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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 goin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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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going on?
어떻게 지내?

무슨 일이 있느냐?
What's cooking?
What's going on?
What's happening?
What's up?
cf)무슨 요리를 하고 있니?
What are you cooking?

* 동정할 때
That's a pity
애석하군요.
That's too bad.
안됐군요.
That's unfortunate.
운이 나빴어요.
I'm sorry to hear that.
그 말을 들으니 유감스럽습니다.
What a pity!
가엾어라!
Don't be depressed (or discouraged).
실망(낙담)하지 마세요.
Don't lose heart.
낙담하지 마십시오.
I'm on your side.
저는 당신편입니다.
I understand what you're going through.
당신이 당하는 고통을 이해합니다.
I really sympathize with you.
당신을 진심으로 동정합니다.
Good heavens!
큰일이군! (저런!)

입국 조사관과의 대화
직원: May I see your passport?
여권을 보여 주십시오.
여행자: Here it is.
여기 있습니다.
직원: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고하실 것이 있습니까?
여행자: No, I don't.
아니오, 없습니다.
직원: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은 무엇입니까?
여행자: I'm here on business.
사업상 왔습니다.
직원: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nited States?
미국의 어디에서 계실건가요?
여행자: At the White Hotel in New York.
뉴욕에 있는 화이트 호텔에 있을 것입니다.

isit the post office in OOO, and let me know what's going on.

She was well informed about that.
그녀는 그걸 잘 알고 있어요.
She knew all there's to know about that.
그녀는 그것에 대해 알 건 다 알고 있다.
She already knew what was going on.
그녀는 이미 정황을 알고 있다.
She was pretty well in the know on that issue.
그녀는 그 문제를 속들이 알고있다.

Do you have any plans?
계획 같은 거 있어요?
What's on your agenda?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Are you going to be busy?
바쁠 것 같나요?
Do you have any time to spare?
시간이 좀 납니까?

What are you waiting for ? Go on !
=What are you waiting for ? Keep going !
=What are you waiting for ? Go ahead !
=What's stopping you ? __________ !
=What's matter you ? ____________ !
=What's the hold up ? ___________ !
=What's the holding you up ? ________ !

>> What's the story in here ?
: 여긴 어떻게 되어가는 겁니까 ?
( = What's going on here ? )
: 여기서 in 이라는 전치사는 문법적으로는 안써야 하지만
그러나 구어체에서는 이런형태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 Do you want to bet? ─┐ 내기할까?
Do you want to play for something? ─┘
* What are we going to play for? ─┐
Should we play for something? ├ 무엇을 내기할까?
What should we bet for? ─┘
* How about playing for a beer? (맥주 내기 할래?)
* Let's bet on whose going to win this time.
(이번에는 누가 이기나 내기 하자.)

We'll find out what's going on.
무슨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Do you want to bet ?
= Do you want to play for something ?
내기할래 ?
What are you going to play for ?
= Should we play for something ?
= What should we bet for ?
무엇을 내기할까 ?
* How about Playing for a beer ?
맥주내기할래 ?
* Let's bet on whose going to win this time.
이번에는 누가 이기나 내기하자.

He's better than nothing.
( 없는 것 보다야 낫죠.)
A : Did you have a good time with Jeff?
(즐겁게 지냈니?)
B : No. I'm not going to go out with him any more.
(아니.다시는 그와 나가지 않을꺼야.)
A : Why? What's wrong?
(왜? 무슨일이야?)
B : He's always late.
(그는 항상 늦는단 말야)
A : But he's better than nothing.
(그래도 없는거보단 나아.)
-
A : I couldn't contact you on your handphone.
(당신의 핸드폰으로 연락할수가 없었어요.)
B : That's always the case.
(늘 그 모양이예요.)
A : But it's better than nothing.
(그래두 없는거보다는 낫죠.)

I don't know what's going on.
나는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I have no idea how to fix this sink.
(저는 이 싱크대를 어떻게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You have no idea what's going on, do you?
(당신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시는군요, 그렇죠?)

What's going on here?
(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Something fish is going on here.
= I smell a rat.
(여기서 무언가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A festival is going on at the park.
(축제가 공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Seminar is going on at the lavoratory.
(실험실에서 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There is an antique clock that pointed it to five.
(다섯 시를 가리키고 있는 골동품 시계가 있어요.)

