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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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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잠꼬대했다.
She mumbled in her sleep.

Exhausted but too overwrought to sleep, Willy wanders about
the house and yard mumbling to himself,
지쳤지만 너무나 흥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윌리는 마당을 거닐며 혼자 중얼거린다,
sometimes reliving moments of the past or abruptly returning to his present problems.
과거의 순간들을 그려보다가 황급히 현실 문제로 돌아온다.

- I have squandered ......mumbles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위해 기력을 낭비해 왔다.
squander 하면 '~을 낭비하다(waste)'라는 말인데 이 노래에
나오는 mumbles(의미없이 중얼거리는 말), 즉 확실하지 않은
한줌의 공허한 말들만 믿고 링 위에서 저항하며 싸워왔다는
뜻이다. for a pocketful... 의 for는 in exchange for
(~과 교환하여) 정도의 의미로 볼 수 있다.

- Such are......jest
앞 문장의 mumbles의 내용을 설명하는 말이다. 싸우고
있는 선수들을 북돋아 주기 위한 각가지 약속들(promises),
예를 들면 시합에서 이기면 어떤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등.
그 중에는 거짓말(lie)도 있고 그냥 농담삼아 지껄인
말(jest)도 있었을 것이다.

Why are you mumbling?
왜 우물쭈물 하는 거야?

I called the operator and asked her to place a call for me. She replied stiffly,
"You can save time and money by dialing the number yourself."
나는 교환원을 불러서 전화를 하나 걸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딱딱하게 대답했다. "직접 다이얼을 돌리시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실 수
있읍니다."
"I know," I said, "but I've got the time and I'd like to spend some of it before it
stacks up." She mumbled something and gave me a disconnect.
"알아요." 나는 말했다. "하지만 내게는 그런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
가운데 일부를 쌓여지기 전에 소비하고 싶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무엇인가
중얼거리더니 전화를 끊어버렸다.

Mr. Jackson began to forget things, and this made his work very
difficult. He got so worried that one day he went to see Dr. Smith. The
doctor asked, "What can I do for you?" "Well..." Mr. Jackson mumbled. He
couldn't remember what he wanted to see the doctor about.
Jackson씨는 건망증이 생기기 시작했으면 이것이 그가 일하는 데 힘들 게
했다. 그는 걱정이 되어서 어느날 Smith 박사를 만나러 갔다. 의사가 "어떻게
오셨나요?" 하고 물었다. Jackson씨는 "글쎄요" 하고 중얼거렸다. 그는 의사를
만나러고 한 이유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

