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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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Muslim 흑백인의 완전 격리를 주장하는 흑인 회교 단체
detention hospital 격리 병원
esplanade 〔`espl∂n´eid〕 (특히바닷가, 호숫가따위의)산책길, (요새와 시내 민가 사이를 격리하는)공터
insulated 〔´insj∂l´eitid〕 격리된, (전)절연된
insulate 〔´insj∂l´eit〕 격리시키다, 고립시키다, 절연(단열, 방음)하다
insulation 〔´insj∂l´ei∫∂n〕 격리, 고립, 절연(물), 절연체, 단열재, 뚱딴지
insulator 〔´ins∂l´eit∂r〕 격리자(물), (전)절연체(물, 재), 뚱딴지
isolated 〔´ais∂l`eitid〕 고립된, 격리된, (화)단리된, (전)절연된
isolate 〔´ais∂l`eit〕 고립시키다, 격리(분리)시키다, 절연하다, (화)단리시키다, 유리시키다, (세균등을)분리하다
isolation hospital 격리 병원
isolation ward 격리병동
isolation 〔`ais∂l´ei∫∂n〕 고립, 격리, 분리, 교통차단, 고독(화)단리, (전)절연
isolator 〔´ais∂l´eit∂r〕 격리하는 사람(물건)(전)절연체(insulator)
lazaretto 〔læzr´etou〕 나병원, 격리 병원, (선미의) 식료품실
pesthouse 〔p´esth´aus〕 격리 병원
quarantine 검역 정선 기간, 검역소, 격리, 교통차단, 검역하다, 격리하다, (한나라를) 고립시키다
rope 〔roup〕 새끼, 밧줄, 로프, 끈(cf.CABLE, CORD)올가미줄, 측량줄, 로프(척도의 이름, 20ft)새끼장식, 교수용 밧줄, 교수형, 줄타기용 줄, (권투장등의)링줄, 새끼울을 친곳, 비결, (일 등의)요령(knack), 한 엮음, (포도주.엿등에 생기는)실모양의 점질물, 밧줄로 묶다(up, together), (등산가등이)밧줄로 엮어매다, 밧줄에 매어달다, 밧줄로 구조하다, (말.소등을)밧줄로 잡다, 올가미로 잡다(lasso), 밧줄로 울을 치다(구획하다), 출을 치다(in, out, round), 밧줄을 쳐서 격리하다(출입금지로 하다), 꾀어들이다, 추기고 꾀다, 이기지 못하도록 (말을)억제하다, 끈적끈적해지다
secluded 〔sikl´u:did〕 (장소가)외딴(곳에 있는):~mountain cottage 외딴 곳에 있는 산장, (사람, 생활이)세상에서 격리된, 은둔한, (방에)틀어박힌
seclude 〔sikl´u:d〕 격리하다, 은퇴시키다,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은퇴한
seclusion 〔sikl´u:z∂n〕 격리, 은퇴
seclusive 격리하다, 은퇴시키다, 인가에서 멀리 떨어진, 외진, 은퇴한
segregated 〔s´egrig`eitid〕 부리된, 격리된, 인종 차별의(을 하는)특수 인종(그룹)에 한정된:~education 인종 차별(격리)교육
segregationist 〔s`egrig´ei∫∂nist〕 격리론자, 인종(성별) 차별주의자
uncivilized 〔`∧ns´iv∂l`aizd〕 미개한, 야만의, (토지 등이)문명으로부터 격리된, 황량한
isolate 고립시키다, 격리하다
quarantine 검역, 격리, 교통차단
isolate 고립시키다; 분리하다, 격리하다.
isolation 격리; 고독; 격리 상태; 분리, 독립 (상태)
secluded 은둔한, 세상에서 격리된
segregate (사람 등을) 분리하다, 격리하다.
segregated (장소, 시설 등이) 차별적으로 격리된, 배타적인
segregation 분리, 격리; 인종차별
isolated 고립된, 격리된, 단리된, 절연된
segregate 분리하다, 격리하다, 차별대우하다
The kid is in a cocoon.
그 꼬마는 완전히 격리되어 있어요.
isolate a child with an infectious disease. 전염병에 걸림 아이를 격리시키다.
* quarantine
격리 (=a period of time when a person or animal that may be
carrying disease is kept separate from others so that the
disease cannot spread)
-- Animals entering Britain from abroad are put in
quarantine for six months.
(외국에서 영국으로 들어오는 동물들은 6개월간 격리된다.)
그 꼬마는 완전히 격리되어 있어요.
The kid is in a cocoon.
One moment she lived crowds; the next, she sought seclusion.
한때 그녀는 번잡함을 좋아했다. 그리고는 격리되어 있는 것을 즐겼다.
Computer crime has become a big problem of the world that is likely to continue far into the future.
Computer criminals are often quite different from other kinds of criminals.
According to some experts, these criminals seem to lock themselves away from other people and live in their own fantasy “microworlds.”
They are also generally quite young.
They break into others' computers in order to steal, add, or change information.
For many of them, this is a kind of game, a part of their fantasy life.
However, it is a dangerous “game,” and, as a result, many individuals and corporations are very concerned about computer security.
컴퓨터 범죄는 전 세계의 커다란 문제가 되었고 앞으로도 상당히 계속될 것 같다.
컴퓨터 범죄자들은 종종 다른 종류의 범죄자들과 아주 다르다.
몇몇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범죄자들은 자신들을 다른 사람들과 격리시키고 그들만의 가상의 “마이크로세계”에 사는 것 같다.
그들은 또한 일반적으로 아주 젊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에 침입하여 정보를 훔치고, 덧붙이거나 바꾸어 놓는다.
그들 다수에게는, 이것은 일종의 게임이며, 가상 세계의 일부이다.
그러나 그것은 위험한 “게임”이며, 그 결과 많은 개인과 회사들이 컴퓨터 보안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다.
shut off ~에서 격리하다. 떼어내다.
[百] 기계적 격리 (機械的隔離) mechanical isolation
[百] 유전적 격리 (遺傳的離) genetic isolation
[百] 생태적 격리 (生態的隔離) ecological isolation
Now is the time to make real the promises of Democracy.
지금이야말로 민주주의라는 약속을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rise from the dark and desolate valley of segregation to the sunlit path of racial justice.
지금이야말로 인종 격리라는 어둡고 적막한 골짜기에서 일어나 인종간의 정의라는 양지바른 길로 올라설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open the doors of opportunity to all of God's children.
지금이야말로 신의 모든 자녀들에게 기회라는 문을 열어줄 때입니다.
Now is the time to lift our nation from the quicksands of racial injustice to the solid rock of brotherhood.
지금이야말로 인종적 불평등이라는 유사의 함정으로부터 이 나라를 건져내어 형제애라는 굳건한 반석 위로 올려 놓을 때입니다.
So one of the lessons of our century is : Beware the intellectuals.
따라서 20세기가 주는 교훈 중의 하나는 지식인들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Not merely should they be kept well away from the levers of power, they also should be objects of peculiar suspicion when they seek to offer collective advice.
이들은 권력은 지렛대로부터 아주 멀리 격리돼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집단적 조언을 내놓으려고 시도할 때는 특히 의심스런 눈으로 봐야한다.
These animals must endure many kinds of painful procedures.
이런 동물들은 고통스러운 많은 종류의 과정을 참아내야 한다.
They are burned, starved, irradiated, shocked, mutilated, kept in isolation, poisoned, drugged, electrocuted, just to name a few things which can happen to them.
그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나열해보면, 태워지고, 굶고, 방사선에 노출되고, 충격을 받으며, 불구가 되고, 격리되고, 독극물을 투여 받고, 약을 먹고, 감전사한다.
It's all over the news.
- 뉴스에서 난리예요
- Yeah, it could be a while.
-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
- Can we get audio from the vice president?
부통령과는 통화가 가능한가요?
Communications are being jammed until the evacuation's over.
대피가 완료될 때까지 통신도 차단된다네요
- Have you spoken to Ashleigh?
애쉴리와는 통화했나요?
- She thinks we should get
a sat truck down here and wait and go live.
위성 통신 트럭을 동원해서 생방으로 하자는데요
I can't guarantee when that'll be.
시간은 확신할 수 없어요
The vice president is quarantined in the Capitol and we have an exclusive.
부통령은 의사당에 격리됐어요 우린 특종을 잡았고요
The network will broadcast whenever the hell we tell them to.
방송에선 우리가 하자는 대로 할 겁니다
They're holding off until you get here.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대
Yes, I did, and he's in very good spirits,
네, 크게 염려하지 않았어요
and in good hands with the Secret Service.
비밀 경호국이 알아서 처리할 테니까요
Of course, he's very disappointed he couldn't be here.
오늘 인터뷰에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워했지만요
Well, our thoughts are with him and everyone else quarantined
부통령님과 의사당에 격리된 다른 모든 관계자들의
- at the Capitol today. -
- 안녕을 기원합니다
Thank you.
- 고맙습니다
What about the passengers in coach? They see anything?
일반석 승객은? 뭔가 봤대?
Brass said the curtain was shut.
경감님이 그러는데 커튼은 닫혀 있었고
The Flight Attendant kept them separated.
승무원이 그들을 격리시킨 다음
They disembarked through the rear.
뒷문으로 내리게 했대
ecological isolation : 생태학적 격리
genetic isolation : 유전적 격리
geographical isolation : 지리적 격리
isolation : 단리, 격리, 분리
primary isolation : 일차 분리, 일차 격리
reproductive isolation : 생식적 격리
segregation : 분리, 격리, 편석
sequestering action : 격리 작용
sequestering agent : 격리제
sequestrant : 격리제
온실장비 Greenhouse equipment
온실관개장비 Greenhouse irrigation equipment
온실용화분 Greenhouse pots
온실 환기 장비 Greenhouse ventilation equipment
온실 격리 장비 Greenhouse isolation equipment
의료인용 의복 및 관련물품 Medical staff clothing and related articles
의료인용 앞치마 또는 가슴받이 Medical staff aprons or bibs
의료인용 수염덮개 Medical staff beard covers
의료인용 상의 또는 겉옷 Medical staff blouses or smocks
의료인용 수술모자 Medical staff bouffant caps
의료인용 커버올 Medical staff coveralls
의료인용 격리복 또는 수술용 마스크 Medical staff isolation or surgical masks
의료인용 자켓 또는 코트 Medical staff jackets or coats
의료인용 스크럽 Medical staff scrubs
의료인용 슈카바 Medical staff shoe covers
의료인용 토시 Medical staff sleeve protection
외과 의사용 캡 또는 후드 Surgeon caps or hoods
의료인용 격리복 또는 덧가운 Medical staff isolation or cover gowns
의료기기 운반 또는 이동제품 Medical equipment transport and transfer products
응급 또는 소생처치용 카트 Emergency or resuscitation carts
진단 또는 모니터링 기기 전용카트 Diagnostic or monitoring equipment specific carts
의료용 격리 카트 Medical isolation carts
의료용 카트 또는 액세서리 Medical carts or accessories
관주기 이동 스탠드 Irrigator mobile stands
소변기 운반 카트 Urinal carrying carts
연수원은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중인 대구·경북 지역의 경증환자 치료에 사용됐다.
The training center was used to treat minor patients in Daegu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 which are self-contained due to a lack of treatment facilities.
중국 우한 지역에서 입국해 격리 수용됐던 교민들이 원활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Liiv M 유심칩' 800개를 제공했다.
It provided 800 "Liiv M USIM Chips" that allows unlimited data to be used so that Koreans who entered from Wuhan, China and were quarantined can use smooth communication services.
김 단장은 격리 중에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업무와 비상대응본부의 일을 집에서 지휘했다.
During quarantine, Kim directed the work of the infectious disease management support team and the emergency response headquarters at home.
확진자 가운데 2008명이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자가 등에 격리돼 있다.
Among the confirmed patients, 2,008 were not assigned a bed and are self-quarantined in their own homes.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 치료중이거나 격리 대상자인 경우는 시험 응시를 제한한다.
If you are hospitalized for COVID-19 infection or are in quarantine, taking the test will be restricted.
아울러 응급실에서 근무하다 격리 조치된 의료진 등도 모두 격리 해제했다.
In addition, all medical staff who were quarantined while working in the emergency room were also discharged from quarantine.
이 지역 내 무더기 확진환자들이 입원 및 격리조치되면서 대구시 관내 음압병실은 빠르게 줄었다.
As a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in this area were hospitalized and quarantined, the number of negative pressure rooms in Daegu-si rapidly decreased.
소방서는 "코로나19 의사 환자를 수송한 소방관을 일정 시간 자체 격리하는데, 격리 공간이 부족하다"며 격리 공간 지원을,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구하기 힘들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The fire department requested support for the quarantine space, saying, "The firefighter who transported the COVID-19 suspected patient is self-quarantined for a certain period of time, but the quarantine space is insufficient," and Gyeonggido Suwon Office of Education requested support, saying, "It is hard to get masks and hand sanitizers at schools."
메르스 사태 이후 전문가들은 이런 문제의 재발을 방지하려면 격리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After the MERS outbreak, experts agreed that in order to prevent the recurrence of this problem, the economic losses of quarantine must be compensated.
아직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자체에서도 의료기관이나 시설 등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지역내 격리병원·시설, 의료인력, 이송수단 등을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준비하고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e stressed that it is necessary to prepare quarantine hospitals/facilities, medical personnel, and transportation means in the region to a level that can be actually used when a patient occurs in a medical institution or facility, even in the municipality where no confirmed patient has occurred, and to thoroughly check in advance.
A군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Mr. A is currently being moved to Icheon Hospital of Gyeonggi Medical Center and is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정 총리는 "대다수 자가격리자들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격리지침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일부 소수는 지침을 위반해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사회갈등을 야기할 위험마저 있다"고 지적했다.
Prime Minister Jeong pointed out that "the majority of self-quarantines are members of the community and are faithfully following the quarantine guidelines, but some of them violate the guidelines, threatening the safety of the whole, and even risking social conflict."
이 여성은 자가격리 기간 중인데도 지난 8일 대구 북구보건소에서 격리 기간 해제를 위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가족과 승용차를 타고 고향인 진주로 넘어왔으며 1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ven though the woman was in self-quarantine, she was tested to be released from quarantine at the Daegu Buk-gu Public Health Center on the 8th, and then drove to her hometown, Jinju, with her family and was confirmed in the morning on the 11th.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온 지 두 달 만에 완치된 환자 수가 격리치료 중인 환자 수를 넘어섰다.
The number of patients cured in Korea exceeded the number of patients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in two months after the first confirmed case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이단 신천지 교인인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이미 응급실과 호흡기내과가 일시 폐쇄됐고 접촉한 환자와 의료진이 격리된 상태였다.