무슨 일이야?
What's up?
= What's news?
= What's happening?
= What's going on?

What's going on?
무슨 일이냐?
I could hear you outside.
이야기하는 소리가 밖에서도 들리더구나.

I'll tell you what's going on-and then may be you can talk some sense into your grandson.
무슨 일인지 말씀드리죠. 아마 그러면 어머니께서도 손자에게 한 말씀 해 주실 수 있을 거예요.

What's going on with that airplane hijacking which happened a few days ago?
며칠 전에 일어났던 비행기 파랍사건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Sometimes I miss the rock 'n' roll side of it, like living on the edge,
가끔 로큰롤 같은 면이 그립긴 해요. 아슬아슬하게 사는 거 말이죠.
not really knowing what's going on, it's raining, are we going to do the show, not do show...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 수 없고, 비라도 내리면 쇼를 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는 그런 상황 말이에요.
What city (are) we in?
지금 어느 도시에 있는지도 모르고요.
But since we... Yeah, oh, yeah. But since we have the baby, this is the love of our lives,
네, 바로 그거예요. 하지만 저희한테 아이가 생긴 후부턴, 저희 부부에겐 축복이죠,
I don't want to stress about where are we? We are home.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받는 그런 스트레스는 받고 싶지 않아요. 저희는 집에 있는 거예요.
* rock 'n' roll side 로큰롤 같은 측면: 공연으로 정신 없는 측면을 로큰롤 음악에 비유해 표현한 말
* live on the edge 아슬아슬하게 살다, 위태롭게 살다

But on this day, he's in New Delhi, India where he's attending a charity event.
그러나 오늘, 그는 자선 행사 참석차 인도 뉴델리에 와있습니다.
We're going to make the most of his visit
우리는 그 분의 방문을 십분 활용하는 차원에서
by learning not just about his success but about how he did it, how he feels about it
그의 성공뿐 아니라 그 성공의 과정, 그리고 그로 인한 느낌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nd what's next for a man who seems to have the world at his feet.
그리고 세계를 자신의 발아래 둔 그의 향후 계획도 말입니다.
* make the most of ...을 최대한 활용하다, 가급적 이용하다
* have the world at one's feet ...의 발 아래[밑에] 세상을 두다

S1 : Gosh! What a bore!
Do you understand Mr. Kim's class?
S2 : No, not at all!
S1 : Same here. (Yawning) Oh, I'm bored to death.
S2 : So am I.
S1 : I've got a complaint against him.
Why can't he explain the class more easily?
I can't figure out what's going on.
학생1: 아이구! 참 따분하군!
철수야, 김선생님 수업 이해 되니?
학생2: 아니, 전혀 안돼.
학생1: 나도 역시 안돼.
(하품을 하며) 아이구! 지겨워 죽겠군.
학생2: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해.
학생1: 그 선생님에게 불만이 있어.
왜 쉽게 설명하지 못할까?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어.

S1 : Finally, I'm finished. I am so sleepy.
S2 : I am hungry. Let's go to the cafeteria.
S1 : What is the menu today?
S2 : Squid rice.
S1 : Yuck, I don't want to eat that. Besides my stomach feels funny today. I will go to the school store and eat some snacks.
S2 : Why don't you want squid rice?
S1 : I am allergic to seafood.
S2 : Then let's go together. I am going with you. My appetite is gone, too.
S1 : Lunch is on you since I paid last time.
S2 : Sure.
학생1: 끝났다. 너무 졸린다.
학생2: 배고프다. 밥 먹으러 가자.
학생1: 오늘 메뉴가 뭔데?
학생2: 오징어 덮밥.
학생1: 안 먹을래. 속도 안 좋고. 매점 가서 간단히 때우겠어.
학생2: 왜 안 먹어?
학생1: 나 해물에 알레르기 있어.
학생2: 그러면, 같이 가자. 나도 밥맛이 없다.
학생1: 그럼 네가 내도록 해. 저번에 내가 샀으니까.
학생2: 알았어.

