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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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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kro:s〕 잡종(mongrel), 절충, 중간물, 부정, 기만, 야바위, (십자형의 종류), 교차시키다, 엇걸다, (서로)교차하다, 십자(성호)를 긋다, 가로줄을 긋다, (수표에)횡선을 긋다, 말살하다, (쓴 편지 위에)다시 교차적으로 써넣다(우편 요금을 아끼기 위하여), (길.사막 등을)가로지르다, 횡단하다, 넘다, (강.다리를)건너다, (생각이)떠오르다, (웃음 등이 얼굴에)지나가다, (말.안장에)걸터타다, ...와 스쳐지나다, (편지.심부름꾼 등이 도중에서)엇갈리다, (편지가)잘못가다, 방해하다, (남의 계획.희망 등을)거스르다, 거역하다, (동식물을)교배시키다, (전화선을)딴 통화자에게 잘못 연결하다

mongrel 〔m´∧ŋgr∂l〕 잡종(의), 주로개

mongrel 잡종개; 혼혈

【1】 Heinz 57 (variety) : 잡종개(mongrel)
Heinz는 잘 아시는 미국의 조미료 회사의 상표명이다. 우리에겐 ketchup으
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회사다. 어떻게 그 상표명이 잡종개란 뜻이 된 건지
는 불분명하지만.. 상표명이 굳어서 일상적인 용어가 된 예는 많다. Klee-
nex라는 것이 대표적인 예.
참고로 「혼혈아, 트기」를 영어로는 half-breed or mixed blood.
Ex) We have one pedigreed dog and one Heinz 57 variety.

Mrs. Maul thought that $4 was a very reasonable price for a thoroughbred
police dog, so she clipped out the ad in the suburban newspaper that
proclaimed this extraordinary bargain, wrote out a check, and ordered
the dog to be shipped to her residence.
A few days later the expressman deposited on her doorstep the
meanest-looking mongrel she had ever seen.
In a rage she telephoned the man who had inserted the ad, and said,
"What do you mean by calling that mutt a thoroughbred police dog?"
"He is just that," was the solemn reply.
"Don't be deceived by his looks. He's in the Secret Service. And he
is disguised as a mongrel."
잘 훈련된 경찰견이 4달러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 몰 부인은
이 대단한 특매품을 게재한 지방 신문 광고를 오려두었고, 수표를 보내
그 개를 그녀의 집으로 보내게 했다.
며칠 후 속달 우편 배달원이 그녀의 문간에 형편없는 잡종견을 가져다놓았다.
잔뜩 화가 난 그녀는 광고를 게재한 사람을 전화로 불러 말했다.
"그 잡종견을 훈련된 경찰견이라니 무슨 소리요?"
"그는 틀림없이 경찰견입니다." 대답은 엄숙했다.
"겉모양만 보고 속지 마세요. 그는 첩보 요원입니다. 지금 잡종견으로
위장하고 있는 겁니다."

Goodbye yellow brick road
Elton John
-
When are you gonna come down ?
When are you going to land ?
I should have stayed on the farm
I should have listened to my old man
You know you can't hold me forever
I didn't sign up with you
I'm not a present for your friends to open
This boy's too young to be singing the blues
-
(*)
So goodbye yellow brick road
Where the dogs society howl
You can't plant me in your penthouse
I'm going back to my plough
Back to the howling old owl in the woods
Hunting the horny back
Oh I've finally decided my future lies
Beyond the yellow brick road
-
What do you think you'll do then
I bet they'll shoot down your plane
It'll take you a couple of vodka and tonics
To set you on your feet again
Maybe you'll get a replacement
There's plenty like me to be found
Mongrels who ain't got a penny
Sniffing for tib-bits like you.
On the ground
-
(* Repeat)
-
노란 벽돌길 너머로
-
언제 내려 올거니 ?
흙으로 언제나 돌아올거니 ?
농장에 머물러라 했는데
늙은 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했는데
날 영원히 붙잡을 수 없단 걸 아시잖아요
아버지와 계약을 한 것도 아니고
난 아버지와 친구에게 자랑할 선물 같은 존재가 아니랍니다
난 우울하게 지내기엔 너무 어려요
-
(*)
노란 벽돌길이여 안녕히
개 같은 족속들이 으르렁대는 곳
난 빌딩 꼭대기속에다 꼼짝 못하게 심을 순없어
쟁기에게로 돌아가리라
숲속에서 부엉대는 올빼미에게로
등이 딱딱하던 두꺼비도 잡아야지
마침내 나의 미래를
이 노란 벽돌 저 너머에 옮겨 놓으리
-
그리고는 무얼 하려나 3
네 비행기는 맥없이 추락하고 말걸
두발로 다시 튼튼히 서는데는
보드카나 토닉 몇 잔이면 된다구
너 같은 놈은 아무나 대신할 수 있으니까
나 같은 놈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으니까
돈 한푼없이 음식 찌꺼기를 찾아
길바닥을 킁킁대는 잡종개 같은 사람들
-
(* 반복)