At the Daegu Catholic University Medical Center, the emergency room and respiratory internal medicine department were already temporarily closed as a nurse, a member of Shincheonji heresy, was infected with COVID-19, and the patient and medical staff who contacted it were in quarantine.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714명으로 늘었다.
A total of 714 confirmed patients were lifted from quarantine after being cured.
지난달 5일 2번 환자가 처음으로 완치돼 퇴원한 이래 가장 많은 환자가 하루 새 격리해제됐다.
Since the second patient was cured for the first time on the 5th of last month and discharged, the largest number of patients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within one day.
한편 14번째 사망자가 병상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사망했다는 지적과 관련,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이었다고 설명했다.
Meanwhile, regarding the criticism that deaths are occurring due to a lack of hospital beds, it was explained that the 14th fatality occurred before the patient was confirmed positive.
일각에서는 격리 기간 주거지를 이탈해 다른 확진자와 추가로 접촉하지 않았느냐는 의문이 나온다.
Some have left their residence during the quarantine period and questioned whether they did not contact other confirmed patients.
요양병원 내 2차 감염이 확인된 만큼 코호트 격리된 요양병원 내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As secondary infections were confirmed in the nursing hospital, the likelihood of additional confirmed cases in the cohort isolated nursing hospital is increased.
교민들은 1인 1실로 배정된 격리수용시설 건물 안에서만 지낸다.
Koreans stay only in the quarantine facility building, which is assigned to one room per person.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27명으로 오전보다 1명 증가했다.
COVID-19 deaths totaled 13, while 27 confirmed cases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being completely cured, up one from the morning.
한편 A씨의 부인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Meanwhile, A's wife was also diagnosed positive on the same day and is currently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at Seongnam-i Medical Center.
격리해제 후 곧바로 퇴원을 결정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까지 모든 환자는 격리해제 시점에 맞춰 퇴원했다.
Although it is not decided to discharge immediately after quarantine release, all patients have been discharged at the time of quarantine release.
이 여성은 우한에서 태국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의심 증상을 보여 방콕 동부 전염병 연구소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다.
Since the woman showed suspicious symptoms while entering the country via Suvarnabhumi Airport in Thailand from Wuhan, she was quarantined at the Infectious Diseases Institute in Eastern Bangkok for treatment.
이는 전체 연령대 격리해제율 16.8%와 비교해 0.9%포인트 낮다.
This is 0.9% points lower than the 16.8% quarantine release rate for all age groups.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은 모두 2,439명으로, 이 중 976명은 격리 해제됐고 1,463명은 아직 격리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The total number of residents in contact with the confirmed patient is 2,439, of which 976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nd 1,463 are still in quarantine.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도중에도 여행을 다니거나 격리를 거부하며 난동을 피우는 등 공동체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가 도마에 오른 확진환자도 있다.
There are also confirmed patients who are not caring for the community, such as traveling while being tested for COVID-19, refusing to quarantine, and making riots.
완치된 환자 8명을 제외한 확진환자 21명은 현재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cept for the 8 patients that had fully recovered, 21 confirmed patients are currently being treated in isolation beds.
보건당국은 펜션 주인 부부를 자가 격리 조처하는 한편 주민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 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통제 등을 강화했다.
The health authorities have taken measures to self-quarantine the pension owner couple, while reinforcing the control of life treatment centers as residents demanded measures to prevent recurrence.
또 접촉 의료진이 2주간 격리돼 지역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
In addition, the local emergency medical system could collapse after two weeks of quarantine of the medical staff.
하지만 감염내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의 협력 치료로 상태가 호전돼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3일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했다.
However, the condition improved through collaborative treatment with specialists in infectious medicine and mental health medicine, and was tested negative twice and met the criteria for lifting the quarantine on the 3rd.
의학계 전문가는 "유흥업소는 환기도 잘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거리가 떨어져 있더라도 같은 시간대 머문 사람 전원을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 medical expert stressed, "As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entertainment establishments are not well ventilated, all people who stayed at the same time should be isolated even if they are far away."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6번 환자가 머문 광주 21세기 병원에 대해 "코호트 격리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Kim Kang-rip, deputy head of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explained about the 21st Century Hospital in Gwangju where the 16th confirmed patient stayed, saying, "It is not a cohort quarantine."
격리자 중 구급대원은 108명으로 이송환자가 뒤늦게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소방청은 말했다.
Of the quarantined, 108 were paramedics, most of whom were quarantined as transfer patients were belatedly classified as suspected cases, the National Fire Agency said.
단, 국립인 서울대병원은 경북 문경 소재 인재개발원을 경증 환자 격리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
However,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ich is established by the government, decided to provide a human resources development center in Mungyeong, Gyeongsangbuk-do as residential treatment center for quarantine treatment of patients with mild symptoms.
이날 24번째와 65번째 환자가 각각 격리 해제됐다.
On this day, the 24th and 65th patients were each released from quarantine.
서울 자치구가 관내 환자의 격리해제 후 재양성 확인 사례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his is the first time that the autonomous district in Seoul has disclosed a case of re-positive confirmation after the quarantine of a patient in the district was lifted.
전문가들은 격리자 간 대화를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perts advised that an environment should be created to induce dialogue between people in self-isolation.
이들 확진자 2명은 26일 오후 양천구 소재 서울시립 서남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These two confirmed patients were transferred to the quarantine beds at Seoul Seonam Hospital in Yangcheon-gu in the afternoon of the 26th and are being treated.
다만 병원 측은 아직까지 코호트 격리를 시행할 단계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
However, the hospital believes that it is not yet in the stage of implementing cohort quarantine.
새 환자와 가깝게 접촉한 네 명은 준칙에 따라 관찰 격리 조치되었으며 지금까지 열과 같은 증상을 보이진 않고 있다.
Four people who had close contact with the new patient were observed and quarantined according to the rules, and so far, they have not exhibited any symptoms like fever.
광주21세기병원 의료진 70명과 전남대병원 의료진 10여명도 자가 격리한 상태에서 관찰하고 있다.
Seventy medical staff from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and 10 medical staff from Che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re also being observed while self-isolating.
충북대 중국인 유학생 중 기숙사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하겠다고 한 학생은 257명이다.
Among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at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257 students said they would live in a dormitory for two weeks in isolation.
또 선별진료소 운영이 밤 10시까지 확대되고, 지정의료기관 음압 격리시설이 사용된다.
In addition, the operation of the screening clinic will be expanded until 10 p.m., and negative pressure quarantine facilities of designated medical institutions will be used.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격리 생활을 하고 있는 격리자들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Asung Daiso, a household goods store with flat price, announced on the 9th that they delivered a happy box to people living in isolation due to concerns about COVID-19.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접촉한 대상자가 2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일하여 현재까지 추가 접촉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No additional contact has been confirmed so far as the contacts of the 25th COVID-19 patient was the same as the contacts from one day before the symptom was expressed to the point of isolation.
A씨는 가슴이 답답하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영상검사에서 폐렴이 의심됐고, 곧바로 격리됐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Feeling pressure on his chest, A visited the emergency room of Korea University's Anam Hospital and was immediately quarantined being suspected of pneumonia on diagnostic imaging, and finally tested positive.
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지원함으로써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격리로 인한 식료품 부족 현상 등 2차 피해를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and prevent secondary damage such as shortage of food due to quarantine by supporting residents suffering from COVID-19," said an official at the Ward Office's welfare policy.
음성 판정된 주간보호 이용자와 종사자 28명 등 50명은 문수산자연휴양림 생활치료센터, 정자문화생활관 및 인근 병원 등에 격리됐다.
There were 50 people, including 28 daytime care users and workers who were confirmed as negative, quarantined in the Munsusan Natural Recreation Forest Life Treatment Center, Jeongja Cultural dormitory, and nearby hospitals.
예를 들어 자택 격리 대상자가 격리를 거부하고 이탈을 시도하면 의료 관계자가 우선적으로 설득에 나서되, 대상자가 이에 불응하면 경찰이 물리력을 동원해 현행범으로 체포하거나 의료 시설로 격리하는 것이다.
For example, suppose a person subject to home quarantine refuses to quarantine and attempts to escape, in that case, a medical official will preferentially persuade him; if the subject does refuse, the police will mobilize a physical force to arrest the current offender or isolate him to a medical facility.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일 0시 기준 장기 치료를 받은 격리환자는 1035명이고, 이중 711명은 완치돼 격리해제됐다.
According to the Central Quarantine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1,035 patients were quarantined and received long-term treatment as of 0 o'clock on the 1st, of which 711 were cured and released from quarantine.
구미시는 A씨의 증상이 경미해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Gumi-si said that, "as Mr. A's symptoms were mild, he was in self-isolation."
아들부부 중 며느리가 2월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이 있다고 하여, 우선 격리조치 후 검체를 채취하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It is said that the daughter-in-law among the sons and wives has symptoms of small coughs from February 4 and firstly, samples were collected after isolation, an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are currently underway.
군 당국은 확진환자와의 접촉이 확인된 시점부터 이들에 대해 격리 조치를 했지만 2차 감염을 막지 못했다.
Military authorities has quarantined them from the point when contact with confirmed patients was confirmed, but could not prevent secondary infection.
중국에서는 이런 재확진 사례가 잇따르자 완치 판정을 받은 퇴원 환자도 2주 동안 격리 조치를 취한다.
In China, as such cases of reinfection follow, discharged patients who have been diagnosed with complete cure are also quarantined for two weeks.
군 의료진은 민간 의료진이 격리된 민간병원에도 파견돼 의료공백 사태를 막았다.
Military medical personnel were also dispatched to a private hospital where civilian medical staff were quarantined to prevent the situation of vacancy in medical personnel.
앞서 오후 4시 23분쯤에는 대구의료원 격리병동에 입원한 환자 A씨가 숨졌다.
Earlier, at around 4:23 p.m., patient A, who was admitted to the quarantine ward of the Daegu Medical Center, died.
보건당국은 환자를 격리한 뒤 추가 역학 조사에 나섰다.
After quarantining the patient, health officials initiated further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다행이긴 한대 격리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애청자 여러분둔도 건강 잘 지키세요.
It is a fortunate thing, however, the time waiting in isolation was very difficult. Be careful not to catch a cold and take care of your health, everyone.
대구 달서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가 이송돼 이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됐다.
A suspected patient with COVID-19 was transferred to Keimyung University Dongsan Hospital in Dalseo-gu, Daegu, and was quarantined in the negative pressure ward of this hospital.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보호자는 자가격리 조치 하였으며, 입원 중인 43명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집단 격리 예정이다.
Medical staff and guardians, who came into contact with the confirmed patient, were self-isolation, and 43 patients in the hospital are going to be isolated in the same group.
안, 이 씨는 김천의료원 격리병리로 옮길 예정이고 권 씨는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서 입원 치료 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Ahn and Lee will be moved to an isolation hospital at Gimcheon Medical Center, while Kwon was confirmed while hospitalized in the negative pressure room of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작업치료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한때 코호트 격리까지 검토됐던 울산 이손요양병원 환자 11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ll 11 patients at Eson Nursing Hospital in Ulsan, who had been reviewed for cohort quarantine due to confirmation of COVID-19 infection of an occupational therapist, were tested negative.
A씨의 폐렴 상태가 상당히 진행됐고, 중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확진을 내리면서 중증치료가 가능한 음압격리병상이 필요해 부산대병원으로 격리 이송했다는 것이 정 본부장의 설명이다.
A's symptoms of pneumonia had progressed considerably, and because it was determined to be severe, a negative pressure isolated ward that could treat severe illness was required while confirming it, so he was quarantined and transported to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Jung explained.
서울경찰청은 5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파악된 경찰관들에게 2주간 공식 휴가를 줘 자체 격리에 나섰다.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started self-quarantine by giving officials off for two weeks to police officers overlapping the movement path of patient no.56.
부인이 들렀던 해당 의원은 임시 폐쇄됐고 의료인들은 진단검사 후 자가 격리됐다.
The hospital, where the wife visited, was temporarily closed, and medical personnel were self-quarantined after diagnostic tests.
나머지 58명의 의료진에대해 병원 측은 격리 관리 상태 중이라고 밝혔다.
The hospital said the remaining 58 medical staff were being managed in quarantine.
A 씨와 B 씨는 엑스레이 검사결과 기관지염, 폐렴 등이 의심돼 격리됐다.
A and B were quarantined because they were suspected to have bronchitis and pneumonia as a result of an X-ray examination.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124명은 자가격리 또는 1인실에 격리했다.
The 124 people, classified as close contacts of the confirmed cases, are in self-quarantine or in single rooms.
경북도 관계자는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 병동에서 치료를 할 계획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A씨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와 감시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An official from Gyeongbuk said, "We plan to conduct treatment in the quarantine ward until the final test results come out, and we plan to continue investigating and monitoring people who have contacted Mr. A in case of an emergency."
아울러 도내 확진환자, 의사환자 등 입원이 필요한 환자의 격리병상 배정과 조정, 보건소 상담 지원, 환자 동선 파악 및 접촉자 분류, 역학조사 출동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They will also be in charge of arranging isolated beds for patients who need hospitalization, such as confirmed patients and suspected patients in the province, supporting health center counseling, identifying patient's movement path and classifying contacts, and supporting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dispatch.
이 남성은 이튿날인 22일 정오쯤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강원대병원 음압 격리병상으로 옮겨 치료 중이다.
The man was tested positive for the first test around noon on the 22nd, the next day, and was transferred to a negative pressure isolation bed at Kangwo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t 10:30 p.m. on the same day.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확산함에 따라 요양원을 비롯한 감염병 취약 의료·거주시설 1824곳에 대한 예방적 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오는 29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Gyeonggi-do announced on the 16th that they would extend preventive quarantine measures for 1,824 medical and residential facilities vulnerable to infectious diseases, including nursing homes, by two weeks until the 29th as the COVID-19 spreads.
신천지는 자신들 예배만 폐쇄할 것이 아니라, 신도들이 외부 활동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도록 일체의 활동을 중지하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라는 지침을 다시 강화하는 것이다.
Shincheonji will not only close its church services, but will reinforce guidelines to stop all activities and self-isolate to prevent devotees from transmitting the virus through outside activities.
안동시는 추가 환자를 집에 격리하고 이동 경로로 드러난 사업장을 방역한 뒤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
Andong-si decided to quarantine additional patients at home, disinfect and temporarily shut down the workplace that was revealed to be the routes of movement.
그간 해외로부터 유입을 막고 기존 환자와의 접촉자를 추적해 격리하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일선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도 조기에 환자를 감지할 수 있도록 바뀌는 것도 같은 배경이다.
If the main method has been to prevent inflow from overseas and to track down and isolate contacts with existing patients, it is the same background that the medical institutions at the front-line hospitals and clinics will be able to detect patients early in the future.