S1 : Summer vacation is just around the corner.
When does it begin, Ms. Lee?
T : Starting on the 15th. What are you going to do during this vacation?
S1 : I'm going to Cheju-do for a week.
T : Good for you! What are you planning, Tae-su?
S2 : I have to look after the house. My parents are planning to visit Europe.
T : That's too bad. Most importantly, everyone, be sure to be careful about your health.
학생1: 이제 곧 여름방학이다.
언제 방학이 되나요, 선생님?
교 사: 15일부터 방학이다. 방학동안 뭐 할 거니?
학생1: 제주도에 가서 1주일 동안 있을 거예요
교 사: 잘 됐구나. 태수야, 너는?
학생2: 집을 봐야 해요. 부모님이 유럽여행 가시거든요.
교 사: 안됐구나. 무엇보다도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렴.

Jack is a good leader.
If you ever had a chance to join any of his group meetings, you would notice right away that he enjoys guiding others.
He always encourages them to participate in what is going on.
When there are decisions to be made, he listens to everyone's opinions and respects their suggestions.
So people cannot but like him very much, The only bad thing I can say about him is that I don't see him often enough.
Jack은 훌륭한 지도자이다.
만일 당신이 그가 있는 단체 모임 중 어디라도 참여할 기회를 가진다면, 그가 남들을 인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즉각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언제나 남들이 진행되고 있는 일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그는 모든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제안을 존중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에 대해 내가 부정적으로 말하고 싶은 단 한 가지는 그를 충분히 자주 볼 수 없다는 점이다.

The captain of a luxury liner was instructing a new crew member on part of his job.
“Your responsibility, sailor, in case of danger, is to yell ‘Man the lifeboats! Man the lifeboats!'”
The sailor practiced it and soon had it down perfectly.
A few hours later, the boat was hit by an iceberg and began sinking.
The sailor yelled, “Woman the lifeboats! Woman the lifeboats!” The captain was surprised.
What's going on?” he demanded.
“Listen, captain,” the sailor replied, “you fill your boats the way you want, and I'll fill my boats the way I want!”
한 호화 여객선 선장이 새로 온 선원에게 그의 할 일을 가르치고 있었다.
“선원으로서의 당신의 임무는 위험에 처했을 때, ‘구명보트에 사람들을 태워라! 구명보트에 사람들을 태워라!'하고 소리를 지르는 것이오.”
그 선원은 그것을 연습하여 곧 완벽히 완수할 수 있었다.
몇 시간 뒤에, 그 여객선은 빙하에 부딪혔고 가라앉기 시작했다.
그 선원은 “여성들은 구명보트에 타시오! 여성들은 구명보트로!” 하고 소리쳤다.
선장은 놀라서는 “도대체 무슨 일인가?”하고 그가 물었다.
“보세요, 선장님,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배를 다 채우고 저는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제 배들을 채우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Imagine your brain as a house filled with lights.
Now imagine someone turning off the lights one by one.
That's what Alzheimer’s disease does.
It turns off the lights, so that the flow of ideas, emotions and memories from one room to the next slows and eventually ceases.
And sadly, as anyone who has ever watched a parent or a spouse yielding to the spreading darkness knows,
there is no way to stop the lights from going off, no way to switch them back on once they've grown dim.
당신의 두뇌를 많은 등불로 가득 차 있는 집으로 상상해 보라.
이제 누군가가 그 불을 하나하나 끈다고 상상해 보라.
알츠하이머병이 바로 그런 일을 한다.
그것이 불을 꺼버리기에 생각, 감정, 그리고 기억이 한 방에서 다른 방으로 흘러가는 것이 느려지고 결국에는 멈추게 된다.
그리고 슬프게도, 부모나 배우자가 점차 퍼져 가는 어둠에 굴복하는 것을 지켜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듯이,
그 불들이 꺼지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으며, 일단 그 불들이 희미해지고 나면 스위치를 켜 다시 밝히는 방법은 없다.

