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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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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lled the operator and asked her to place a call for me. She replied stiffly,
"You can save time and money by dialing the number yourself."
나는 교환원을 불러서 전화를 하나 걸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딱딱하게 대답했다. "직접 다이얼을 돌리시면 시간과 돈을 절약하실 수
있읍니다."
"I know," I said, "but I've got the time and I'd like to spend some of it before it
stacks up." She mumbled something and gave me a disconnect.
"알아요." 나는 말했다. "하지만 내게는 그런 시간이 있어서 그 시간
가운데 일부를 쌓여지기 전에 소비하고 싶답니다." 그랬더니 그녀는 무엇인가
중얼거리더니 전화를 끊어버렸다.

Oh my gosh! Rachel, honey.. are you okay? Where-where's Paolo?
세상에, 레이첼! 어떻게 된거야?
파올로는 어딨어?
Rome. Jerk missed his flight.
로마에. 바보같이 비행길 놓쳤어
And then... your face is bloated?
그래서 화가나 머리가 터진거니?
No. Okay. I was at the airport, getting into a cab,
Something about how it was her cab first. And then the next thing I know she just starts- starts pulling me out by my hair!
아니. 공항에서 택시를 타려는데 어떤 여자가 소릴지르는 거야
자기가 먼저 잡은 택시래나? 그러더니 내 머릴 잡아 채는거야
So I'm blowing my attack whistle thingy and three more cabs show up, and as I'm going to get into a cab she tackles me.
그래서 호신용 호루라기를 불었지. 그랬더니 택시가 3대나 오더라구
And I hit my head on the kerb and cut my lip on my whistle...
다시 택시를 타려는데 그 여자가 밀어서 머리를 보도에 부딪혔어
And I hit my head on the kerb and cut my lip on my whistle...
호루라기때문에 입술도 찢어졌구

제 목 : [생활영어]화나게 만들다
날 짜 : 98년 06월 26일
발에 티눈(corn)이 생긴 경험이 있는 사람은 반은 철학자가 된 셈이다. 한
발짝 걸을 때마다 「生卽苦(생즉고)」를 깨우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술
더떠서 남이 발을 밟기까지 한다면 곧바로 화가 날 일이다. tread on some
one's corns'라는 표현이 있다. 「티눈 위를 밟다」라는 식의 이 표현은 「
화나게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다.
A:I hate being packed like sardines in a crowded bus.
B:I can't blame you. This morning the bus driver stepped on the brake
abruptly, making us jerk forward.
A:Didn't he apologize?
B:Nope. That's why I tried to walk up to the driver to complain. But
he stepped on the accelerator abruptly, making me jerk backward.
A:So, the driver tread on your corns?
B:Right. I got so angry that I shouted at the top of my lungs, and
the driver was so surprised that he stepped on the brake hard.
A:복잡한 버스에 정어리처럼 실려다니는 게 정말 싫어.
B:옳은 이야기야. 오늘 아침에 버스운전기사가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아서
우리가 앞으로 우르르 쏠리게 만들더라고.
A:운전기사가 사과하지 않던가?
B:아니. 그래서 내가 불평을 하기 위해 앞으로 걸어가려고 했지. 그랬더니
갑자기 가속페달을 밟아서 내가 뒤로 우르르 쏠렸지 뭐야.
A:그래서 운전기사가 자네를 화나게 만들었군?
B:맞아. 내가 너무 화가 나서 목청껏 소리를 질렀지. 그랬더니 운전기사가
깜짝 놀라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는 게 아니겠어.
<어구풀이>be packed like sardines:정어리처럼 꽉 끼여 실려가다.
jerk forward:앞으로 쏠리다.
apologize:사과하다.
at the top of my lungs:목청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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