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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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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p up ~을 가늘게 썰다, 잘게 썰다.

요리 방법 동사들
자르다 cut
저미다 cut up
강판에 갈다 grate
고기 등을 썰다 chop
잘게 썰다 mince
얇게 썰다 slice
(고기를 주사위꼴로) 토막내다 dice; cube
(감자 등을) 짓찧다 mash
눌러 부수다 crush
껍질을 벗기다 peel
갈다 grind
섞다 mix
재료를 가볍게 뒤섞다 toss
젓갈로 뒤섞다 stir
(전체가 균일한 질·농도가 되도록) 휘젓다 blend
거품기로 뒤섞다 beat
크림 등을 거품이 나도록 휘젓다 whip
(소금 등 을) 흩뿌리다 sprinkle
(밀가루 등을) 입히다 coat
석쇠를 사용하여 굽다 grill;broil
바베큐로 굽다 barbecue
야채, 빵, 케이크 등을 굽다 bake
데우다 heat, scald
고기를 굽다 roast
얇게 저민 빵을 굽다 toast
약 한 불로 굽다 panbroil 끓이다 boil
저온·약한 불로 볶다 braise
여러 가지 재료를 넣고 끓이다 stew
약한 불에 지글지글 끓이다 simmer
냉동하다 freeze
냉장하다 refrigerate
(냉장고에) 얼리다 chill
(실온에서) 식히다 cool
(기름에) 튀기다 fry;deep-fat fry;deep-fry
(가루를 묻히지 않고 날로) 튀기다 French-fry
살짝 튀기다 shallow-fry;pan-fry;saute(프)
휘저어 볶다 stir-fry
노릇노릇 하게 튀기다 brown
양념하다 season

chop chop 은....hurry up의..뜻을..가진..재밌는 단어에요...
우리나라에 허바허바사진관이 있는걸로 아는데..그때의..huba-huba도..
chop-chop...과..같은뜻이랍니다..

What's so funny?
뭐가 그렇게 재밌으세요?
I was just thinking of that expression "I'll make mincemeat out of you."
그냥 '널 민스미트로 만들어버리겠어' 라는 말이 생각나서요
Mincemeat -- used to be an entrap made up of mostly chopped meat,
전에는 다진 고기로 민스미트를 만들었잖아요
so it was like saying "I'll chop you up into little bits."
그러니까 그 말은 '널 토막토막 다져버리겠다' 라는 뜻이잖아요
But that was centuries ago.
하지만 옛날 얘기죠
Today, mincemeat is mostly made up of fruit, spices, and rum.
요즘에야 과일, 향료, 럼주로 만들죠
There's no meat in it, and still people say "I'll make mincemeat out of you."
고기는 안들어가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널 민스미트로 만들어버리겠어'라고 하니
I don't know that people really say that anymore.
사람들이 정말 그 말을 지금까지 쓰는지는 모르겠네요
I do.
나는 쓰거든요

I mean, he doesn't fight him with a sword.
거울의 기사는 칼을 들고 싸우지 않아
He shows him with a mirror
거울로 상대편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what a total fool he looks like.
대체 얼마나 바보같은지를 스스로 보게 해주는거야
Brian was the Knight of the Mirrors, and that's the chapter we're up to.
브라이언이 거울의 기사였어 지금 우리가 책에서 딱 그 부분이야
Nobody's brought you down.
아무도 당신 무너뜨리지 않았어
You'll get back in your chair, the red light will go on,
다시 앵커석에 앉게될거고 카메라에 빨간불이 들어올거고
and you'll go to that place you go every time--
당신이 항상가던 그 곳에 가는--
I don't think I'm coming back.
난 다시 돌아갈 자신없어
I don't think I am.
다시 못 갈거 같애
You're coming back if I have to chop you up, put you in a duffle bag,
당신은 복귀할거야 내가 당신을 해체한 다음 더플백에 넣어
and reassemble you at the anchor desk.
앵커데스크에 가져가서 다시 조립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만들거야