My biology teacher, Mr. Joseph, has a jar.
Not just any jar, mind you, but a jar of immense importance.
In 1996, Mr. Joseph filled the jar with pond water.
He put the cap on, and hasn't opened it since.
In this pond water tiny organisms thrive.
That jar is much like the Earth, Mr. Joseph says.
The living things of the Earth are independent of the rest of the universe and they don't care what's going on around them.
생물을 가르치시는 Joseph 선생님께는 단지가 하나 있다.
잘 보면, 그냥 단지가 아니라, 엄청나게 중요한 단지다.
1996년에 Joseph 선생님은 연못물로 그 단지를 가득 채웠다.
마개를 덮고, 그때부터 그것을 열지 않았다.
이 연못물에는 작은 생명체들이 번성하고 있다.
그 단지가 지구와 무척 비슷하다고 선생님은 말씀하신다.
지구의 생물들은 여타 우주와는 독립적이어서 바깥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The ability to concentrate and to use your time well is everything if you want to succeed in business―or almost anywhere else, for that matter.
만약 당신이 사업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집중력과 시간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그 문제라면 그 밖의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지만.
Ever since college I've always worked hard during the week while trying to keep my weekends free for family and recreation.
대학 시절 이후로 나는 주중에는 늘 열심히 일했지만 주말은 가족과 여가를 위해 비워두려고 애썼다.
Except for periods of real crisis I've never worked on Friday night, Saturday, or Sunday.
실질적인 위기 때를 제외하고는 금요일과 토·일요일에는 결코 일을 하지 않았다.
Every Sunday night I get the adrenaline going again by making an outline of what I want to accomplish during the upcoming week.
매 일요일 저녁이 되면 다가오는 주중에 달성하고 싶은 것에 대한 윤곽을 그리면서 다시 정열적으로 된다.
It's essentially the same schedule I developed at Lehigh.
그것은 내가 Lehigh에서 행한 것과 본질적으로 같은 일정이다.

"I have to laugh sometimes," she says. "When friends come, Jerry immediately
drags them over to show them the computer. Some may actually understand what's
going on, but most just stand there and smile and can't wait to get away."
"저는 가끔 웃지 않을 수가 없어요"라고 그녀가 말한다. "친구들이 오면,
남편은 당장 그들을 끌고가서 컴퓨터를 보여 준답니다. 그들 가운데 일부는
실제로 컴퓨터에 관해서 이해하고 있을 지 모르나 대부분은 단지 거기 서서
미소를 지으며 어서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 못견딘답니다."

(입국심사-체제기간, 목적, 숙박장소에 대해서)
B :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nited states?
A : About two weeks.
B : What the purpose of the visit?
A : I'm here on sightseeing. (I'm here on business. I work for a trading company.)
B : What's the purpose of your trip to the united states.
A : Sightseeing.
B : Where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nited states?
I don't know my address yet. But I'm goig to stay at a hotel in New York.
B : 미국에서 얼마나 계실건가요?
A : 2주 정도요.
B : 방문 목적이 뭐죠?
A : 관광차 왔어요.(사업차 왔어요.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거든요.)
B : 여행목적이 뭐죠?
A : 관광입니다.
B : 숙소는 어디입니까?
A : 뉴욕의 힐튼호텔입니다.
아직 주소는 잘 모르고요. 뉴욕시내의 호텔에 묵을려고 합니다.

"동굴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지? 너무 궁금해." "모르겠어."
"What's going on in the cave? I'm curious.""I have no idea.

왜 그렇게 우울한 표정이지?
Why so blue?
제인한테 바람맞았어.
Jane stood me up last night.
그런 건 흔히 있는 일이야. 밝은 면을 보라구.
That's one of those things. Look on the bright side.
밝은 면이라니?
What bright side?
그녀하고 외식안하고 영화구경안갔으니까 돈 안쓰고 잘 됐잖아.
You saved money by not eating out and going to the movies with her.
야, 이건 웃을 일이 아니야.