그러나 A씨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이날 오후 음성으로 나타나면서 격리 조치됐던 대원들은 격리에서 해제됐다.
However, as the result of the COVID-19 test on A appeared negative later in the day, the members who had been placed under quarantine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의 군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보건 당국 기준에 따라 190여명을 격리 중이다.
Military authorities are currently quarantining about 190 people according to health authorities standards to prevent further spread of the COVID-19 in the military.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환자인 중국인 여성은 3번째 환자와 접촉한 어머니의 경기 고양 자택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The Chinese woman, the 28th confirmed patient of COVID-19 in Korea, was confirmed while being quarantined at her mother's home in Goyang, Gyeonggi-do, who had contacted the 3rd patient.
또 이날 서울대병원에 격리된 여섯번째 환자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시행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In addition, the sixth case quarantin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at day was a contact with the third case who was diagnosed on the 25th, and the result of a test conducted during active monitoring was positive.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고 단원병원을 방역 조치했다.
A was transferred to a quarantine bed at Gyeonggi-do Medical Center Ansung Hospital, and quarantine measures were undertaken at Danwon Hospital.
동구 전하2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 남성은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자 22일부터 병원 연구실에서 자체 격리 조치를 했다.
This man, who lives in Jeonha 2-dong, Dong-gu, began to self-isolate in the hospital laboratory on the 22nd after symptoms of fever and headache appeared.
인천시는 A씨를 인하대병원 격리병동으로 후송 조치하고, 함께 사는 모친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The Incheon Metropolitan Government sent Mr. A to the quarantine ward of Inha University Hospital, while the mother who lived with him took self-quarantine measures.
의정부시는 이 남성의 가족 1명은 증상은 없으나 자가 격리 후 검사를 진행 중이다.
One of this man's family members has no symptoms, but Uijeongbu City is undergoing tests after self-isolation.
현재 이 직원은 병원 읍압병실로 옮겨져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Currently, the employee has been taken to the hospital's negative pressure room for quarantine treatment.
서울 확진자 누계 768명 중 4명이 사망했고 16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604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됐다.
Of the 768 confirmed cases in Seoul, 4 died, 160 were under quarantine treatment, and the remaining 604 were declared completely cured and the quarantine was lifted.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격리병상인 경기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This patient is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at Myongji Hospital in Goyang-si, Gyeonggi-do, a nationally designated inpatient quarantine bed.
현재 2명의 확진자는 각각 도봉구 한일병원과 동작구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 중으로 현재 파악된 이동동선은 강동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The two confirmed patients were transferred to Hanil Hospital in Dobong-gu and Chung-Ang University Hospital in Dongjak-gu, respectively for quarantine treatment, and their movement paths were released on the Gangdong-gu website.
경기도 확진자 중 59명은 퇴원했고 현재 216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Of the confirmed cases in Gyeonggi-do, 59 were discharged and 216 are currently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무료 검사 대상이 아닌 사람이 검사를 받길 원하면 당사자로부터 검사비를 받고 검사하되 양성으로 나와 격리 입원될 경우에는 검사비를 전액 환불해 주고 있다.
If a person who is not subject to free test wants to do, he/she pays for testing and get tested but if he/she is positive and is hospitalized in quarantine, the test fee is fully refunded.
첫 번째 확진자는 1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던 중 검역 과정에서 발열 확인, 인천의료원으로 격리 조치됐다.
The first confirmed patient was diagnosed with fever during the quarantine process while entering the country through Incheon Airport on January 19, and was quarantined at Incheon Medical Center.
구는 지난 2월부터 확진자와 격리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해왔다.
The district has been conducting psychological counseling for confirmed patients and isolated people since last February.
B씨는 지난달 21일 확진자인 직장 동료와 접촉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가 이달 7일 격리를 해제한 뒤 10일까지 자택에 머물렀다.
On the 21st of last month, B went into self-quarantine after contacting a colleague who was a confirmed patient and stayed at home until the 10th after lifting the quarantine on the 7th of this month.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광주21세기병원에 입원하고, 어머니가 16번째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다음날 1인실에 격리된 뒤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됐다.
He was admitted to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from the 27th of last month to the 3rd of that month before being confirmed. After being quarantined in a single room the next day as his mother was the 16th confirmed patient, he was transferred to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확진자들의 경우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기존 병원의 230병상을 내줬고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대구의료원도 230병상을 격리병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In the case of confirmed patients, Keimyung University Daegu Dongsan Hospital provided 230 beds of existing hospitals, and Daegu Medical Center, a nationally designated quarantine hospital, also uses 230 beds as quarantine hospitals.
앞서 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확진자의 절반인 18명이 격리해제 후 재확진되는 등 '재양성' 사례가 잇따르자 일각에선 방역당국이 격리기간을 늘리고 격리해제자들의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Earlier, some pointed out that the quarantine authorities should extend the quarantine period and strengthen the follow-up management of those released from quarantine as "re-confirmed" cases followed, with 18 re-confirmed patients after quarantine release, which is half of the confirmed patients, at Pooreun Nursing Home in Bonghwa, Gyeongsangbuk-do.
지난 9일∼12일까지 중국 우한시를 다녀온 25살 A씨는 21일부터 기침 가래 인후통 증상을 보여 22일 격리 치료와 함께 역학 조사를 실시했다.
25-year-old A who had been to Wuhan City, China from the 9th to 12th, showed symptoms of coughing, phlegm and sore throat from the 21st, and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was conducted with isolation treatment on the 22nd.
확진자 중 16명은 퇴원했고, 사망 1명을 제외한 87명은 격리병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Of the confirmed patients, 16 have been discharged from hospitals, while 87 others, excluding one death, are being treated in isolation beds.
아울러, 은평구에서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강력한 대응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가려내어 치료, 외부와 철저히 격리하고 보호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In addition, Eunpyeong-gu is doing its best to block and treat the spread to the community by quickly identifying patients and thoroughly isolating and protecting them from the outside world in a strong response without being bound by regulations in accordance with the severe phase elevation regarding COVID-19.
사실상 집단격리, 코호트 격리됐던 대전 성세병원은 11일부터 정상진료에 들어간다.
In fact, the Daejeon Seongse Hospital, which was cohort quarantined, will begin normal treatment from the 11th.
A씨가 격리되기 전 동선을 살펴보면 22일 개인 렌터카를 이용해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에 들렀으며, 인근 식당을 이용한 후 서울 강남구 소재 호텔에 투숙했다.
Looking at the route before A was quarantined, he stopped by the plastic surgery clinic in Gangnam-gu, Seoul at around 1 p.m. using a private rental car on the 22nd, and after using a nearby restaurant, he stayed at a hotel in Gangnam-gu, Seoul.
해외에서도 일본은 특정 감염병 환자의 기저귀만, 미국은 격리환자의 기저귀만 의료폐기물로 분류하고 있고, 독일에서도 감염성에 따라 그룹을 구분해 일회용기저귀는 일반 의료폐기물로 구분하고 있다.
In other countries, only diapers from patients with specific infectious diseases are classified as medical waste in Japan, only diapers from quarantined patients are classified as medical waste in the U.S., and disposable diapers are classified in groups and as general medical waste according to infectibility also in Germany.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숙사에 머물고 있거나 외부 숙소에서 자가 격리 중인 외국인 학생 700여명에게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delivered items to encourage 700 foreign students staying in dormitories or self-quarantine at outside accommodations due to COVID-19 for 4 days from the 25th to the 30th of last month.
대학 관계자 9명은 자가 격리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Nine university officials will be tested for COVID-19 after self-isolation.
이 직원은 해당 시설에 격리 중이며 이날 오전 중 안동 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This employee is being quarantined at the facility and will be transferred to Andong Medical Center during the morning of the day.
펜션 업주는 A씨와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격리 조치는 되지 않았다.
The Korean rental cottage owner was relatively far away from Mr. A, so no quarantine measures were taken.
'경증'까지는 자택이나 생활치료시설에 격리하고 중증은 감염병 전문병원과 음압 중환자실 등으로 이송하며 위중은 음압 중환자실에서만 치료한다.
Patients with "mild symptoms" are quarantined in their homes or living treatment facilities, and severely ill patients are transported to hospitals specializing in infectious diseases and negative pressure intensive care units, and patients with severe illness are treated only in negative pressure intensive care units.
설 연휴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그는 전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He developed symptoms like chills starting from the 25th of last month during the Lunar New Year's holidays, and has been treated in isolation at Che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인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An additional confirmed patient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occurred among Koreans living in temporary quarantine after returning from Wuhan City, Hubei Province, China, the epicenter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보건당국 관계자는 "아직 접촉자 중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두 환자는 차오양구 의료 기관에 격리돼 적절한 치료와 조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There have not been any additional patients among those in contact yet," a health authority official said, adding, "The two patients are being quarantined at Chaoyang District Medical Center and are receiving proper treatment and measures."
간접비용은 확진자와 격리대상자가 일하지 못해 발생한 경제적 손실을 말한다.
Indirect costs refer to economic losses caused by the inability to work for the confirmed patient and the subject of quarantine.
기존 확진환자 중 격리해제된 환자는 4명 늘어나 모두 22명이 치료를 끝마쳤다.
The number of patients who had been released from quarantine out of the existing confirmed patients increased by four, and 22 patients in total completed treatment.
최중증과 중증 환자는 부산의료원에서, 무증상과 경증일 경우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하고 관리하기로 했다.
The most severe and severe patients were to be isolated and managed at the Busan Medical Center, and in the case of asymptomatic and mild cases, at the Residential Treatment Center.
이중 56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으며 나머지 296명은 격리 중이다.
Of these, 56 of them were cured and quarantined, and the remaining 296 are in quarantine.
이 환자는 전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해 치료 중이다.
The patient was confirmed positive in a complete diagnostic test and is being treated in isolation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
하지만 지난 2월 19일 청도대남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군보건소도 같은날 폐쇄돼 보건소 직원 90여명이 지난달 4일까지 격리됐다.
However, on February the 19th, as the number of confirmed COVID-19 patients and deaths increased from Cheongdo Daenam Hospital, the military health center was also closed, and about 90 medical employees were quarantined until the 4th of last month.
이 확진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이후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곧바로 가까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he confirmed patient was confirmed to be "positive" after being examined at a public health center in Suseong-gu, Daegu, and is immediately being quarantined and treated at a nearby state-designated hospital treatment bed.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이 환자는 앞선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은평성모병원에서 환자 이송 요원으로 근무, 확진 판정 후인 21일 0시에 119를 통해 국가지정격리병상인 서울 중구 소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The patient, identified by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orked as an ambulance agent at Eunpyeong St. Mary's Hospital from the 1st to the 15th of this month and was quarantined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 in Jung-gu, Seoul, through 119 at midnight on the 21st after he was confirmed.
내과 의료진 1명은 음압병실에서 격리 조치돼 조사를 받고 있다.
One internal medical staff is being quarantined in a negative pressure room and being investigated.
경증 확진자들이 병실로 사용하고 있는 병원 5∼6층은 8개의 이동형 음압병실, 49개 격리 병실로 구성돼 있으며 의사 12명·간호사 51명이 대기 중이다.
The 5th and 6th floors of the hospital, which are used by patients with mild cases, have eight mobile negative pressure rooms and 49 isolation rooms, with 12 doctors and 51 nurses are on duty.
국내 추가 확진자가 안정세이긴 하지만 유흥업소 등을 통한 집단감염이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시간이라도 이들의 일제 격리 해제가 불안한 것도 사실이다.
Although daily domestic confirmed patients remain stable, it is also worrying to lift quarantine measures all at once removal of even for a short period of time since there is no knowledge of when and where cluster infections through entertainment establishments will break out.
감염법 제80조에 따라 격리조치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지만 실제 벌금이 선고된 사례는 드물다.
According to Article 80 of the Infection Act, a fine up to KRW 3,000,000 may be imposed on a person who violates the quarantine measure, but these fines are rare in real life.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격리된 환자는 대부분 후회, 억울함, 외로움, 무력감, 우울함, 분노, 공포 등과 같은 심리적 증상을 함께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Patients quarantined for COVID-19 have been shown to experience psychological symptoms such as regret, resentment, loneliness, helplessness, depression, anger, and fear.
생활비는 가구원 수와 격리기간을 감안해 지원되고, 유급휴가비는 1일 최대 13만원에 격리기간을 곱해 지원된다.
The amount for living expense support depends on the number of household members and the period of quarantine, and paid vacation day support is determined by multiplying the period of quarantine by a maximum of KRW 130,000 per day.
당시 병원 측은 93번 확진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CT 촬영 결과 폐렴 증상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음압 격리병실에 입원시켰다.
At the time, the hospital confirmed that the 93rd confirmed patient was negative, but the CT scan confirmed that he had symptoms of pneumonia and sent him to the negative pressure isolation hospital room.
환자는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음식점, 쇼핑몰, 호텔 등을 방문했으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The patient has visited a restaurant, shopping malls, hotels, etc. from one day before the onset of symptoms to the time of quarantine, and ongoing investigations are being conducted for the places and contacts.
해외방문 이력자는 입도 시 공항에서 즉시 진료 및 진단검사하고 격리 조치하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가동했다.
Upon entering the airport, a one-stop management system for those with a history of visiting overseas was immediately treated, diagnosed, and quarantined.
봉화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코호트 격리와 함께 전체 인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시행 중이다.
In Bonghwa Nursing Hospital, a complete enumeration survey is being conducted along with the cohort isolation.
순확진자가 감소한 것은 격리치료 중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감소한 것을 뜻한다.
The decrease of the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means that the number of COVID-19 patients receiving isolation treatment has decreased.
가족 중 의심사례가 있으면 빨리 자가 격리하고 보건당국에 신고해 검사받게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준다.
If there is any suspicion in the family, it is given a message that it is necessary to go into self-quarantine and report it to health authorities for examination.
지난 24일 오전 6시께 병세가 악화해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곳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격리 치료 중이었다.
At 6:00 a.m. on the 24th, his illness was worsened, and he was transferred to Myeongji Hospital in Goyang; he was receiving treatment in quarantine after he was confirmed COVID-19.
목행동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 24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음압 병동에 격리 치료를 받다가 26일 최종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Mr. A resident of Mokhaeng-dong visited a screening clinic at Chungju Medical Center on the 24th and received quarantine treatment in the negative pressure ward, and was found positive as a result of the final diagnostic test on the 26th.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22일 우한에서 입국, 이틀 뒤인 24일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았다.
This patient, a 55-year-old Korean male, entered the country from Wuhan on the 22nd of last month, was confirmed two days later on the 24th, and was quarantined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 for treatment.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다 고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격리치료를 받았던 충남 서산의 50대 남성이 메르스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
A man in his 50s in Seosan, Chungcheongnam-do, who had been receiving quarantine treatment for showing suspicious symptoms of MERS such as high fever, cough, etc. after visiting the United Arab Emirates, received the final negative test for MERS.