>>> The Boxer <<< Sung By Simon & Garfunkel
< Artist 소개 >
20세기 최고의 듀오로 평가되는 Simon & Garfunkel은 Popular
Song이 단순히 통속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점철되어 있다는
일반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은 음악계의 elite들이다.
이들은 각각 Queen's College와 Columbia University에서
철학박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재원들로써 사회성 짙은
가사를 통해 다양한 세태를 풍자, 고발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사이였던 이들은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음악활동을 시작, Hey Schoolgirls를 히트시켰다.
그 후 Simon & Garfunkel로 활동하면서 Sound of Silence,
Scarborough Fair, Mrs.Robinson, The Boxer, Bridge Over
Troubled Water 등 수많은 명곡들을 양산했으며 '70년 해체된후
개인적인 음악활동, 영화배우 등을 해오다가 '81년 New York의
Central Park에서 재결합해 자선공연을 가진 바 있다.
< 작품배경 >
1960년 대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던 쿠바출신
권투선수 Benny Perat는 어느날 시합 도중 불의의 일격을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결국 죽고 말았다.
-
이 사건은 당시 인기절정의 스포츠였던 권투 경기의 위험성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을 새롭게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직업에 종사하며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는 New York을 비롯한 대도시 빈민계층의 처절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
한 기자의 Interview에 응하면서 Paul Simo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노래의 소재를 구하기 위해 때때로 멍하니 New
York시의 한쪽 구석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보곤
합니다. 그들의 다양한 생활 저변에 깔려있는 행복, 불행, 기쁨,
슬픔... 이런 것들을 노래에 담아 보려하지요."
-
< 가사 소개 >
-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 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 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그들만이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 "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 "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The Boxer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I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
* lay out - 정리하다(arrange),준비하다(prepare).
There were glasses laid out as though there was going to be a
party. (마치 파티라도 있는 양 컵들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었다.)
* clearing
원래 clearing은 고층건물들 사이에 있는 빈 공간 (vacant spot)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이 노래에서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 주
인공이 서있는 '사각의 링' 한가운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 a fighter by his trade
trade는 '직업(occupation)'이라는 의미로도 자주 쓰이는 말이다.
He follows the trade of fiction.
(그는 소설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I'm a fixer by trade.(제 직업은 수리공입니다.)
여기에서는 a boxer 를 다시 한번 풀어 쓴 것으로 '다시 말해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정도의 의미가된다.
* reminders of every glove - 그를 때려눕히고,그가 너무 아파서 고함
을 지를 때까지 그를 흠씬 두들겨 패주었던 권투글러브에 의한 상처
*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 때로는 이런 비참한 생활을 청산하
고 싶지만 결국엔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남아 있게 된다는 의미.
* I have squandered ......mumbles -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위해
기력을 낭비해 왔다. squander 하면 '~을 낭비하다(waste)'라는 말인
데 이 노래에 나오는 mumbles(의미없이 중얼거리는 말), 즉 확실하지
않은 한줌의 공허한 말들만 믿고 링 위에서 저항하며 싸워왔다는 뜻
이다.
* for a pocketful... 의 for는 in exchange for (~과 교환하여) 정도
의 의미로 볼 수 있다.
* Such are......jest - 앞 문장의 mumbles의 내용을 설명하는 말이다.
싸우고 있는 선수들을 북돋아 주기 위한 각가지 약속들(promises),
예를 들면 시합에서 이기면 어떤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등. 그 중에
는 거짓말(lie)도 있고 그냥 농담삼아 지껄인 말(jest)도 있었을 것
이다.
* Still, a man......rest -그럼에도불구하고(still) 이 권투선수는
자기 귀에 달콤하게 들리는 말은 믿고 다른 말들은 무시해버린다는
의미. 이 노래를 만든 Paul Simon은 he 대신 'a man'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단지 이 권투선수 뿐만이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이러한 단
순한 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 In the company of strangers -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다, 즉 편안치
못한 분위기 (the atmosphere is uncomfortable).
* running scared - (흔히 죄를 짓거나 잘못을 한 후)겁에 질린.
When a man does something wrong and can't take responsibility,
all he can do is running scared. (어떤 사람이건 간에 뭔가 잘못
을 하고 책임을 질 수 없게 되면 두려움 속에 떠는 길 밖에는 없을
것이다.)
* laying low - (눈에 뜨이지 않게) 움추리고 있는.
(being inconspicuous).
* poorer quarter - 빈민가.
* get no offers - (일자리를 수소문 해보았지만) 어느 곳에서도 오라
는 데가 없었다.
* "come on"......Avenue - 뉴욕시의 7번가는 Brooklyn 근처에 있는 홍
등가 (red light district)를 말하는데 여기에서의 "come on"은 매춘
부(whores)가 손님들을 유혹할 때 쓰는 말이다. 이들은 흔히 다음과
같은 말로서 사람들을 유인하기 마련이다.
" Hi baby, are you looking for something? Can I help you? Come
on,baby! "
* I do declare - 고백하건대(I confess).