>>> The Boxer <<< Sung By Simon & Garfunkel
< Artist 소개 >
20세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되는 Simon & Garfunkel은 Popular
Song이 단순히 통속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은 음악계의 elite들이다.
이들은 각각 Queen's College와 Columbia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들로써 사회성 짙은
가사를 통해 다양한 세태를 풍자, 고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Hey Schoolgirls를 히트시켰다.
그 후 Simon & Garfunkel로 활동하면서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양산했으며 '70년 해체된후
개인적인 음악활동, 영화배우 등을 해오다가 '81년 New York의
Central Park에서 재결합해 자선공연을 가진 바 있다.
< 작품배경 >
1960년 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쿠바출신
권투선수 Benny Perat는 어느날 시합 도중 불의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
이 사건은 당시 인기절정의 스포츠였던 권투 경기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며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New York을 비롯한 대도시 빈민계층의 처절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
한 기자의 Interview에 응하면서 Paul Sim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노래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때때로 멍하니 New
York시의 한쪽 구석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생활 저변에 깔려있는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이런 것들을 노래에 담아 보려하지요."
-
< 가사 소개 >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 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 "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 "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The Boxer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I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
* lay out - 정리하다(arrange),준비하다(prepare).
There were glasses laid out as though there was going to be a
party. (마치 파티라도 있는 양 컵들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다.)
* clearing
원래 clearing은 고층건물들 사이에 있는 빈 공간 (vacant spot)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 노래에서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주
인공이 서있는 '사각의 링' 한가운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a fighter by his trade
trade는 '직업(occupation)'이라는 의미로도 자주 쓰이는 말이다.
He follows the trade of fiction.
(그는 소설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I'm a fixer by trade.(제 직업은 수리공입니다.)
여기에서는 a boxer 를 다시 한번 풀어 쓴 것으로 '다시 말해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정도의 의미가된다.
* reminders of every glove - 그를 때려눕히고,그가 너무 아파서 고함
을 지를 때까지 그를 흠씬 두들겨 패주었던 권투글러브에 의한 상처
*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때로는 이런 비참한 생활을 청산하
고 싶지만 결국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남아 있게 된다는 의미.
* I have squandered ......mumbles -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위해
기력을 낭비해 왔다. squander 하면 '~을 낭비하다(waste)'라는 말인
데 이 노래에 나오는 mumbles(의미없이 중얼거리는 말), 즉 확실하지
않은 한줌의 공허한 말들만 믿고 링 위에서 저항하며 싸워왔다는 뜻
이다.
* for a pocketful... 의 for는 in exchange for (~과 교환하여) 정도
의 의미로 볼 수 있다.
* Such are......jest - 앞 문장의 mumbles의 내용을 설명하는 말이다.
싸우고 있는 선수들을 북돋아 주기 위한 각가지 약속들(promises),
예를 들면 시합에서 이기면 어떤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등. 그 중에
는 거짓말(lie)도 있고 그냥 농담삼아 지껄인 말(jest)도 있었을 것
이다.
* Still, a man......rest -그럼에도불구하고(still) 이 권투선수는
자기 귀에 달콤하게 들리는 말은 믿고 다른 말들은 무시해버린다는
의미. 이 노래를 만든 Paul Simon은 he 대신 'a man'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단지 이 권투선수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이러한 단
순한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 In the company of strangers -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다, 즉 편안치
못한 분위기 (the atmosphere is uncomfortable).
* running scared - (흔히 죄를 짓거나 잘못을 한 후)겁에 질린.
When a man does something wrong and can't take responsibility,
all he can do is running scared. (어떤 사람이건 간에 뭔가 잘못
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없게 되면 두려움 속에 떠는 길 밖에는 없을
것이다.)
* laying low - (눈에 뜨이지 않게) 움추리고 있는.
(being inconspicuous).
* poorer quarter - 빈민가.
* get no offers - (일자리를 수소문 해보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오라
는 데가 없었다.
* "come on"......Avenue - 뉴욕시의 7번가는 Brooklyn 근처에 있는 홍
등가 (red light district)를 말하는데 여기에서의 "come on"은 매춘
부(whores)가 손님들을 유혹할 때 쓰는 말이다. 이들은 흔히 다음과
같은 말로서 사람들을 유인하기 마련이다.
" Hi baby,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Can I help you? Come
on,baby! "
* I do declare - 고백하건대(I confess).