그는 이달 1일부터 음압 격리 병동에서 인공호흡기 등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He underwent intensive care, including a respirator, at a sound pressure isolation ward from the 1st of this month, but eventually died.
한편 25번 환자는 지난달 9일 확진된 후 격리치료 13일 만인 2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해 도내 확진자 24명 중 퇴원한 사람은 7명이 됐다.
Meanwhile, patient No. 25 was discharged from Bundang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n July 22, 13 days after isolation treatment after being confirmed on April 9, and seven out of 24 confirmed patients in the do were discharged.
한편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된 16·18번째 모녀의 건강은 비교적 안정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과 함께 광주21세기병원 3층에 입원했던 환자 전원은 격리조치됐다.
Meanwhile, the health of the 16th and 18th confirmed patients of COVID-19 in Gwangju, mother and daughter, were found to be in a relatively stable state, and all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3rd floor of the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with them were quarantined.
방역당국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소아·청소년은 352명으로 이중 296명이 격리상태다.
According to the quarantine authorities, as of midnight on the 17th, 352 children and teenagers were confirmed to have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with 296 of them in quarantine.
시는 병원 5∼6층에 8개의 이동형 음압병실과 49개의 격리병실을 마련했다.
The city has set up 8 mobile negative pressure rooms and 49 quarantine rooms on the 5th to 6th floors of the hospital.
그는 원광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며, 현재 코로나19 증상은 나오지 않고 있다.
He is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at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and currently, there are no symptoms of COVID-19.
특히 권 시장은 전수조사 중인 1001명의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는 물론 전체 신도에 대해 외출금지를 권유했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및 가족과 격리를 요청했다.
In particular, Mayor Kwon recommended that 1,001 members of Shincheonji Daegu Church, as well as all members of the Shincheonji Daegu Church under thorough investigation, be banned from going out, and requested that they wear masks and isolate from their families indoors.
중증 환자는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치료하고, 경증·무증상 환자는 생활치료센터로 격리해 치료한다는 계획이다.
The plan is to treat severely ill patients at a hospital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and to quarantine and treat mild and asymptomatic patients at a life treatment center.
김 차관은 "엄밀하게 말하면 별도 시설에서 격리된 분도 있기 때문에 코호트 격리는 아니"라고 말했다.
"Strictly speaking, some people are quarantined in separate facilities, so it is not a cohort," said Vice Minister Kim.
또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한 푸른요양원 여성 입소자 C씨와 D씨 등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이 병원 입원환자 41명과 의료진, 업무종사자 등 70여명이 격리돼 검사가 진행 중이다.
In addition, two women in the Green Nursing Home, C and D, who were admitted to Bonghwa Haesung Hospital als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testing is in process for a total of about 70 people including 41 patients, medical staff, and other employees.
시는 전날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호트 격리 조치와 함께 출입, 배달 등을 통제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On the previous day, the si sent text messages to residents of rental apartments, saying they would control entry and delivery, along with cohorts measures.
또 학원에 감염병 관련 격리 조치가 발생할 경우 교습비를 반환해야 한다.
In addition, tuition fees must be returned in case of quarantine measures regarding infectious diseases at the institute.
경찰청과 소방안전본부도 격리대상자 소재 불명시 위치추적 등을 협조하고 검사대상자 의료기관 이송 등을 지원한다.
The National Police Agency and the Fire Safety Headquarters also cooperate with location tracking when the location of the quarantine target is unknown, and support the transfer of the subject to medical institutions.
질병관리본부는 그간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as provided quarantine treatment for patients and vaccinations for contacts.
국내 코로나19 29번 확진자의 부인인 30번째 확진자는 발병 추정 시점 이후에 서울대병원과 고려대병원 등을 방문하고, 자가 격리된 이후에 언론 인터뷰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It was investigated that the 30th confirmed case, the wife of the 29th confirmed COVID-19 in Korea, had visited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Korea University Hospital after the estimated time of outbreak, and conducted media interviews after self-quarantine.
'코호트 격리'를 어긴 대구 한마음아파트 입주민에 대해 고발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It is expected that an accusation measure will be taken against the residents of Daegu Hanmaeum Apartments who violate the "cohort quarantine".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격리 해제 조치를 내렸지만 2차 조사에선 감염자로 분류된 것이다.
Although it was determined that it was not infected and the quarantine was lifted, it was classified as an infected person in the second investigation.
이번 예비비는 방역물자와 장비 확충, 격리 통지를 받은 입원·격리치료자 지원 등에 쓰이게 된다.
The reserve fund will be used to expand quarantine supplies and equipment, and to support hospitalized and quarantined therapists who have received notification of quarantine.
박 시장은 아직 병원 전체를 격리할 필요는 없고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Mayor Park explained that it is not yet necessary to quarantine the entire hospital, and that the situation is under control.
시에 따르면 43세 여성인 A씨는 지난달 27일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해 같은 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공주의료원 격리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았다.
According to the city, A, a 43-year-old woman, was diagnosed with COVID-19 on the 28th of the same month due to symptoms such as coughing on the 27th of last month, and received intensive care in a quarantine ward at Gongju Medical Center since then.
토 교수는 "연구 대상 환자 중 3분의 1은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인 후 20일 이상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환자들은 더 오랫동안 격리병동에서 머물러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Prof. Toh revealed, "He has detected the virus from 1/3 of the patients for more than 20 days since showing symptoms relevant to COVID-19. They may stay in an isolation ward for a longer time."
대구시가 코로나19 경증 환자 격리치료를 위해 도입한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30일 종료된다.
The operation of the life treatment center that Daegu City introduced for the isolation treatment of patients with mild COVID-19 will end on the 30th.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자가격리 앱의 특성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격리장소에 두고 몰래 이탈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다.
There have also been cases of secretly leaving the smartphone in an quarantine area using the characteristics of a self-quarantine app that operates based on the location of the smartphone.
국가 격리 치료병상에 오는 환자 비용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부담한다.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will pay for patients who come to the national isolation treatment hospital, whether they are Koreans or foreigners.
이 경우 이송 대원은 별도 시설에서 이송 환자의 확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되기에 응급환자 이송에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In this case, there is a concern that a gap may occur in the transfer of emergency patients because the transfer personnel is quarantined at a separate facility until the results of the transfer patient are confirmed.
당시 병원 측에선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모두 2주간 격리 조치돼야 한다고 알렸다.
At the time, the hospital informed all Korean passengers that they should be quarantined for two weeks.
인력과 비용이 들더라도 일시적으로 이들의 이동 제한 조치를 풀어 다른 유권자들과 격리된 조건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맞다.
Even if it costs manpower and money, temporarily lifting restrictions on movement so that they can participate in the voting while in an isolated location from other voters is the right thing to do.
이 환자는 콘퍼런스에 참석차 지난달 18∼23일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귀국했으며 전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 격리중이다.
The patient returned home after visiting Singapore on the 18th to 23rd of last month to attend the conference and is being quarantined at the Seoul Medical Center after being tested positive the morning before.
보건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격리돼 감염 여부 검사를 받고 있는 174명 중 의료진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The health authorities have not been able to determine whether there are medical staff among 174 people who have been quarantined as those with symptoms subject to investigation as of 10 am that day and are being tested for infection.
질본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 접촉차 예방접종 등 대응 조치를 실시했다.
Together with local governments, the KCDC conducted countermeasures such as patient isolation and vaccination against contact vehicles to prevent communities -acquired infection through medical institutions in advance.
특히 지난달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감염자들이 14일간의 잠복기를 지나면서 이제 격리해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 확진환자가 꾸준히 줄어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
In particular, the fact that the infected people who attended the Shincheonji Daegu Church service on the 16th of last month are now being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the 14-day incubation period means that the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may steadily decrease in the future.
만약에 이 예외적인 사례들이 쌓여서 격리와 관련된 기준을 변경해야 된다면 사실 방역을 하는 입장에서는 어마어마한 부담이 됩니다.
If these exceptional cases accumulate and the standards related to isolation must be changed, in fact, it is a tremendous burden for the prevention of epidemics.
접촉한 74명 가운데 호텔 종사자 한명이 증상이 있었으나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와 격리해제됐다.
Of the 74 people in contact, one hotel worker had symptoms, but the test result was negative and quarantine was lifted.
광주는 16·18번 환자 모녀 접촉자 458명이 모두 격리 해제되고 21세기병원, 소방학교 생활관에서 머물던 60명도 이날 0시를 기해 격리에서 풀렸지만 다시 하루도 안돼 확진자가 나왔다.
In Gwangju, all 458 contacts with the mother and daughter, patient No. 16 and No. 18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nd 60 people who had stayed in the 21st Century Hospital and fire school dormitory were also released from quarantine as of midnight, but another new confirmed patient occurred within a day.
보건당국은 추후 격리 해제된 환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방침이다.
The health authorities plan to check the health status of patients who have been lifted from quarantine in the future.
김천시는 격리 마지막 날인 18일을 앞두고 해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Gimcheon-si conducted an examination to determine whether to release him before the 18th, the last day of quarantine, and the result was positive.
경북도청은 집단감염의 위험성이 큰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주간 입소자의 외부출입을 금하는 코호트 격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The Gyeongbuk Provincial Office has decided to implement a cohort quarantine in social welfare facilities with a high risk of group infection, where they ban inmates from going out.
이어 "코호트 격리 시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군은 따로 구분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e added, "We are doing our best to separate high-risk groups to prevent further infections in the case of cohort isolation."
극락마을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자 52명과 종사자 36명 등 88명은 별도의 시설에 격리되거나 자가 격리돼 있으며, 이들 중 2명은 발열 증상을 보여 집단 감염 가능성이 크다.
88 people, including 52 severely disabled residents and 36 workers in the Kukrak Village, are quarantined or self-isolated in separate facilities, two of them show symptoms of fever, raising the possibility of collective infection.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광주시 보건당국은 해당 요양원을 즉시 폐쇄한 뒤 집단 격리하고 근무자 78명, 환자 114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했다.
When A was diagnosed as confirmed, the Gwangju-si health authorities immediately closed the nursing home, quarantined it, and conducted an in-depth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n 78 workers and 114 patients.
일각에선 중국처럼 체육관이나 전시시설 등을 임시로 개조해 환자를 수용하는 방안까지 제시하지만 방역 당국은 격리 가능 시설에 수용하는 방안을 구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Some even suggest temporarily renovating gyms and exhibition facilities like in China to accommodate patients, but the quarantine authorities are reportedly planning to accommodate them in quarantine facilities.
다만 이날 오전 2시25분쯤 대구의료원에서 격리 중이던 환자 2명이 병원 시설 및 환경에 불만사항이 있다며 간호사에게 집으로 간다고 발언한 사실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However, it was found that two patients isolated at the Daegu Medical Center at around 02:25 a.m. that day said to a nurse that they would go home, insisting that they had complaints about the facilities and the environment of the hospital.
부산시는 아시아드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Busan-si announced on the 24th that it has cohort quarantined Asiad nursing hospitals.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코호트 격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his is the first time cohort quarantine is conducted to prevent infectious diseases.
확진 환자를 경증·중증도·중증·최중증 4단계로 분리하고 경증환자는 전문 의료기관이 아닌 공공·숙박시설을 활용한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를 받게 할 계획이다.
It is planned to separate confirmed patients into four stages such as mild, severe, severe-profound, and most severe, and to have mild patients receive quarantine treatment at a life treatment center using public and accommodation facilities, not specialized medical institutions.
그러나 격리환자 중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는 1507명으로 병상 가동률이 20% 수준이어서 감축·조정하기로 했다.
However, 1,507 patients are hospitalized in hospitals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among quarantined patients, and the operation rate of their beds is 20%, so they will be reduced and adjusted.
유증상자는 371명으로 12명의 확진자를 제외한 289명은 음성으로 격리 해제됐다.
There were 371 symptomatic persons, and 289 were confirmed negative to be lifted from quarantine, except for 12 confirmed patients.
바로 대구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된 A씨는 같은날 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음날 새벽 5시 질병관리본부 검체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Mr./Ms. A, who was immediately quarantined in the negative pressure room of the Daegu Medical Center, received a positive test in the first test on the same night, and finally received a positive test in a specimen test at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t 5 a.m. the next day.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경우는 193명 늘어서 6021명으로 증가했다.
The number of cases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recovery from COVID-19 increased to 6,021, with an increase of 193.
당국은 A씨가 내과 중환자실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The authorities revealed that Mr./Ms. A was being quarantined and treated in the intensive care unit of an internal medicine.
보건당국은 이들을 1인 1실로 격리하겠다고 밝혔으나 이곳에 격리된 환자 A씨에 따르면 실제로 1인 격리 조치는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The health authorities said they would be quarantined in one room per person, but according to Patient A, who was quarantined there, one room quarantine has not been achieved so far.
이에 따라 국내에 격리입원 중인 중국인 환자는 총 4명으로 증가했다.
As a result, the number of Chinese patients in isolation in Korea has increased to four.
이 여성은 이에 따라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ccordingly, the woman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at the test that she had undergone during self-quarantine since the 27th.
앞서 정부는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통지서를 받아 방역당국의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 14일 이상 격리시 4인 가구 기준 123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Previously, the government decided to pay KRW 1.23 million for a household of 4 when quarantined for more than 14 days if the measures of the quarantine authorities were faithfully followed by receiving a quarantine notice issued by a public health center.
격리 치료가 권장되는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절반 이상은 국내 병원 방문 후 입원 당일 격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More than half of active tuberculosis patients recommended for isolation treatment were not quarantined on the day of hospitalization after visiting a local hospital.
시는 코호트 격리 조치 중인 아시아드요양병원에 있는 환자 193명, 직원 122명 등 모두 315명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기존에 확진된 사회복지사 등 2명 외에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The city said that as a result of testing 315 people, including 193 patients and 122 employees, at the Asiad Nursing Hospital under cohort quarantine measures, there were no additional confirmed cases other than the two previously confirmed social workers.
이에 따라 현재 격리 중인 사람은 7,253명으로 전날 대비 47명 줄었다.
Accordingly, the number of people currently in quarantine is 7,253, down by 47 from the previous day.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12번·14번 환자가 완치돼 격리 해제 및 퇴원하게 됐다.
Patients No. 12 and No. 14 among the confirmed patients of COVID-19 in Korea have been completely cured, and will be released from quarantine and discharged.
감염 후 격리돼 치료중인 환자는 1967명으로 지난 2월 말 이후 두달여 만에 2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The number of patients under treatment after being infected and quarantined was 1,967, which fell below 2,000 in 2 months since the end of February.
뉴욕타임스(NYT)는 확진자 격리 조치 등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1.5∼3.5명에게 전파시킬 수 있다고 추정했다.
