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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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 perfect 과거완료
pluperfect 〔plu:p´∂:rfikt〕 대과거, 과거완료
(1) 지난 사월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 못 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여자대학에 가보고 싶었다. 그 학교에 어느 가을 학기, 매주 한 번씩 출강한 일이 있다. 힘드는 출강을 한 학기 하게 된 것은 주 수녀님과 김 수녀님이 내 집에 오신 것에 대한 예의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사연이 있었다.
→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는 술어동사로 intend를 쓴다면, 춘천에는 결국 가지 못하고 말았으므로 과거완료형을 써야 한다. 실현되지 못하고 만 '소망'이나 '의도'는 hoped(intended, wanted)+to have+p.p로도 나타낸다. ex) 그는 당신을 만나기를 바랬었어요(끝내 만나지 못했다는 뜻으로): He had hoped to see you.=He hoped to have seen you.
→ 「못 가고 말았다」는 「실현되지 못했다」로 풀어서 옮길 수 있다. 「실현하다」는 뜻은 materialize, realize, actualize, fulfill 등으로 나타낼 수 있다.
→ 매주 한 번씩 출강한 일이 있다: I had given weekly lectures.
→ 나에게는 사연이 있었다: I had my own personal reason.
(ANS) Last April I intended to go to Chunchon, but the trip did not materialize after all. I had wanted to visit the Sacred Heart Women's College in that city, where I had given weekly lectures one fall semester. The weekly trip to Chunchon was tiring, but I had taken the job out of courtesy, because I could not decline the honor when Sisters Choo and Kim had taken the trouble to come to see me. Besides I had my own personal reason.
(7) 작년에 그와 거리에서 만났을 때, 그에게 무슨 고민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그대로 헤어졌다. 만일 그 때 그의 고민을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을텐데.
거리에서: 거리란 a street로 보고, on (또는 in) a (the) street로.
→ 작년에 ~했을 때: last year, when … 으로도 좋고, when … last year의 형식으로 좋습니다.
→ 고민거리가 있다: be in trouble; be in distress; have some worries 등으로 표현.
→ 헤어졌다: part from+사람으로 하면 됩니다.
→ 만일 ~알았더라면, … 했을텐데: 사실과는 달리 가정한 경우이므로 가정법 과거완료의 형식으로 합니다. If I had been aware of his trouble, I could have helped him somehow.
(ANS) Last year, when I happened to meet him in the street, I did not notice that he had worries and parted from him at once. If I had known his worries then, I could have offered him help in some way or other./ I came across him on the street last year, and I parted from him without noticing that he was in trouble. If I had been aware of his trouble, I could have helped him somehow.
(7) 지난 일요일에는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친구가 찾아와서 약 5시간 동안이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옛 친구''날 찾아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과거이면 오랫동안 못 만난 것은 그 이전부터이므로 과거완료형의 시제로 합니다.
(ANS) Last Sunday an old friend of mine, whom I had not seen for a long time, came to see me, and we had a good talk for some five hours.
※ Some five hours「약 5시간」에서, some은 about와 같다.
(8) 그가 3년 동안이나 살아온 아저씨 집을 나와서 나와 함께 학교 부근에서 하숙을 한 것은 불과 한 달쯤 전의 일이다.
→ 그가 3년 동안이나 살아온 아저씨 집에서 그 다음에 오는 시제가 과거인 점으로 보아 3년은 그 이전의 3년이므로, 역시 과거완료형의 시제가 필요합니다.
→ ~한 것은 한 달쯤 전의 일이었다: it was…that~라는 강조구문을 이용할 것.
→ 하숙을 하다: take up one's lodgings
(ANS) It was only about a month ago that he left his uncle's where he had lived for three years and took up his lodgings near the school.
(8) 내가 역에 도착했을 때 기차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도중에 버스가 고장나지만 않았던들 충분히 시간에 댈 수 있었을 것이다.
→ 역에 도착했을 때 기차는 이미 떠나고 없었다. When I arrived at the station, the train had already left/ When I got to the station, I found (that) the train had already started.
「열차가 떠난」것은 「내가 역에 도착했을 때」보다 이전의 일이다. 이와 같이 보다 전의 동작을 나타내려면 과거완료 시제 (Past Perfect Tense)를 써야한다.
(ANS) When I got to the station, the train had already left. But for the breakdown of the bus on the way, I could have been in plenty of time.
1. 일주일 전에 산 펜을 잃어버렸다.
(X) I lost the pen which I had bought a week ago.
(O) I lost the pen which I had bought a week before.
→ ago는 과거와 같이 before는 과거완료와 함께 쓰인다.
This is the last time I'll ever come here!
-내가 다시 여기 오나 봐라!
* 무슨 나쁜 일로 거래처와의 관계를 끊으면서
This is the last time I'll ever do business with you! 라고
했다면 '당신하고 거래는 이걸로 끝장이다'란 말이 된다.
즉 I'm through with you!와 같은 뜻이 된다. 그리고
You've just lost a steady customer라고 했다면 과거완료형으로
표현되어 '단골 손님을 하나 잃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I could have joined you.: 내가 댁들과 합류할 수도 있었는데요.
* could have p.p:~할 수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하지 못했다.
(가정법 과거완료의 주절의 형태)
>> Thay would have done that by now.
: 지금쯤은 그렇게 했어야 했는데요.
* 가정법 과거완료 주절(귀결절)의 형태입니다.
( 과거에..을 했어야 하는데...[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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