Please forgive me
Bryan Adams
It still feels like our first 여전히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했던
night together 밤과 같은 기분이에요.
Feels like the first kiss and 첫키스와 같은 기분이예요. 오히려
it's gettin' better baby 그런 느낌이 점점 더강해져요.
No one can better this 아무도 이런 황홀한 느낌을 주지
I'm still holding on, you're 못하죠. 난 여전히 그런 기분을
still the one 유지하고 있죠. 그대는 여전히
나의 이상적인 사람이예요.
The first time our eyes met, 처음으로 우리의 시선이 마주쳤을
same feeling I get 때와 꼭같은 느낌을 난 느끼고
Only feels much stronger, 있어요. 그런 느낌이 점점 더 강렬
I wanna love you longer 해지고 있어요. 난 그대를훨씬 더
You still turn the fire on 오래 사랑하고 싶어요. 그대는
여전히 사랑의 불길을 촉발시키는
그런 사람이예요.
*So if you're feeling lonely, 그러니 그대가 고독감을 느낀다면
don't 그러지 마세요. 그대는 내가 필요로
You're the only one I ever 하는 유일한 사람이예요. 나는 오직
want 그대의 상황이 좋아지기만 바랄
I only wan't to make it good 뿐이예요. 그러니 내가 그대를 사랑
So if I love you a little more할 수 있다면 내 능력이상으로
than I should 사랑해드리겠어요.
**Please forgive me, I know not 제발 나를 용서해주세요. 내가 하고
what I do 있는 것이 무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Please forgive me, I can't 제발 나를 용서해주세요. 난 그대를
stop lovin' you 단념할 수 없어요. 내가 겪고 있는
Don't deny me this pain I'm 이 고통을 외면하지 마세요. 제발
going through 나를 용서해주세요. 난 그대를
Please forgive me, I need you 내몸처럼 필요로 하고 있어요.
like I do 제발 나를 믿어주세요. 내가 하는말
Please believe me, every word 한마디 한마디는 모두 진실이예요.
I say is true 제발 나를 용서해주세요.
Please forgive me, I can't 난 그대를 단념할 수 없어요.
stop loving you
It still feels like our best 여전히 우리가 함께한 가장 멋진
times are together 시간과 같은 느낌이예요.
Feelslike the firsttouch, 처음 그대를 어루만졌을 때와 같은
we're still getting closer bab느낌이예요. 우리는 여전히 밀착
Can't get close enough 되어가고 있어요. 아주 바싹 밀착
I'm still holding on, you're 되고 있어요. 난 여전히 그런
still number one 기분을 유지하고 있죠. 여전히
그대는 최고의 사람이에요.
I remember the smell of your 난 그대의 체취를 기억해요. 난
skin, I remember everything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어요. 난
I remember all your moves, 그대의 모든 동작을 기억해요.
I remember you, yeah 난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요.
I remember the nights, you 난 그밤들을 기억해요. 그대를
know I still do 여전히 그리워함을 당신도 알고
있죠.
*(Repeat) (반복)
**(Repeat) (반복)
The one thing I'm sure of is 난 적어도 우리가 나눴던 사랑의
the way we made love 방식에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요.
The one thingI depend on is 내가 믿는 또하나의 사실은 우리들
for us to stay strong 에겐 모든 사랑의 밀어와 숨결이
With every word and every 강하게 남아 있다는 것이에요.
breath I'm praying 내가 그대에게 간청하는 것도 그
Is why I'm saying 때문이죠.
Please forgive me, I know not 제발 나를 용서해주세요. 내가
what I do 하고 있는 것이 무언지 하나도
Please forgive me, I can't 모르겠어요. 제발 나를 용서해
stop lovin' you 주세요. 난 그대를 단념할 수
Don't deny me this pain I'm 없어요. 내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을
going through 외면하지 마세요. 제발 나를 용서해
Please forgive me if I need 주세요. 난 그대를 내 몸처럼
you like I do 필요로 하고 있어요.
Babe believe me, every word 그대 나를 믿어주세요. 내가 하는
I say is true 모든 말들은 진실이예요. 제발
Please forgive me, if I can't 나를 용서해주세요. 난 그대를
stop loving you 단념할 수 없어요. 오 나를 믿어
Oh believe me, I don't know 주세요. 내가 하고 있는 것이
what I do 무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제발
Please forgive me, I can't 나를 용서해주세요. 난 그대를
stop loving you 단념할 수 없어요.
Yeah 그래요.
Can't stop lovin' you 그대를 단념할 수 없어요.