The New York Times (NYT) estimated that if the quarantine measures are not taken, it can be spread to 1.5 to 3.5 people.
당국은 대구의료원 라파엘병동 전체를 소개해 88개 병실을 확보하고 모자라면 대구의료원 전체를 사실상 격리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The authorities plan to secure 88 wards by introducing the entire Daegu Medical Center Raphael Ward, and if there is a shortage, the entire Daegu Medical Center will be operated as a de facto quarantine hospital.
정부가 부랴부랴 지난 1일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봉쇄전략'에서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하고 경증환자는 공공연수원 등에 마련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치료하기로 했지만, 현재 상황만 보면 상당히 비관적이다.
Although the government hurriedly decided to change the COVID-19 response guidelines from a "blockade strategy" to a "damage minimization strategy" on the 1st, minor patients will be quarantined and treated at life treatment centers set up at public training centers, the current situation is quite pessimistic.
감염 의심 격리자실에 줄이 쳐진 상자를 비치해 환자 격리자 및 보호자가 사용한 장갑, 휴지, 마스크 등의 쓰레기를 담은 뒤 기타 집 폐기물과 함께 버린다.
A lined box is used in the quarantine room to store garbage from the person in isolation and the guardian, such as gloves, tissues, and masks, and discarded where household wastes are placed.
비교적 경증 확진자로 분류된 A씨는 입원 후 약물 치료를 병행했으며 임상증상이 호전돼 두차례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
Mr. A, who was classified as a relatively mild confirmed patient, was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two tests of the virus as his clinical symptoms improved after being hospitalized.
해병대는 21일 오전 A씨 확진 판정 결과를 통보받은 뒤 A씨와 접촉한 장병을 별도 시설에 격리하고 있다.
The Marine Corps is quarantining the soldiers in contact with A in a separate facility after being notified of the results of the confirmation of A on the morning of the 21st.
대구시는 증상이 있다고 답한 90명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했으며, 최대한 빨리 검체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The city of Daegu recommended self-isolation to 90 people who answered that they had symptoms, and said it plans to test the specimen as soon as possible.
미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텍사스주 보건당국이 격리시켜 왔던 코로나19 환자를 실수로 풀어줬다가 부랴부랴 재격리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mid the controversy over the appropriateness of the U.S. government's response to COVID-19, the health authorities in Texas state accidentally released a COVID-19 patient, which had been quarantined, and hurriedly quarantined him again.
우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는 31번 환자의 접촉자를 격리하고 확진 환자들을 격리치료병상에 입원시키는 등 확산 방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
First, the Central Disease Control Headquarters and local governments are taking measures to prevent the spread, such as quarantining the contact of Patient No. 31 and admitting confirmed patients to quarantine treatment wards.
또한 현재까지의 확진자들은 대구의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됐고, 인근 지자체의 격리병상도 활용해 치료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In addition, the confirmed patients to date have been transferred to a negative pressure isolation bed in Daegu, and they plan to respond to the demand for treatment by utilizing the isolation bed of a nearby local government.
한편 이날 새로 확인된 32번째 환자는 20일 격리해제를 앞두고 4차례 검사 끝에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On the other hand, the 32nd patient newly identified that day was found to be positive after 4 tests before the release of quarantine on the 20th.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이 확인돼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As a result of carrying out the COVID-19 diagnostic test at the Daegu Suseong-gu public health center, he was confirmed positive and is currently being quarantined at the Daegu Medical Center, a nationally designated inpatient treatment beds.
당시 병원에선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코호트 격리조치까지 대비했다고 설명했다.
At that time, the hospital explained that it even prepared for cohort isolation in case of an emergency.
제주지역 누적 자가 격리자는 지난 2월 말부터 248명이나 현재까지 217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The cumulative self-quarantine in Jeju was 248 since the end of February, but 217 have been lifted from quarantine so far.
강원도 춘천에서는 전날 밤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 맹장염 진단을 받은 한 수험생이 격리 병상 시험장에서 홀로 시험을 치렀다.
In Chuncheon, Gangwon-do, a test taker who was diagnosed with appendicitis after being taken to the emergency room for abdominal pain the previous night took a test alone in an isolated hospital bed testing center.
'코로나19' 31번째 확진환자가 격리 전 교회, 병원, 호텔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31번 환자가 다수의 2차 감염자를 양산하는 '슈퍼 전파자'로 지목되고 있다.
As it was confirmed that the 31st confirmed patient of "COVID-19" visited churches, hospitals, hotels, etc. before isolation, patient 31 is being pointed out as a "super spreader" that mass-produces multiple secondary infected patients.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4월 1일 0시부터 지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arlier, Prime Minister Chung Sye-kyun said at the Central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 Headquarters meeting for COVID-19 held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29th, "From 0:00 on April 1st, we will expand mandatory isolation measures for two weeks for all inbound travelers regardless of region and nationality."
의료진은 바이러스성 폐렴을 의심했고 이날 오후 4시 환자를 병원의 음압 격리실로 옮겼다.
Medical staff suspected viral pneumonia and transferred the patient to the hospital's negative pressure isolation room at 4 PM that day.
현재 3번 환자와 11번 환자의 부모는 격리병상에서 치료 중이다.
Currently, the 3rd patient and the 11th patient's parents are being treated in a quarantined bed.
보건당국은 국내 최고령 환자인 29번 환자가 10여일간 의료진을 포함해 114명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방역과 격리 조치를 진행하는 한편 확인되지 않은 추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The health authorities believe that patient 29, the oldest patient in Korea, has been in contact with 114 people, including medical staff, for about 10 days, and is proceeding with disinfection and quarantine measures, while identifying additional unconfirmed paths.
이 여성은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가 이날 격리 해제 결정을 위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The woman was in self-quarantine and was tested positive in the testing she received to be released from quarantine that day.
그는 A씨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 결과 능동감시 대상자로 지정돼 매일 상태를 확인받아 왔는데, 결국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As a result of an in-depth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of A, he was designated as an active surveillance subject, and his condition was checked every day, and in conclusion in the afternoon of the 30th, it was confirmed that he was infected by novel Coronavirus and isolated in Seoul University Hospital.
코로나19 경증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처럼 특정 시설에 '자가 격리'하는 방안을 찾아보고 해당 공간에서 의료진의 진료를 받는 방식이다.
COVID-19 patients with mild symptoms are treated by medical staff in the space after being "Self-isolated" at certain facilities like Koreans in Wuhan, Hubei Province, China.
한편 '5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역술원에 대해 성동구는 역술인을 자가 격리하고 역술원, 지하철역 등을 소독했다.
Meanwhile, the Seongdong-gu office made a fortune -teller self-quarantined and disinfected the fortune teller's shop where "the fifth confirmed patient" had visited and subway stations.
전날 A씨의 확진을 알게 된 서울구치소는 즉각 A씨와 접촉한 직원 및 수용자 270여명을 격리조치하고 진단검사에 들어갔다.
The Seoul detention center, which learned of A's confirmation the day before, immediately quarantined 270 employees and detainees who had contacted A and entered diagnostic tests.
이후 청두시 질병통제센터는 양 씨의 시료를 채취, 신종코로나 양성 반응을 확인한 후 곧장 인근 충칭 시 거점병원 격리 병동에서 양 씨의 치료를 시작했다.
Afterwards, the Chengdu City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ollected a sample of Yang, confirmed positive result of COVID-19, immediately started treatment of Yang at a quarantine ward of nearby Chongqing base hospital.
'코호트 격리'란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의 환자와 의료진 전부를 한꺼번에 격리하는 것이다.
"Cohort quarantine" is the quarantine of all the patients and medical staff in the hospital where the infected person occurred.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격리됐고 음성환자 또한 14일간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Patients who were confirmed have been isolated, and the people tested negative were also instructed to maintain self-quarantine for 14 days.
전파가능성을 고려해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하고 격리가 필요한 결핵, 수두, 콜레라 등 20종은 2급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Considering the possibility of transmission, 20 species, such as tuberculosis, chickenpox, and cholera, that need to be reported within 24 hours in case of an outbreak or epidemic and quarantine are designated as second-class infectious diseases.
그의 배우자는 직후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미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His/her spouse went into self-isolation shortly thereafter, and after being confirmed on the 29th, he/she was transferred to a US military hospital for treatment.
더욱이 후베이성 내 확진 판정 의료진 중 1102명의 사례가 우한 시내 소재한 격리 병동에서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Moreover, 1,102 cases of confirmed medical staff in Hubei were found to have occurred in quarantine wards located in downtown Wuhan.
신천지 관계자는 "모든 성도가 자가 격리 상태에 있고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는 만큼 이 총회장도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An official from Sincheonji said, "As all the members are in self-quarantine and are undergoing COVID-19 test, and President Lee also underwent COVID-19 test somewhere on the 29th of last month."
아울러, 11번째 환자는 증상 호전 뒤 실시한 검사상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격리해제 조치 뒤 금일 중으로 퇴원할 예정이다.
In addition, the 11th patient is expected to be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today after the release of quarantine measures, as two consecutive tests were confirmed negative on the examination conducted after symptomatic improvement.
A씨는 귀국 직후 검역당국에서 의뢰한 감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 격리 중이던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다.
Immediately after A returned home, he was tested negative in the infection test requested by the quarantine authorities, but symptoms of sore throat appeared during self-isolation on the 25th.
대검찰청은 이날 일선 검찰청에 "해외입국자가 계속적 또는 의도적으로 격리조치에 불응해 감염병을 전파하는 등으로 정부 방역정책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에는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The Supreme Prosecutors' Office said to the front-line prosecutors' office this day, that "in cases where foreigners continually or intentionally refuse quarantine measures and spread infectious diseases that results in interfering with the government's quarantine policy, take stern measures such as arrest investigating"
증상이 발현하기 하루 전부터 격리되기까지 이 환자가 접촉한 이들은 모두 11명으로 파악됐다.
A total of 11 people had contact with this patient from one day before the symptom was expressed to the point of isolation.
정부는 새 치료체계에 따라 연령과 기저질환 등으로 위험도를 판단해 중증 환자는 병원으로, 경증 환자는 1인1실로 운영되는 격리시설인 생활치료센터로 보내고 있다.
Under the new treatment system, the government is sending serious patients to hospitals and minor patients to a life therapy center, an isolation facility operated by one room per person, after determining their risk due to age and underlying diseases.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코호트 격리가 시행된 경북 청도 대남병원의 경우 정신병동 입원자 103명 전원이 감염됐었다.
In fact, in the case of Daenam Hospital in Cheongdo, Gyeongsangbuk, where the first COVID-19 cohort isolation was conducted, all 103 patients in the psychiatric ward were infected.
생활지원금은 입원 또는 격리된 사람 중 보건소에서 발부한 격리 통지서를 받고 격리돼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유급휴가를 받지 않은 사람에게 지급된다.
Living support funds are paid to those who are hospitalized or quarantined, who receive a quarantine notice issued by a public health center, are quarantined, faithfully implement measures according to the Infectious Disease Prevention Act, and have not received paid leave.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8번째 확진자가 거쳐 간 광주21세기병원에 격리된 한 입원자가 6일 화장지와 생수 등 생필품이 필요하다고 적은 종이를 창문 너머로 내보이고 있다.
On the 6th, a patient who is quarantined at the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where the confirmed patient 18 of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visited, is showing a paper that says he needs daily necessities such as toilet paper and bottled water through the window.
이 시장은 이날 소방학교 구내식당에 마련된 현장상황실에서 이은규 질병관리본부 방역관과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생활관 외부 등 시설의 방역상태와 격리현황, 환자상태 등을 점검했다.
Mayor Lee received a report of the current situation from the quarantine officer of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Lee Eun-gyu in the on-site situation room in the fire school cafeteria. He checked the disinfection status, quarantine status, and patient status of facilities outside the dormitory.
시는 A씨와 함께 사는 가족 2명도 자가 격리후 검사를 진행 중이며, 자택과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에 대한 소독을 마쳤다.
The city is conducting tests for two family members living with A after the self-quarantine and has finished disinfecting common spaces such as homes, corridors and elevators.
한 달여를 격리 조치된 채 반복적인 검사를 받는 과정은 노령 견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일이다.
The process of undergoing repeated tests while being quarantined for a month is difficult for an older dog.
입원할 필요는 낮으나 코로나19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다.
Patients who do not need to be hospitalized but need quarantine to block the spread of COVID-19 are quarantined at a "life treatment center".
그는 현재 셍캉 종합병원 내 격리 병실에 입원해 있으며 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He is currently hospitalized in a quarantine room in Sengkang General Hospital and is known to be in good condition.
SFTS는 공기나 비말 등으로 전염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 병실에 격리할 필요는 없다.
Since SFTS is not transmitted by air or droplets, the patient doesn't need to be isolated in the hospital.
정부는 감염병 예방법을 근거로 코로나19 감염증의 검사와 격리,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처리한다.
Based on the prevention of the Contagious Disease Act, the government handles costs necessary for testing, quarantine, and treatment of COVID-19.
또 격리병상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역학조사관과 선별진료소도 확대 운영한다.
It will also secure as many quarantine beds as possible while expanding epidemiological investigators and selective screening centers.
대구 계명대 동산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인 37세 한국인 여성 1명도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날 중 2차 검사를 통해 확진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알려졌다.
A 37-year-old Korean woman who was quarantined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Hospital in Daegu and undergoing treatment was also tested positive in the first test, and it was known that the confirmation should be determined through the secondary examination.
이에 따라 효사랑요양원 격리자는 요양원 시설격리 21명과 자가격리 13명 등 34명으로 줄었다.
Accordingly, the number of isolated persons at Hyosarang Nursing Home decreased to 34, including 21 in nursing home facility isolation and 13 in self-isolation.
또 환자가 고령일수록 기침, 호흡곤란, 발한 등 일반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아 격리가 늦어지기도 했다.
In addition, the older the patient, the less common symptoms of tuberculosis, such as cough, respiratory difficulty, and perspiration, causing a delay in the isolation.
서울대병원은 오는 4일부터 경북 문경시 소재 연수원을 경증환자 대상 격리시설로 운영할 방침이다.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plans to operate a training center in Mungyeong-si, Gyeongbuk as a quarantine facility for mild patients starting on the 4th.
지난달 28일 부터 자가 격리중이며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됐다.
He has been in self-isolation since the 28th of last month and got tested positive for 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실제적 '코호트 격리' 조치가 처음 내려진 광주 21세기병원의 사후관리가 지나치게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It is pointed out that the follow-up management of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where an actual cohort quarantine measure was first taken after the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outbreak, was excessively laxed.
마음의 병을 앓게 된 소녀가 받은 조치는 그저 세상과의 격리였다.
The girl with the illness of the mind was only told to isolate herself from the world.