[John's Diary]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쯧쯧..불쌍한 것.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It felt like a typical cool autumn day this morning. Thanks
to last night's rain, the sky was high and the morning air
was real fresh and moist. Never did I think getting up early
would feel this good. Again, I couldn't hear the next door
mutt barking his head off. Maybe the owner decided it was
time to eat old spot to mark the dog days of summer.
Tsk...Tsk... Poor mongrel. Jill and I would see the first
showing of Neo Killer II. I had plenty of time left, but I'd
better hurry not to be late again.
1. 오늘은 날씨가 꼭 가을같다.
우리말을 영어로 옮길 때의 기본은 '단어가 아닌 뜻'을 옮긴다는
것입니다. Today was like ... 식으로 영작을 하는 건 전형적인
콩글리시지요. 우선 우리말을 머리에 새겼으면, 그 뜻을 기반으로
영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 주의깊게 볼 것은 주어지요. 우리말의 주어를 영어에
그대로 써먹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 시간에는 '이런 데서
비인칭 주어를 쓰는구나'라고 배웠으면서도 막상 영어로는
못써먹는 게 바로 '우리말의 주어'를 떨쳐버리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또 한가지 특징을 보자면 원문에 없는 typical이나, cool이니
하는 수식어가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말의 '가을 같다'는
뜻을 전달하려면 영어로는 이런 수식어 정도는 붙여줘야 하지요.
겨울 같았으면 아마, typical cold winter라고 했겠지요. 이처럼
어느 정도 'creative'할 수 있으면 맛깔나는 영작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어젯밤 비가 내려서 그런지 모처럼 하늘도 높고 아침 공기가
촉촉했다. 어젯밤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영어로 옮기려면
어디서 손을 대야 할까요? 우선 뜻을 새기세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는 다른 말로 '아마도 비나 내려서,' '비 때문에,' '비
덕분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Thanks to 정도는 고등학교때
외웠던 기억이 나시겠지요? 지난밤 비는 영어로도 last night's
rain 정도면 충분합니다.
영작에서는 가지치기도 중요합니다. 물론, 칼같이 정확히 옮기는
것도 좋겠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문장 성분에 신경쓰다보면
잘 해 놓은 영어 작문도 이런 문장 성분을 끼워 맞추려다 망치게
되지요. 여기서는 '모처럼'이 예가 되겠네요. 이걸 영어로
옮기려고 잘된 문장에 끼워맞추려하지 마세요. 때로는 가지를 친
문장이 더 아름답고 깔끔합니다.
3.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 게 이렇게 기분이 좋은 건지 예전엔
미처 몰랐다.
'얼마전까지 아니었는데 이제야 ~했다' 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표현이 never did I ~식의 부정 도치구문이지요. 도치를 하는 건
단순히 강조를 위해서입니다. 부정어도 부사지요. 부사가
문장앞으로 나가 도치가 되면 동사를 끌고 나가려 합니다. 부사와
동사는 불가분의 관계니까. 그런데, 동사는 못나가니까 조동사가
나가게 되지요.
Never did I dream you'd love me too.
너도 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미쳐 몰랐어.
이정도는 해야 놀랐다는 의미가 전달되겠지요. 원래 문장을
그대로 쓴다면,
I never dreamed you'd love me too.
밋밋하지요?
4. 오늘도 옆집 똥개가 짖는 소리를 못 들었다.
옆집 개가 짖는건 첫번째 일기부터 계속봤으니 영어로 뭐라고
하시는 줄 아실테구요. 똥개라는 표현도 mutt 또는 mongrel이라는
거 배우셨지요?
The next door mutt is barking.
이렇게 쉬운 문장을 barking his head off라고 썼습니다. 쉬운
문장이니까 약간 멋을 부린 것이지요.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짖는다지요? 아마 우리말이었다면, '동네가 떠나가라고 짖다'
정도일 겁니다. 응용을 해볼까요?
She cried her eyes out.
눈이 빠져라고 울었다.
She screamed her head off.
머리가 떨어져나가라고 비명을 질렀다.
근데 번역을 보고 외우면 나중에 거꾸로,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불었다,' '귀청이 떨어져라 비명을 질렀다'는 우리 말 문장을
보면 위와같은 영어 문장이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의미'로 문장이나 표현을 받아들이고 새기시기 바랍니다.
5. 삼복 더위에 주인한테 잡혀먹었나?
어려운 말이 나옵니다. 삼복 더위. 미국에도 삼복 더위는 있지만
우리와는 개념이 좀 틀리지요. 우리는 삼복 더위에 개를
잡아먹지만, 미국에서는 개가 불쌍할 정도로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지요. 그래서 dog days라고 합니다. 자 그럼, 삼복 더위에
잡혀먹는 건 영어로 옮기기 쉬운 다른 말로 하면 무슨 뜻일까요?
삼복 중 (초,중,말복) 한날을 기념해서 잡아먹었다. 쉽지요?
기념한다는 건 celebrate를 쓸 수 있겠지만 복을 이정도로 축제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mark 정도면 충분합니다.
Today marks our 30th wedding anniversary.
오늘이 결혼 30주년이지요.
재미있는 단어가 하나 나오지요. Spot.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강아지 이름이 바둑이라면 미국에서는 spot이지요. 둘다
점박이라는 건 공통점입니다.
6. 쯧쯧..불쌍한 것.
쯧쯧… 이런 의성어는 모르면 못 쓰지요. 의성어는 대책이
없습니다. 나오는 데로 외워두든가 조그만 사전을 만드세요. Tsk.
Tsk. Mongrel. 똥개지요. 위에서 한번 mutt를 썼으니까 여기서는
다른 표현을 쓴 겁니다. 영어는 반복을 싫어하는 언어거든요.
7. 질과 Neo Killer II 조조를 보기로 했는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조조. 또 어렵네요. 근데 다시 한번 보면 단순히 '1회'라는
말이니 the first showing이면 되지요. 미국에서는 1회 할인보다
matinee라고 해서 낮시간대 할인이 더 많습니다.The Neo theater
offers an extra discount for the matinee showtimes just
before 6 PM.
네오극장에서는 저녁 여섯시 이전 낮시간 대에는 표값이
할인되지요.
여기서는 긴 한문장이지만 영어로는 두 문장을 썼습니다. 이처럼,
우리말이 한문장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문장으로 옮기려들지
마세요. 틀리기 십상입니다. 의미가 더 분명해질 것 같으면
언제든지 문장을 chop it off!
8.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일찍 서두르기로 했다.
방심하지 말자. 한영사전으로 달려가지 마세요. 여기서 방심하지
않는다는 건 '또 늦지 않기 위해서'의 뜻입니다. 우리는 지금
'단어'를 영작하는 게 아니고 '말의 뜻'을 풀이해서 영어로
전달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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