Runaway train
Soul Asylum
Call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Like a firefly without a light
You were there like a blowtorch burnin'
I was a key that could use a little turnin'
So tired that I couldn't even sleep
So many secrets I couldn't keep
Promised myself I wouldn't breathe
One more promise I couldn't keep
It seems no one can help me now
I'm in too deep there's no way out
This time I have really led myself astray
-
**
Run away train never going back
Wrong way on a one way track
Seems like I should be getting somewhere
Somehow I'm neither here nor there
-
Can you help me remember how to smile
Make it somehow all seems worthwhile
How on earth did I get so jaded
Life's mystery seems so faded
I can go where no one else can go
I know what no one else knows
Here I am just drowin' in the rain
With a ticket for a runway train
Everything is cut and dry,
Day and night, earth and sky
Somehow I just don't believe it
-
** repeat
-
Bought a ticket for a runaway train
Like a madman laughin' at the rain
Little out of touch, little insane
Just easier than feelin' with the pain
-
** repeat
-
Runaway train never coming back
Runaway train tearin' up the track
Runaway train burnin' in my veins
Runaway but it always seems the stay
-
탈주기차
-
밤이 무르익어갈 무렵 그대에게 전화를 합니다.
불빛을 보지 못한 불나방처럼
그대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거기 서 있었죠
난 조금은 돌려볼 수 있는 열쇠와 같았어요
나는 너무 지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지킬 수 없는 비밀들이 너무나 많았던 거지요
다시는 숨쉬지 않으리라 스스로 약속했지만
그건 내가 지킬 수 없는 또 하나의 약속이었을 뿐
이젠 나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겠지요
나는 너무나 깊이 빠져 나올 수가 없어요
이번엔 정말로 내 스스로 수렁에 빠져버린 겁니다.
-
**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탈주기차처럼
나는 돌아올 수도 없는 엉뚱한 궤도 위를 달립니다.
어디론가 가야만 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이곳도 저곳도 아닌 곳에 서 있으니
-
어떻게 미소지었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겠나요
모든 일이 가치 있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겠나요
나는 어쩌면 그렇게 지쳐버릴 수 있었을까요
인생의 수수께끼가 빛이 바랜듯합니다.
나는 어떤 이도 갈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어요
나는 어떤 이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는 탈주 기차 티켓을 손에 쥔 채
바로 이 자리에서 빗물에 잠겨갑니다
-
모든게 명확히 구분되는 것처럼 보이지요
밤과 낮, 하늘과 땅처럼
어쨌건 나는 그런 걸 믿지 않습니다
-
** 반복
-
탈주기차의 티켓을 샀었지요
퍼붓는 비속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미치광이처럼
조금은 제정신이 아닌 듯 조금은 미쳐버린 듯이
그것이 고통을 느끼며 사는 것보다 쉬운 방법이겠지요
-
** 반복
-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탈주기차
궤도를 부수며 달려가는 기차
내 혈관 속에서 불타버리는 기차
아무리 도망쳐도 언제나 머물러야만 하는가

The boxer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Goodbye yellow brick road
Elton John
-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
When are you going to land ?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
(*)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ey'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b-bits like you.
On the ground
-
(* Repeat)
-
노란 벽돌길 너머로
-
언제 내려 올거니 ?
흙으로 언제나 돌아올거니 ?
농장에 머물러라 했는데
늙은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했는데
날 영원히 붙잡을 수 없단 걸 아시잖아요
아버지와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난 아버지와 친구에게 자랑할 선물 같은 존재가 아니랍니다
난 우울하게 지내기엔 너무 어려요
-
(*)
노란 벽돌길이여 안녕히
개 같은 족속들이 으르렁대는 곳
난 빌딩 꼭대기속에다 꼼짝 못하게 심을 순없어
쟁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숲속에서 부엉대는 올빼미에게로
등이 딱딱하던 두꺼비도 잡아야지
마침내 나의 미래를
이 노란 벽돌 저 너머에 옮겨 놓으리
-
그리고는 무얼 하려나 3
네 비행기는 맥없이 추락하고 말걸
두발로 다시 튼튼히 서는데는
보드카나 토닉 몇 잔이면 된다구
너 같은 놈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으니까
나 같은 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
돈 한푼없이 음식 찌꺼기를 찾아
길바닥을 킁킁대는 잡종개 같은 사람들
-
(* 반복)