아울러, 40번째의 환자의 배우자가 새롭게 감염된 것으로 전날 확인돼 현재 서울의료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e day before that the spouse of the 40th patient was newly infected, so the spouse is currently hospitalized and quarantined at the Seoul Medical Center.
내년부터 동물이 학대당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면 지방자치단체가 주인으로부터 해당 동물을 격리할 수 있도록 했다.
Starting next year, if it was judged that the animal would be abused, local governments were allowed to isolate the animal from its owner.
A씨가 응급실에서 심정지 치료를 받은 탓에 응급실은 즉시 폐쇄됐고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등은 한때 격리됐다.
The emergency room was immediately closed because A was treated for cardiac arrest in the emergency room, and medical staff who participated in CPR were once quarantined.
경기도내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은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 등 3곳에서 모두 28병상을 확보하고 있고, 도의료원인 안성·이천·수원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4곳 20개 격리병상을 추가로 활용하고 있다.
Gyeonggi-do have 28 state-designated inpatients and treatment beds in all three locations, including Myongji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and Armed Forces Capital Hospital, and 20 more quarantine beds in four more locations, including Anseong Hospital, Icheon Hospital and Suwon Hospital, where are parts of Gyeonggi Provincial Medical Center, and Seongnam City Medical Center.
A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현명한 대처와 철저한 자가 격리 수칙 준수, 의료진 대응은 접촉자 0명을 실현해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예방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A and his family's wise response, strict self-isolation, and medical staff's response have achieved zero contacts, and are considered as best practices for preventing the infection in the "COVID-19" affected area.
이날 0시 기준 격리해제된 환자는 9484명으로 늘어 현재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1082명이다.
As of 0 o'clock that day, the number of patients released from quarantine increased to 9,484, and currently 1,082 patients are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병실에서 A 씨의 간병인 역할을 했던 그의 부인도 격리 조치된 후 메르스 판정을 받았으나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His wife, who was a caregiver for A in the hospital room, was also quarantined and diagnosed with MERS, but was discharged after treatment.
우리나라에서도 초기 확진자들은 건강했기 때문에 음압병동에 입원했다가 격리해제됐다.
In Korea, the initial patients testing positive were in good health, so they were admitted to the negative pressure ward and released from isolation.
환자들마다 격리생활에서 빨리 벗어나야 하는 딱한 사정들도 있었다.
Each patient had their own pitiful reasons for why they have to get out of isolation as soon as possible.
또한 가족 1명과 접촉자 11명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In addition, one family member and 11 contacts are self-quarantined and diagnostic tests on them are in progress.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동선상 접촉한 인력 157명의 접촉자를 파악해 병원 내 별도 공간에 격리 조치하고 전원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Health authorities have identified the 157 people who came into contact with the patient, quarantined them in separate spaces in the hospital, and are conducting diagnostic tests on all of them.
한국인 21번째 환자는 6번 환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지난 5일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The 21st Korean case was confirmed as positive on the 5th as a result of a test conducted during self-quarantine as a contact with Patient No. 6 and was quarantin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돼, 급속하게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병상이 부족했던 시기 경증·무증상 환자의 치료와 격리를 담당했다.
The Living Treatment Center was introduced in Korea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for the treatment of COVID-19 patients, and was in charge of the treatment and isolation of mild and asymptomatic patients at a time when the number of patients was rapidly increasing and beds were scarce.
국외 유입 차단, 진단검사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를 찾아내고 격리하는 '유입·확산 차단 전략'은 지속한다.
The "inflow/spread blocking strategy", which detects and quarantines confirmed patients through blocking foreign inflow, diagnostic tests an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continues.
자가격리 3주째인 오는 8일까지도 무증상인 신도들은 자동으로 격리해제된다.
Believers who do not have symptoms until the 8th, the third week of self-isolation, are automatically released from quarantine.
A씨는 확진판정 후 곧바로 인하대병원에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The man was transferred to Inha University Hospital for quarantine treatment immediately after being confirmed positive.
이모부인 15번 환자가 확진된 지난 2일 엄마와 함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됐고, 이후 네 차례의 진단 검사 끝에 지난 18일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32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On the 2nd, when patient no.15, an uncle, was confirmed, he was classified as contact with my mother and quarantined; after four subsequent diagnostic tests, he became the 32nd confirmed patient in a viral test conducted on the 18th.
대전지역 나머지 확진자 13명 가운데 12명은 충남대병원에서, 1명은 을지대병원에서 각각 격리 치료 중이다.
Of the 13 remaining confirmed patients in Daejeon, 12 are being treated in isolation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and 1 at Eulji University Hospital.
해당 환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The patient is currently being quarantined and treated at the National Medical Center.
이 여성은 전날 을지대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병원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The woman was tested for COVID-19 infection at Eulji University Hospital the day before, was confirmed positive, and quarantined in a negative pressure bed at the same hospital.
강남구 자곡동에 사는 이 여성은 지난 3월12일 양성 판정을 받고 서울시립 서남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4월12일 퇴원한 후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 지난달 27일부터 출근했다.
This woman, who lives in Jagok-dong, Gangnam-gu, was tested positive on March 12, received quarantine treatment at the Seoul Seonam Hospital,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on April 12, and went to work from the 27th of last month after self-isolation for two weeks.
중수본은 또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에 자가격리자 관리를 강화하고, 시도별 접촉자 격리시설 확대, 선별진료소 운영 점검, 병상·인력 운영계획 내실화 등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The Central Disaster Management Headquarters also requested the Ministry of Interior and Safety and each local government to strengthen self-quarantine management, expand quarantine facilities for contacts by province, check the operation of screening clinics, and improve hospital bed and manpower operation plans.
이에 따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실과 학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역 소독과 함께 폐쇄됐고, 당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을 자가 격리조치 했다.
Accordingly, the apartment management office and the Hak-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ere closed after anti-epidemic sterilization, and those who were working at the time were self-quarantined.
앞서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26일 12시 기준 현재 총 9명으로 자가 격리 37명을 포함 능동감시대상자는 319명이다.
As of 12:00 p.m. on the 26th, there are 9 confirmed patients of COVID-19 in Ansan city, and 319 people are active monitoring subjects including 37 self-isolated people.
봉화군은 봉화해성병원 입원 환자 41명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업무 종사자 등 90여명을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Bonghwa-gun quarantined about 90 people, including 41 patients admitted to Bonghwa Haesung Hospital, as well as doctors, nurses, and workers, it also had all of them tested for COVID-19.
또 2차 대유행이 시작되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사회복지생활시설과 요양병원은 예방적 격리보호에 들어가고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즉각 조치할 방침이다.
In addition,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nursing hospitals classified as high-risk groups will be put into preventive quarantine protection and emergency care service support groups will be organized and operated immediately when the second pandemic begins.
보건복지부 현장 지원인력이 병원에 머무르면서 확진자가 체류한 장소, 동선 특징, 의료기관 역량 등을 고려해 관리 방식을 결정하고 격리자가 전원 해제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While on-site support personnel from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tay in the hospital, they decide on a management method taking into account the place where the confirmed person stay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ffic route, and the capacity of the medical institution, and manage it intensively until all the quarantined persons are released.
당시 폐쇄된 영등포병원 내에는 상주하던 의료진 및 환자들이 격리돼 있었으며 총 20개 병실 중 16곳에 42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었다.
In Youngdungpo Hospital, which was closed at the time, resident medical staff and patients were quarantined, and 42 patients were hospitalized in 16 out of a total of 20 hospital rooms.
신천지 신도인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 등 2명과 신천지 교육생인 장애인 돌보미, 베트남인 선원, 한국인 선장은 보건 담당공무원으로부터 격리통보를 받았음에도 순천시 소재의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 여수항 기반의 어선에서 근무한 혐의를 받는다.
Shincheonji believer Daycare Teacher A, and two Shincheonji trainees, a caregiver for the disabled, a Vietnamese sailor, and a Korean captain are accused of working in a daycare center in Suncheon-si, a facility for the disabled, and a fishing boat based in Yeosu Port, despite being notified of quarantine from a public health official.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아시아드 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Busan-si announced on the 24th that Asiad nursing hospital, where confirmed cases of COVID-19 occurred, has been under cohort isolation.
서울대병원이 선제적으로 운영하는 병원 외 별도 격리 시설 모델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In addition to the hospital preemptively operat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t decided to actively review the model of a separate isolation facility.
정은경 본부장은 "입원환자 2명과 직원 1명"이라며 "해당 병원은 당초 대남병원의 집단발생으로 함께 코호트 격리 중이었고 3월 5일 0시 격리해제를 앞두고 시행한 검사에서 3명의 양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Director Jeong Eun-kyeong said, "it is two hospitalized patients and one employee" and "The hospital was initially in the middle of a cohort isolation due to the cluster of cases at the Daenam hospitals, and three people tested positive before being released from quarantine at midnight on March 5".
앞서 이날 오전 기준으로 763명의 확진자 중 18명이 격리해제 조치된 바 있어 '완치' 환자는 총 22명으로 늘게 됐다.
As of the morning that day, 18 out of 763 confirmed patients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bringing the total number of completely cured patients to 22.
울산대병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9번 확진자를 격리해제한 뒤, 이날 오전 10시쯤 퇴원시켰다.
Ul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leased the confirmed patient No. 9 at around 10 a.m. that day, following guidelines from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방역당국은 A씨와의 접촉자들을 자가 격리 조치하고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다.
The quarantine authorities took self-quarantine measures for the contacts of A and began to identify the infection route.
A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없고, 확진자 직간접 접촉에 따른 격리 대상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 has never been tested for COVID-19, and it has been confirmed that he is not subject to quarantine due to direct or indirect contact with confirmed patients.
시는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격리하고 추가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The city plans to isolate the contacts and proceed with additional disinfection, as soon as the results of investigation by epidemiological investigator are released.
이에 따라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돼 격리해제 후 퇴원한 환자는 총 7명이 됐다.
As a result, a total of seven patients were completely cured and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after being diagnosed with COVID-19.
전염을 막기 위해 환자를 격리 치료하고 있으며 격리 구역 관리와 소독 등도 실시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He said that in order to prevent infection, patients are being treated in isolation, and management and disinfection of quarantine areas have been carried out.
환자와 접촉자를 격리하는 것만으로 증가추세를 막을 수 없기에 모든 국민이 예방수칙을 지켜야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걸 막을 수 있는 단계다.
Isolation of patients and contacts cannot prevent the current of growth, so it is a stage that the explosive growth can be prevented only when all citizens observe the precautionary rules.
또 달서구 본리동 본리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교사 1명도 확진자로 격리 치료 중이다.
In addition, one teacher at the Bonri Social Welfare Center program in Bonri-dong, Dalseo-gu is also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as a confirmed patient.
강원도는 모든 해외 입국자를 2주간 자가격리하기로 한 정부의 시책에 맞춰 4월 1일부터 영동지역에 54실, 영서지역에 51실의 별도 격리시설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Gangwon-do announced on the 31st that it has set up separate quarantine facilities with 54 rooms in Yeongdong area and 51 rooms in Yeongseo area from April 1st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s policy to self-isolate all overseas entrant for two weeks.
자가 격리자들도 레벨 D 보호구를 입은 감독관과 간호사를 배치한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Those subject to self-quarantine will also be tested in separate locations with supervisors and nurses wearing level D protective gear.
이날 보건 당국은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배제하기 위해 격리했고,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On this day, the health authorities quarantined the patient to rule out COVID-19, and he was confirmed positive in the morning that day as a result of a test commissioned by the Gwangju Institute for Health and Environment.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에서 운영하는 연수원들을 자가 격리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다.
The plan calls for using training institutes run by public institutions and large corporations as self-quarantine spaces.
정확한 격리일은 자택격리 통지서와 격리해제 통지서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The exact date of quarantine can be confirmed through the notice of home quarantine and the notice of quarantine release.
또 18번째 확진자인 16번 확진자의 딸 A 씨도 전남대병원으로 이송돼 국가지정 음압병상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In addition, the daughter A of the 16th confirmed patient, the 18th confirmed patient, is also scheduled to be transferred to the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o receive treatment in the isolation room of a negative pressure bed designated by the country.
다만 30대 여성 2명은 격리가 해제됐지만 각각 어린 자녀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어 병실에 머물며 자녀들을 돌볼 예정이다.
However, two women in their 30s have been released from quarantine, but each of their young children are infected with COVID-19 and is undergoing treatment, so they plan to stay in the hospital room and take care of their children.
병상 부족 상태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자가에서 2일 이상 격리 중인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As the number of confirmed patients has exploded in the condition of shortage of beds, the number of patients who are self-isolated in their homes for more than two days is increasing.
조사결과 파악된 동선은 소독 및 폐쇄 조치 등을 하고, 접촉자는 자가 격리토록 할 방침이다.
The route identified by the investigation will be disinfected and closed, and the contacts will be self-quarantined.
경북 청도군 읍내에 있지만 정작 지역사회에서 철저히 격리된 정신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사망으로 이어지면서 정신장애인을 집단격리하는 기존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Although it is located in the town of Cheongdo-gun, Gyeongsangbuk-do, there is a growing voice that the existing policy of collective quarantine of mentally disabled people should be reviewed as it leads to COVID-19 collective infection and death in a mental hospital that is completely isolated from the local community.
앞서 해당 팀장과 접촉했다 자가격리 중이었던 분당구보건소 다른 팀장 1명과 직원 2명도 지난 25일과 27일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치료중이다.
One other team leader and two employees of Bundang-gu Health Center, who had contacted the team leader in question earlier and have been in self-isolation, are also infected with COVID-19 one after another on the 25th and 27th and are treated in isolation.
A씨의 남자친구는 현재 자가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A's boyfriend is currently being self-quarantined and being tested of infection.
건물 일부가 동일 집단 격리된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Busan City reported that the Haeundae Sharing and Happiness Hospital, where part of the building was in a state of cohort isolation, is also being managed stably.
메르스 때와 마찬가지로 증상이 나은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두 차례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와 격리해제가 되면 퇴원이 가능하다.
As in MERS' case, they are tested for virus twice at regular intervals after symptoms have improved; if they were tested negative and the quarantine lifted, they would discharge.
이달 4, 5일 경남 창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A씨는 현재 인천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Mr. A, who was confirmed to have visited Changwon, Gyeongnam on the 4th and 5th of this month, is currently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at Incheon Medical Center.
질병관리본부는 28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강화된 사례정의를 도입했는데, 이전 사례정의에 따르면 A씨의 증세는 격리 대상이 아니었다.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as introduced a definition of an enhanced case of COVID-19 from the 28th, but according to a definition of the previous case, A's symptoms were not subject to quarantine.
신규 확진자가 격리 해제를 웃돌며 치료중 환자는 13명 증가한 1,021명을 기록했다.
The number of patients under treatment was increased by 13 to 1,021, exceeding the number of new confirmed patients releases from quarantine.
