and the wait was particularly long. A police
officer came in and approached the unit clerk. "I hate to tell you this."
he said apologetically, "but we just got an emergency call from your
waiting room."
환자 수가 늘어나 병원 응급실에 일손이 달리게 되자 가장 위급한 사람을 먼저
치료하기 위해 우선 순위를 정하는 제도를 실시했다. 그러나 덜 위급한 환자들은
여러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 불만은 팽배했다.
어느 날 부상당한 환자들이 많아서 유난히 오래 기다려야 했다. 한 경찰관이
안으로 들어와 응급실 담당 직원에게로 갔다. "이런 말을 하기는 싫습니다."
그는 미안해하는 투로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방금 이 병원 대기실에서
긴급 전화를 받았습니다."

David was a young man who worked in an office in a big city. His hobby
was trout fishing, but he did not often get a chance to practice it.
Then one summer he decided to have a holiday in a beautiful place in
the mountains where there were a lot of streams.
"I ought to be able to have some good fishing there," he said to himself.
The first morning after he arrived, he walked to the nearest stream
with his fishing-rod.
He saw an old man with his rod standing beside the water.
David said to him, "Good morning, sir. Is this a private stream?"
The old man answered that it was not.
David said, "Why don't you fish here with me, sir?"
The old man answered with a smile, "I should like to, but I'm sorry I can't."
David then said, "Well, it won't be a crime if I catch some fish here,
will it?"
"Oh, no," answered the old man, "it won't be a crime, but it will
certainly be a miracle."
대이빗는 대도시의 사무실에 근무하는 청년이었다. 그의 취미는 송어
낚시였는데 별로 할 기회가 없었다.
어느 여름 그는 개울이 많은 아름다운 산 속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거기라면 낚시질을 신나게 할 수 있을 거야."라고 그는 생각했다.
도착한 날 아침 그는 낚시대를 들고 가까운 개울로 갔다.
한 노인이 물가에 낚시대를 세워놓고 있는 것을 보았다.
대이빗이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여긴 개인 소유지입니까?"
노인은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대이빗이 말했다. "왜 낚시질을 하지 않습니까?"
노인은 웃으며 대답했다. "그러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럴 수가 없다네."
그러자 대이빗이 말했다. "여기서 물고기 몇 마리 잡는다고 죄가 되지는
않겠지요?"
"아, 물론 아니지," 노인이 대답했다. "죄는 되지 않지만 기적일 거야."

*treat 한턱내기; 향응 something that gives great pleasure or delight, especially when unexpected:
생일날 한턱내려고 아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갔다.
I took my son to the zoo as a birthday treat.

[그리스신화] 【스킬라(Scylla)】 끔찍한 곤경의 반. 나머지 반은 카리브디스
(Charybdis)였다. (카리브디스 참조) 그리스신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 즉 아름다운 여자가 신의 노여움을 사 괴물이 된 경우이다. 바다
의 신 중의 하나인 그라코스는 스킬라라는 아름다운 여자(님프라는 설
도 있다)와 사랑을 했다. 크라코스는 스킬라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고
싶어 마법사인 여신 키르케(Circe)에게 상담을 하러 갔다. 그런데 오히
려 키르케가 그라모스에게 반해버린 것이다. 그라코스의 마음이 스킬라
에게 가 있는 것에 노한 키르케는 마법을 사용하여 스킬라의 몸을 괴물
로 변하게 만들었다. 비탄에 빠진 스킬라는 바다에 몸을 던지고, 사후에
신이 그 모습을 바위로 변하게 했다는 설과, 무서운 모습처럼 마음도 추
해져서 그대로 바다에 살면서 인간을 공격했다는 설이 있다. 스킬라는 '
오딧세우스와 아이네이어스의 모험'에서도 괴물로 등장한다. 이 스킬라
는 12개의 다리와 6개의 머리를 가졌으며 입에는 이빨이 3열로 늘어서
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살고 있는 해역에 배가 접근하면 긴 목을
늘려서 배 속에서 사람을 한 사람씩 물어 간다고 한다.

A:You went where?
너희들이 간 곳이 어디라구?
B:To the hospital.
병원에.
A:To the hotel?
호텔에 갔다구?
B:No, I said we went to the hospital. Weren't you paying attention?
아니에요. 병원에 갔다고 했잖아요. 주목하지 않았던가요?
*
Where did you and your friend go yesterday? 에 대한 대답으로 We went to
the hospital 대신에 간단히 To the hospital 이라고 답한다. 어디에
가셨다구요? You went where? (=Where did you go?) 누구와 함께
갔다구요? You went with who? (=Who did you go
with? 언제 가셨다구요? You went when? (=When did you go? 로 말한다.
호텔로 가거라 는 Go to the hotel 이다. 호텔로 가라니까! 로 강조하고 싶을
때는 I say, go to the hotel 이다. pay attention to~는 주목하다 정신을
집중하다 라는 뜻이다.

A:Where did John go?
존은 어디갔지요?
B:He went to the drugstore.
그는 약방에 갔어요.
A:To the bookstore?
책방에요?
B:No, I said he went to the drugstore.
아뇨, 약방에 갔다니까요.
**
약방 drugstore나 서점 bookstore는 복합명사이므로 앞음절 drug이나
book에 강세가 있다. [어디에 가고 있니?] [Where are you going?]에 대한
교과서식 대답은 I am going to the drugstore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
회화에서는 간단히 To the drugstore.
[집에 간다]는 To를 생략하고 Home이라고 답하면 된다.

나는 항공편으로 미국에 갔다.
I went to America by air.

나는 즐겁게 놀기 위해 해변에 갔다.
I went to the beach to enjoy myself.

그 계획은 만사 잘 되어 갔다.
Everything went well with the plan.

그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집으로 갔다.
He went home as soon as school was over.

나는 거기에 혼자서 갔다.
I went there by myself.

우리는 수원을 거쳐서 서울로 갔다.
We went to Seoul by way of Suwon.

그들은 멀리 이사를 갔다.
They moved far away.

그는 나의 손을 잡고 이층으로 끌고 갔다.
He took me by the hand and dragged me upstairs.

자네 형님 어디 갔나?
Where's your brother?
어제 경주로 떠났어.
He left for Kyongju yesterday.
그래 나도 갔다 왔는데.
Really? I've been there, too.

자네 어디 갔다 왔나, 잭?
Where have you been, Jack?
치과 병원에 갔다 왔네.
I've been to the dentist's.

나 타임지 한권 사다 주겠니?
Will you get me a copy of Time?
그래. 또 뭐 살것 있니?
Sure, I'll be glad to. Anything else?
그것만 사오면 돼.
No, that's all.
알았어. 그럼 갔다 올께.(이따 봐).
O.K. I'll see you later.

그녀는 상점으로 갔다.
She went to the store.

그는 영어를 배우려고 미국에 갔다.
He went to America to learn English.

강도가 내 시계를 강탈해 갔다.
A mugger robbed me of my watch.

그는 수업이 끝나자 마자 집으로 갔다.
He went home as soon as school was over.

나는 거기에 혼자서 갔다.
I went there by myself.

우리는 수원을 거쳐서 서울로 갔다.
We went to Seoul by way of Su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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