mongrel 잡종,혼혈아

Man has long existed on this earth as a single species.
인간은 오랫동안 지구상에 단일 종으로써 존재해 왔다.
Apparently throughout human wanderings separate groups of men have stayed long enough in a given area to produce the kind of subspecies called a race.
분명히, 인간의 방랑을 통해 분리된 인간의 무리들은 인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아종(亞種)(subspecies)을 양산해 낼만큼 정해진 공간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왔다.
Thus white, yellow, and Negro races developed, but they did not remain "pure," or, put in another way, man is and long has been a mongrel.
그렇게 해서 백인, 황인, 흑인이 형성됐지만, 이들 모두 “(별개의) 순수한 혈통”은 아니다.
즉, 달리 말해, 인류는 현재는 물론이고, 오래 전부터 잡종이었던 것이다.
Hardly does he get started breeding a variant that might become a new species when others come into the group, or else the group forces itself onto others, and the process is ended.
인간은 다른 그룹이 자기 그룹으로 들어오거나 반대로 자신의 그룹이 다른 그룹 내로 들어갈 때 생길 수 있는 새로운 변종을 번식시키기를 시작하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더 이상의 변화(process)는 진행되지 않게 된다.

[John's Diary]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쯧쯧..불쌍한 것.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It felt like a typical cool autumn day this morning. Thanks
to last night's rain, the sky was high and the morning air
was real fresh and moist. Never did I think getting up early
would feel this good. Again, I couldn't hear the next door
mutt barking his head off. Maybe the owner decided it was
time to eat old spot to mark the dog days of summer.
Tsk...Tsk... Poor mongrel. Jill and I would see the first
showing of Neo Killer II. I had plenty of time left, but I'd
better hurry not to be late again.
1.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의 기본은 '단어가 아닌 뜻'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Today was like ... 식으로 영작을 하는 건 전형적인
콩글리시지요. 우선 우리말을 머리에 새겼으면, 그 뜻을 기반으로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주어지요. 우리말의 주어를 영어에
그대로 써먹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 시간에는 '이런 데서
비인칭 주어를 쓰는구나'라고 배웠으면서도 막상 영어로는
못써먹는 게 바로 '우리말의 주어'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원문에 없는 typical이나, cool이니
하는 수식어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가을 같다'는
뜻을 전달하려면 영어로는 이런 수식어 정도는 붙여줘야 하지요.
겨울 같았으면 아마, typical cold winter라고 했겠지요. 이처럼
어느 정도 'creative'할 수 있으면 맛깔나는 영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어로 옮기려면
어디서 손을 대야 할까요? 우선 뜻을 새기세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다른 말로 '아마도 비나 내려서,' '비 때문에,' '비
덕분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anks to 정도는 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이 나시겠지요? 지난밤 비는 영어로도 last night's
rain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작에서는 가지치기도 중요합니다. 물론, 칼같이 정확히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장 성분에 신경쓰다보면
잘 해 놓은 영어 작문도 이런 문장 성분을 끼워 맞추려다 망치게
되지요. 여기서는 '모처럼'이 예가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
