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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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ct 〔´æspekt〕 국면, 양상, 광경, 모습, 얼굴생김새, 방향, 방위
conjuncture 〔k∂ndз´∧ŋkt∫∂r〕 국면, 사태, 경우, (위급한)때, 위기
crisis 〔kr´aisis〕 위기, 결정적 단계, 중대 국면, (운명의)분기점, (병의)고비, 위험한 고비, 분리
face 얼굴, 얼굴 생김새, 안색, 표정, 화장, 찌푸린 얼굴, 표면, 겉, 쓰는 쪽, 치는 쪽, 정면, 겉모양, 외관, 겉보기, 지세, 지형, 형세, 국면, 태연한 얼굴, 면목, 체면
phase 변화, 발달의 단계, 형세, 국면, 면, 상, 위상으로 나누다
phasic 〔f´eizik〕 국면(형세)의, 상의
reshape 〔ri:∫´eip〕 모양을 고치다, 다시 만들다, 새 형태를 취하다(취하게 하다), 새 국면을 개척하다
dimension aspect 양상, 국면
facet 작은 면, 깎은 면, 마면, 양상, 국면; ..에 면을 내다(깎다)
crisis 위기, 중대 국면
enter ~에 넣다; ~을 기입하다, 기록하다; (경기 등에) 참가 신청을 하다, 참가 등록을 하다; ~을 (경기 등에) 참가시키다; (새로운 단계, 국면 등에) 도달하다, 들어가다.
juncture (중대한) 시점, 국면, 전기
phase 단계, 시기; 국면, 정세
turn the tables 형세를 일변시키다, 국면을 역전시키다; 역습하다.
전혀 새로운 국면 : a whole new ball game
Ruling-Opposition Summits: 여야 영수회담
The political world is moving toward reconciliation with the
upcoming summits between President Kim Young-sam and the two
opposition leaders, Kim Dae-jung of the National Congress for New
Politics and Kim Jong-pil of the United Liberal Democrats. We hope the
political summits, to be separately held next week at Chong Wa Dae will
allow the parties to forge ahead in a new relationship of detente and
cooperation.
정치계는 이제 다음주에 있을 김영삼대통령과 새정치국민회의의 김대중총
재와 자유민주연합의 김종필총재등 두 야당 총재와의 영수 회담을 계기로
화해의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다음주에 청와대에서 개별적으로
열릴 영수 회담으로 여-야가 화해와 협력의 새 관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바
라고 있다.
reconcilliation : 화해, 조종, 조화, 일치
forge : (쇠를)불리다, 단조하다, 토대를 만들다,위조하다; 용광로
detente : 데땅트, 화해, 평화주의
This is true in all phases of life, in all areas of development, whether it be learning to play the piano or communicate effectively with a working associate.
이같은 사실은 인생의 모든 국면(局面), 즉 모든 발달과정에 적용된다.
예컨대 우리가 피아노 치는 것을 배우든 직장 동료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을 배우든 이것은 그대로 적용된다.
More and more people express concern about the appropriate balance of work with leisure and other aspects of their lives.
점점더 많은 사람들이 여가와 그들 삶의 다른 국면과 일의 적절한 균형에 관해 관심을 표명한다.
Thus, they may be less willing to accept overtime assignments or to work long hours or weekends.
그래서 사람들은 잔업을 하거나, 오랜 시간이나 주말에 일하는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Further, there are growing numbers of single-parent families and families in which both spouses work.
더구나 편친 가정과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다.
A record 6 out of 10 mothers with children under eighteen years old were in the labor force in 1984, compared with only 4 out of 10 in 1970.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어머니가 직업을 가지는 것이 1970년에는 10명 중 4명인 것에 비해 1984년에는 10명중 6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These trends create pressures on organizations to be flexible enough in working hours so that children can be picked up from school or taken to the doctor or dentist.
이러한 경향은 어머니가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려오고, 병원이나 치과에 데려갈 수 있도록 근무시간이 충분한 융통성이 있도록 조직[회사]에 압력을 주고 있다.
There are also more pressures on organizations and communities to provide day-care centers.
또한 조직이나 지역 사회에 탁아소를 제공하도록 더 많은 압력을 가하고 있다.