확진자 중 완치 후 격리해제된 이는 6325명으로 전일보다 304명 증가했다.
Among the confirmed patients, 6,325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recovery, which is an increase of 304 from the previous day.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기침 같은 증상이 있는 등 의사환자는 총 2340명으로 이 가운데 음성판정을 받아 격리해제된 이는 1355명이다.
Out of a total of 2,340 suspected patients, including those with symptoms such as fever and cough after visiting China, 1,355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being tested negative.
의료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남 한마음창원병원은 이날 코호트 격리됐다.
Hanmaum Changwon Hospital in Gyeongsangnam-do, where three medical staff were confirmed COVID-19, was cohort- isolated.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다수가 경증 상태를 보이는 것도 격리해제자 늘어날 것이란 정부의 전망을 뒷받침한다.
The fact that many of the COVID-19 confirmed patients in Korea show mild conditions supports the government's prospect that the number of quarantine releases will increase.
이어 원자력의학원은 의료진의 보호장구 착용 모습과 선별진료소, 격리병동 운영 모습을 사진으로 내보였다.
Next, the Korea Institute of Radiological & Medical Sciences showed pictures of medical personnel wearing protective devices and operating screening facilities and quarantine wards.
앞서 오후 6시 10분쯤 대구의 한 병원에서도 격리 병동에 입원 중이던 86세 확진자 B씨가 사망했다.
Earlier, at around 6:10 PM, 86-year-old confirmed patient B, who was admitted to an isolation ward at a hospital in Daegu, died.
지금껏 해당 병원 내에는 총 1461개의 침상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환자들이 격리 치료를 전문적으로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Until now, it has been told that there were 1,461 COVID-19 patients in the hospital being professionally treated in isolation.
결국 정부는 메르스 종식 이듬해인 2016년 자가 격리자에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었다.
Eventually, the government created a legal basis to support living expenses for the self-isolated people in 2016, the following year after MERS was over.
이에 부부도 격리조치 후 검체를 채취하고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ccordingly, the samples are collected from a couple after quarantine measures, and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is underway.
A씨는 이 병원 내과 중환자실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었으며 확진 판정받은 날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A was quarantined in the internal medicine intensive care unit of this hospital and was being treated, and the date on confirmation is not yet known.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당시 A씨 남편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남편은 3월 28일자로 완치돼 격리 해제된 바 있다.
When A was diagnosed with COVID-19, A's husband was also confirmed on the same day, but her husband was cured on March 28 and was released from quarantine.
A씨는 지난 3월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고 지난 17일 격리해제 기준을 충족해 퇴원했다.
Mr./Ms. A was confirmed on March 24, received treatment, and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after meeting the criteria for lifting the quarantine on the 17th.
질본은 해당 환자를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ategorizes the patient as a "symptomatic patient under investigation" and performs quarantine treatment and examination.
향후 국군부산병원 등 지역 내 의료기관과 협의해 지역 내 격리병상을 총 646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In the future, it plans to secure a total of 646 isolation rooms in the region in consultation with local medical institutions such as the Armed Forces Busan Hospital.
아울러, 전날 자가격리 중 휴대전화 수리를 위해 격리 장소를 이탈한 사례 1건이 확인돼 안심밴드를 착용했는데, 현재까지 자가격리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47명으로 집계됐다.
In addition, one case was confirmed where a person left the quarantine area to repair his cell phone during the self-quarantine on the previous day, he wore a safety band, and there have been a total of 47 people wearing the self-quarantine safety bands so far.
무증상 감염자는 14일 격리 기간 동안 2회에 걸쳐 코로나19 표본 핵산 검사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Asymptotic infectees are required to participate in a COVID-19 sample nucleic acid test twice during the 14-day quarantine period.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코로나19로 격리 되신 분들은 반드시 주소지 담당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여 심리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The head of the Health Promotion Section of Incheon-si emphasized, "If you have been quarantined due to COVID-19, please contact the metropolitan/basic mental health welfare center in charge of your address to receive psychological counseling."
지난 8일 부천 19번째 확진자와 부천시 소사본동 생명수교회에서 접촉한 그는 지난 12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어서 집에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He contacted Bucheon's 19th confirmed patient on the 8th and was found to have stayed at home as he was in self-isolation since the 12th.
보건소 조사에 의해 발열이 확인돼 검사를 시행했고, 6일 양성으로 확인돼 곧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될 예정이다.
The fever was confirmed by a public health center investigation, and the test was conducted, and it was confirmed positive on the 6th and is expected to be quarantined in a state-designated hospital bed soon.
감염병 전문가들은 확진자 발견과 접촉자 격리 등 차단 중심의 봉쇄전략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지연시키고 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완화전략의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시기라고 조언했다.
Experts on infectious diseases advised that it is time to shift from a blockade strategy centered on blocking such as detection of confirmed cases and isolation of contacts to a mitigation strategy that delays the spread of the community and minimizes the damage caused by it.
그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1인실 격리실로 옮겨놓고 검사 진행하고 또 음성이면 격리를 푼다든지 이런 식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고요.
And if we have any suspicion, we have to move patients to a single room isolation room and proceed with the test.
한편 전날 발생한 확진환자 1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Meanwhile, one confirmed patient that occurred the previous day is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in a state-designated hospital bed.
다른 만성질환의 치료와 달리 감염병은 국민들을 보호하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제적으로 격리를 시키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Unlike treatment for other chronic diseases, infectious diseases are forcibly quarantined and treated for the purpose of protecting the public and prevent transmission.
이로써 추가 감염 환자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져 격리 해제를 적극 검토 중이다.
This increases the likelihood that there will be no additional infected patients, they are seriously considering releasing from quarantine.
또 접촉 의료진이 2주간 격리돼 진료를 보지 못하게 되면 지역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
In addition, if the medical staff is quarantined for two weeks and cannot perform medical treatment, the local emergency medical system could collapse.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자가 추가로 발생해 지역 내 음압병상이 부족해질 경우, 감염병 전담병원을 지정하거나 격리 병상을 보유한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If there are additional patients in Daegu and Gyeongsangbuk-do and the negative pressure beds in the area become insufficient, a plan to designate a hospital dedicated to infectious diseases or use a nearby medical institution with quarantine beds is under consideration.
경주시는 2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이들과 접촉한 111명을 자가 격리해 매일 2차례씩 증상 발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Gyeongju-si held a press conference at the city hall on the 24th and announced that there were three confirmed cases of COVID-19 in Gyeongju, and 111 people who had contact with them were self-quarantined and checked twice daily for possible symptoms.
시는 이 병원을 코호트 격리키로 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The si has decided cohort isolation of the hospital and is strengthening quarantine and disinfection.
김경수 경남지사는 26일 오후 브리핑을 열어 한마음창원병원의 상황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해당 병원을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해 14일간 코호트 격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Gyeongsangnam-do Governor Kim Kyeong-soo held a briefing on the afternoon of the 26th and said he was seriously aware of the situation at Hanmaum Changwon Hospital and in consultation with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he decided to isolate the cohort for 14 days by designating the hospital as an intensive management hospital.
이날 중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9번째, 13번째, 15번째, 20번째 환자다.
The 9th, 13th, 15th, and 20th patients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during this day.
부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51명으로, 이중 40명이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There are 51 cumulative confirmed patients in Bucheon, of which 40 are currently undergoing quarantine treatment.
군은 63번 확진자의 가족을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The military has self-quarantined the family of confirmed patient No. 63 and requested an examination.
또 주로 정신병동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 92명은 검사결과에 따라 격리병원 등 타 병원으로 이송조치하기로 했다.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outbreak occurred mainly in the psychiatric ward, and 92 patients who had been hospitalized in the ward decided to transfer to other hospitals, such as quarantine hospitals, according to the test results.
당시 출동한 경찰관과 구급대원이 소속된 소흘지구대와 가산파출소, 포천소방서 소속 소흘119안전센터를 운영 중지 조치하고, 포천경찰서 담당 형사팀 직원들도 사무실 내 격리 조치했다.
At that time, the Sohol Police Precinct, Gasan Police Box, and Sohol 119 Safety Center under the Pocheon Fire Station, where police officers and paramedics dispatched at the time belongs to, were suspended and the detective officers in charges of the Pocheon Police Station were quarantined inside the office.
이들은 지난 24일 자정 우한시에 도착한 이후 줄곧 중증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격리 치료를 담당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y are known to have been in charge of quarantine treatment for severe symptom patients since arriving in Wuhan City at midnight on the 24th.
부산시 관계자는 "역학 조사관을 보강해 의심 신고부터 격리검사까지 소요 시간을 단축할 예정"이라며 "보건소는 일반인의 진료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한 방사선 촬영을 오후에만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We will reinforce epidemiological investigators to shorten the time required from reporting suspected cases to quarantine inspections," a Busan-si official said. "The health center will conduct radiographic scans for the novel coronavirus tests only in the afternoon for the treatment of the general public."
보건소 관계자는 "최종 판정이 나올 때까지 A씨와 같은 시간대 서산의료원을 다녀간 환자 등 20여명을 격리하는 등 메르스 매뉴얼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A public health center official said, "Until the final decision is made, about 20 patients, including those who visited Seosan Medical Center at the same time as Mr. A, are being quarantined in accordance with the MERS manual."
구는 입국자 안내 및 관리 전담 상황반을 구성했고 확진자 발생시에는 대응 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격리병원 입원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The district has formed a situation team dedicated to information and management of entrants, and plans to promptly carry out admission measures and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in isolation hospitals according to the response guidelines in case of a confirmed patient.
경제팀, 지능팀, 사이버팀 등 수사 부서의 경우 팀 내 격리 인원이 50%를 넘으면 인접팀에 사건을 인계하는 등 업무를 재조정할 계획이다.
In the case of investigation departments such as economic teams, intelligence teams and cyber teams, if the number of quarantine personnel in the team exceeds 50%, they plan to readjust their work by handing over cases to neighboring teams.
이와 관련 도는 도의료원 6군데 중 수원·이천·안성·포천병원은 응급실격리병실로, 의정부병원은 응급실, 파주병원은 격리외래진료소를 선별진료소로 지정해 보건소에서 의뢰하는 환자의 검사와 진료를 맡도록 조치했다.
In this regard, Gyeonggi-do designated Suwon, Icheon, Anseong, and Pocheon hospitals as emergency quarantine room, Uijeongbu Hospital as emergency room, and Paju Hospital's quarantine and the outpatient clinic as screening centers among the six medical centers in Province, and has made it possible for them to take over the examination and treatment of patients referred by the health center.
감염병전담병원의 경우 외부와 격리된 음압병상을 마련해 환자를 치료하는데, 미리 병상을 비워두는 등 손실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In the case of a dedicated infectious disease hospital, patients are treated in a negative pressure bed isolated from the outside, and there is a high likelihood of resulting in loss of profit including the need to empty the beds ahead of time.
그러면서 "지금까지 집중하였던 해외 유입 차단, 역학조사를 통한 접촉자 격리 등의 봉쇄정책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e added that "Containment policies such as blocking inflow from foreign countries and isolating those who had contact through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s will continue to be maintained."
경기도에는 격리 병상이 국가가 지정한 3개 병원 내 28병상, 국가지정 수준의 의료원 산하 4개 병원에 20병상이 있다.
In Gyeonggi-do, there are 28 quarantine beds in three hospitals designated by the province, and 20 beds in four hospitals affiliated with a nationally designated medical center.
다롄 위생건강위원회는 우한에서 직장을 다니는 33세 남성이 지난 12일 고열 증상으로 우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17일 다롄으로 이동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The Dalian Health Commission said that a 33-year-old man working in Wuhan had visited a hospital in Wuhan due to high fever on the 12th and moved to Dalian on the 17th for quarantine treatment.
이에 경찰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 2명뿐만 아니라 이들과 접촉한 신구로지구대 직원과 형사 당직 근무자 모두 격리조치를 취했다.
As a result, the police took quarantine measures not only for the two police officers dispatched to the scene, but also for the Shinguro-gu staff and criminal duty workers who contacted them.
현재까지 서울 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597명 가운데 격리중인 환자는 410명, 퇴원환자는 185명이 됐다.
To date, among the 597 patients who have been confirmed in Seoul, the number of patients currently in isolation is 410 and the number of discharged patients is 185.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동선상 접촉한 인력 157명을 파악해 병원 내 공간에 격리조치하고 전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The health authorities have identified 157 people who have been in contact due to the patient's movements, quarantined them in the hospital's space and conducted a full diagnostic test.
구는 즉각 선별진료소 내 의료진을 격리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The Gu immediately quarantined the medical staff in the screening facility and conducted quarantine and disinfection.
부대 복귀 전에는 편의점에도 들렀는데 부대 장병과 택시 기사, 편의점 직원 등 87명이 자가나 특정시설에 격리되었다.
Before returning to the unit, he visited a convenience store and 87 people, including soldiers, taxi drivers and convenience store employees, were quarantined at their homes or certain facilities.
이에 따라 확진자를 우선 공공 연수시설이나 체육관·전시장 등을 활용한 임시병원에 빨리 격리수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As a result, it is pointed out that confirmed patients should be quarantined and admitted to temporary hospitals that utilize public training facilities, gyms, and exhibition halls as soon.
포항의료원은 이날 오후 늦게 질병관리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 지시로 청도 확진자 2명을 격리병동 음압병실에 입원시켰다.
Pohang Medical Center put two confirmed patients in Cheongdo into the negative pressure room in the isolation ward at the direction of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nd the Central Disaster Management Headquarters in the late afternoon that day.
행복한 요양원 2개 건물은 현재 코호트 격리 중이다.
Two buildings of Happy Nursing Home are currently in cohort isolation.
서대문구에서 이송요원과 함께 살던 아버지는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21일부터 자가 격리를 해오다 발열 증상이 나타나 전날 검사를 받았다.
The father, who lived with the transfer agent in Seodaemun-gu, had been self-quarantine from the 21st, when his son was confirmed to be infected, and had fever symptoms so he was examined the day before.
함께 자가 격리 중이던 A씨의 첫째 아들은 부친과 함께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 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Mr. A's first son, who was in self-isolation with his father, tested negative on the test he had with his father and is in maintaining self-isolation.
병원 측은 응급실을 폐쇄하고 A 씨를 즉시 격리했다.
The hospital closed the emergency room and immediately quarantined A.
생활지원비의 경우 지원 금액은 14일 이상 격리된 4인 가구 기준 월 123만원이거요, 14일 미만인 경우 일할 계산 됩니다.
In the case of living support expenses, the amount of support is KRW 1.23 million per month for a four-person household that has been quarantined for more than 14 days, and if it is less than 14 days, it is calculated daily.
경북교통 805번 시내버스 운전기사 1명도 확진 환자로 확인돼 격리조치와 함께 해당 차량과 업체 사무실 등도 폐쇄됐다.