옮기려고 잘된 문장에 끼워맞추려하지 마세요. 때로는 가지를 친
문장이 더 아름답고 깔끔합니다.
3.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얼마전까지 아니었는데 이제야 ~했다' 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표현이 never did I ~식의 부정 도치구문이지요. 도치를 하는 건
단순히 강조를 위해서입니다. 부정어도 부사지요. 부사가
문장앞으로 나가 도치가 되면 동사를 끌고 나가려 합니다. 부사와
동사는 불가분의 관계니까. 그런데, 동사는 못나가니까 조동사가
나가게 되지요.
Never did I dream you'd love me too.
너도 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미쳐 몰랐어.
이정도는 해야 놀랐다는 의미가 전달되겠지요. 원래 문장을
그대로 쓴다면,
I never dreamed you'd love me too.
밋밋하지요?
4.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옆집 개가 짖는건 첫번째 일기부터 계속봤으니 영어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실테구요. 똥개라는 표현도 mutt 또는 mongrel이라는
거 배우셨지요?
The next door mutt is barking.
이렇게 쉬운 문장을 barking his head off라고 썼습니다. 쉬운
문장이니까 약간 멋을 부린 것이지요.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짖는다지요? 아마 우리말이었다면, '동네가 떠나가라고 짖다'
정도일 겁니다. 응용을 해볼까요?
She cried her eyes out.
눈이 빠져라고 울었다.
She screamed her head off.
머리가 떨어져나가라고 비명을 질렀다.
근데 번역을 보고 외우면 나중에 거꾸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불었다,' '귀청이 떨어져라 비명을 질렀다'는 우리 말 문장을
보면 위와같은 영어 문장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의미'로 문장이나 표현을 받아들이고 새기시기 바랍니다.
5.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삼복 더위. 미국에도 삼복 더위는 있지만
우리와는 개념이 좀 틀리지요. 우리는 삼복 더위에 개를
잡아먹지만, 미국에서는 개가 불쌍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dog days라고 합니다. 자 그럼, 삼복 더위에
잡혀먹는 건 영어로 옮기기 쉬운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뜻일까요?
삼복 중 (초,중,말복) 한날을 기념해서 잡아먹었다. 쉽지요?
기념한다는 건 celebrate를 쓸 수 있겠지만 복을 이정도로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mark 정도면 충분합니다.
Today marks our 30th wedding anniversary.
오늘이 결혼 30주년이지요.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오지요. Spot.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강아지 이름이 바둑이라면 미국에서는 spot이지요. 둘다
점박이라는 건 공통점입니다.
6. 쯧쯧..불쌍한 것.
쯧쯧… 이런 의성어는 모르면 못 쓰지요. 의성어는 대책이
없습니다. 나오는 데로 외워두든가 조그만 사전을 만드세요. Tsk.
Tsk. Mongrel. 똥개지요. 위에서 한번 mutt를 썼으니까 여기서는
다른 표현을 쓴 겁니다.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는 언어거든요.
7.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조. 또 어렵네요. 근데 다시 한번 보면 단순히 '1회'라는
말이니 the first showing이면 되지요. 미국에서는 1회 할인보다
matinee라고 해서 낮시간대 할인이 더 많습니다.The Neo theater
offers an extra discount for the matinee showtimes just
before 6 PM.
네오극장에서는 저녁 여섯시 이전 낮시간 대에는 표값이
할인되지요.
여기서는 긴 한문장이지만 영어로는 두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우리말이 한문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문장으로 옮기려들지
마세요. 틀리기 십상입니다. 의미가 더 분명해질 것 같으면
언제든지 문장을 chop it off!
8.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방심하지 말자. 한영사전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여기서 방심하지
않는다는 건 '또 늦지 않기 위해서'의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단어'를 영작하는 게 아니고 '말의 뜻'을 풀이해서 영어로
전달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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