협상은 매우 중대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The negotiations stepped into a crucial phase.
In other words, unless we ensure to the enemies of freedom the liberties which they are keen to abuse, then we deny the essence of what we ultimately stand for and are therefore no better thant those to whom we are opposed.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리가 자유의 적대자들에게도 그들이 매도하기 일쑤인 그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것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고 그 결과 우리의 적대자들과 다를 바 없게 된다.
Or as Voltaire has been paraphrased,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또한 Voltaire는 다음과 같이 부연했다.
“나는 당신의 사상에 반대하지만, 당신이 그것을 말할 권리는 목숨 걸고 옹호할 것이다.”
On a more practical plane, freedom of speech serves many functions.
좀 더 실제적인 국면에서, 언론의 자유는 많은 기능을 한다.
One of its most important functions is that decision-making at all levels is preceded by discussion and consideration of a representative range of views.
그것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다음과 같다.
의사 결정의 모든 단계에서 견해들의 변동폭에 대한 고찰과 토론이 선행한다는 것이다.
Needless to say, each country's leadership plays a critical
role in the greater activation and *facilitation of mutual
collaboration and understanding. The change of leadership in
Seoul last February, for example, led to the initiation of
some important changes in our foreign policies toward Tokyo.
Soon after President Kim Dae-jung took office, the government
announced its intention to open our entertainment market to
Japanese pop culture. Likewise, the nomination of Foreign
Minister Keizo Obuchi as Japan's new prime minister is
certainly a development that will have an important *bearing
on our relations with Japan.
▲ facilitation: making easy, lessen the difficulty: 쉽게 하다. 어려움을 덜다
▲ bearing: a supporting object, purpose, or point: 태도, 방위, 관계
말할 것도 없이, 양국 수뇌들은 상호 협력과 이해를 촉진시키고
활성화하는 등의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행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월 한국 정부의 정권 교체로 일본에 대한 한국 외교정책에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김대중 대통령 취임 직후,
정부는 우리의 연예시장을 일본 대중문화에 개방하겠다는 정부의
의도를 발표했었다. 마찬가지로 게이조 오부치 외상의 일본 신임
총리 지명은 분명 한일관계에 중대한 국면으로 발전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바이오 업체들의 백신·치료제 개발이 필수적인데다 이번 국면을 넘어선 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 부각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This is because the development of vaccines and treatments by bio companies is essential to overcome the COVID-19 incident, and the importance of health care will be highlighted even after this phase.
경영환경이 어려운 위기 국면에서 이를 극복하려는 '맞수'의 전략마저도 쉼 없는 경쟁을 예고했다.
In the face of a difficult crisis in the business environment, even the strategy of the "rival" to overcome this gave notice of constant competition.
내수시장이 협소한 개방경제라는 우리 경제의 특성상 1970년대 이후 10번에 이르는 경기순환기에서 국면 전환을 선도한 요인은 거의 예외 없이 수출이었다.
Due to the nature of the Korean economy, which is an open economy with a narrow domestic market, the factor that has led to a turnaround in the 10th economic cycle since the 1970s was an export almost without exception.
이달 들어 국내 증시가 상승 국면으로 돌아선 만큼 위험자산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As the local stock market has turned upward this month, this was because of the effect led by some funds transferred to risky assets.
빚을 갚기 위해 새롭게 빚을 내다가 한계점에 이르러 거대 청산으로 인한 자산 폭락이 나타나는 국면을 폰지 국면이라고 하는데 미국·중국·유럽 모두가 이 후보로 언급된다.
Ponzi phase refers to the situation in which assets plunge due to massive liquidation reach its limit while making new debts to pay off debts, and the U.S., China and Europe are all mentioned as candidates.
연기금 등 공공성 높은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수요가 커져 저금리 국면에도 흥행 가능성이 높은데다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활동을 부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ESG채권에 대한 인식이 과거와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Analysts say that the perception of ESG bonds has changed from the past, given that the demand for investment by public institutional investors, such as pension funds, is likely to be successful despite the low-interest rate phase and that companies' social responsibility management activities can be highlighted.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 사례를 보면 경기가 과열되고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국면에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려 장·단기 금리 역전이 발생했다"며 "이후 거품이 꺼지면서 경기침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Lee Kyung-min, a researcher at Daishin Securities said, "In the past, the central bank raised interest rates at a time when the economy overheated and asset prices soared, leading to a reversal in long-term and short-term interest rates," adding, "Since then, there have been many economic recessions as the bubbles burst."