One driver of the city bus no. 805 of Gyeongbuk Transportation was also confirmed be infected, and the vehicle and the company's offices were closed along with quarantine measures.
A씨는 지난 2일 기침·호흡곤란·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9일 오후 5시 3분 일산백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다인실에 격리됐다.
A was quarantined in a shared room after visiting the emergency room of Ilsan Paik Hospital at 5:03 PM on the 9th after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coughing, difficulty breathing, and headache on the 2nd.
이 여성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집에 있는 가족이 격리 해제되는 시점까지 생활치료센터에 더 있다가 오는 22일 퇴원한다.
The woman has been declared completely cured, but she will stay at a life therapy center until her family is released from quarantine and leave the hospital on the 22nd.
방역당국은 이들이 근무했던 5∼6층 입원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코호트 격리를 시행하고 있다.
The preventive disease authorities are implementing cohort quarantine for inpatients and guardians on the 5th to 6th floor inpatients, where they worked.
그는 "방역당국은 더 많은 의료진을 구하기 위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며 "일과를 마친 동료 여러분은 선별진료소로, 격리병동으로 달려와 달라"고 부탁했다.
He said, "The quarantine authorities are stamping their feet to save more medical staff," and "My colleagues after work, please run to the screening center and to the isolation wards."
그러나 현행 규정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야만 강제로 자가 격리를 할 수 있으며 의심 환자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However, the current regulations can take self-quarantine forcibly only after being confirmed as COVID-19, and do not apply to suspected patients.
강원도 원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해 병원에서 격리돼 검사를 받고 있다.
A suspected patient of "Wuhan pneumonia," a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occurred in Wonju, Gangwon-do, and is being isolated at a hospital and being tested.
지난 1일 이 여성과 함께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남편도 격리 상태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Her husband, who arrived in Costa Rica with the woman on the 1st, is also in isolation waiting for the results of the test.
현재 A씨는 한양대병원에 격리 중이며 3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Currently, Mr. A is isolated at Hanyang University Hospital and is waiting for the results of the third test.
생활치료센터는 환자 중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의료지원을 하는 시설이다.
The residential treatment center is a facility that provides living and medical support by isolating mild patients among patients.
장덕천 부천시장은 "장기적으로 수천명 이상의 입국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입국 시부터 자가 격리까지 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ucheon Mayor Jang Deok-cheon said, "It is expected that there will be more than thousands of people entering the country in the long term," adding, "We will further strengthen the management from entry to self-isolation."
이 환자는 지난 15일 우한에서 미국으로 돌아 왔으며, 워싱턴주의 의료 시설에서 격리된 채 치료를 받고 있다.
The patient returned to the United States from Wuhan on the 15th, and is being treated in isolation at a medical facility in Washington state.
대체 의료진을 확보하지 못한 동네 의원의 경우 의료진의 자가 격리 조치가 마무리될 때까지 문을 열지 못하기도 한다.
Local clinics that do not have alternative medical staffs may not be able to open until self-quarantines by the medical staffs are completed.
A씨 등은 지난 13∼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충주의료원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 and others were confirmed for COVID-19 on the 13th and the 14th, and are being treated at a isolation room in the Chungju Medical Center.
첫 번째 환자는 공항에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바로 격리됐으며, 두 번째 환자는 마스크 착용과 외부활동 자제 안내를 받고 자택에만 머물렀다.
The first patient was immediately quarantined from the airport to a state-designated inpatient treatment bed, and the second patient stayed at home only after receiving guidance on wearing a mask and refraining from outside activities.
중증응급진료센터 지정병원은 건강보험 의료수가를 추가 적용하고 의료진 보호장구와 격리 진료구역 설치비, 이동식 엑스선 장비 구입 등을 지원받게 된다.
Hospitals designated by the Severe Emergency Medical Center will receive the additional medical benefit for health insurance and support for medical personnel protection equipment, the cost of installing isolated treatment areas, and the purchase of mobile X-ray equipment.
환자 20명은 음압병실이 없어 일반 1인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Twenty patients are receiving quarantine treatment in a general single room because there is no negative pressure room.
진천과 아산에 격리 수용돼 있는 우한교민들도 자신을 보살피고 있는 방역당국자들에게 저마다의 감사 인사를 글로 전했다.
Korean residents of Wuhan, who are in quarantine in Jincheon and Asan, also wrote their own thanks to the quarantine authorities taking care of them.
영등포구는 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영등포병원을 지난 9일 폐쇄한 데 이어, 격리된 환자들을 순차적으로 분산 배치시키는 등 지역사회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비상체제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Yeongdeungpo-gu announced on the 18th that it is responding to the emergency system to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o the local community by closing Yeongdeungpo Hospital on the 9th and distributing quarantined patients sequentially.
안양시에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64세 남성 택시기사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A 64-year-old male taxi driver, who was in self-quarantine in Anyang-si, has been confirmed and was quarantined at Anseong Hospital in Gyeonggi Medical Center for treatment.
국민안심병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의 의료수가 중 안심병원 감염예방관리료가 호흡기 전용 외래·입원 및 선별진료소에서 진료시 적용되고, 선별진료소 내 격리관리료 등 특례조치가 취해진다.
For the designated public relief hospitals, among the medical fees of the health insurance, the infection prevention management fee for the designated public relief hospital is applied to outpatients and hospitalization for respiratory diseases and the treatment in the COVID-19 screening center, and special measures such as isolation management fee in the COVID-19 screening center are taken.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환자에 대해서는 퇴원 후 자택 격리조치 할 계획이다.
Patients whose test results have been confirmed negative will be quarantined at home after discharge.
나머지 90명의 확진자는 대남병원을 '확진자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해 치료를 전담시킬 방침이다.
For the remaining 90 confirmed patients it is planning to convert Daenam Hospital into a "confirmed patient isolation treatment hospital" to be in charge of treatment.
이들 격리자에 대한 감시와 관리가 허술하다는 게 문제다.
The problem is that the surveillance and management of these inmates are inadequate.
또 이날 31번 확진자가 다녀간 천주성삼병원 간호사도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이 폐쇄되고, 동료 직원들이 자가 격리됐다.
In addition, a nurse at the Sungsam Hospital, where the confirmed patient visited on the 31st, was confirmed that day, and the hospital was closed, and fellow employees were self-quarantined.
대검찰청은 이날 "의도적으로 격리조치에 불응, 코로나 19를 전파해 정부 방역 정책을 방해할 경우 검역법 위반죄 등으로 구속수사를 하도록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The Supreme Prosecutors' Office of the Republic of Korea said on the day that "in case of intentionally refusing to comply with quarantine measures and interfering with the government's quarantine policy by spreading COVID-19, we instructed the front-line prosecutors to conduct an arrest investigation for violation of the Quarantine Act."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자가 격리 지침을 어기고 공적 마스크를 사러 우체국에 나왔다가 경찰에 의해 보건 당국에 넘겨졌다.
In Daegu, a COVID-19 confirmed patient violated self-quarantine guidelines and went to the post office to buy a public mask and was handed over to the health authorities by the police.
특히 전날에 이어 이날도 진단 검사를 받은 후 자가 격리 중이던 확진자가 갑자기 숨지면서 이들의 불안함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In particular, the anxiety of these people is peaking as a confirmed patient who was in self-isolation suddenly died after undergoing a diagnostic test on the day following the previous day.
확진 후 격리해제까지는 평균 14.7일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It was confirmed that it took an average of 14.7 days to be released from quarantine after confirmation.
서울성모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의심환자를 격리치료할 수 25개 음압병실 운영에 들어갔다.
Seoul St. Mary's Hospital has started operating 25 negative pressure rooms to quarantine and treat patients and suspected patients with novel coronavirus infection disease.
의료진은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 여학생은 병원을 나와 다른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홍콩 인근 선전과 홍콩 번화가를 10시간 동안 돌아다녔다.
The medical staff said that she had to undergo quarantine treatment, but the school girl left the hospital and traveled around Shenzhen and downtown Hong Kong for 10 hours before being admitted to another hospital.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 격리됐으며 상태가 좋은 편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Authorities said that the patient is currently quarantined at a hospital and in good condition.
이에 울산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9번째 환자를 격리해제 후 오전 11시부로 퇴원시켰다.
Accordingly, Ulsan University Hospital dismissed the ninth patient from quarantine and discharged at 11 am according to the guidelines of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이 여성은 지난달 25일 가벼운 감기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은 뒤 격리 치료를 받아왔다.
On the 25th of last month, the woman showed mild cold symptoms and visited the hospital and was treated in isolation.
동일집단 격리 해제일을 기준으로 격리자는 당초 109명에서 4명이 감소돼 105명이 해제 대상자로 분류됐다.
As of the date of release of quarantine for the same group, the number of quarantines was reduced by 4 from 109 initially, and 105 were classified to be released.
병원 측은 코호트 격리 해제 이후 병동 전체를 소독한 다음 오는 11일부터 정상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다.
The hospital plans to sterilize the entire ward after lifting cohort quarantine and start normal medical treatment on the 11th.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일부터 광주시 호남연수원 기숙사 시설 등을 해외 입국 내국인 가운데 코로나19 무증상자를 위한 격리시설로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and the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Corporation announced on the 2nd that they have been providing dormitory facilities at the Honam Training Center in Gwangju, etc. as a quarantine facility for asymptomatic persons infected with COVID-19 among Koreans entering Korea from overseas countries since the 1st.
결국 방역 당국은 검체 검사를 거쳐 B씨의 확진 사실을 9일 확인했고 곧바로 외래진료 전면 중단, 외부인 접촉 차단과 출입 통제 등 코호트 격리 수준으로 병원을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
Eventually, the quarantine authorities confirmed the confirmation of B through a specimen examination on the 9th, and immediately stopped outpatient treatment and managed to strictly manage the hospital at the level of cohort quarantine, such as blocking contact with outsiders and controlling access.
이들 의원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자발적으로 격리에 들어갔다.
These lawmakers voluntarily went into quarantine because of concerns over the COVID-19.
바이러스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격리해제된 이는 이날 오전보다 247명 늘어난 7980명으로 집계됐다.
The number of people, who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by the tested negative, was 7980, an increase of 247 from the morning of that day.
광주시는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접촉자 23명은 광주21세기병원에, 31명은 광주소방학교 생활관에 각각 격리 조치했다.
Gwangju quarantined 23 contacts that were considered to be potentially infected at Gwangju 21st Century Hospital and other 31 contacts at Gwangju Fire School dormitory.
A씨가 일하는 직장어린이집은 A씨가 격리된 후 휴원에 들어갔고, 다른 교사와 아이들도 자가격리됐다.
The daycare center where A worked was closed after A was quarantined, and other teachers and children were also self-quarantined.
이는 병원이 코호트 격리된 상태에서 추가로 발생한 터라 방역당국의 대응이 부실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The incident was further caused by the hospital which was in cohort isolation, sparking controversy over the poor response of the quarantine authorities.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직 1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정받아 격리조치됐다.
According to the city of Daegu, one public official working at the Nam-gu Community Health Center was confirmed as an additional patient and was taken into quarantine.
보건 당국은 A씨가 격리 입원이 된 지난 2일 A씨에 대해 '코로나19' 2차 검사를 했다.
On the 2nd, when Mr. A was hospitalized in quarantine, the health authorities conducted a secondary test for "COVID-19".
지난 20일부터 격리조치 중이던 시설관리직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facility management worker, who had been in quarantine since the 20th, was additionally confirmed positive.
B씨는 지난 9일부터 자가 격리를 해와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B has isolated himself since the 9th, and he has had no contact with any patients.
가족인 10번·11번 환자를 감염시킨 6번째 확진 환자는 지난 30일부터 서울대병원에 격리 입원해 있다.
The 6th confirmed patient, who infects his/her family members tenth and eleventh patients, has been quarantined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ince the 30th.
그러나 박 시장은 같은 페이스북에서 "허위진술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인천 102번째 확진환자를 고발의뢰했다"며 "허위진술로 인해 감염된 학생들이 사전에 격리되지 못하고 지난 주말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노출됐다"고 토로했다.
However, the Mayor Park said on the same Facebook page, "I requested a prosecution for the 102nd confirmed patient in Incheon, who interfered with the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with false statements," and, "Because of the false statements, infected students couldn't get isolated in advance and were exposed entirely to local society on the last weekend."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는 "선박 내 모든 승객이 각자의 객실에서 자가 격리 조치를 하고 있으며 탑승자 전원을 검사한 뒤 하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California Governor Gavin Newsom said, "All passengers on board are in self-isolation in their own cabins, and all passengers will be inspected and then disembarked."
방 센터장은 "자가 격리 수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환경과 환자 상태가 악화했을 때 의료기관에 연락할 보호자가 있는지 여부도 기준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irector Bang explained, "The criteria will include the environment in which self-isolation rules can be properly followed and whether there is a guardian to contact the medical institution when the patient's condition deteriorates."
대구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에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환자 및 직원에 대해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5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5일부터 현재까지 14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Five more people were confirmed in the medical examination conducted by a medical institution in Suseong-gu, Daegu, for patients and employees in cohort isolation, and 14 confirmed patients were confirmed from March 5 to the present.
자가 격리 해제 후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자 감염 경로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Questions are growing over the route of infection as a series of cases have been confirmed after self-isolation was released.
한마음창원병원은 코호트 격리 해제를 위한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다.
Hanmaum Changwon Hospital is undergoing a second round of tests to unblock the cohort.
전날 요양병원 입원환자 3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 내 다른 병실로 격리됐으며 의료진이 4시간마다 발열 여부를 체크하는 등 건강 상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The previous day, three hospitalized patients showed suspected symptoms of COVID-19 and were quarantined in another ward in the hospital, and medical staff are closely monitoring their health, such as checking for fever every four hours.
방지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 센터장은 "자가 격리 수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환경과 환자 상태가 악화했을 때 의료기관에 연락할 보호자가 있는 경우도 기준에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ang Ji Hwan, head of the Central Infectious Disease Hospital Operation Center of the National Medical Center, explained, "The standard will also include an environment in which self-isolation rules can be properly observed and a guardian to contact a medical institution when the patient's condition deteriorates."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56명이고 이 가운데 18명이 격리해제 됐다.
As of 9 a.m. on that day, 556 confirmed cases of COVID-19 in Korea, of which 18 were released from quarantine.
또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의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노인·장애인 등의 생활시설과 의료기관 총 540곳에 대해 2주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공무원 1대 1 밀접전담제를 실시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In addition, a total of 540 living facilities and medical institutions for senior citizens and the disabled, which are feared to be infected by high-risk groups with weak immune systems, have been conducting an one-on-one dedicated public official system for two weeks, equivalent to cohort isolation, to strengthen on-site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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