The boxer
Simon & Garfunkel
I am just a poor boy
Though my story is seldom told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For a pocketful of mumbles,
Such are promises,all lies, and jest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And disregards the rest Mm mm....
나는 불쌍한 아이야 비록 내 얘기가 그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기력도 모두 낭비해버렸다구
겨우 한줌이나 될만한 의미없는 말만 믿고서 말이야
공허한 약속들,거짓말
그리고 시시껄렁하게 지껄인 농담들을 믿고서
그런데도 여전히
나같은 인간들은 달콤한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이고
나머지들은 무시해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I was no more than a boy
In the company of strangers,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Running scared, laying low,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Where the ragged people go
Looking for the places only they would know
Lie-la-lie
내가 고향과 가족을 등지고 길을 나섰을 때는
단지 철부지 소년에 불과했어
낯선 사람들과 함께 기차역의 적막함 속에서
나는 겁에 질려있었지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움츠러든 상태속에서
나는 빈민가를 찾아나섰지
넝마 따위나 걸치고 있을 그런 사람들만이 모이고,
알고 있는 그런 장소를 물색하면서 말야
Asking only workman's wages
I come looking for a job
But I get no offers
Just a "come 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I do declare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I took some comfort there Ooo-la-la
겨우 노동자의 임금만을 요구하며
나는 직업을 구하지만 오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구
그저 7번가의 창녀들이나,"이리 오렴" 하고
나를 반길 뿐이야 고백하건대
내가 무척 외로웠을 때에는
그곳에서 안락함을 찾기도 했었다구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And wishing I was gone, going home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Leading me, going home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And a fighter by his trade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till he cried out
In his anger and his shame
I am leaving, I am leaving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겨울 옷가지들을 챙겨넣으며
이곳을 떠나버렸으면...하고 바래보지
뉴욕의 차가운 겨울이 내게 상처를 주지 않는
고향으로 말이야
누가 날좀 고향으로 데려다주었으면!
링의 한 복판에는 싸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권투선수가 서있어
그 사람은 자신을 때려눕히고
너무 아파 비명을 지를 때가지
자신을 흠씬 패주었던 글러브가 남긴
상처를 늘 얼굴에 가지고 다닌다구
분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그는."이젠 이 생활을 청산할 거라구,이젠 정말 그만 둘거야."
라고 외쳐보지만
여전히 링에 남아 권투를 계속하고 있네

「The Boxer」 ― Simon and Garfunkel
「권투 선수」
I am just a poor boy
나는 가난한 소년
Though my story's seldom told
사람들은 내 이야기를 잘 모르지
I have squandered my resistance
내 힘을 마구 낭비해 버렸던 거야
For a pocketful of mumbles
입안 가득 웅얼거리던 그의 말을 믿고
Such are promises
하지만 약속이라던
All lies and jest
그 모두는 거짓이었고 허풍이었어
Still a man hears what he wants to hear
그런데도 인간이란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고
And disregards the rest
다른 것에 대해선 고개돌려 버리지
When I left my home and my family
고향과 가족을 떠났을 때
I was no more than a boy
나는 그저 작은 소년에 불과했었어
In the company of strangers
낯선 군중들
In the quiet of a railway station
기차역의 적막 속에서
Running scared
겁에 질려 달음질 치기도 했고
Laying low
길바닥에 움츠려 눕곤 했었어
Seeking out the poorer quarters
빈민가를 찾아 헤매다
Where the ragged people go
누더기를 걸친 이들이 살아가는
Looking for the places
그런 곳을 전전하다
Only they would know
오직 그들만이 알고 있는
Lie―la―lie .....
라랄라이 .....
Asking only workman's wages
겨우 막노동의 댓가 정도만 바라며
I come looking for a job
일자리를 찾아 다녔지만
But I get no offers
아무도 일을 주진 않았지
Just a come-on from the whores on Seventh Avenue
오직 7번가의 창녀들이 이리 오라 유혹하는 소리뿐...
I do declare
그래, 다 말해 버리자
There were times when I was so lonesome
너무나 외로웠을 때는
I took some comfort there
그런 곳에서 평안을 구한 적도 있었으니까
Lie-la-lie .....
라랄라이 .....
Then I'm laying out my winter clothes
그러다 겨울 옷가지를 정리하면서
And wishing I was gone
떠날 수 있기만을 소망하게 되지
Going home
집으로 돌아 갈 수만 있다면...
Where the New York City winters aren't bleeding me
뉴욕시의 겨울바람에 살갗이 터지지 않는 그곳
Leading me going home
그곳 고향으로 데려가 주요
In the clearing stands a boxer
빈 사각의 링 위에 한 선수가 서있다
And a fighter by his trade
권투의 댓가로 돈을 버는 파이터
And he carries the reminders
수많은 선수들을 떠올린다네
Of every glove that laid him down or cut him
자신을 무너뜨리고 내리쳤던
till he cried out
그 얼굴에 실린 상처는 고통으로 소리지를 때까지
In his anger and his shame
그는 분노와 치욕 속에서 되뇌인다
I am leaving, I am leaving
떠나야지, 떠나야지
But the fighter still remains
하지만 파이터는 여전히 남아있을 뿐
Lie-la-lie .....
라랄라이 .....