시장은 미·중 무역분쟁이 관세 철폐·연기안을 골자로 하는 '1단계 합의'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한다.
The market believes that the U.S.-China trade dispute has entered a phase of a "first-phase agreement" with the elimination and postponement of tariffs as the main agenda.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기업들의 실적도 부진하자 증시가 침체 국면에 빠졌다.
Along with concerns over a slowdown in the economy, the stock market has fallen into a recession as companies' performance has also been sluggish.
만약 기준금리 추가 인하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과매도 국면에 따른 가격매력과 배당매력으로 인해 반등세가 나올 수 있는 만큼, 이를 감안해 투자전략을 가져가는 것도 좋다.
If there is no signal of a further cut in the benchmark interest rate, it is also recommended to take an investment strategy in consideration of the rebound due to price attractiveness and dividend attractiveness in the face of overselling.
다만 금 가격이 이달 들어 급하게 상승한 만큼 당분간 조정 국면을 맞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However, as gold prices have risen sharply this month,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y will face a correction phase for the time being.
전통적으로 금리 인하 국면에서는 건설, 증권, 정보기술(IT)업종이 유리했다.
Traditionally, construction, securities and IT sectors have been advantageous in the face of interest rate cuts.
실제로 IT 섹터의 이익 전망치 개선 구간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높아지는 모습이 뚜렷한데, 경험적인 관점에서 보면 해당 종목들의 비중 확대가 일단락되는 것은 주당순이익(EPS) 회복세가 둔화되는 국면이다.
In fact, it is evident that the share of market capitalization is increasing in the earnings forecast improvement segment for the IT sector, but from an empirical point of view, expansion of the shares is a result of the Earnings Per Share (EPS) recovery being slowed down.
다만 주택경기가 하향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어, 미분양과 미입주 등으로 현금흐름이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However, as the housing market is entering a downward phase, it is difficult to rule out the possibility of worsening cash flow due to unsold and unoccupied housing.
금융연구원은 "이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는 저금리 기조 하에서는 부실화 위험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금리상승 국면으로 전환하게 되면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The Korea Institute of Finance stressed, "Investment in these risky assets may not be at high risk of insolvency under the low-interest rate trend, but if the interest rate turns upward, it will undermine the stability of the financial market."
얼마 전 한 민간 경제연구소는 "최근 경제지표 추세를 볼 때 2·4분기에 경기침체 국면에서 바닥을 치고 회복할 가능성이 있지만 정부가 '골든타임'을 놓친다면 경기침체 장기화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Not long ago, a private economic research institute warned, "Given the recent trend of economic indicators,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economy will bottom out in the 2nd and 4th quarters, but if the government misses 'the golden time', it could fall into a prolonged economic slump."
반대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펀드런 우려는 소강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On the contrary, if no particular problems are found, concerns regarding a fund run are likely to enter a lull.
저금리 국면에서 생존경쟁을 펼쳐야 하는 금융권에서도 쥐띠 CEO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ven in the financial sector, which has to compete for survival in the face of low interest rates, the rat-tier CEO is preparing for a new leap forward.
이번 설문조사를 기획한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는 "추세적으로 볼 때 한국 경제는 이미 장기 저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향후 5년 내 주력산업 구조개편을 못 하면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In terms of trend, the Korean economy has already entered a long-term low-growth phase," said Jang Seok-kwon, a business administration professor at Hanyang University who organized the survey adding, "If we fail to restructure our main industries within the next five years, serious repercussions will result."
코로나19 사태로 '비상 경제' 국면이 길어진다면 현금 흐름이 꽉 막힌 자영업자와 민영기업의 줄도산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Concerns are growing that a prolonged "emergency economy" phase due to the COVID-19 incident will inevitably result in self-employed and private companies with tight cash flows going bankruptcies in a series.
코스피·코스닥 증시가 '박스피' 국면에 접어들면서 해외주식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s the KOSPI and KOSDAQ stock markets enter a "box-pi" phase, more and more investors are turning to overseas stocks.
