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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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iomatically 관용구적, 관용어 법적
idiomatic 〔`idi∂m´ætik〕 관용구적인, 관용어법적인, (어떤 언어의)특징을 나타내는
idiom 〔´idi∂m〕 이디엄, 관용구, 숙어, (어떤 언어의 정해진)어법, (어떤 민족의)언어, 방언, (특수한)직업 용어, (화가, 음악가 등의)의 독특한 맛, 특색, 특징
phrasal 〔freiz∂l〕 구의, 구로 된, 관용구적인
phrase book 외국어 관용구집
phrase 말, 성구, 관용구, 금언, 구, 악구(set phrase상투) 문구, 성구, 말씨로 표현하다, 악구로 표현하다
I'm on the wagon now.: 나는 지금 금주 중이야.
→ 이전까지는 on the wine wagon을 타고 다녔지만 지금은 on the water wagon을 타고 다닌다는 관용구에서 water가 생략된 것.
(9) 나는 비를 맞고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부르고 있었다.
→ 비를 맞고: in the rain
→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이 부분은 at a loss라는 관용구를 사용합니다.
(ANS 1) I had to walk in the rain. I was looking up at a loss, when I heard someone calling to me.
(ANS 2) I couldn't help walking in the rain. Looking up at the sky in perplexity, I heard someone call to me.
[比較] belly, abdomen, stomach, tummy, guts
belly는 가슴뼈(breastbone)에서 골반(pelvis)까지 걸치는 몸의 부분, 복부 장기가 들어있는 부분을 가리킨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 말은 상스럽고 거친 말로 느껴지고 있다. 미국에서보다 영국에서 더 그렇지만 영국에서는 19세기의 genteelism(점잔빼는 어법)에서 「상스럽다」(improper)라는 낙인이 찍혀 그 영향으로 거의 사라져 가고 있고, 동물의「배」, 선박의 「뱃속」, 비행기의 「기체의 밑바닥」따위, 그리고 약간의 속담, 관용구에 남이 있을 뿐이다. 미국에서는 사정이 좀 달라 구어나 속어의 성구에 흔히 쓰이고 있다.
bellyache(<속어>불평하다)/ bellylaugh/ belly dancer/ do a belly smacker(<다이빙에서>뱃장치다)
또한 어원적 뜻은 bag로, bellows(풀무)와 유사하다.
abdomen은 의학용어 또는 병실에서의 회화나 진단서 이외에 이 말을 쓰는 것은 과장된 어법이며 완곡어법이다.
stomach는 위나 위장을 가리키지만 stomach ache처럼 가끔 한층 넓은 범위에도 쓰인다. 또한 비유적으로 I cannot stomach his insulting behavior.(그의 무례한 거동은 참을 수 없다.)처럼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말이 복부 전체를 가리키는 데에 적당하지 않다는 점을 말하는 이나 듣는 이가 잘 알고 있어, 완곡어로 쓰는 경우에는 오히려 어색한 감이 도는 말이다.
tummy는 어린애들이 쓰는 말로 stomach의 이형(s)tummi(ck)에서 왔다. 아무리 섬세한 이라도 stomach pump, stomach ulcer 따위의 말에 tummy라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guts는 본래의 뜻은 「내장, 배알」(entrails)이고 상스럽고 기분나쁜 말이다. 그러나 이런 말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 말을 쓸 수밖에 없다. 또한 단수형이 복수형보다 덜 불쾌하다.
* as the crow flies가 "최단거리의.."의 뜻인 된다는데...
이것을 직역을 해보면 "까마귀가 날아가듯이"그런말이 됩니다.
까마귀의 특징은 다른 새보다도 더 직선적으로 날아간답니다.
그래서 까마귀의 곁눈질 한번 하지 않고 목적한 곳에 돌진하는
모습에서 묘사 된 말입니다.
A와 B 두 지점간에 최단거리를 의미하는데 사용됩니다.
예로, "시내까지 직선거리로 얼마나 됩니까?"
How far away is the downtown as the crow flies?
-
Crow를 이용한 관용구.
eat crow 굴욕을 참다.
the crow thinks her own bird whitest 부모 눈에는 자기 자식이
제일이다. (까마귀 눈에는 자기 새끼는 희다.)
What do you think of our proposition?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be in order는 「말끔하게, 정리되어, 정돈해서」의 의미로
여기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는 뜻입니다. split the cost
of ~ 「~의 비용을 절감하다」로 to share the cost of ~와 거의
같습니다. 「관행·평소의 행동방식」은 standard practice
custom, traditional method 등으로 말할 수도 있습니다. to
begin with는 at first, at the outset, in the beginning과 거의
같으며 「처음으로, 최초로」의 관용구입니다.
Dialogue
FEELING OUT
Mr. Lee: What do you think of our proposition?
Mr. West: Everything seems to be in order, except one item.
Mr. Lee: What is that?
Mr. West: It's about splitting the cost of R&D. You say it
should be 50-50, but I have a different suggestion.
Mr. Lee: Well, our standard practice is 50-50, but if you are
thinking of something different, then I'm sure we can think
it over.
Mr. West: What if we specify the areas and subjects for R&D
in more detail, to begin with, and then talk about each
side's share of the cost?
Mr. Lee: All right. Give us your thoughts first, then.
상대의 의중을 떠보다
이철수: 우리의 제안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웨스트: 하나만 제외하고 모두 좋습니다.
이철수: 하나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웨스트: 연구개발비의 분담입니다. 50%씩 부담한다는
말씀이었는데, 우리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철수: 관행으로는 50%씩인데 만일 달리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우리도 그 점에 관하여 고려해 보겠습니다.
웨스트: 처음부터 연구개발의 분야를 좀 더 분명하게 정한 연후에
각각의 비용분담을 고려했으면 합니다.
이철수: 좋습니다. 그러면 먼저 당신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알아둘 일
연구개발비용의 분담에 관한 대화인데 종합비용에 대한
분담보다는 우선 세목을 정하고 그 세목에 대한 비용을
분담하자고 하는 반론이 나온 것입니다. 총론보다는 각론을
중시하는 느낌인데, 서구적인 발상에서는 구체적인 세목이 있고
나서야 비로소 의논이 가능합니다. 한국적인 발상인 총론에 우선
찬성하고 그리고 나서 각론을 의논한다 라는 것은 조금 방식이
다릅니다. 서로간의 의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의논하는 편이 받아드리기도 쉽고 수습도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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