Runaway Train
Soul Asylum
Call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Like a firely without a light
You were there like a blowtorch burnin'
I was a key that could use a little turnin'
So tired that I couldn't even sleep
So many secrets I couldn't keep
Promised myself I wouldn't breathe
One more promise I couldn't keep
It seems no one can help me now
I'm in too deep there's no way out
This time I have really led myself astray
-
**
Run away train never going back
Wrong way on a one-way track
Seems like I should be getting somewhere
Somehow I'm neither here nor there
-
Can you help me remember how to smile
Make it somehow all seem worthwhile
How on earth did I get so jaded
Life's mystery seem so faded
I can go where no one eles can go
I know what no one eles knows
Here I am just drownin' in the rain
What a ticket for a runaway train
Everything seems cut and dry
Day and night,earth and sky
Somehow I just don't believe it
-
** repeat
-
Bought a ticket for a runaway train
Like a madman laughin' at the rain
A little out of touch,little insane
It's just easier train feelin' with the pain
-
** repeat
-
Runaway train never coming back
Runaway train tearin' up the track
Runaway train burnin' in my veins
Runaway but it always seems to stay
-
탈주기차
소울 어사일럼
밤이 무르익어갈 무렵 그대에게 전화를 합니다
불빛을 보지 못한 불나방처럼
그대는 타오르는 불꽃처럼 거기 서 있었죠
난 조금은 돌려볼 수 있는 열쇠와 같았어요
나는 너무 지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지킬 수 없는 비밀들이 너무나 많았던 거지요
다쉬는 숨쉬지 않으리라 스스로 약속했지만
그건 내가 지킬 수 없는 또 하나의 약속이었을 뿐
이젠 나를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겠지요
나는 너무나 깊이 빠져 헤어나올 수가 없어요
이번엔 정말로 내 스스로 수렁에 빠져버린 겁니다
-
**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탈주기차처럼
나는 돌아올 수도 없는 엉뚱한 궤도 위를 달립니다
어디론가로 가야만 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이 곳도,저 곳도 아닌 곳에 서 있으니
-
어떻게 미소지었는지 기억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겠나요
모든 일이 가치있게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겠나요
나는 어쩌면 그렇게 지쳐버릴 수 있었을까요
인생의 수수께끼가 빛이 바랜듯합니다
나는 어떤 이도 갈 수 없는 곳을 갈 수 있어요
나는 어떤 이도 모르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는 탈주 기차 티켓을 손에 쥔 채
바로 이 자리에서 빗물에 잠겨갑니다
-
모든 게 명확히 구분되는 것처럼 보이지요
밤과 낮,하늘과 땅처럼
어쨋건 나는 그런 걸 믿지 않습니다
-
** 반복
-
탈주 기차의 티켓을 샀었지요
퍼붓는 비 속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조금은 제 정신이 아닌듯,조금은 미쳐버린 듯이
그것이 고통을 느끼며 사는 것보다는 쉬운 방법이겠지요
-
** 반복
-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탈주기차
궤도를 부수며 달려가는 기차
내 혈관 속에서 불타버리는 기차
아무리 도망쳐도 언제나 머물러야만 하는가

「The Boxer」 ― Simon and Garfunkel
「권투 선수」
I am just a poor boy
나는 가난한 소년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잘 모르지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내 힘을 마구 낭비해 버렸던 거야
For a pocketful of mumbles
입안 가득 웅얼거리던 그의 말을 믿고
Such are promises
하지만 약속이라던
All lies and jest
그 모두는 거짓이었고 허풍이었어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그런데도 인간이란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고
And disregards the rest
다른 것에 대해선 고개돌려 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고향과 가족을 떠났을 때
I was no more than a boy
나는 그저 작은 소년에 불과했었어
In the company of strangers
낯선 군중들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기차역의 적막 속에서
Running scared
겁에 질려 달음질 치기도 했고
Laying low
길바닥에 움츠려 눕곤 했었어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빈민가를 찾아 헤매다
Where the ragged people go
누더기를 걸친 이들이 살아가는
Looking for the places
그런 곳을 전전하다
Only they would know
오직 그들만이 알고 있는
Lie―la―lie .....
라랄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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