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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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문제는 소비자피해구제절차로 늘 꼽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가 도입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The second problem is that punitive damages and class action suits, which are always considered consumer damage relief procedures, have not been introduced.
그밖에는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5개 법안들의 내용이 대동소이하지만 집단소송제에 대해 4개의 의원입법안들은 모두 규정하고 있으나 정부안에는 빠져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In addition, the contents of the five other bills submitted to the National Policy Committee's bill review subcommittee are very similar, but all four legislative bills on the class action system are stipulated, but they are missing from the government's proposal.
이에 따라 은행 경영진 책임 등 내부통제 강화와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제, 과징금 제도 등이 담긴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금융소비자보호법이 하루 빨리 통과돼야 한다고 지적이 나왔다.
As a result, it was pointed out that the Financial Consumer Protection Act, which is currently pending in the National Assembly, should be passed as soon as possible, which includes punitive damages, class action suits and penalty systems, along with strengthening internal control such as bank management responsibility.
불완전판매를 주장하는 투자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에 해당 은행들은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고, 금융당국도 상품 판매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The banks are considering countermeasures against investors' class action claiming mis-selling, and financial authorities are also preparing to check whether there were any problems in the sales process.
자본시장에서 연일 주가조작·횡령·배임 등으로 피해를 보는 투자자가 발생하는데도 증권 집단소송 제도는 거의 이용되지 않는 셈이다.
The securities class action system is rarely used even though investors suffer from stock price manipulation, embezzlement, and breach of trust every day in the capital market.
최근 미국 아이폰 소비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애플은 1심에서 소비자와 합의를 통해 상호 적정한 배상금액을 확정하기도 했다.
In a recent class-action suit filed by U.S. iPhone consumers against Apple, Apple also confirmed a mutually appropriate amount of compensation through an agreement with consumers in the first trial.
대법원이 씨모텍 관련 증권 집단소송에 대해 '일부승소'를 확정한 지난달 27일, 소송 대표당사자 A씨는 변호인에게 착잡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On the 27th of last month, when the Supreme Court confirmed a "partial victory" for the securities class action suit related to Cmotech, Mr. A, the representative of the lawsuit, expressed his gratitude to the lawyer with a complicated feeling.
Microsoft Faces a Class Action on 'Monopoly'
마이크로소프트 독점관련 집단소송 제소 당해
Lawyers say they will file a class-action suit against Microsoft on
Monday on behalf of millions of Californians, in the first of what legal
experts say could become a flood of private litigation springing from
the Justice Department's antitrust action against the company.
미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간 집단소송이
22일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California Superior Court)에 처음으로
제기됐다. 이 소송은 법무부가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상대로 제기한 독점소송과
관련해 제기된 첫 민간인 손해배상소송으로 앞으로 유사 소송들이 쏟아져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The suit, to be filed by three longtime class-action lawyers, will
accuse Microsoft of using its monopoly in operating systems software to
overcharge buyers of Windows 95 and Windows 98.
집단소송 전문변호사 3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독점해
윈도 95와 윈도 98 사용자들에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물렸다고 주장하며 이로
인해 손해를 본 수백만 캘리포니아인들을 대신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The complaint does not estimate the financial impact to Windows users,
but the lawyers are seeking triple damages if the suit leads to an
eventual finding of financial harm.
이들은 이번 집단소송 소장에서 윈도 사용자들의 구체적인 피해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피해액이 확정될 경우 이의 3배에 달하는 손해 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다.
The biggest financial threat to Microsoft may come not from corporate
suits, but from class actions on behalf of the millions of users of the
company's industry-standard Windows operating system. Such consumer
suits, legal experts say, have the potential to cost Microsoft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perhaps even billions, in damage claims.
법률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소송보다는 수백만 이상의 윈도
사용자들을 대신하는 집단소송으로 더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며 이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액이 수억~수십억 달러에 달할지도 모른다고 내다봤다.
In consumer class actions, legal experts say, Microsoft has defenses
that will lessen its potential liability and present formidable
obstacles for plaintiffs.
법조인들은 소비자 집단소송에 대항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배상책임을
완화하고 원고측에 결정적으로 불리한 많은 방어 수단들을 동원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For example, most computer users do not purchase Windows directly from
retail software stores in shrink-wrapped boxes. Generally, the operating
system is already loaded on personal computers when they are purchased.
An estimated 90 percent of Windows 98 users got it preloaded on new
machines.
간접 구매자에 대한 배상불인정 문제가 그 중 하나다. 대부분 컴퓨터
사용자들은 윈도를 소프트웨어 판매업체에서 박스에 포장된 채로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PC 구입 시 하드웨어에 깔려있는 것을
구입하게 된다. 윈도 98 사용자의 약 90 %가 이같은 방식으로 컴퓨터를
살 때 윈도 운영체제를 같이 구입하고 있다.
The legal significance is that a 1977 Supreme Court ruling -- the
Illinois Brick Company vs. the State of Illinois -- declared that
indirect purchasers of goods could not recover damages in class-action
antitrust cases.
이는 법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연방대법원이 1977년 일리노이 브릭
컴퍼니와 일리노이주간 소송에서 제품을 간접적인 방법으로 구입한 사람은
반독점 집단소송에서 배상을 받을 수 없다고 판시했기 때문이다.
Since 1977, however, 18 states including California and New York have
passed laws allowing indirect purchasers to qualify for triple damages
in antitrust class actions.
이같은 간접구매자의 배상제외규정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대법원의
판결뒤에도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를 비롯해 18개 주에서 간접구매자도 반독
점 집단소송에서 3배의 배상을 받을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을 제정했기
때문이다.
Still, Jackson provided class-action lawyers with some tantalizing
details. In asserting that consumers may have paid more for Windows than
they would have in a competitive market, he cited a Microsoft study
suggesting possible prices of $49 and $89 for the retail upgrade to
Windows 98. Microsoft chose to charge $89, which the study identified as
the "revenue maximizing" price.
잭슨판사는 판결에서 집단소송 변호사에 도움이 될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소비자들이 윈도에 대해 경쟁체제에서 치렀을 대가보다 더 많이 지불
했다고 판시하면서 그 증거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문서를 거론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98 개정판을 내놓으면서 책정가능한 소매 가격대를
49달러에서 89달러로 제시한 가격보고서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보고서가
이익이 극대화되는 가격이라고 꼽은 89 달러로 윈도 가격을 책정했다.
"That portion of the judge's findings was an invitation to a
class-action lawsuit," said Robert Litan, a former senior official in
the Justice Department's antitrust division who is now at the Brookings
Institution.
법무부 반독점부서의 전 고위간부이자 현 브루킹스 연구소의 로버트 리탄씨는
"잭슨 판결의 이 부분이 집단소송을 제기하게 만드는 결정적 근거가 됐다"고
말했다.
The judge's discussion of the Microsoft pricing study, according to
Terry Gross of Gross & Belsky in San Francisco, is "a clear marker."
But, he said, it is mainly the overall drift of Jackson findings that
provides a solid starting point for the class-action suit that he and
his colleagues are filing.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연구보고서에 대한 판사의 지적은 집단소송을 이끈
확실한 징표라고 소송을 제기한 테리 그로스 변호사는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소송의 출발점이 된 것은 이 보다는 전반적인 잭슨판결의 논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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