One day, while waiting on the sidelines for my son's soccer practice to finish, I began getting anxious.
언젠가 아들의 축구 연습이 끝나기를 운동장의 옆줄에서 기다리면서, 나는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I wish they'd hurry," I mumbled to a neighbor standing nearby.
“그들이 서둘러 주었으면 좋겠는데.”라고 옆에 서 있던 이웃 사람에게 나는 중얼거렸다.
"We have to get home for dinner."
“저녁을 먹으러 집에 가야만 하는데.”
"Dinner?" she asked.
“저녁이라고요?” 그녀는 물었다.
"You mean a family dinner? You must be kidding. We save that for holidays and special occasions."
“당신은 가족의 저녁 식사를 말하는 것입니까? 농담이겠지요. 우리는 그런 식사는 휴일이나 특별한 경우에나 하지요.”
Unfortunately, this attitude is becoming increasingly common.
불행하게도 이런 경향이 점차 일반화되고 있다.
Like many other families, my neighbor, her h께 자리는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By abandoning this daily routine, they're ignoring its importance.
이 하루 중의 일과를 포기하는 것은 그것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필기체로 영어문장을 써가다보면 i자와 t자마다 일일이 점을 찍고,획을 긋
기가 번거롭기까지 하다. 'dot the i's and cross the t's'라는 표현이 있
다. 'i자에 점을 찍고,t자에 획을 긋다'라는 식으로 된 이 표현은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Patient:Um, well…, I can't help mumbling because of the anesthetic.
Dentist:Oh, don't worry. The anesthetic will wear away pretty soon,
probably before I finish drilling your molars.
Patient:My Goodness! Please try to dot the i's and cross the t's.
Dentist:Oh, don't worry. I'll close my eyes and dot the teeth.
Patient:Does the drilling hurt?
Dentist:I'm sure it won't kill you. Well…, Where's the nurse? Miss
Dreyfuss! Please come and hold this sucker!
Patient:Somebody help me!
환자:음,저… 마취제 때문에 더듬거리지 않을 수가 없군요.
치과의사:오,걱정마세요. 마취제가 금방 풀릴 겁니다. 아마 제가 어금니를
갈아내기 전에 다 풀릴 겁니다.
환자:맙소사! 좀 꼼꼼하게 해 주세요.
치과의사:오,걱정마세요. 대충 눈을 감고 이빨에 점이나 찍어놓을 게요.
환자:드릴링하는 게 아픈가요?
치과의사:그것 때문에 죽지는 않을 겁니다. 보자…,간호사가 어디갔을까?
드라이훠스양! 와서 이 흡착기(멍청이) 좀 잡아주시오!
환자:살려주시오!
<어구풀이> mumble:말을 더듬거리다
anesthetic:마취제
wear away:마모되다
molar:어금니
sucker:흡착기,멍청이

제 목 : [생활영어]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날 짜 : 98년 07월 09일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까만 건 글씨요 하얀 건 그저 종이일
뿐 아무런 의미도 전해주지 못한다. 「그건 나에게 그리스어일 뿐이다」라
는 식의 'It's all Greek to me'라는 표현은 「뭐가 뭔지 전혀 모르겠다」
라는 의미를 가진다.
A:Could you please help me with this tax form? I can't figure out wh
at is what.
B:Actually, I know as much as you do about it. Let me have a look at
it.
A:This is my first time to file an income tax return, so I know
nothing about this form.
B:Well, it's all Greek to me, too. You'd better take it to our
accountant.
A:I've already asked her. She mumbled something which was all Greek
to me.
A:이 세무서식에 관해 좀 도와주시겠어요?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B:사실 저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어디 한번 볼까요?
A:이번이 처음으로 소득세 신고를 하는 거라서 이 양식에 대해서 전혀 모
르겠어요.
B:글쎄,저도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우리 경리담당한테 가져가 보시지요.
A:이미 가서 물어보았죠.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말만 중얼중얼하더
군요.
<어구풀이>tax form=세무서식.
figure out=알아내다,짐작하다.
know as much as you do=나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file an income tax return=소득세 신고를 하다.
accountant=경리담당.
mumble=중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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