채권의 경우 고금리 매력과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는 국면에서 강세를 보일 이머징 투자등급 채권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In the case of bonds, the government maintained its opinion on expanding the portion of emerging investment-grade bonds, which will be strong in the face of high-interest rates and rising preference for risky assets.
미국과 유력 주요 선진국의 제조업 경기가 하강 국면을 지속하고 있으며 한국은 사상 최초 마이너스 물가로 디플레이션 공포가 커지고 있다.
The manufacturing industry in the U.S. and major advanced economies continues to fall, and Korea is facing growing deflation fears due to negative CPI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올해 초 미·중 무역전쟁 합의, 반도체 상승 국면 등으로 투자 시장이 전년보다 좋아질 거라던 관측은 모두 물 건너갔다는 진단이다.
Analysts say that all predictions that the investment market will improve from the previous year due to the U.S.-China trade war agreement earlier this year and the upward trend of semiconductors have been off.
현재 WTI가 배럴당 70달러를 상회할 경우 지수 중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Currently, if the WTI exceeds $70 a barrel, it is likely to enter a mid-term index adjustment phase.
침체기를 겪고 있는 한국 경제가 회복 국면으로 반등하기 위한 저점을 형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It has been argued that the Korean economy, which is suffering from a recession, is forming a low point to rebound into a recovery phase.
결국 전문가들은 방역 체계를 다 바꿔야 할 국면에 진입했다고 말한다.
In the end, experts say that the quarantine system should be changed.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부산과 대전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실상 전국적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국면이다.
The number of patients is actually coming out nationwide in Busan and Daejeon, where there has been no confirmed COVID-19 case.
코로나19 대유행 국면에서 감염병전문병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국립중앙의료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전·신축도 서둘러야 한다.
In the face of the COVID-19 pandemic, the role of the National Medical Center, which should serve as a control tower for infectious disease hospitals, must be reinforced, and relocation and new construction must be hurried.
보건당국이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말했다.
The health authorities said that "we have faced a new phase" about the current domestic and overseas "COVID-19" situation.
서울과 대구·경북 등 한반도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속출하고 감염 원인을 알 수 없는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코로나19가 2차 확산 국면에 접어들었다.
COVID-19 has entered a second phase of spreading, with confirmed patients of COVID-19 infections appearing one after another across the Korean Peninsula, including Seoul, Daegu, and Gyeongsangbuk-do, with unknown causes of infection.
통제 국면에 접어든 신천지 이외에 파악이나 차단이 까다로운 지역 집단감염 전파 사례가 늘고 있다는 건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해석된다.
In addition to Sincheonji which in control now, it is interpreted as a worrisome situation that the number of cases of spreading collective infections in areas, where it is difficult to identify or block, is increasing.
하지만 이를 신종 코로나가 둔화 국면으로 접어든 징후로 해석하는 건 섣부르다는 평가가 많다.
However, many people evaluated that it is premature to interpret this as a sign that COVID-19 has entered a slowdown phase.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을 맞은 데다 의료인 감염 및 자가격리도 잇따르면서 의료인력의 피로도도 심화되고 있다.
As the COVID-19 crisis has been prolonged, and medical personnel are suffering from infections and self-price concerns.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국면인 만큼 태아의 과체중, 임신중독 등이 더 문제라고 지적한다.
It is pointed out that the overweight of fetuses and toxemias of pregnancy are more problematic as Covid-19 is prolonged.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신규 환자가 급증하던 추세는 이번 주를 기점으로 다소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게 당국의 판단이다.
It is the opinion of the authorities that the trend of a rapid increase in the number of new patients, mainly in Daegu and Gyeongbuk, has entered a somewhat stable phase starting this wee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점차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우리 사회는 다양한 형태의 법적 분쟁들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As COVID-19 gradually subdues, our society is expected to face various forms of legal disputes.
For perspective on this issue, meet Phil Greer, one of the name partners
in the San Francisco-New York venture firm of Weiss, Peck & Greer.
이같은 면을 자세히 알려면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 있는 유명 벤처투자사인
웨이스, 페커 & 그리어(Weiss, Peck & Greer)사의 한 파트너인 필 그리어(Phil
Greer)를 만나야 한다.
