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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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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g 〔briŋ〕 가지고오다, 데리고오다, 초래하다, 일으키다, 이끌다, 낳다, 제기하다

import 〔imp´o:rt〕 수입하다, (의견, 감정, 습관등을)가지고 들어오다, 끌어들이다, 의미하다, (의)뜻을 내포하다, 뜻하다, (고)..에 중요하다, 중대한 관계가 있다, 중요하다, 중대한 관계가 있다(matter), 수입, 수입품(캐나다)외래선수, 수입액, (문어)취지, 의

bring to ~에 가지고 들어오다.

fetch ~을 가서 가지고 오다; (수익, 수입을) 초래하다; ~의 값에 팔리다, ~의 값이 되다.

I brownbagged it today.: 나 오늘 도시락 싸 가지고 왔어.
→ 도시락 통이 없던 시절에는 갈색봉투에 점심을 넣어 가지고 다녔다. brownbag은 동사로 '(술, 음식 등)을 집에서 가지고 오다'의 뜻으로도 사용.

[比較] bring, fetch, carry, take
fetch는 「…에 가서 가지고 오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다시 말해서 무엇을 가지고 오기 전에 일단 그 곳을 떠난다는 뜻을 내포한다.
Fetch me a jug of water.
bring은 다만 「가지고 오다」는 뜻으로 「…가서」란 뜻은 내포하지 않는다.
She brought only worries to her mother.
carry는 흔히 무엇인가를 신체의 일부(특히 손)를 이용해서 운반하는 경우에 쓰인다.
take는 「가지고 가다, 데리고 가다」란 뜻으로 bring의 반대어가 된다.
You can take your mother with you, but you must bring her home early.

>>> The Boxer <<< Sung By Simon & Garfunkel
< Artist 소개 >
20세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되는 Simon & Garfunkel은 Popular
Song이 단순히 통속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은 음악계의 elite들이다.
이들은 각각 Queen's College와 Columbia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들로써 사회성 짙은
가사를 통해 다양한 세태를 풍자, 고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Hey Schoolgirls를 히트시켰다.
그 후 Simon & Garfunkel로 활동하면서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양산했으며 '70년 해체된후
개인적인 음악활동, 영화배우 등을 해오다가 '81년 New York의
Central Park에서 재결합해 자선공연을 가진 바 있다.
< 작품배경 >
1960년 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쿠바출신
권투선수 Benny Perat는 어느날 시합 도중 불의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
이 사건은 당시 인기절정의 스포츠였던 권투 경기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며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New York을 비롯한 대도시 빈민계층의 처절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
한 기자의 Interview에 응하면서 Paul Sim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노래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때때로 멍하니 New
York시의 한쪽 구석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생활 저변에 깔려있는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이런 것들을 노래에 담아 보려하지요."
-
< 가사 소개 >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 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 "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 "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bring 가지고(데리고)오다

fetch 가서가지고오다,데리고오다

제 목 : [생활영어]비가 억쑤같이 오다
날 짜 : 98년 06월 17일
고양이와 개는 그야말로 견원지간,즉 앙숙이다. 둘이 만나면 한바탕 야단
법석이 빚어진다.'rain cats and dogs'라는 표현이 있다. 고양이와 개가 난
리를 치듯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Man:Are you waiting for someone?
Lady:No, but it's raining cats and dogs right now. I think I'll have
to wait until the shower dies down.
Man:The weather bureau said that it would rain all evening.
Lady:Really? I should have brought my umbrella.
Man:Oh, don't worry. I've got my umbrella here. We can share this.
And we can't stand in front of our company building all evening.
Lady:I guess so. Could you please take me to the subway?
Man:Sure. I'm very honored to walk with a pretty lady. Oh,I'm glad
it's raining hard.
남자:누구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숙녀:아닙니다. 하지만 비가 너무 억수같이 와서 이 소나기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 같아요.
남자:기상대에서는 오늘 저녁 내내 비가 온다고 했는데요.
숙녀:그래요? 우산을 가지고 왔어야 했는데.
남자:걱정 마세요. 제 우산이 여기 있으니까요. 같이 쓰시지요. 그리고 우
리 회사 건물 앞에서 저녁 내내 서 계실 순 없잖아요?
숙녀:그런 것 같군요. 그러면 지하철까지 좀 데려다 주실 수 있겠습니까?
남자:물론입니다. 멋진 숙녀와 함께 걷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비가 많이
와서 정말 기쁘구나.
<어구풀이>shower:소나기.
die down:줄어들다.
weather bureau:기상대.
share:함께 쓰다,나눠 쓰다.
honored:영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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