A generation ago, in the early 1970s, Greer was one of the early
investors in a struggling young company called Federal Express, then run
by a 20-something entrepreneur, Frederick W. Smith, who had the brash
idea of delivering mail and packages overnight.
그는 1970년대 초 당시 어려움을 겪고있던 신생사인 페더럴 익스프레스의
투자가 중 한사람이었다.
이 회사는 당시 20대의 젊은 기업가 프레드릭 W. 스미스씨가 경영을 맡고
있었다. 그는 하루만에 우편과 소포를 배달한다는 당시로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Smith had already burned through two substantial rounds of funding in
building his fleet of airplanes. Though the business indicators looked
good, Federal Express's coffers were empty. And it was a day when people
clung to the quaint idea that a company had to show a profit to go
public.
스미스는 벌써 2번째의 자금모집(펀딩)에 들어가 있었고, 이미 많은 돈을
수송기 채비에 쏟아부은 뒤였다. 당시 사업가능성은 좋아보였지만 페더럴 익
스프레스의 금고는 거의 비어있었다. 그리고 이 때 사람들은 주식 상장을
위해서는 이익을 챙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이다.
Smith embarked on what became a desperation mission. He gave up half his
company for $4 million, a sum that seems trivial today. Greer, who had
invested in both earlier rounds, stayed with Federal Express for what
became a very lucrative investment for the VC firm. ``I was traveling to
the board meetings fairly often, and I could see things turning
around,'' he says now.
스미스는 궁지에 몰리자 당시 모험을 걸었다. 그의 회사 절반을 4백만 달러에
내놓은 것이다. 페더럴 익스프레스의 두차례 펀딩에 모두 투자했던 그리어는
계속해서 관계를 유지했고, 벤처투자사로서 이 사업에 극히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나는 당시 이사회에 자유롭게 참석을 할 수
있었는데, 그 뒤 사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Here's the kicker: Greer still holds some of the original stock from
that round, known as a ``down round'' in VC parlance. ``I hold stock a
long time,'' he explained the other day at a Weiss, Peck & Greer
partners meeting at the Robert Mondavi Winery in Napa Valley.
그런데 여기에 한가지 재미난 사실이 있다. 그리어는 아직까지도 그 때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 벤처투자가들의 말로는 당시 하강 국면의 이 주식을
말이다. 그리어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까운 나파밸리 로버트 먼다비 와
인어리에서 웨스. 팩 & 그리어 동업자회의에서 "나는 주식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곤 한다"고 떨어놓았다.
Tech stocks selling in TOKYO brought a four-day rally to an end.
도쿄시장에서 기술주 매도로 4일간의 반등 국면이 끝났다.
Korea's Q2 Real GDP up 9.8% Year-on-Year
2.4분기 성장률 9.8%...4분기째 성장지속
-
Korea's real GDP in the second quarter was up 9.8% year-on-year after a 4.6%
rise in the first quarter on the back of recovering domestic spending and
facilities investment as well as rising exports, the Bank of Korea said
yesterday.
올해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9.8%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등 내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수출도 신장세가
확대된데 힘입은 결과라고 한국은행은 말했다.
-
The upbeat figure is the highest in almost four years and the fourth
consecutive quarter rise since the third quarter of last year, signaling
Korea has already entered the recovering stage, the central bank said.
이 증가치는 거의 4년만에 최고이며 지난해 3·4분기를 저점으로 이후 4분기째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완연한 경기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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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result, GDP growth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posted 7.3%, higher
than BOK's earlier projection of 6.3%, and the growth rate for all of 1999
is expected to exceed 7%.
2·4분기 중 성장률이 이처럼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상반기중 성장률은 당초
예상했던 6.3%을 웃도는 7.3%로 기록됐으며 올해 연간 성 장률도 한은의 예상치
6.8%를 넘어 7%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Compared with the first quarter, GDP growth adjusted for seasonal changes
increased about 3% and showed a balanced rise among all industries, said
Chung Jung-ho, a director general at the BOK's statistical department.
정정호(鄭政鎬) 경제통계국장은 "2·4분기에는 각 업종별로나 부문별로 균형있는
성장세를 보였으며 계절조정치로도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3%포인트 높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국면을 맞게되다: enter a new phase
phase: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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